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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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2024년 건강플러스 청소년 영양제 지원[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간편식과 매식에 익숙한 성장기 청소년들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관내 교육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제(종합 비타민)을 지원했다. 교육복지안전망의 지역자원인 홍성 홍약국(대표약사 김성욱)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연령에 맞는 청소년용 영양제를 지원함으로써 성장기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여 균형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성장발달에 적합한 영양제를 추천받아 대상 학생들의 각 가정으로 발송했다. 70여 가정으로 택배 발송 준비에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 직원들이 학생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협조해 주었다. 이정순 교육장은"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균형 잡힌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지만, 식사만으로 결핍되기 쉬운 필수 영양성분을 섭취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복지안전망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 영양, 돌봄, 교육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 학생들까지 포용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 역할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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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학교,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육상‘ 금1·동1’ 획득[굿뉴스365] 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 2학년 오환빈 학생이 지난 14일일부터 17일가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육상 트랙 멀리뛰기 금메달,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환빈 학생은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기쁘다. 도움을 준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드린다. 더 노력해서 다음에는 100m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우열 교장은 "평소에 오환빈 학생이 육상부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번에 자신이 가진 역량을 발휘하여 빛나는 결과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 학생이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오환빈 학생은 지난해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도 멀리뛰기와 100m 부분에서 금메달 2개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작년부터 교내 육상부 학생들과 함께 집중 훈련을 실시하여 향상된 실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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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학 콘서트 개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체험 기회를 넓히고자, 4월부터 11월에 걸쳐 관내 11개교 5,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천문학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교원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 ‘홍스타’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천문학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강연 준비, 천문 관측 지도 등을 준비하며 매년 천문학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배양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배양초등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을 이용하여 저녁 7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가량 천문학 강의와 콘서트, 천체망원경 관측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 단위로 참가한 학생들은 청명한 봄 하늘에서 처녀자리와 스피카 별자리를 찾아보며 추억 하나를 더해갔다. 학교로 찾아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천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육 공동체가 함께 별을 헤아리며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순 교육장은 "다양한 가족단위 과학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과학탐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일선 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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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장과 배움의 수업 나눔 확산으로 교육력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성장과 배움의 수업나눔 확산을 통해 학생주도성과 학교현장의 교육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충남 수업혁신의 방향은 성장과 배움의 수업나눔 확산으로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올해 ‘수업나눔 전문가 30+ 지원단’을 새롭게 운영한다. 교육청은 ‘수업나눔 전문가 30+ 지원단’을 선정해 학교현장의 선생님들과 1:1연결을 통해 수업에 대한 설계부터 수업 디자인, 수업 방법, 전략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수업 전반에 걸친 나눔과 소통으로 실질적인 수업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주대학교와 충남교육연수원에서 각 지역에서 추천 및 검증된 67명의 수업나눔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업나눔 전문가 30+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참된 배움과 참학력을 추구하는 수업에서 그 중심에 반드시 학생이 자리해야 함을 잊지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생주도성이 발현되는 수업, 관계와 협력을 지향하는 수업, 교사와 학생 모두가 즐겁게 몰입하는 수업을 위해 수업나눔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큰 역할을 해 나가주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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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청권 공동 역사교육 한마당 참여[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2024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에 도내 6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 42명과 교사 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 주관으로 개최했다.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충청권 역사동아리 고등학생들이 독립운동사의 올바른 이해와 투철한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4개 교육청 21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174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충남교육청은 작년보다 더 많은 동아리와 학생이 참여해 우리 역사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역사동아리 학생들은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독립운동사적지를 중심으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를 기획·발표하는 활동과 ‘독립운동 현장이야기’ 전문가 특강, 전시관 해설 관람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이 기획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는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겨레의 집 인근에 전시하며 광복절에는 학생들이 직접 전시 설명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이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나라 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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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유보통합 브랜드 공개 및 ‘유보이룸&마주동행’ 선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유보통합 도입을 앞두고 충남 유보통합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충남 유보통합 브랜드를 공개하고 "유보이룸&마주동행"을 선언했다. ‘유보이룸’은 하나의 체계 안에 양질의 교육과 돌봄으로 아이중심의 행복한 충남 교육을 실현하는 충남 유보통합 추진을 상징하며 ‘마주동행’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협력과 상생의 유보통합 실현을 의미한다. 