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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학년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합격자 발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2학년도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합격자를 1월 7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전형 결과 교육감전형 천안학군은 4천580명 모집정원에 4천698명이 지원해 118명의 학생이 불합격했고 아산학군은 2천716명 모집정원에 2천597명이 지원해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다.천안 학군 불합격 학생은 1월 24일~25일에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천안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교육감 전형 지원자의 합격 여부는 천안·아산 관내 중학교, 천안·아산교육지원청,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알림창을 통해 지원자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재학 중인 중학교 담임교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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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학력 디딤돌 통해 교육회복 지속적으로 추진[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극복을 위해 ‘충남학력 디딤돌’이라는 명칭 아래,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되어 체계적이고 다양한 학생 기초학력 책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모든 공·사립 초, 중학교를 두드림학교로 지정해 운영했으며 난독증 의심 또는 판정 학생 831명에게 난독증 검사 및 개선프로그램을 지원했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협력교사와 기초학력 책임 교사제 외부기관 연계 원격교육 지역아동센터 연계 기초학력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교육회복에 디딤돌이 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정책 추진 결과, 충남 도내 한글미해득 학생 비율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타 시·도 보다 앞서 ‘교육회복 지원단’을 구성해 견고하고 촘촘한 ‘학력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학습과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력 안전망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에 기초학력지원센터를 만들고 교육지원청 1곳에 통합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해 일선 학교에서 기초학력을 진단하기 어려운 학생에 대해 맞춤형 지원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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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미래를 여는 미래형 유치원 운영 성과 ‘눈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미래형 유치원’ 운영을 통해 미래 유아교육의 표준 모델을 만드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교육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사회 전반의 공감대 확산되고 있고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따라 원격수업, 인공지능 활용 교육 등 디지털 환경 경험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1년 2월 미래형 유치원 시범유치원 신청을 받아 가락유치원, 새샘유치원 2개원을 선정하고 원당 2,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들 유치원은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지원 및 교육콘텐츠 개발·지원 사업과 연계·추진하며 상시 소통체계구축 전국유치원 운영 협의회·워크숍 유치원 컨설팅 지원 중간·최종 결과 보고회 사례 나눔 및 홍보 연구 결과물 누리집 탑재 등 운영을 활성화해왔다. ‘온마을 잇는 라이프 에듀케이션 인’ 주제로 한 가락유치원은 유아의 흥미와 요구에 적합한 영상 콘텐츠를 개발하고 접근성이 편리한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해 쌍방향 소통을 통해 미래형 유치원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개발 보급하고자 노력했다. 유아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원숭이 캐릭터 ‘쪼이’를 제작해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적 접근을 했고 매체를 연결고리로 학부모와 소통해 유아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했다. 특히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홍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했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격하게 안심하는 마음연결’을 주제로 새샘유치원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문화 확산,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합하는 새로운 사례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비대면 시 유아 중심 놀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졸업식 라이브 방송 송출, 온라인 학부모 상담 및 연수, 영상 수업공개 등을 진행했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무인가게 놀이, 영화관 놀이, 미러링 수수께끼 놀이 등 유아들이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및 온라인 콘텐츠 활용 능력 향상뿐 아니라 과몰입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까지 균형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미래형유치원 컨설팅 지원을 실시하고 온라인 채널, SNS 등을 통해 소통·지원했다. 지난 12월에는 ‘유·초등교육 나눔의 날’ 운영을 통해 미래형 유치원 운영의 우수사례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유했다. 또한 전국의 미래형 유치원 운영지원 및 교육콘텐츠 개발 성과보고회, 미래형 콘텐츠 개발에 대한 워크숍에도 참여해 미래유아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배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래형 유치원의 교육공동체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와 친숙한 유아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나 매체를 통해 몰입하며 참여할 수 있었고 원격 쌍방향 소통은 유치원과 학부모 소통의 대안이 됐다. 미래형 유치원을 운영한 교원들은 “원격수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우리만의 미래형 유치원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의 미래는 과거와 현재가 서로 연결되어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열려있다”며 “미래형 유치원은 단순하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고 영상 콘텐츠를 확장하는 차원의 교육이 아니라 유아가 미래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미래를 여는 교육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미래형 유치원 2021년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사례를 e-집현전, 아이누리 포털 누리집을 통해 공유하고 세종의 미래유아교육이 상상 그 이상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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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 혁신으로 지역과 함께 비상하는 충남교육[굿뉴스365] 직업교육 혁신을 통한 학생 취업역량 강화에 꾸준한 노력을 다해온 충남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1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작년 2월에 천안지역이 교육부로부터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지정받아 천안시, 지역 대학 4교, 지역 기업단체 2개 단체와 협력해 6개 천안 직업계고 학생들의 일자리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안시 전략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 기계, 자동차 부품 분야에 대한 산업현장 맞춤형 기술·기능 직무교육을 실시해 관련 기업에 취업과 주거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업 맞춤형 기술 심화 교육에는 대학도 참여해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등에 취업을 지원하고 후학습 지원체제를 구축해 학위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을 전문기술·기능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유관기관, 지역대학, 지역기업과의 끊임없는 협업이 빛을 발했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도덕성, 전공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이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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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이 평등한 교육, 충남교육청이 앞장 섭니다[굿뉴스365] 교육의 공적기능 확대의 일환으로 현장이 공감할 수 있는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충남교육청이 충청권 3개 대학과 연계한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대학 진학율 증진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권 대학 3개교와 장애학생 총 24명이 참여하고 학생 1인당 5회기 씩 2주 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 전공 학과 체험 장애학생지원 센터 활용 안내 입학 정보 제공 대학 선배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있으며 대학생 조력자가 장애 학생들을 1:1로 연계 지원한다. 