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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2월 8일부터 20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아·학생·성인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전문가 과정’, ‘원리가 보이는 과학 속 미술교실’ 등 총 61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3월 7일 개강해 6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및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자세한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폼 및 QR코드를 접수를 통해 수강생의 접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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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2022 교육정책 연구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굿뉴스365] 교사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교육부, 교육청 등에서 제시한 교육과정을 전달하는 것이 교사의 주된 역할이었다면, 현재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습자의 요구를 분석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연구하는 역할로 변화하고 있다. 한마디로 교사도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같이 연구하며 성장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러한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현장연구원 교사 107명과 책임연구원교사 12명을 대상으로 ‘2022 교육정책 연구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지난 7일 8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일에는 교육정책연구소 소속의 책임연구원과 자율연구모둠 책임연구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강의는 경기도연구정보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던 경기도교육청 황현정 장학사가 맡았다. 1시간 30분 연구방법론 강의 후, 1시간 정도 심도 있게 연구계획서 작성법, 현장 연구의 정책 반영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8일에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연수가 진행됐으며 2022년 현장연구원으로 선발된 107명의 현장 교사가 15개 과제별 토론을 진행한 후, 시도교육감협의회 정책과장 손동빈 박사의 ‘현장 연구 방법론’ 특강, 2020~2021 책임연구원 활동을 한 고종윤 교사의 ‘연구 사례 발표’를 청강했다. 이번 연수는 이번년도 선정된 충남교육정책 15개 연구과제의 첫걸음 성격을 지닌 연수로 교사가 주체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정책을 입안하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연구원으로 연수에 참여한 김 모 교사는 “교사가 교육정책의 연구자로 자리매김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떤 실질적인 교육정책 연구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된 좋은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수를 기획한 김경호 원장은 “교사가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연구하고 분석해 그 결과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의 연구 분위기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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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 운영 준비에 박차[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오는 3월 정식 개통 예정인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순우리말인 ‘마주온’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즉 교육공동체가 서로 마주하며 온라인으로 교육에 관한 모든 소통을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교육공동체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서비스 기반의 ‘소통톡’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하는 혼합형 수업이 가능한 ‘수업톡’ 인공지능교육과 소프트웨어교육, 환경교육 등을 제공하는 ‘미래톡’ 등의 통합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교사는 개인정보 노출 없이 학생들과의 소통이 가능해지고 수업 콘텐츠 제작도 수월해진다.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마주온을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교육청에서는 마주온 사용법 집필에 참여했거나 정보교육 강사 활동을 전문적으로 실시했던 도내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마주온 운영지원단’ 양성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구체적으로 마주온의 이해 학생·교사·학부모 계정 관리 소통톡·수업톡·미래톡 활용 방법 등으로 연수를 구성했으며 현재 대상자들은 3일간의 비대면 온라인과 대면 연수를 이수했다.연수를 마친 교사는 일선 학교에서 마주온 활용 방법 안내에 대한 연수 요청이 오면 맞춤식으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마주온을 중심으로 충남형 미래교육 환경 조성이 더욱 고도화되는 해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학교에 적극 안내해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충남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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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년도 첫번째 사랑나눔 헌혈 행사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8일 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청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제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은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했고 지난해에는 4회에 걸쳐 165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1회 추가해 총 5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헌혈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최소 1주일이 경과해야 가능하고 헌혈 전에 혈압 측정검사, 약물복용 상담을 진행해 적격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헌혈은 수혈이 긴급히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며 “코로나19로 혈액 부족이 심화된 상태에서 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올 한해에도 헌혈운동에 꾸준히 동참해 혈액난 해소와 생명나눔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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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학교환경교육’으로 생태시민 양성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미래세대가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적 지식, 태도,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생태감수성, 지구공동체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 양성을 비전으로 하는 ‘2022년도 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미래세대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에 대한 이해 제고와 학교 주체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등 학교환경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생태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환경교육 기반 구축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학교환경교육 강화 학교환경교육 실천 의지 및 분위기 확산의 3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첫째, 지속가능한 학교환경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 수업자료, 교육과정을 재구조화하고 핵심 내용 체계를 제시하는 내용으로 초·중등 각 1종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또한 교원 10명 규모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지원단을 구성해 111실천운동(매주 1일은 1회용품을 1번도 사용하지 않기) 홍보 및 탄소중립 시범학교 상담 지원, 학교환경교육 운영 방안 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둘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학교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 시범학교 6교를 지정해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운영비를 지원한다.