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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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지원유세 나선 박하식… "이병학은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굿뉴스365]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박하식 전 삼성고 교장이 24일 온양역 앞에 자리한 이병학 후보의 유세차에 올랐다. 박하식 교장은 "단일화 과정에서 단일후보가 된 사람을 지지하기로 약속을 했다.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단일화 과정에서 계약서에 서명까지 했던 사람이 약속을 파기하고 독자 출마했는데 그 후보는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박하식 교장은 이병학 후보에게 투표해야하는 이유 네 가지를 설명했다. "첫째로 이병학 후보는 충남도민 3000명 여론조사에서 당당히 1등을 한 진짜 중도보수 단일후보라는 사실”이며 "전교조 인사로 인의 장막이 쳐진 충남교육을 확 바꿀 수 있는 힘쎈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병학 후보는 신의있는 사람이며, 누구보다 열심히 충남 도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함과 통 큰 포용력을 가진 지도자”로 평가했다. 이날은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에 충남교육감 후보 4명의 유세차가 총결집한 가운데 치열한 유세 경쟁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충남 사회적 협동조합 협회 등 9개 사회단체 회원과 회장 50여 명이 모여 충남교육감 이병학 후보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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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16일 성년의 날 50주년 맞아 응원의 말 전해[굿뉴스365]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올해로 50번째를 맞은 성년의 날을 맞아 "여러분의 빛나는 스무 살을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이 선택한 길에 비록 가시밭이 놓여 있을지라도 청춘의 힘으로 멋지게 헤쳐 나가기를 바랄게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스무 살로, 성년을 맞은 학생 등은 초등학생 때인 2014년 7월부터 8년 동안을 김지철 후보와 혁신교육을 같이 했다. 그래서 김지철 후보는 "저와 함께 보낸 8년이 마음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기억됐으면 좋겠어요.”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충남 서산 출신의 민태원 작가의 <청춘예찬>의 한 구절을 인용해 스무 살을 맞은 ‘제자’들을 더욱 응원했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다. 청춘의 피는 끊는다. 끊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汽罐) 같은 힘 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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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후보, 충남형 IB교육과정 도입[굿뉴스365]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충남형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탄소중립 생태환경 학교를 조성하고 유아숲체험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율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의 하나인 ‘수학여행’ 지원을 현재 저소득층과 다자녀 학생에서 모든 학생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충남 10년 청사진 ‘미래교육’, "핵심역량 기르고, 학습자 주도성 키우고”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16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진행한 공약 1차 브리핑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 이날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제출한 정책공약자료집을 충남도민들에게 알리는 자리였다. 김지철 후보는 "더 다듬어진 공약을 존경하는 도민들께 당연히 설명해 드리고 말씀드리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밝혔다. 김지철 후보는 지난 12일 공식 후보 등록을 하면서, 출마 선언 당시 발표한 ‘7대 미래교육 정책’을 구체화한 정책자료집을 제출한 바 있다. 이날 김지철 후보는 충남교육 앞으로 10년의 청사진으로 제시한 ‘미래교육’에 대해 "학생들에게 미래사회를 살아갈 핵심역량을 길러주고 학습자 주도성을 키워주는 교육”이라고 정의했다. 학생들의 참학력인 미래핵심역량 즉, 창의성과 협력적 문제해결력 등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다. 그러면서 김지철 후보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 인공지능에 기반한 창의융합교육으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미래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축으로는, ‘미래학교’와 ‘창의융합 학교’를 내세웠다. 충남형 IB 도입 "수업의 질 높이겠다.” 먼저, 김지철 후보는 충남형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IB)를 도입하고, 무학년제 학제 자율형 학교 등을 운영해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미래학교’를 만들 계획이다. 김지철 후보는 "IB는 인식론 토론수업과 소논문 쓰기 등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또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조하는 교육과정토론 수업과 글쓰기 과제, 특히 서술형 평가 등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이라고 설명했다. IB는 스위스에 법적 본부를 둔 비영리 민간재단에서 개발한 교육과정이자 국제공통 대입 시업이다. 