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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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도서관, 하반기 청렴 실천 다짐 대회[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홍성도서관(관장 윤민경)은 지난 28일 도서관 2층 소모임실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의 날을 가졌다. “나는 공직자로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철저히 준수하고 국민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홍성도서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자로서 자세가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공직자로서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서 낭독식을 시행했다. 이후 도서관장은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란”를 주제로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통하여 공직자로서 본연의 자세와 직원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는 가운데 청렴과 소통으로 즐거운 직장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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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 점검 결과 안내[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30일 초·중·고 모든 학교의 학교생활규정 점검결과를 학교에 안내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관내 모든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용해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을 제·개정하도록 권고한다. 충남교육청은 2020년 7월 충청남도 학생 인권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학교생활규정 표준안을 개발해 안내하는 등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 제·개정을 위해 노력했다. 2021년에는 3개월간 도내 초·중·고 모든 학교의 제·개정된 학교생활규정을 교직원과 학생인권단체 등으로 점검단을 통해 규정개정, 두발·복장·용모, 선도부 운영, 소지품 검사, 전자기기, 상벌점제 등 14개 영역으로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를 학교에 안내하고 인권침해 요소가 남아 있는 학교에는 개별 통보해 학교생활규정의 제·개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을 통해 민주주의적 가치와 생활 태도를 배우고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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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1년도 하반기 퇴임 공무원 훈·포장 전수[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평생동안 충남교육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공무원에게 훈·포장 전수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박순옥 前)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10명, 장관표창 8명 등 총 41명이 재직 중 국가 및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훈·포장 및 표창장을 전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재임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공직을 수행한 퇴임자들을 치하하며 송공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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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장학회, 장학금 지원 규모 대폭 확대[굿뉴스365] 세종교육장학회는 2021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모범 학생 199명에게 총 1억140만원의 장학금을 12월 31일까지 지급한다. 자세한 장학금 지급 금액은 초등학생 1인당 30만원, 중학생은 1인당 6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90만원이다. 학교급별로 초등학생 102명에게 3,060만원, 중학생 52명에게 3,120만원, 고등학생 42명에게 3,780만원, 특수학교 학생 3명에게 18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장학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상?하반기 장학금 총 지급액은 작년 7,890만원에서 93% 확대된 1억 5,210만원으로 작년 대비 7,320만원이 증가했으며 지급인원도 155명이 증가해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게 됐다. 최교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겹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인재를 육성하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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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적극행정으로 현장과 소통·지원하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적극행정의 공직 내 문화 정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2021년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4편을 선정하고 이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우수’ 등급에는 온빛초등학교 오찬웅 교사가 선정됐다. 오찬웅 교사는 온빛초등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 답사, 합동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통학로 내 유도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기여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장려’ 등급에는 소통담당관 이명화 주무관, 중등교육과 김응현 장학관, 교육시설과 김연동 사무관, 신원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연동 사무관과 신원철 주무관은 건축 인허가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되지 못한 차양시설에 대한 조례개정을 통해, 차양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허가 행정비용 감소에 기여했다. 이명화 주무관은 매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올바른 한글 사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직원들에게 올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김응현 장학관은 학생 맞춤형 진로-학력-진학 길라잡이 제작, 보인다닷컴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정책 공감대 확산 및 학부모·시민의 불안 해소에 노력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을 현장에서 수행한 모든 교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2022년 새해에도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교직원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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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정보공개 운영 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는 4개 분야 10개 지표로 정량·정성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등급에서 사전정보·원문공개·고객수요분석 실적 분야의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정보수요 분석을 통한 실제 교육수요자의 관심 정보를 발굴하고 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제목과 내용이 연관성이 높고 국민이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기관 전체 모두가 애쓰고 노력한 결과 전국단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운영으로 국민의 알권리 강화와 행정정보의 품질 개선으로 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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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충남교육의 성장과 보람 10선[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1년 확산과 감소를 반복하는 감염병 사태 속에서 충남교육의 성장과 보람을 일궈낸 정책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유초중고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 완성 교육격차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실천 2030 학교환경교육 종합계획 추진 인공지능교육이 가장 강한 충남교육 실현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환경 ‘마주온’ 구축 충남 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 운영 충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 진단 설문 실시 문화 역량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학생인권센터 개소와 충남학생인권의 날 지정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교육청은 2021년 2학기 전면등교를 시작하면서 원격수업 등으로 인한 학습결손 해소, 심리정서와 사회성, 신체 발달 저해를 극복하는 교육회복을 적극 추진했고 코로나19 감염병 상황 속에서도 학생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충남 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운영했다. 