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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손길에 훈훈한 부여연말연시를 맞아 부여읍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업과 주민들의 사랑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녹색건설(대표 조정환)은 지난 16일 부여읍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난방비 600만원을 기탁했다.조정환 대표이사는 “부여읍에서 폐기물수집과 운반처리를 하면서 올 한해 부여읍민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보답하는 뜻으로 난방비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하게 올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또한 지난 15일에는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0포(싯가 상당)을 기탁받았다. 독지가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17년째 쌀을 기탁하여 동절기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추정호 부여읍장은 “지역사회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정말 감사하고 따뜻하다”며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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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5동 통장협의회, 고구마 수익금으로 전한 사랑아산시 온양5동 (복지)통장협의회는(협의회장 신종우)는 지난 16일 온양5동 주민센터에서 온양5동 행복키움 복지허브화 추진을 통한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장학금 전달’행사를 가졌다.이번 장학금은 통장협의회가 직접 재배한 고구마 수확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사례회의를 거쳐 선정된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청소년 2명에게 졸업 축하메시지와 함께 장학금 각50만원을 전달했다.신종우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이 큰 꿈을 품고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지통장들이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고구마 수확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강용구 온양5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복지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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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노벰버 일레븐스, 저소득 가정 정기적 후원 약속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과 탕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원수)은 지난 16일 노벰버 일레븐스(대표 장선영)와 복지허브화 민·관협력을 위한 행복키움추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노벰버 일레븐스(대표 장선영)는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매일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장선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하겠다”라고 밝혔다.서장원 탕정면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이렇게 도움을 준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탕정면이 온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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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0전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앞장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연탄 2,000장을 구입해 지역 독거노인 5가정에 전달했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군무원단의 나눔 행사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보여줬다.홍붕선20전비감찰안전실장은 “2017년에도 부대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대민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민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항상 소통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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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부여군협,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회장 최철근)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부여군에 생필품을 기탁했다.이날 회비모금액으로 구입한 쌀 32포와 라면 32박스를 전달한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는 매년 내복과 생필품 등을 이웃과 함께 나누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선행을 펼쳐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용우 군수, 최철근 협의회장, 상희자 여성회장, 김명자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이웃돕기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함께 약속했다.최철근 협의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용우 군수는 “매년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기탁 받은 생필품을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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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 줄이어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따스하게 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논산시 관내 단체 및 기업이 잇따라 논산시를 방문해 한파에 얼어붙은 추위를 녹였다.. 축산단체협의회 2천만원, 한국농업경영인논산시연합회 300만원, 화정식품 500만원과 오비맥주에서 이불22채(2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또, 15일 수목원농장(대표 장동운)가 1천만원, 논산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최약선)는 3천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 나눔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논산중앙장로교회는 2004년부터 논산사랑푸드마켓, 사랑의 반찬배달, 사랑드림팀, 집수리사업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요즘같이 꽁꽁 얼어붙은 여건에도 이웃을 배려한 나눔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논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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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야생생물관리협회 백미 기탁청양군야생생물관리협회(회장 김영호)는16일 청양군을 방문해 지난1년간 모은 회비로 마련한 백미20kg 30포를 조손가정,장애인가정,독거노인 등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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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천안 문화공감센터, 장학금 2000만원 쾌척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센터장 황규환)는 지난 15일 천안의 미래인재육성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천안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이장학금은 두정동 소재 초등학교 4곳 40여명과 중학교 2곳30여명 등 총 7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마사회 천안지사는 10여년 이상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후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서는 건강과 취미등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민들에게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황규환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장학재단에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으로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사회적 공헌에 기여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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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손길 끊이지 않는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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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도시가스㈜ ,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성금 기탁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5일 집무실에서 김병표 중부도시가스㈜ 대표의 예방을 받고,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중부도시가스는 지난 1993년 천안시를 시작으로, 현재 도내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2003년부터 사회복지법인인 중부재단을 설립, 지역사회 복지 및 의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부도시가스는 지난해에도 도에 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천안 단국대병원과 협약을 통해 천안·아산 지역 저소득 가정에 대한 의료 지원 사업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