교육과정으로 초등과정(PYP), 중등과정(PYB), 고등과정(DP)이 있다. 김지철 후보는 "미래사회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수업의 질을 높여야 한다.”면서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라고 도입 배경을 밝혔다. 나이 중심 초중 학년제를 벗어나 서로 다른 나이의 학생들로 학급을 구성하는 무학년제 등 학제 자율형 학교도 운영한다. 학급은 가족의 형태로, 멘토 또는 멘티가 되어 학습에서도 도움을 주고받으며 서로 성장하는 방향을 지향한다. 김지철 후보는 "개별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전환의 시대, 창의융합 학교 준비 김지철 후보는 창의융합 학교를 준비하기 위해 15개 시군에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미 구축된 상상이룸센터와 연계해 정비, 신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취약계층에 대한 인공지능 교육 지원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김지철 후보는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충남 미래교육을 통해 감성적 인재 양성을 선도적으로 교육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 참여를 통한 창의성과 자율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의 하나인 수학여행을 모든 학생에게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수학여행은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운데 셋째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올해 3월 기준 1인당 초등학교 14만원, 중학교 18만원, 고등학교 24만원이다. 김지철 후보는 "앞으로 균등하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비 걱정 없이 미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생태학교를 조성하고, 유아숲체험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김지철 후보는 "기후위기 시대에 중요한 미래핵심역량 가운데 하나”라고 꼽았다. 김지철 후보는 끝으로 "학생들이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학습자 주도성을 강화하겠다.”라며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학교, 어떤 위기가 닥쳐도 학생들의 학습과 돌봄이 지속될 수 있는 디지털 학습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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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굿뉴스365] 강미애 "현 교육감보다 10배 더 노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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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후보 캠프 출정[굿뉴스365] "일상 회복의 기로에서 다시금 충남교육을 미래교육으로 대전환하는 역사적 사명을 실천하자.” 출마 선언한 지 1주일을 맞은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김지철 충남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선거대책위 명칭을 ‘김지철 미래교육캠프’로 정하고, 15개 시군지역사무소까지 조직을 꾸려 6월1일 당선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김지철 미래교육캠프는 이용길 천안역사문화연구회 회장과 정황 전 교육청 행정국장, 백옥희 전 공주교육장, 김한겸 전 교육연수원장, 이수진 부여군 학부모연합회 회장 등 5인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전 교육감 비서실장인 황성선 총괄선대본부장이 실무 총괄로 활동한다. 교육자치와 학부모, 학생 등 7개 분야, 9명의 분야별 공동선대본부장도 위촉했다. 이수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8년간 청렴한 충남교육을 만들었고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섬마을 단 한 명의 학생들까지도 놓치지 않고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들었다.”라면서 "이제 앞으로 4년, 미래교육과 미래의 꿈이 생존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을 제대로 설계하실 수 있도록 혁신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 충남을 교육 1번지로 우뚝 세울 수 있도록 미래교육의 비전을 맡기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충남의 미래교육은 학생 각자의 꿈과 끼가 빛날 수 있도록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무지개 같은 삶이 되게 할 것을 확실히 믿고 있다.”라며 "모든 교육감 후보가 미래교육을 말한다. 그러나 진짜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검증된 교육감인 김지철 교육감의 선대위는 단 한 명의 아이도 뒤에 남지 않도록 모든 아이에게 맞춤형 수준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이 모든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후보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단에는 권혁운 전 교육연수원장 등 87명이 함께 한다. 정책자문교수단에는 고경호 단국대 교수(정책경영대학원) 등 11명과 정책특보에는 소삼영 변호사 등 37명이 합류했다. 지역사무소까지 하면 200여 명의 규모로 캠프가 짜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한겸 공동선대위원장은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많은 분을 모셔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세웠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출정 선언 형식의 인사말에서 "교육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성과 또한 별안간 기적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새로운 길”이라며 "저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동행해 주신다면, 충남의 아이들은 더욱 행복이 넘치는 학교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신나게 수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이어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어렵고 힘든 일, 상처받는 일이 있어도 현명하신 충남도민의 선택을 믿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즐겁고 신나게 동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지철 충남교육청 후보는 "겸손을 겸비하여 충남도민을 섬기는 선거를 해 달라. 