또한, 마주동행에는 지역 실무협의체 간 유보통합에 필요한 이관 과정을 협의하는 멘토-멘티 개념을 내포하고 있으며 현재 홍성과 서산에서 지역 실무협의체를 시범 운영 중이다. 유보통합은 영유아교육과 보육체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국정과제로 오는 6월 27일부터 보건복지부의 보육 업무를 교육부로 이관하는 개정 정부조직법 시행을 앞둔 상황이다. 충남교육청은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지역교육청과 시군구 보육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4월 중순부터 공주 국공립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도내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유형별 보육 업무 실태 파악과 현장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유보통합 정책 추진 사항에 따른 진행 상항을 공유하고 협력을 끌어내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국가적으로 추진되는 유보통합 정책의 목적과 방향성을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유보통합 브랜드를 개발했으며 교육과 돌봄으로 아이중심의 행복한 충남 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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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함께하는 지혜 나눔의 장[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함께 가요 학교급식 2024년 지혜 나눔 협의회’를 운영한다. 올해 첫 시작인 ‘지혜 나눔 협의회’는 자체 조리를 하는 유·초·중·고·각종 학교 142교의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학교급식 발전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근거리에 있는 세종시 142개 학교를 세종시 생활권별로 8개로 구분했으며 해당 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권역별 모임을 통해 다양한 급식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권역별 모임에서 영양교사와 영양사는 최근 경향을 반영한 학교급식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급식 교육 활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다. 특히 이번 ‘지혜 나눔 협의회’를 계기로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집합 연수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각 생활권만의 급식 운영 특성, 심층 토의가 필요한 사안, 개선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급식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모두가 함께 귀 기울이고 지혜를 모으는 이번 지혜 나눔 협의회 자리를 통해 세종시 학교급식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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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개최[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대전·충남·충북교육청, 독립기념관과 함께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2024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019년부터 매년 충청권 역사동아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온 행사며 독립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확고한 역사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과 독립기념관장이 충청권의 역사교육 공동 사업 협약을 통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결과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4개 시도의 21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약 174명이 참가하며 세종에서는 4개의 고등학교에서 5팀, 총 42명이 참가한다. 학생과 지도교사들은 독립운동사적지를 중심으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하며 "독립운동 현장 이야기”에 관한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뜻을 모아 개최한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기 주도적 탐구 능력 그리고 민족의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의 역사동아리가 기획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가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8월 15일 개막식에서는 기획에 참여한 역사동아리 고등학생들이 직접 전시회를 설명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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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이 16일 민원실 근무자와 비상대응팀을 대상으로 ‘민원실 비상상황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은 민원공무원이 민원인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홍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훈련에 앞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별 역할을 부여한 비상대응체계팀을 구성했다. 비상대응체계은 미리 자신의 역할을 숙지하고 모의훈련에 임하였으며 경찰관 출동 전까지 민원인 제지 및 경고, 상황 녹화, 민원공무원 대피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실제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실 내 CCTV 및 웨어러블캠, 비상벨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홍성경찰서와 유기적인 공조체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지속적·주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민원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민원처리 풍토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광현 행정과장은 "이번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체계를 단단히 구축하여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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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국 동부지역 학생국제교류 추진 민·관·학 협력체제 구축[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미동부충청도향우회, 미국 뉴욕한국교육원,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교육청과 교육위원회, 뉴욕 베이사이드고등학교 등의 기관과 학생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미국 동부지역 학생국제교류 추진 민·관·학 협력체제 구축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뉴욕 현지 기준 13일 주뉴욕 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의환 총영사와 간담회를 하고 이어 박창원 한국교육원장을 만나 고등학생 국제교류 추진에 관한 협의를 했다. 또한 뉴욕 한인회관에서 미동부충청도향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고등학생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교육청을 방문해 교육감과 교육위원장을 만나 학생국제교류를 활성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베이사이드 고등학교와는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도 진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외국학교와의 원격 화상연결 수업을 더욱 확대하고 방문교류 뿐만 아니라 온라인교류를 통한 보편적 국제교류를 지원함으로써, 실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수업 혁신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