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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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새마을부녀회, 인재육성 장학금 210만원 기탁홍성군 은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순)가 지난 12일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21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에 마련된 장학금은 새마을 부녀회가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관내 대학생 7명에게 전달되었다.박정순 부녀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금이 지역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자발적으로 쌀을 기부해주신 지역주민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은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행사, 축제에 참여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공동체 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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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도 막을 수 없는 지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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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복지허브화 추진 나눔문화 확산아산시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손정열)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4박스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원광옥)에 전달했다.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원광옥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주신데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김광서 온양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복지허브화를 위한 나눔 문화가 우리 지역에 더욱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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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새마을부녀회, 행사 수익금 전액 굿뜨래 장학금 기탁부여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유현희)는 지난 5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1,113,000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31일 ‘백제대종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컵라면과 어묵탕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유현희 회장은 “추운 겨울 늦은 시간에 행사장을 찾아온 군민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해 조금이나마 추위를 잊고, 송구영신의 시간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준비했었다”며 “아울러 행사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해준 회원들과 성금모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용우 군수는 “백제대종 제야의 밤 타종행사가 잘 치러지도록 도와주신데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지역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행사, 축제에 참여하여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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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새해 이웃돕기 성금 나눔도 쭈욱~새해를 맞아 태안군에 지역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태안장로교회(목사 조영준)는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한상기 군수와 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3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태안장로교회는 지난해 12월 14일 열린 순회모금행사에서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2015년에도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며 훈훈한 인정을 보여주고 있다.조영준 목사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고 싶어 이번 기탁을 실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풍요로운 마음과 함께 희망찬 2017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같은날, 태안반도신협(이사장 백영흠)도 군청 군수실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태안반도신협은 지난 2015년에도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백영흠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고민하다 이렇게 성금 기탁을 위해 태안군청을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나누며 보람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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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홍성사랑장학금 1천만원 ‘쾌척’홍성군 광천읍이 고향인 ‘소리꾼’ 장사익씨가 4일(수)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장사익씨는 애향심이 깊고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에도 참여하여 주위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2011년 5월 홍주성역사관 개관 시 홍주성역사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홍성의 찬란한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나래이터 역할과 함께 개관 기념 야외공연을 펼쳐 방문객의 탄성을 자아낸 바 있다.2015년, 2016년 홍성역사인물축제에는 ‘한성준, 장사익과의 시대교감’ 꿈의 무대를 펼쳐 축제 기간 관광객 유치에 크게 공헌했다.장사익 씨는 “평소 고향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웠는데, 오늘 고향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여 매우 기쁘며, 홍성의 유구한 역사를 재조명하는 역사인물축제를 통해 많은 군민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한편, 장사익씨는 1995년 첫 음반을 발표한 후 지금까지 8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연간 수차례의 국내·외 공연으로 진정한 ‘소리꾼’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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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화지중앙시장 할매의 아름다운 기부논산 화지중앙시장 할매해장국의 대표 지춘희 할머니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년간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탁했다. 지난 연말 논산시청에 방문해 돼지저금통을 건넨 지춘희 할머니는 3,000원짜리 해장국을 팔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여름에 이어 이웃돕기성금과 돼지저금통을 내놓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넉넉치 않은 형편임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어르신의 선행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큰 금액을 기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금액이지만 진정성 있는 기부는 더 큰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의 마음을 담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할매해장국은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착한가게’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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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새해도 따뜻한 기부 이어져유-에스태권도장(관장 허은행)이 지난 12월 29일 공주시를 방문, 태권도장 학생들이 라면트리 이벤트를 진행해 모은 라면 1200개를 드림스타트 공부방 아동 50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선물 55박스(77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같은 날 대한전문건설협회충청남도회 공주시지회(회장 신홍섭)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시는 기부받은 성금과 물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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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불우이웃돕기 성금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백세기, 이하 서사넷)는 지난 29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서사넷 단체 회원사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1백만원을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서천군에 전달했다.한편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난 5월 3일에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상호부조의 협동정신과 인간존중의 사상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운동을 활성화하며, 상호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순환과 공생의 지역사회 건설과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산해가는 것을 목적으로 조직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현재 (주)천군만마 인증사회적기업을 비롯해 총 26개 기업 및 단체로 구성된 서사넷은 지역공동체경제 활성화 및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및 전달은 그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다.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네트워크 단체로써의 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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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과 김 나눔홍성군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28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쌀 80포(800kg)와 김 35상자를 기부했다. 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기부뿐만 아니라 각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안전관리 및 건강상담도 병행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 서고 있다. 박정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런 나눔 행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보람 있고 즐거운 일이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