소외되는 곳에 더욱 손을 내밀어 주시라.”라며 "모두가 충남미래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되어 달라. 그래서 6월1일, 미래교육의 깃발을 세우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6월1일까지의 항해 닻을 올린 김지철 미래교육캠프는 슬로건인 ‘충남 미래교육 한 발짝 더’를 위해 ‘검증된 교육감’인 김지철 후보의 당선을 향한 다양한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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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충남교육의 앞날을 위해 고뇌한다![굿뉴스365] 충남교육에 있어서 5월 3일은 참 큰 의미가 있는 날이 되었다. 이날 오전 10시 반에는 충남교육청에서 현직 교육감이 3선에 도전하는 출마 선언이 있었고, 오후 2시에는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라는 사람이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이 두 건의 기자회견을 보도한 언론들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충남교육의 앞날을 위한 참으로 깊은 고뇌의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교육감이라는 자리가 자기 진영사람 일자리 창출하는 곳도 아니고 자기 주머니 채울 뇌물 받는 자리도 아니지 않은가? 김지철 후보의 기자회견에는 자화자찬이 넘친다. 이것도 잘했고, 저것도 잘해서 이제는 더 할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웬 3선 도전인가 싶다. 그러면서 왜 그가 3선을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하여 많은 이유 중 한 가지로 책임이 떠올랐다. 바로, 책임 질 줄 모르는 8년이었다.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이 낮아져도 인성교육이 바닥을 쳐도 그건 코로나 19 탓으로 돌리는 모양새다. 머나먼 타국 네팔까지 교육 봉사 갔다가 주검으로 돌아온 네 분 선생님 원혼들에게 누가 어떤 책임을 졌단 말인가? 4년 넘게 남의 땅 위에 집 짓고 불안하게 사는 천안한들초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누가 어떤 책임졌다는 말인가? 공모 교장에 응모했다가 좌절당한 많은 선생님께 당신들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인사에서 진영논리가 지나쳤다고 그래서 실망하게 해 미안하다는 사과의 빈말이라도 했단 말인가? 그러면서도 3선 도전을 선언하면서"힘을 모아 달라. 더 안전하고 쾌적하고 더 행복한 학생 중심의 충남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참으로 답답하다. 가슴을 찢고 울고 싶다. 교육의 양심은 시인(是認)이다. 책임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 양심이 드러내지 않고 숨기려 하기에 충남교육 계속 뒤처져 가는 것이다. 그래서 교육자다운 양심을 가진 그런 교육감을 충남 도민은 원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이병학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뇌물을 받고 옥살이를 한 것은 모두 "변명의 여지 없는 불찰이자 과오라서 지난 20년 동안 뼈를 깎는 심정으로 속죄의 시간을 보내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교육감은 도덕성과 품성이 요구되는 자리인 만큼 출마를 수없이 망설였다”라고 했다. 그런데 왜 나왔을까? 당연히 출마하지 말았어야 했다. 단일화라는 가면 속에 가려진 지나간 시간 속의 과오가 과연 충남교육이 중도보수의 교육적 가치를 담보할 수 있을 것이며, 정치적 보수색을 입힌다고 한들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의 청사진이 그의 의식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인가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충남교육의 교육감 자리는 깨끗하고 검증된 정말 순수한 사람만이 갈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기자회견을 보고 개탄스러운 마음을 뒤로하고 충남교육에 대한 교육 정론을 펼쳐야 한다. 그게 충남의 청소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34년 6개월 동안 교사, 부장교사, 장학사, 교감, 장학관, 교장을 두루 거치고, 근무하는 학교마다 미달하던 학생들이 차고 넘치는 기적 같은 일들이 생겨나고, 담임 반 모든 학생의 집 가정방문은 물론 교감, 교장 시절에는 다문화 가정 학생,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교 폭력 가·피해 학생 집을 다 찾아다녔던 그 열정으로 지켜왔던 교단이기에 그만큼 소중한 것이다. 깨끗하고 정직한 검증된 교육자다운 교육자로 일생을 살아왔기에 대학 강단에만 있었던 다른 두 후보보다는 충남교육청, 교육지원청 그리고 일선 학교에서 근무한 다양한 경험이 있기에 충남교육을 교육 정론에 따라 이끌어갈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충남교육은 어른들 권력의 장이 아니라 미래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의 성장 터전이다. 그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줘야 할 책임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다. 