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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 신속집행 ‘지역경제 살리기’ 박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 사업 예산 2,178억원 중 1분기 약 697억원, 상반기까지 약 1,394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신속집행 대상 예산 중 1분기 32%, 상반기 6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교육재정 집행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학교전출금 신속 교부 학교 기자재 조기 구매 등 실집행률 제고 성과상여금 3월 지급 교직원 맞춤형복지비 상반기 전액 사용 독려 등을 통해 지역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2분기 이후 구매 예정인 각종 물건비를 1분기로 앞당겨 구매하고 용역비 및 각종 위탁사업비를 조기 발주하며 선금을 지급해 소비분야 집행을 확대한다. 긴급입찰제도를 활용해 계약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각종 시설공사의 조기 발주 및 선금 지급을 최대화하는 등의 적극적이고 강도 높은 수준의 신속집행 계획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집행상황 점검·지도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구성·운영하고 중점추진과제별 집중관리를 위해 ‘사업별 실무관리반’을 추가 구성·운영한다. 자체 집행점검단 운영을 통해 신속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전문 인력 상담 실시,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재정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아직도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된 상황으로 현재 집행하는 예산 대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재정집행 목표달성으로 보통교부금을 추가 확보해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환경조성 등에 재투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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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시군 교육장 영상회의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4일 오전 부교육감 주재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시·군 교육장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일일 발생 현황을 분석·점검하고 학교 방역 추진상황 공유 새 학기 학사 운영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 지역별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교육청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이용한 검사방법을 안내하며 적기에 학생과 교직원에게 키트가 전달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별 키트 소분 포장에 필요한 인력과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학교 이동형 PCR 검사의 운영과 관련해 이동 검체팀 10팀을 지역별로 분산 배치해 확진자 발생 시 학교 내에서 빠르게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시·군 교육지원청별 2인 이상의 긴급대응팀을 구성해 학교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외에도 교육지원청에 전담 방역 인력과 보건교사 지원인력을 신속하게 충원하고 일선 학교에서 오미크론에 대응한 학사일정을 빈틈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상시 지도·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교육장 영상회의는 교육지원청과 소통 채널을 강화해 학교 현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다”며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보다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에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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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생들, 체육교육 통해 행복한 삶의 기반 조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촘촘한 안전망 안에서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2022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를 제작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안내서는 ‘체육교육 활성화로 행복한 삶의 기반 조성’을 목표로 전인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교육과정 참여하고 즐기는 학교스포츠클럽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학생 선수 기본역량을 갖춘 청렴한 체육인 지역과 함께하는 안전한 체육환경 5대 추진과제로 구성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체육교과 교육과정 운영과 감염병 대응 원격수업 운영방향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 표준 교육과정 운영방향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전반과 충남교육청 특색사업 기후위기 대비 안전한 학교체육 운영방안 등이 담겨있다.주요업무 안내서는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 누리집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체육이 일선 학교에 신바람을 불어 넣고 감염병을 이겨내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이 미래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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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급식종사자 산재 위해요인 개선 주력[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교 급식실 폐암 산재 예방과 위해요인 개선을 위한 작업환경측정을 3월부터 11월까지 3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밝혔다.‘작업환경측정’이란 근로자들이 작업장소에서 소음, 분진 등 작업환경측정 유해인자에 얼마나 노출되는지 측정 평가하는 것으로 측정방법은 산업안전보건법 작업환경 및 정도관리 등에 관한 고시를 준용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작업환경측정기관에서 담당한다.지난해 타 시·도 교육청의 경우 한 조리종사원의 폐암 발병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어 산재 승인 처리가 되었으나, 충남교육청은 도내 학교 14교를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5개 항목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의 수치가 나왔다.올해는 급식종사자의 촘촘한 건강관리를 위해 측정대상을 도내 전체 국·공·사립 유, 초, 중, 고와 기관으로 확대해 급식조리 814개 학교의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급식실 환기설비의 개선을 위해 세척과 조리 시 발생한다고 알려진 5개 항목과 환기설비의 개선을 위한 후드의 제어풍속을 추가 측정한다.급식실 후드 제어풍속 측정 후에는 측정결과를 분석해 환기설비를 개선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작업환경측정과 환경개선을 통해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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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굿뉴스365]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부인 양현옥 여사가 4일 아침 일찍 충남도서관에 마련된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김 교육감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도민들의 신성한 권리 행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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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년도 지방공무원 299명 신규채용[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교육행정직 193명 등 총 299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2022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도에는 교육행정직 182명, 전산직 7명, 사서직 7명, 공업직 1명, 보건직 8명, 시설직 1명, 시설직 5명 등 211명을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하고 경력경쟁시험으로 조리직 18명, 시설관리직 40명, 운전직 14명과 충남 소재 특성화·산업수요맞춤형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시설직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취업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으로 장애인 7명과 저소득층 4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선발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운전직 3명을 국가보훈처 추천을 통해 특별채용한다. 