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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 학생인권교육 강사단 배움자리’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모든 학교에 학교학생인권위원회 필수적 구성 학기당 2시간 이상 학생·교직원 인권 교육 학생인권 주간과 학생인권의 날 기념 교육활동 찾아가는 학생인권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2022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 강사단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인권교육 강사단은 지난해부터 인권교육 직무연수를 통해 양성된 지도교사 116명과 국가인권위원회 강사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망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생·교직원·보호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배움자리는 2022년 학생인권·노동인권교육 기본계획 안내 교육청에서 개발한 수업자료 공유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 활동 사례 나눔 참여한 강사단의 수업자료를 바탕으로 인권교육 강의안을 재구성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배움자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권교육을 진행하면서 학생의 관심을 높이는 점이 많이 고민되는데, 게임을 통한 수업사례를 공유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통과 후 학교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고생해 주신 강사단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난민, 환경, 혐오 등 다양한 주제로 심화 연수를 진행해 실제 수업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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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2학년도 충청남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75명을 10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용시험은 31개 과목, 509명 선발 예정으로 3,045명이 응시해, 제1차 교육학 및 전공 제2차 예·체능교과 실기평가, 과학교과 실험평가,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평가를 거쳐 475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전체 합격자 가운데 20대가 352명 30대가 85명 40대 이상이 38명이며 여성은 73.05%으로 전년 75.38%보다 2.33% 포인트 감소했다.최종 합격자 및 개인별 성적은 충남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본인만 조회할 수 있다. 다만, 2차까지 위탁한 사립 합격자 9명은 각 법인별로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에서 합격자 등록을 실시하며 임용전 직무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40시간의 원격 연수로 대체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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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6회 꿈이룸 엔젤기업’ 현판 수여식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0일 오후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체 8곳을 대상으로 ‘제6회 꿈이룸 엔젤기업’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한 8개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 도내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했다.‘꿈이룸 엔젤기업’은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 중 산업재해, 임금체불, 부당행위 등에 대한 관련기관의 철저한 검증과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을 말하며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포함해 총 70곳이 있고 사업을 통해 현장 직무능력을 갖춘 기술인재 양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청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체를 대상으로 꿈이룸 엔젤기업 홍보영상을 제작해 방송사를 통해 홍보한다는 방침이다.현판수여식 이후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관계자, 학교장, 기업체 대표,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변화하는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기술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기업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변화하는 미래산업환경에 맞는 직무능력을 갖춘 훌륭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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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소재 파악 완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세종시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에 불참해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 5명의 소재와 안전을 모두 확인했다. 올해 취학 대상 아동 5,521명 중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219명으로 이 중 5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였다. 예비소집 결과보고 이후 추가로 소재 파악된 아동 2명 중 1명은 학교를 통해 입국 및 입학예정, 다른 1명은 추가 응소 완료 등으로 추가 소재 파악이 완료됐다. 또한, 지난 1월 14일까지 소재가 불분명한 3명에 대해서는 출국은 확인됐으나, 정확한 아동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를 통해 해당 아동 3명 모두 부모와 연락해 안전을 확인하고 각 현지 학교에 진학을 앞두고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일선 학교,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세종시 관내의 미취학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취학 독려 등 미취학 아동관리와 지원에 체계적·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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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원비 안정화 나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확대를 위한 ‘2022년도 사립유치원 교원기본급 보조금 지원 및 원비 안정화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원비 인상률 상한제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의 재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원 처우개선을 위한 교원기본급 보조금을 지난해 월 81만원에서 올해 월 84만원으로 3만원 인상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명절 휴가비 항목을 추가로 신설해 설과 추석 명절에 각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을 지원한다. 학급운영비도 지난 1월부터 학급당 45만원에서 48만원으로 3만원 인상했으며 임신 또는 출산으로 인한 휴직 시 육아휴직 수당도 신설해 지원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원비 안정을 위해 조직예산과장을 반장으로 원비 안정화 점검단 총 7명을 구성해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에 걸쳐 사립유치원 원비 상한율 준수 여부, 원비 구성 항목의 적정성, 교원기본급 보조금의 부당 수령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의 교원 처우개선과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으로 유아교육 정책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유도해 유아교육의 공공성 확대하고 사립유치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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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월 개교 예정학교 준비 상황 점검[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3월 개교 예정인 예산 꿈빛학교와 천안 꿈마루유치원을 4일과 9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김지철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개교 예정학교의 공사 추진 현황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심히 시설 현장을 살펴보며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근로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현장 산업안전 보건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했다. 