시범학교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주체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며 시범학교의 성과를 세종 전체 학교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지역사회 환경시민단체와 연계해 초·중·고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친환경적 소비·생산, 자원재활용 및 자원순환 등 실천중심의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셋째, 학교환경교육 실천 의지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학생 환경동아리 지원, 환경동아리 발표대회 운영 등 환경사랑 실천 활동을 강화한다.‘111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 운영하고 탄소중립 UCC 공모전을 운영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체험·실천중심의 학교환경교육을 통해 공동체와 환경을 배려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우리 교육원은 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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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 위원회 구성·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2년 남북교육교류협력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해 남북교육교육협력 위원회, 교사지원단 등 구성·운영 업무 담당 교직원 배움자리 탈북학생 교육지원 사업과 연계한 사제동행 남북상호이해 체험활동 ‘들락날락’ 연계 남북 상호이해 교육활동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7일 남북교육교류협력 사업에 관한 제반 사항 자문·심의를 위한 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충청남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남북교육교류협력 및 평화·통일교육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초·중등교원,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남북교육교류협력 기반 조성 및 지원 남북교육교류협력 촉진을 위한 정책 협의 등과 관련해 심의·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가 계속되고 남북관계 또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분단 상황을 벗어나 평화통일로 가는 길을 멈출 수는 없다”며 “남북상호이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은 물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다양한 사업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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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충실히 대비하기 위해 2022. 3. 1.자 교육청 내 전담 조직인 중대재해 예방센터 구성·운영 전문기관 위탁 안전보건상 유해·위험요인 반기별 1회 이상 점검·조치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해 반기별 종사자 의견 청취 산업재해 예방 중심의 산업안전·보건 법정 교육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이와 관련해 중대재해 예방 중요성 인식 공유와 생명존중 경영철학 실천 의지 표명을 위해 7일 오전 교육청 대강당에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선포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내 교직원 대표 80여명이 참석해 업무종사자의 자유로운 참여를 통해 작성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낭독했다.구체적으로 방침에는 안전보건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교육현장에 전파 안전·보건 관련 법규 준수 안전수칙과 절차 실천 유해·위험요인의 사전 제거 안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5대 실행전략을 담았다.이외에도 교육청은 교육감을 경영책암자, 부교육감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국장을 총괄안전보건감독자, 부서별 과장을 안전보건감독자로 임명해 운영해 중대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관리할 예정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의 생명존중 경영 가치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보건 경영방침이 마련됐다”고 평하며 “안전·보건 경영방침의 전략적 실행으로 안전이 더욱더 학교 문화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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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공고[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일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응시원서 현장접수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또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에서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 전년대비 변경사항은 중졸 검정고시 시험선택 과목 중 정보 과목이 추가 된다는 점이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급적 온라인으로 원서접수를 권장하며 방문 접수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시험 장소는 3월 2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일은 4월 9일 합격자 발표는 5월 10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에서 발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전국 동시에 시행되는 검정고시는 지역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시·도교육청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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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9명, 초등 78명, 특수학교 유치원 10명, 특수학교 초등 19명으로 총 116명이다. 성별로 보면 전체 합격자 중 여자 97명, 남자 19명이며 초등교원의 경우 여자 62명, 남자 16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에 대한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등록을 2월 8일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고 신규교사 연수는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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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중대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에게 안전·보건 의무를 부과하는 법률로 교육청·공립학교는 교육감, 사립학교는 법인 이사장이 경영책임자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교육감이 담당하는 안전보건 관리 대상자는 본청 및 직속기관, 각급 학교 교직원과 도급, 용역, 위탁 사업의 종사자 등이 포함된다. 세종시교육청은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현장을 비전으로 3대 분야, 9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올해 1월 산업안전보건센터를 중대재해처벌법 전담조직으로 전환했으며 부교육감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본청 부서장·직속기관 기관장·학교 교장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적극적인 안전보건관리에 나선다. 이외에도 세종시교육청은 안전관리자 2명, 보건관리자 1명, 산업보건의 1명을 통해 관내 산업안전 업무를 수행한다. 본청·직속기관, 학교의 위험성 평가를 매년 1회 실시하고 사안 발생 시 수시 평가도 실시해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개선한다. 또 작업중지, 근로자 대피, 위험요인 제거 등 대응조치와 사상자 구호조치, 추가 피해방지 조치 등을 포함한 대응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급·용역·위탁 사업 시 수급인의 안전·보건 관리계획을 확인하고 이행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 관리할 예정이다. 더불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중대재해 예방 계획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