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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 정보, 필요한 만큼 선택해 들으세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제도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원 방안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이달 23일 ‘2023 대입전형 이해와 준비’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교육공동체 주제별 온라인 대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지난해부터 대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하면서 교육공동체가 요구하는 다양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대입 일정과 학사일정을 고려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학습설계 진로관련 과목선택과 대입 학교장 추천전형과 특별전형 이해 2023 대학별 고사 준비 2024 대입의 방향과 준비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고 학생들은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는 진로진학에 관한 전문성이 높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운영하며 사전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설명회 자료집과 접속 주소를 미리 제공한다. 질의응답은 댓글 창을 이용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진로진학상담센터 전문가가 답변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교육공동체 대입설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설명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준비에 관한 걱정을 해소하고 진로역량 함양을 돕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예측하고 준비하는 진로진학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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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새학기를 맞아 생명존중 및 청렴캠페인[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새학기를 맞아 22일 홍남초등학교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존중 캠페인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캠페인은 홍성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학생들을 돕고,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연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4월1일까지 관내학교를 돌며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돕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성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공익신고 관련 안내 및 자체 청렴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하여 청렴문화의 중요성을 전달하였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정기적으로 청렴캠페인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주진익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홍성교육지원청은 좀더 촘촘한 교육안전망 구축을 통하여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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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부모 마음 살핌 집단상담’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세종학부모지원센터에서 초·중·고 학부모 대상 ‘학부모 마음 살핌 집단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새학기를 맞아 같은 고민을 하는 다른 학부모를 만날 수 있는 집단상담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누적된 피로감과 정서적 불안 요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학부모의 정서적 지원을 통해 우울감을 낮추고 자녀와의 갈등을 완화해 가정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세종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상담은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부모 자기 이해와 내면 치유를 위한 다회기 상담으로 진행된다. 자기 이해, 자기 수용, 자기 개방, 자기주장의 과정을 거치면서 부모-자녀와의 반복되는 갈등의 원인을 이해하고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 방안 제시 및 실천의 경험을 제공한다. 4월 4일을 시작으로 월, 화, 수, 금 총 40회기로 기수별 15명 내외의 소그룹 주 1회 4주간 운영된다. 성장하는 부모의 자녀 행복 꾸러미 어제와 오늘&내일의 나 가족 즐거운 동행 나와 너 그리고 우리사이 내 마음의 여행 등 총 10개 과정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6~7월에는 사춘기 자녀와 크고 작은 다양한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관계 형성과 갈등관리를 통해 개인과 가정의 행복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학교 학부모 개인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국가적 위기 상황이지만 학교와 가정, 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힘을 합치면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며 “이번 상담을 통해 육아와 돌봄으로 지친 학부모들의 자기 이해와 성장으로 부모-자녀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유연하게 대처해 자녀가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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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공백 해소 위해 장학사도 교단에 선다[굿뉴스365] 장학사, 교육연구사, 파견교사, 학습연구년교사가 세종지역 학교의 수업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 속 수업공백 해소를 위한 ‘비상 수업지원 인력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비상 수업지원 인력풀은 본청 및 직속기관의 파견교사 32명, 학습연구년교사 11명, 교육전문직 92명 총 135명으로 꾸려졌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1명, 초등학교 58명, 중학교 59명, 특수학교 5명, 비교과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 교원의 격리, 확진 시에 학교 내 자체해결이 어려운 경우, 남부학교지원센터 수업지원교사의 지원 인력이 부족한 경우 학교 수업에 긴급 투입된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유치원 1개원에 1명, 초등학교 5교에 14명, 중학교 6교에 22명 등 총 12교에 37명이 지원에 나섰다. 특히 학교와의 원활한 소통과 지원의 신속성을 위해 학교 관리자와 해당 부서 담당자 간 One-Stop으로 운영하고 있다. 긴급 수업 지원을 나간 최선미 장학사는 “비록 2일간의 지원이었지만 학생, 교직원 등 확진으로 인해 방역, 교사결원, 학생관리 등 어려움에 처한 학교의 상황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학교 현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누그러질 때까지 비상 수업지원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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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래교육 전환 위한 학부모 정책 생태계 조성 주력[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충남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 학교의 학부모회 자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청과 14개 교육지원청에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해 학부모회 구성·운영 마을교육공동체, 협동조합, 나눔활동 등에서의 학부모 교육 참여 확대 마을 연계형 학부모 학습공동체 활동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자료 개발·보급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학부모회 활동 도움 자료인 ‘학부모회 활동 길라잡이’를 발간해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되는 길라잡이는 충남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주관으로 제작됐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연수에 활용 가능한 동영상 자료도 함께 개발되어 제공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충남 학부모 정책 이해 학부모회 이해 학부모회 활동 학부모회 관련 Q&A 각종 예시 자료 등이 담겨 있어, 학부모회에 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효과적인 미래교육 전환을 위해 학부모 정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번 길라잡이 자료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학부모회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학습공동체, 학부모회 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라잡이 동영상 자료는 충남교육청 유튜브 채널 ‘충남에듀있슈’와 ‘충남학부모지원센터’, ‘충남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등에도 탑재되어 학교와 학부모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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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주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19일 