경력경쟁임용 서류제출은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원서접수는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되고 필기시험은 6월 18일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현장중심의 신규인력 수요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정년퇴직 등의 다양한 인력 수요를 반영했다”며 “유능한 지방공무원 인재의 적기 충원을 통해 일선 학교현장에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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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확 바뀐 정책으로 갑질 근절[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소통과 공감의 상호 존중문화 조성으로 갑질 없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2022년 갑질 예방·근절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추진계획은 예년의 반복적인 추진과제를 벗어나 보다 더 실효성이 있고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갑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절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갑질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 갑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일방적인 상명하복의 조직문화와 개인 윤리의식 부족 등으로 파악했다. 개선방안으로 갑질 예방교육 고도화 피해자 중심 보호조치 가해자 처벌 강화 찾아가는 갑질문화 개선의 4대 추진전략을 세웠다. 특히 각급 기관의 행동강령책임관이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갑질 근절 교육뿐만 아니라 학교 종합감사 마감회의 시간을 활용해 수감기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육현장의 갑질요인을 발굴해 그에 따른 시정 권고 또는 의견표명의 직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갑질 옴부즈맨 제도를 새로 도입해 민·관 협력의 갑질 예방·근절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공사 및 물품 계약분야의 갑질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서 계약상대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현장 교육도 추진하는 등 갑질문화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교직원 중 젊은 세대층의 비율이 높은 세종교육의 여건을 고려할 때 갑질 예방의 최우선 조건은 상·하급자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상호 수평적 조직문화이다”며 “앞으로도 갑질행위에 대한 예방과 근절 정책을 적극 추진해 유연한 근무환경과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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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의 선발 예정 인원은 공개 경쟁 30명으로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22명, 전산 3명, 공업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 3명이며 이 중 교육행정직은 일반 20명, 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학력, 경력, 성별 제한은 없고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시 내로 되어 있거나, 2022년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세종시 거주기간 합이 3년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기타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요건 및 가산 특전 등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숙지한 후 해당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8일 9시부터 5일간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 장소는 5월 30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고 6월 18일에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미자 운영지원과장은 “학교 및 기관 신설 등 인력 수요와 휴·복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채용규모를 확정했다”며 “열정과 성실함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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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년도 제1회 추경 2162억 증액 편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4조 2,349억원 대비 2,162억원이 증액된 4조 4,511억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재원은 2022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인 보통교부금의 확정 교부액과 목적 지정 교부된 특별교부금,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 2,082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77억원, 자체수입 등 3억원이 증액됐다. 이번 세출예산안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 방역지원 확대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 회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및 환경구축 사업, 유아학비지원·돌봄사업 등 교육복지 사업, 학교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한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중점 편성했다. 주요 예산편성 현황을 보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방역인력 지원을 위해 72억원 교육 회복 및 교육격차 해소, 미래형 교육기반 조성 등을 위한 교수학습 활동 지원에 233억원유치원 누리과정 지원 110억원 돌봄 사업 등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17억원 노후 급식실 환경개선 및 기구 교체를 위해 57억원 감염병예방, 산업안전보건관리 및 중대재해예방관리 등 9억원 학교신증설 등 교육환경개선 사업 1,013억원이 편성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을 막고 모든 학교가 정상적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학교 방역 지원을 확대했으며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자율 교육과정 운영 및 환경구축 사업과 안전 높이가 부족한 계단난간대 교체, 경사로 차량사고 방지를 위한 미끄럼 방지재 포장, 화장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중점 투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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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산하기관 코로나19 대응 업무 부담 해소 나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난 2월부터 배분함에 따라 일선 교육지원청의 코로나19 대응 업무 과중이 우려되고 있다. 키트를 지원받은 교육지원청에서는 매주 수요일까지 소분 포장 목요일 학교에 포장분 배부 금요일 학생에게 전달 등의 업무를 관리·담당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비로소 학생들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게 된다. 이에 교육지원청의 업무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교육청에서는 매주 지원 인력을 편성해 일손이 부족한 지역에 지원하고 포장 작업자를 격려하기 위한 예산을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은 등교가 시작된 2일부터 이뤄지고 있으며 주차별·교육지원청별 최소 2명 이상 인력을 지원하고 키트 소분작업과 포장작업, 배부작업 등을 순차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1일에 아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키트 포장하는 직원들과 봉사단체회원들을 격려하면서 “휴일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출근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교육지원청의 코로나19 대응 업무가 과중되지 않도록 철저히 분석해 적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