또한 단위 학교의 자율성에 기반한 학교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충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충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자율과 자치의 새로운 학교문화 구현을 위해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민주적 학교운영체제 수립, 민주시민교육 실행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충남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진단 도구이다.아울러 학생들의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학생예술동아리를 운영하고 학생 연극제, 학생 영화제, 학생 문학상 등을 운영하면서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충남교육청은 어려운 가운데 전면등교 안착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했다 학교에서 감염병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는 불편함을 참고 견뎌 준 학생들과 이를 잘 보살펴 주신 학부모님들이 계셨기에 보다 안전한 학교가 가능했다”고 충남의 교육공동체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이어 그는 “새해 충남교육은 코로나를 이기고 천길 바다 속 햇살을 길어 올리는 의지로 희망과 새 꿈을 펼치겠다”며 “첫 시작 그대로 학생 중심의 철학을 한결같이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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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생들, 올해 주요 전국과학창의융합대회에서 ‘두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겨루는 다수의 전국과학창의융합대회에서 올해 세종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다정고 송민준 학생 대통령상, 여울초 임유진 학생 특상, 세종여고 김현경 학생 우수상, 가락초 류현석 학생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는 다정고 장정희 교사 특상, 여울초 고현국 교사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고운고 맹지영, 김수민 학생, 반곡고 정선아 학생 특상, 금남초 윤석현, 신혜인 학생, 고운초 임서윤, 김아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뒀다. 또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1' 대회에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백건우, 조재인 학생이 자동차 변속기의 작동원리와 태엽 스프링을 적용한 친환경 동력 리어카 제작법을 제안해 전국 270팀, 558명 고등학생이 지원한 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34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는 정전용량 방식의 비접촉식 범용 터치 포인터 입력 장치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한지희 학생 국무총리상, 한솔고 이한결 학생, 다정고 서유리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한국창의력대회에서는 ‘단풍나무 씨앗의 자동 회전 원리를 이용한 종이 회전 낙하 장치 제작 및 회전수 측정’이라는 주제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옥진석 학생이 최우수상을 거머줬다. 과학 원리를 적용해 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창의·융합 능력을 겨루는 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서는 해밀초 유상현 학생 금상,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배예성 학생 은상, 고운중학교 서지우 학생 동상, 부강초 권준혁, 고운중 박동호, 세종대성고 곽수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39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토론 종목에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윤건호 학생이 대상, 한솔초 이채영 학생, 양지중 양서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하는 ‘제7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중등부에서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핵폐기물의 처리방안, 원자력 활용 자가 발전 우주선, 우주 방사선 탐지 장치 등 우주 시대를 향한 원자력 연구 개발을 제안한 나성중 티끌팀이 대상, 원자력을 이용해 인공태양 개발, 인공 블랙홀, 우주 택시, 리얼 로켓 배송을 제안한 우주정복팀이 동상의 영광을 누렸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개최한 ‘2021년 지능형 과학실 구축운영 사례 공모전’에서는 한솔초 정인경 교사와 한솔고 이철훈 교사가 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세종교육원은 과학적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지능형 과학탐구 키움터, 과학실 안전모델학교 운영 등을 지원해왔다. 또한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역량 함양 및 탐구·실험 중심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과학탐구 활동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창의융합형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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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똑소리 나는 적극행정 펼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23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에 각급기관에서 추진한 정책, 제도개선 등 62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사전 심사로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고 이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개최로 사례 발표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등급별별 우수사례를 최종 결정했다. 최우수 사례는 도교육청 교육과정과‘청각장애학부모 수어통역서비스 지원’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농어촌 폐교의 변신’사례가 선정됐다.‘청각장애학부모 수어통역서비스 지원’사례는,코로나19로 인해 가정과의 긴급 연락과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됐다에도 청각장애 학부모의 경우 즉각적인 소통의 어려움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고자 수어통역 자원봉사자 위촉으로 대면통역뿐만 아니라 영상통화를 통해 수어통역을 지원한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교사-학부모 연계로 학생 생활지도와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이루었다.‘농어촌 폐교의 변신’사례는,4차산업혁명 시대 신산업과 미래 유망 직업·직종에 부합하고자 특성화고 학과 재구조화에 따른 드론실습 교육장 등을 인근 폐교를 활용해 구축한 사례로 충남 최초로 학생 드론 교육 기반을 조성한 한편 지역사회 복합공간으로 개방해 학생과 학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에서는 우수사례 업무담당자 외에도 업무추진을 위해 협업한 공무원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으로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최병금 감사관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충남교육청의 다양한 정책을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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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개별성, 다양성, 자율성 토대의 2022 특수학교 교육과정 발판 마련[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2 특수교육 교육과정 고시를 통해 장애 특성을 반영해 개별성, 다양성, 자율성을 토대로 하는 특수학급 교육과정 발판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 충남 특수교육 교육과정은 특수학교의 기본교육과정, 중도중복 교육과정의 편제 운영, 특수학급의 공통교육과정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수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특수교사에게 배부했다. 또한 2022 교육과정은 2015 개정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순회교육의 운영 내용을 보충하고 공통교육과정의 개정 내용을 반영해 ‘학교자율특색과정, 환경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안전교육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의 내용을 추가했다. 또한 개별성, 다양성, 자율성을 토대로 특수교육 대상학생 개별 맞춤 교육과정과 개별화교육 계획이 수립·운영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난 22일에는 지역별 핵심교원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유·초·중·고 특수학교 분임으로 나누어 각 급별로 교육과정 재구성 방향과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이 각 지역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핵심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형 인공지능교육과 상상이룸교육을 특수학교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재구성해 학생중심, 배움 중심의 특수교육이 이루어지게 했다”며 “2022년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과정 내실화는 물론 장애학생의 요구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