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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년의 기억들, 잊지 않고 기억한다.[굿뉴스365] 세월호 10년의 기억들, 잊지 않고 기억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이달 1일부터 26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정해 4·16 기억전시관 방문, 추모 사진전,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기억공간 운영 등 여러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16일 오전에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을 실시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은 추모 묵념, 추모 시 낭송, 추모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지난 10년 동안 겪었을 고통과 슬픔을 공감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아울러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은 세월호 참사를 사회적 기억 유산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안전한 사회로 가는 교육적 역할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매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많은 분이 계시기에 세월호 가족분들께서도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우리 교육청도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10년 동안 안전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함께 되돌아보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리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5일에 세월호 참사로 인해 순직한 선생님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되새기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교육감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이 대전현충원 세월호 참사 순직 교사 묘소에 방문해 참배했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엄마들로 구성된 연극단을 초청해 연극제를 개최하는 등 기억의 달 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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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 안전 종합 지원 대책 발표[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12일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목표로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및 학교안전체계 강화 등 ‘학교 안전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학교 안전 체계 강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한 기반 구축 등 학교안전 종합 지원 대책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세종시 모든 학교가 여러 유형의 안전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하고 안전 감수성이 살아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유형별‧시간별로 통계화하고, 이를 맞춤형 안전교육 자료로 구성하여 매월 1회 이상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15시간 안전 관련 연수를 이수하도록 지원하여 교직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 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과 세종경찰청 자전거 순찰대가 협력하여 관내 중‧고‧각종학교 중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다양한 안전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교육청과 시청이 협업으로 제10회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안전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실생활 연계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장단계별(영유아-아동기-청소년기)로 5세부터 고등학생까지 특성에 맞는 생존수영 등 더욱 다양한 실생활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해 처음으로 수능 후 고3 학생과 연중 기숙사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재난 상황 시에 학생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 향상과 실제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위해 ‘학교현장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을 지속해서 보급한다. 또한, 교육시설 ▲정기 안전점검 및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 ▲3종 시설물(조치원대동초 등 24교) ▲노후건물(조치원대동초 등 16교) 40년 경과 이후 4년 주기 정밀점검을 실시하여 자연재난, 주변 지반변동 등에 대한 붕괴 위험에 대비한다. 이후 새로 구축된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시스템에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의 안전점검 결과를 등록하여 체계적인 이력 관리를 할 계획이다.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학교 실천학급 운영, 교원대상 역량 강화 연수, 생활교육 도움자료 개발 및 보급,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공연 등을 추진한다.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성교육 수업 우수사례 나눔집 배포,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다양화 등을 추진하여 성희롱, 성폭력을 근절하고 예방할 에정이다. 특히 최근 5년 동안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올해도 이러한 우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급식기구 현대화 사업, 학교급식 식재료 안정성 검사 강화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안전한 학교환경을 위한 기반을 지속 구축한다. 등하굣길 위험요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통학로 안전지킴이 예산을 전년 대비 약 1억 원 증가한 5억 8백만 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으며, 운영을 희망하는 모든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66개 학교에 통학로 안전지킴이 총 115명을 배치했다. 외부인 출입 통제 강화를 위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49개 학교에 배움터지킴이 216명을 적절하게 안배했고, 17개 초등학교가 녹색어머니회를 구성하여 등굣길 교통안전지도활동, 학교별 자체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자녀 등하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초등학교 52개 학교 7,286명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지원하고 있고,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모래놀이터 소독 연 2회 실시한다. 지진에 대비 학교시설 내진보강 대상시설에 대해 모든 보강 사업을 완료하고, 세종고등학교 후동은 개축을 위해 철거공사를, 전의초등학교 씨름장과 소정초등학교 교사동은 내진보강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향후 신설되는 모든 교육시설에 내진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에 인건비, 물품비 등 청소위생관리비 지원 금액을 전년 4억3백만원에서 올해 5억3천8백만원으로 증액하여 더욱 쾌적한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감독자, 근로자 총 1,78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보건의식을 확립하고, 위험성평가 등 산업안전보건 조사를 수시로 실시하여 기관의 유해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아이들이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모든 학교가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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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특수교사 배움자리 개최[굿뉴스365]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11일 2024학년도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배움자리는 ‘교사 주도성을 높이는 톺아보기’라는 주제로 특수교육 교육 과정 운영과 주요사업계획 안내, 특수학급 운영, 배움 중심 수업 방법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22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실 속 수업 재구성 방법,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단위학교에서의 통합교육 방안,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생존 수영 지원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특수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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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찾아가는 건강상담으로 건강한 일터 만들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건강하고 재해 없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산업보건의를 위촉하고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의 급식노동자, 시설관리자, 청소노동자 등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충남교육청에 위촉되어 있는 산업보건의와 충남근로자건강센터 소속 물리치료사 및 교정운동 전문가, 교육청 보건관리자가 함께 