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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 합리화 추진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집중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공문서 합리화 추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본청 전체 공문 생산건수를 살펴보면 2020년 104,265건, 2021년 115,587건으로 전년 대비 11,322건 증가했고 학교 대상 공문 발송 건수도 2020년 11,475건, 2021년 13,131건으로 전년 대비 1,656건 증가했다. 코로나19 지속으로 방역과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교사들이 수업, 학생상담, 생활지도 등 교사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공문의 지속적인 감축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공문서의 양적 감축과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공문서 생산 현황 모니터링을 기존 본청, 직속기관에 더해 관내 모든 학교까지 확대 실시한다. 그동안은 학교로 발송하는 공문량 감축에 초점을 맞췄으나, 올해부터는 학교별 공문서 생산 현황을 비교 분석해 학교에서 관행적으로 생산하는 공문 현황을 자체 점검토록 하고 감축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도 별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본청 각 부서장을 ‘공문서 통제관’으로 지정·운영하고 ‘공문서 모니터링’ 게시판을 운영하는 등 학교 발송 문서 감축을 위한 이행상황도 상시 점검 관리한다. 공문서 통제관은 학교로 꼭 발송해야 되는 공문인지, 동일·유사 내용의 공문인지, 수신이 반드시 필요한 기관에 발송되는지 등을 확인하며 업무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개선이 필요한 문서로 판단되는 경우에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신고해 개선토록 업무관리 시스템 내 ‘공문서 모니터링’ 게시판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세종시교육청은 공문 없는 주 운영 단순 알림 문서 공문게시 활용 외부 공문 관리 프로그램 운영 통계성 자료 요구 최소화 공문서 분류 표시제 등을 통해 지속적인 공문서 합리화를 추진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의 불필요한 공문을 최소화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는 것이 결국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모든 역량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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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년 민주학교 업무담당자 배움자리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도내 28교를 ‘민주학교’로 선정하고 교당 1만천원을 지원해 학생 민주시민교육 내실화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학생·학부모 자치회와 교직원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14일 ‘2022학년도 민주학교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움자리는 2022년 민주학교 운영 방향 안내 민주학교 비전 세우기 2021년 민주학교 운영 사례 나눔 등 강의와 실습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교육청은 민주학교 상반기·성장기 배움자리, 평가회 운영 학교 민주시민교육 교과연계 교수·학습 자료 보급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민주학교 운영 자문상담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를 구축 등 내실있는 민주학교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년 민주학교 업무를 처음 맡은 한 교사는 “민주학교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운영상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모둠별 심도 있는 토론과 사례공유을 통해 운영 방향을 구상할 수 있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경험은 학생들이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앎과 삶이 일치하는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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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수교육 종합안내서 ‘한 손의 특수교육’장학자료 발간[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2년 새학기를 준비하는 2월 초 특수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특수교육 종합안내서‘한 손의 특수교육’을 발간해 일선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자료에는 충남 특수교육의 주요 사업과 다양한 장애인복지에 대한 정보를 담았으며 특수교육 개요와 함께 ‘묻고 답하기’형식으로 이루어져 개념을 명료화하고 업무 수월성을 꾀하는 동시에 통합학급 교사 및 보호자에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 전반적인 특수교육 안내에서부터 전문적인 영역인 개별화교육 선정·배치 학적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취업지원 통합교육 인권교육 등의 담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정책과 관련된 법령을 소개해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특수교육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료를 한 손에 들어올 수 있는 크기로 제작해 사용자가 늘 소지하고 활용하기 쉽게 했으며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자료는 정보무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 과장은 “이번에 발간된 자료는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들이 특수교육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최신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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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외국국적 아동 유아학비 지원 실시[굿뉴스365] 세종시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한국 국적 유아와 같은 수준의 유아학비가 지원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만 3~5세 유아학비를 외국국적 유아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이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에 따라 새롭게 추진하는 세종시교육청 자체 사업으로 신분이나 국적 등과 관계없이 모든 유아가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또한 외국인 가정의 학비 부담도 경감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세종지역 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 국적의 유아이다. 지원 금액은 국내 유아와 동일한 공립 월 15만원, 사립 월 35만원이다. 지원금 신청은 해당 유아가 입학 시 외국인 등록이 된 유아를 사실상 보호하고 있는 자가 유치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던 외국국적 유아까지 지원을 확대해 차별없고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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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온라인‘국제 주니어캠프’성황리 마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2월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된 ‘국제 주니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종시 초등학생의 국제이해 소양과 영어 의사소통 역량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국제적 약속인 ‘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개념 이해와 실천방안 모색 등의 활동이 펼쳐졌다.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의미와 핵심주제 이해하기 나와 친구의 공통점과 다른 점 나라별 문화와 특징 맞추기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원 배워보기 평화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맞추기 나만의 평화 상징물 그리기 환경보호를 위한 나의 다짐 발표하기 등 모든 활동을 영어로 진행했다. 당초 대면 방식으로 운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변이종 확산에 따라 신속히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간 온라인 화상수업과 디지털 교재를 활용해 안전하게 마쳤다.