현재 교육청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설학교의 3월 정상 개교를 목표로 내부 비품 설치와 준공청소 등 공사 마무리 한창 진행 중이고 새집증후군을 대비 베이크 아웃을 시행해 실내 교내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실내공기질 측정와 유해성 검사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현장 관계자분들의 손길 하나하나에 학생들의 안전이 달려 있음을 항시 생각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빈틈없는 개교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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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불용 PC 무상나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매년 교육청 부서 내에서 발생한 불용컴퓨터와 모니터를 수집·정비해 도내 사회복지기관, 비영리단체 등에 기증해 자원 재활용과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1월에 개인용 컴퓨터 43대와 모니터 43대를 천안 지역아동센터 5곳과 도내 사회복지기관 3곳 등 총 8곳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 대상 PC는 불량부품을 교체하고 업무자료를 완전히 삭제하는 등 자체 정비와 보안관리를 철저히 했으며 대상기관에 방문해 PC 설치까지 지원하고 이후 센터 아동과 기관 입소인의 정보화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재활용이 가능한 PC의 나눔을 통해 탄소중립을 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실현하고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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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오미크론 대응 신학기 학사운영 방안 발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9일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신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밝혔다. 학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회복을 위한 학교중심 대응체계 전환과 대면수업 유지 노력을 담고 있다. 학사 운영은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4개 형태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정상교육활동 전체등교+교육활동 제한 일부등교+일부원격수업 전면 원격수업 등으로 시행되며‘학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또는‘학내 재학생 등교중지 비율 15%’를 토대로 결정하게 된다. 유치원 초등학교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교 돌봄 학생수 600명 이하 소규모·농산어촌학교 등은 원칙적으로 매일 등교 하며 600명 초과 과대 학교는 지표 기준 학사 운영 원칙을 준수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학교 단위 확진 추이를 감안해 지표 기준을 가감해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교육청에서는 교직원 확진자가 급증하는 비상 시에도 대면수업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원활한 대체 교원 확보를 위해 협력 강사인 온채움 선생님과 학교지원센터 단기수업지원 강사, 기초학력 전담교원은 물론 퇴직교원, 임용 대기자 등의 인력풀도 상시 재정비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정상 등교라는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기적이 되는 시대이다”며 “다시 한번 찾아 온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과 교육회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보자.”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새 학기 정상등교를 위해 학교별로 전면원격 수업 전환 시 업무 연속성 계획과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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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부여군, 부여여고 단독 이전 관련 업무 협약 체결[굿뉴스365] 충남교육청과 부여군은 8일 부여여자고등학교 영어교과교실에서 부여여자고등학교 이전에 대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공동투자심사 조건부 이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박정현 부여군수, 충남도의회 조길연 부의장, 부여여고 이전 추진위원장 김기서 도의원, 부여군의회 진광식 의장 및 부여여고 총동창회장 등 교육공동체가 다수가 참석해 협약이 갖는 의미를 더했다. 원래 부여여고는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사비왕궁터 발굴 및 정비사업’ 지구 내에 위치해 각종 시설물의 신축·개축·증축 등의 행위를 할 수 없어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여 있었고 역사문화환경 보존 핵심 지역에 위치해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그러다 지난 2019년 11월 15일에 교육청과 부여군이 동반자로서 사비왕궁터 발굴 및 정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부여여고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부여여고 이전 사업비 분담, 이전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 이행 및 제반 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했으며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으로 투자심사의뢰서 작성하고 적극적으로 이전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부여여고 단독 이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그리고 마침내 지난해 10월 29일 열린 2021년 정기 2차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부여여고 단독 이전이 조건부로 최종 승인됐으며 조건부 승인 부대의견으로 ‘교부금 기준을 반영한 사업비 축소’와 ‘인근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및 향후 학교 통합 등을 고려한 설계 추진’을 받았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여고 단독이전 조건부 승인은 지난 2년간 함께 뛰어주시고 다방면으로 애써주신 지역 내 기관, 지역 언론, 군민들께서 단합된 힘을 보여준 덕분에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고 큰 성과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속한 학교이전으로 부여여고 학생들이 배움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부여지역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아울러 사비왕궁터 발굴 및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백제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지철 교육감은 “부여여고 단독 이전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박정현 군수님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와 지역 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부여군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공동투자심사 조건부 이행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부여여고 이전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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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통학로 안전지킴이 확대 배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 학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통학로 안전지킴이’를 확대 배치한다.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통학 안전망 강화가 필요한 아이들의 교통안전 지도 및 등하교 동행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대상 학교는 통학로 안전망 강화가 필요한 단설유치원 17개원, 초등학교 30개교이다. 기존에는 신청학교 중 위원회를 통해 운영 학교를 선정하였지만, 올해부터는 모든 신청학교가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도 1개교를 시작으로 2019년 19개교, 2021년 44개교, 올해는 총 47개교로 통학로 안전지킴이가 확대되어 아이들의 등하교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안전한 배움터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과 더불어 주기적인 통학로 안전점검, 안전시설물 개선, 안심알리미서비스 등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