따라서 충남의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 정론을 펼칠 제대로 된 교육감이 지금 우리 충남에는 필요하다. ※ 본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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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시민과의 첫 만남[굿뉴스365] 세종시교육감 선거 최교진 예비후보가 27일 아침 인사혁신처 앞 성금사거리에서 첫 출근길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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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선거운동 시작[굿뉴스365]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6월 1일 치러지는 제4대 세종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최 교육감은 26일 오전 9시 세종시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교진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세종시 충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뜻 이어받아 세종교육특별자치시를 완성하겠습니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세월호 순직 교사들의 묘소를 참배하였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세종시민과 교육공동체에 자신이 그리는 세종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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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검찰에 고발된 후보 자진 사퇴해야"[굿뉴스365]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한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막대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된 후보자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세종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자리에 지원한 후보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면 이는 자격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선관위로부터 고발된 예비후보 A씨는 다른 교육감 예비후보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은 누가 고발된 후보인지 알지 못해 각자의 생각대로 예비후보자 모두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된 후보가 만약 당선되기라도 한다면, 이는 재․보궐선거로 이어져 막대한 혈세가 낭비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은 정확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선관위에서 밝힐 수 없다면, 거꾸로 고발되지 않은 후보들이 자신의 결백함을 당당하게 밝히면 된다”면서 "먼저 최태호 예비후보는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선관위는 지난 31일, 선거구민 등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와 선거사무원 B씨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기부행위는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대 선거범죄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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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대학입시, 진로, 학력 사진숙이 책임집니다.[굿뉴스365] 새로운 세종 ! 새 교육감 ! 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 나성동 사진숙예비후보 사무실 브리핑 룸에서 네 번째 정책발표를 진행하였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정책발표를 통해 세종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수업전환으로 증가된 학력격차와 학력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온 캠퍼스를 구축하여 장기적으로는 아이들의 방과후 보충학습을 공교육에서 해결하는 기능을 하고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아이들의 학습부족을 해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현재 세종시교육청은 아이들의 교육을 진단하고 처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료인 교육종단데이터도 확보하고 있지 않은 만큼 교육종단데이터 확보를 위해 pannel partner를 구축하여 종단연구를 하겠다고 주장하였다. 현재 많은 교육감 후보들이 이런 구체적 방안이 없이 아이들의 교육을 발전시키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교육을 로또복권에 의존하겠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꼬집었다, 세종의 학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인 대학입시와 관련하여서는 2023년 개원 예정인 세종 창의 진로교육원에 대입 전문 상담 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여기에 배치되는 인력은 세종에 국한하지 않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전문가들을 스카우트해 오겠다고 발표 하였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정책발표를 위해 전날 정책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전날 진행한 간담회에는 한국교원대 교수이며 경기교육감에 출마한 김거성후보의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천교수를 비롯하여 전 연서중학교 교장 안병화씨, 어진중학교 학부모 신영은씨, 세종국제고등학교 학부모 여환규씨,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수석부회장 사성기 씨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세종시 교육청 교육원장과 세종시 교육청 인사과장, 정책기획과장, 창의인재과장, 아름중, 어진중 교장과 세종국제고(전국공모)교감 등을 역임하고 지난 2월 1일 제8회 지방선거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