사회복지학 전공을 희망하는 천안오성고 장00 학생은 “사회복지학에 대해 평소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다가 대학에서 직접 선배들을 만나고 몸소 체험하면서 자세한 대학생활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장애 유형과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 체험을 소외받지 않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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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 생활교육 도움자료 ‘함께 2022’ 제작·보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내실화하고 신규·저 경력 교사의 학생 생활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생활교육 도움자료 ‘함께 2022’를 제작·보급했다. 세종시는 저경력 교사 비율이 높고 신생 도시의 특성상 다른 지역으로부터 학생 유입이 잦아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 생활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교사가 학생 생활교육을 실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풍부하게 담은 자료를 개발해 생활교육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자료는 학생 생활교육에 필수 영역인 학급 운영 학생·학부모 상담 위드코로나 시대의 생활교육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각 주제와 주제 사이에 ‘보드게임을 활용한 생활교육’, ‘학급 내 갈등 관리’ 등 학생 생활교육 실천사례를 수록해 현장 적합성을 강화했다. 특히 도움자료 내 월간 일정표와 주간 일정표를 포함하는 등 기존 책자 형식이 아닌 플래너 형식으로 제작해 교사 스스로 1년간 학생 생활교육 계획 등을 기록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교육 활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각종 온라인 플랫폼의 장단점 비교, 온·오프라인 연계 생활교육 프로젝트 사례 등을 소개해 현장에서 교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세종시교육청은 생활교육 도움자료의 내용을 지속 보완하고 생활교육 실천사례를 추가해 매년 제작·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 신규 임용 예정 교사에게도 이번에 개발한 생활교육 도움자료를 보급하고 3월 중 기존 집필·검토진을 포함한 도움자료 개발 인력풀을 확대 구성해 자료집, 교구 등 학생 생활교육을 위한 다양한 자료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타인과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학생 생활교육은 공감 역량, 의사소통 역량 등의 함양을 목표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야만 하는 학교 교육의 중요한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확산은 물론 교사 대상 도움자료 보급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가 소통·공감·존중의 평화로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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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 학생중심의 맞춤형 상담으로 교육가족 큰 호응[굿뉴스365] 교육가족의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통해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충남교육청이 도내 5개 권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의 2021년도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진로진학상담센터는 그동안 과거 다양하게 축적된 입시자료를 기반으로 센터별 2명의 상담자가 전문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상황과 내담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대면, 전화, 화상, 밴드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별 맞춤형 심층 상담을 제공했다.상담센터를 이용한 내담자들은 ‘상담 선생님이 친절하다 상담이 구체적이고 전문성이 높다 자녀가 만족해한다 성취동기가 생겼다 여러 번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다’ 등의 후기를 남겨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진로진학 정보에 관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지방의 학생과 학부모가 언제든지 가까운 상담센터를 찾아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고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의 개원을 통해 다양한 진로융합활동 프로그램과 수준별 진로체험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진로진학 상담 추진현황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 등 충남의 교육공동체는 누구나 상담센터에서 60분 이상 충분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원거리 내담자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상담교실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상담센터에서는 상담뿐만 아니라 대학생 진로 멘토링, 학부모 진로진학공부방, 교원 연수 등 진로 교육의 거점 센터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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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걱정없이 집에서 편하게 책 읽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은 세종시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들의 비대면 독서생활을 위해 올해 전자책 2,765종, 13,820여점을 새롭게 구입해 제공한다. 이번 신간 전자책으로는 이미예 작가의 판타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포함됐으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치원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한 오주영 작가의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 등 그림책도 다수 구비됐다. 2015년 시작한 전자도서관은 이로써 42가지 마음의 색깔, 오은영 박사의 화해 등 전자책 12,258종, 61,290점을 보유하게 됐다. 전자책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학교 누리집과 세종 Smart-아이 회원 아이디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한 명당 최대 3권, 10일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기기별 자세한 이용 방법은 세종시교육청 Smart-아이 전자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전자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자책을 지속 충원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전자도서관 인기 대출 자료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시간을 파는 상점, 거인이면 뭐 어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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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빈틈없이 촘촘한 정보보안 체계 구축[굿뉴스365]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교직원 재택근무가 활성화됨에 따라 빈틈없이 촘촘한 정보보안체계 구축이 교육당국의 또다른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환경에서 충남교육청은 2021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진단에서는 정보보안 8개 분야와 개인정보보호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종합적으로 진행했다.충남교육청은 평가 결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수행, 사이버 위기 관리체계 구축 등 14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6개 분야는 90점 이상을 획득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충남교육청 서동철 재무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교육가족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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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재난안전 대비능력을 전국에서 인정받다[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1년도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관리 표창 기본계획’에 따라 재난안전분야 종사자의 법정교육 이수율 기관 자체 재난 대비 역량 체계적인 재난 교육 편성 여부 등을 평가했다.충남교육청은 그동안 교육부 산하 유일한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인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을 운영하고 체계적으로 교육 이수자 이력 관리를 한 결과,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법정교육 이수율을 100%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모든 분들의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한 노력 덕분에 오늘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평하며 “향후에도 관련 종사자 교육관리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안전교육과 재난훈련 등을 다채롭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