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관내 초등학생 5, 6학년 60명이 하루 3시간씩 3일 동안 캠프에 참가했으며 모집 단계에서 300명 이상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학부모와 학생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래초등학교 강은서 학생은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온라인 수업을 처음 하게 되어 떨리고 긴장했는데, ‘평화’에 대해 배우고 갈등이나 의견 차이가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양보와 타협 같은 평화로운 해결법을 찾게 됐다”며 “특히 ‘나의 다짐’을 적고 친구들 앞에서 읽으며 평화를 위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평화, 환경, 자원절약, 다문화 존중 같은 지구촌 문제들을 이해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해 학생들이 갖춰야 하는 세계시민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온라인 국제캠프, 웹 세미나 등 코로나19로 인해 도래한 비대면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방식의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내용의 청소년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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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충남형 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 도움자료 보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교급 간 인공지능교육을 연계 운영이 가능하도록‘충남형 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 도움자료’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도움자료는 충남형 AI 융합교육과정의 개념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내용체계 초중고 인공지능 연계 수업 사례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한 AI 융합교육과정 세부 내용요소 제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 정부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인공지능 기반의 인간다움·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교육 패러다임과 2022년 가칭 ‘인공지능교육법’ 추진과 관련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 충남교육청의 인공지능교육 정책이 반영됐다.앞서 교육청에서는‘충남형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위한 학교급별 인공지능교육 내용체계 연구’정책 연구를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간 ‘인공지능교육 내용 체계’를 마련했으며 교실 속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의 인공지능교육 방향은 모든 학생과 선생님이 안정적으로 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기,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이 미래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 구축을 통해 시·군단위의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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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반고 교장·교감 진로진학교육 연수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1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단위학교 진학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2022학년도 일반고 교장·교감 진로진학교육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연수는 대입정책과 제도의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고교학점제 준비사례를 공유해 일선 학교의 진로진학교육 실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2022 진로진학교육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서울 면목고 송현섭 교장의‘교육정책의 변화와 진로진학지도’, 부산 예문여고 김형길 교사의 ‘2022 대입 결과분석과 2023 대입의 주요 특징’특강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청과 연구정보원은 수준 높은 진로진학상담과 정보제공을 위해 권역별 진로진학상담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상담교실 모의면접 캠프 교육공동체 진로진학소통마당 주제별 대입설명회 수시·정시 박람회 자유학년 진로캠프 대학연계 진로체험 등 다양한 진로진학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원의 진로진학 역량 신장을 위해 단위학교 진학교육컨설팅 맞춤형 교원 연수 충남형 진학자료 개발 충남진학교육지원단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교원 진로진학교육 연수와 권역별 상담센터 운영 등을 통해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해마다 대입 진학 실적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도 변화된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의 꿈 실현을 위한 진로설계와 미래역량을 키우는 진로진학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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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플’에서 소통하고 봉사활동 해요[굿뉴스365] 충남도 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들이 온라인에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인 ‘청Play’ 앱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플은 청소년활동 청소년참여 청소년봉사 세 가지 카테고리로 청소년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이 앱을 활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숏폼영상을 공유할 수 있고 도내 청소년친화시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실시간 GPS 기능을 활용한 자기 주도적 비대면 봉사활동 기능도 갖췄다. 청플은 2020년 열린 도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된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동아리 ‘B.C.C’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후 B.C.C의 아이디어가 지난해 도민 참여예산제 공모에 선정되면서 약 1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이번에 공개했다. 도 청소년진흥원은 청플 정식 운영과 함께 가입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현아 센터장은 “청플 앱이 청소년들에게 자기 주도적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비대면 놀이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앱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 지역사회 네트워크 이해 등으로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넓은 사고방식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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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가족힐링센터 설계 당선작 선정[굿뉴스365] 충남도는 ㈜디앤비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가 응모한 작품을 ‘충남장애인가족힐링센터’ 신축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선작은 건축부지의 특성을 살려 객실에서 바닷가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장애인과 그 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배치하는 등 우수한 동선 계획도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민선7기 역점사업 중 하나인 힐링센터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 가족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총사업비는 269억원이 투입되며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18-1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한다. 도는 다음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에 당선작을 토대로 한 힐링센터의 문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석필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그동안 장애인 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과 치유의 휴양시설 건립을 강조해 왔다”며 “전국 최초인 만큼 선도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향후 운영적인 부분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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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한국교원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는 2월 10일 세종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미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세종시교육청과 한국교원대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의·융합교육, 교원능력개발, 유아·특수·영재교육 활성화 등의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공동 협력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세종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추진에 관한 공동 협력 원격연수 콘텐츠 공동 개발 등 대학 교육과정 내 세종교육정책에 관한 과목 개설 및 운영 교육정책연구소 초빙연구자 참여 협력 등 새로운 교육사업을 추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 중점 사업인 고교학점제 안정적 운영 기반조성을 위해 한국교원대의 전문성을 갖춘 교강사 인력풀을 지원받아 학생 선택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우 총장은 “현재 교육당국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 및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 대학은 세종시교육청 및 단위 학교들과 지속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에 미래지향적 혁신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기관이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교육환경과 교육정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과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