희망 학교를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검진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성 질환 및 개인 질병 등 건강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 스트레칭, 테이핑 등 근로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교육 및 실습 ▲작업 현장 및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근골격계 예방 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현업업무종사들이 겪는 직업성 질환의 원인을 이해하고 적절한 예방조치를 실행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상담 및 예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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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수학여행 추진을 위한 지원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수학여행 지원단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운영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에 2024 충남교육청 수학여행 지원단을 대상으로 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학여행 지원단은 도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에 각각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가 요청할 시 국내·외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관한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원단이 학교 수학여행 운영을 지원할 때 ▲학생 수학여행비 지원에 따른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 방안 ▲학생 안전관리를 위한 준비 및 대책 수립 ▲고액 수학여행 추진 자제 ▲수학여행 청렴준수 사항 등 수학여행 계획 단계부터 업체와 계약 단계 시 유의 사항에 이르기까지 수학여행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수학여행의 형태가 다양화 되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수학여행 모델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계약 과정에서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024 유·초·중·고 현장체험학습 운영 길라잡이’를 보급해, 더 많은 학교에서 수요자 중심의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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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가정-학교 간 제1형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 협력체계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도내 제1형 당뇨병 학생의 학부모와 보건교사 42명이 함께 가정과 학교의 학생 건강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관련해 4월 12일 덕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충남교육청의 2024년 제1형 당뇨병 학생 보호 대책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건강관리 어려움과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상황을 듣고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건강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제1형 당뇨병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저혈당 쇼크 시 의식을 잃고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학교에서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1형 당뇨병 학생들이 불편한 시선을 받지 않도록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실태조사, 건강증진부 구성 및 개별지원계획 수립,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당뇨병을 포함한 건강취약학생에 대한 보호대책을 마련해 왔고 혈당관리기기 구매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초 1-3학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해 학생의 건강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체육건강과 황석연 과장은“1형 당뇨병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오늘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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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발동동체험마을과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15일에 세종교육원에서 발동동체험마을 영농조합과 유아생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교육원장 우태제, 영농조합 대표 김상욱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의 마을연계 유아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세종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삼색 인절미, 청국장, 맛고추장, 김장 등 ▲요리 프로그램과 마늘, 감자, 고구마 등 ▲작물 수확 프로그램을 협력해 운영하기로 했다. 우태제 원장은 "최근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이 교육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에 우리 교육원은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 가는 유아생태체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세종 관내 모든 유아가 특별해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아들에게 농촌 마을에서의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조용했던 금남면 영대리 마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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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15일 9시부터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202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신청 시 채용 분야는 지방공무원, 지역은 세종시교육청을 선택한 후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임용시험 선발 인원은 총 52명이며 모집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6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 1명 ▲식품위생 1명을 선발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과 ‘응시원서 접수방법 안내자료’를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에 진행되는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을 이끌 성실함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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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일 오후에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사업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협의하는 ʹ2024년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정기회의ʹ를 개최했다. ‘교육균형발전사업’은 ʹ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ʹ에 따라,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추진하고 교육의 불균형을 개선해 공교육을 내실화하는 사업이다. ‘교육균형발전사업’의 3대 추진 방향은 ▲함께 배우는 행복교육 ▲모두가 특별해지는 미래시민교육 ▲든든한 책임교육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은 학습자 중심 맞춤형 통합지원, 참여와 자치의 민주시민교육,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복지 등 6대 중점과제와 18개 세부과제를 다룬 교육균형발전 1단계 기본계획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앞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심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 간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세종 교육력 제고 ▲맞춤형 교육지원 ▲인적·물적 기반 강화 ▲지역사회 연계에 관한 사항 등을 기본계획에 포함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특색교육과정 운영, 학생참여 수업 활성화, 진로체험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앞으로도 교육격차 지표개발과 실태조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정책 개발과 사업 선정에 따른 예산을 적정하게 투입하겠다”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균형발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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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동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4년 제2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매년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며 올해 4회의 헌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단체 헌혈이 지역사회의 적극적 헌혈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2024년에도 혈액 부족난 해소와 함께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