선거사무소 개소[굿뉴스365]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학생에게 미래를, 세종교육에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큰 꿈을 그리는 교육을 전개하고 세종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모두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세종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사회에 살아갈 학생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 주고, 세종교육을 한국교육의 으뜸 교육으로 만들고, 세종교육이 지역 수준을 벗어나 한국교육을 이끌어 나가는 교육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편향적이 아닌 가치중립적으로 학생들을 바르게 가르치는 바른 교육을 전개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감이 되려는 사람은 반드시 미션(mission)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배움터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길주 교육감 예비후보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미래시대를 열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학력향상분야, ▲인성함양분야, ▲가치창조분야, ▲안전복지분야, ▲공정신뢰분야 등 다섯 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학력분야로는 기초기본교육 정착과 교육감 직속 대입지원센터 설치 운영하고 여러 분야의 입학사정관을 배치해 연말에 우수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타시도로 전출하는 것을 막겠다고 주장했다. 인성함양분야에서는 가정의 중요성과 세종시민과 연계한 ‘가족사랑운동전개’, 종교인과 연계한 상담활동을 펼치고, 학생들의 자치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가치창조분야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AI교육의 활성화, 메타버스를 활용한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안전행복분야는 학교방역관리사 배치, 미세먼지 차단창 설치, 방과후 학교 동지역까지 무상 교육 확대, 그리고 모두가 안전 돌봄교실을 운영을 주장했다. 공정신뢰분야에서는 학교 자율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자율학교 지정확대와 고교평준화제도를 보완하겠으며 공정한 인사와 초심을 잃지 않는 정신으로 전국 최고의 청렴한 교육청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개소식은 세종시티타워 702호 선거사무실에서 원자력계의 대부인 장인순 박사와, 교육·정치·체육계, 학부모 등 지지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축사, 후보 공약발표, 축하공연, 떡 케이크 나눔, 구호 외침 순으로 진행됐다. 이길주 교육감예비후보 은사인 한승록 전 공주대 교수는 축사를 통해 "행정수도인 세종시의 교육을 새롭게 이끌어 나가고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 봉사할 사람은 이길주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용수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깨끗하고 청렴한 후보가 우리 세종교육을 발전시킨다고 말하며 이길주 후보가 적임자”라고 추켜세웠다. 양효진 전 당진교육장도 "편향되지 않은 바른 교육을 전개하고 오로지 세종교육을 위해 노력할 사람”이라며 지지를 강력하게 호소했다. 한편 이길주 교육감예비후보는 공주고등학교,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 후 공주대학교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충청남도교육에서 장학사를 한 후, 세종교육청 개청준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교육과정 담당 장학관, 미래인재과장, 학교정책과장을 역임하고 조치원신봉초등학교, 다빛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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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똑소리나는 마을연계 온종일 돌봄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도내 422개 초등학교에 구축된 초등돌봄교실 이외에 충남도청, 시·군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충남형 온종일 마을 방과후 돌봄 사업’을 2021년 15개 기관에서 2022년 20여 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마을 돌봄 기능을 하는 마을학교도 112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지자체, 교육지원청 온종일 돌봄 업무담당자가 함께하는 배움자리를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돌봄 정책의 방향과 현황을 공유하고 우수 운영사례를 나눴으며 충남교육청 온종일 돌봄정책 및 지원계획 지방자치단체 온종일돌봄정책 이해 온종일돌봄 추진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2016년부터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공동체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협력을 강화하며 초등돌봄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충남형 온종일돌봄 사업, 학교 돌봄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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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무업무지원팀 통해 학교업무 최적화 모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한 교무업무지원팀 조직·운영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교무행정사의 학교 배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별 교무행정사 직무연수를 연 1회 이상 운영해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도내 30여명의 교무행정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2 신규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비대면 화상 연수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신규 채용된 교무행정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신규 교무행정사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충남교육정책 이해와 교무행정사의 역할 내가 먼저 실천하는 직장예절과 민원서비스 업무포털시스템과 기록물 관리 NEIS시스템의 이해 공문서 바르게 쓰는 공공언어 등의 내용으로 맞춤형 연수 과정을 제공했다. 윤여준 정책기획과장은 신영복 교수의 글을 인용하며 “주춧돌부터 그림을 그린 노인 목수처럼, 지붕부터 그림을 그렸던 우리의 관념을 깨고 시대의 흐름과 조직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학교에서 가장 소중한 구성원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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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시민감사관 연수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8일 오후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시민감사관 22명을 대상으로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에게 감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21년에는 종합감사 대상인 40개교 감사에 참여한 시민감사관 활동 결과, 총 79건의 시민감사관 권고의견을 제시해 학교 현장의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했다. 이번 시민감사관 연수는 시민감사관으로서의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사 기법, 감사보고서 작성 요령, 감사활동 사례 나눔 등 감사 실무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감사관실 이경영 장학관이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 개선을 위한 실질 감사 기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고 동료 시민감사관들의 감사활동 사례 나눔을 통해 감사 역량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시민들의 참여로 학교 현장을 개선하는 시민감사관 활동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청렴한 세종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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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공직사회 위해 머리 맞대다[굿뉴스365] 세종교육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8일 오후 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청렴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계약담당 외 14개 취약 분야의 담당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반부패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추진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청렴도 회복을 통한 시민의 세종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 의지를 다졌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개청 이후 처음 발생한 금품·향응 수수에 대해 공무원 행위 기준 개정 및 강화를 통해 무관용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질적인 적폐인 갑질, 부당 지시 영역에 대해서는 기관장과 MZ세대와의 소통 및 청렴공감데이트, 청렴 소리함 운영 등의 수평적 민주적 조직 문화로 점진적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분야별 청렴정책 업무추진 시 청렴정책 안내와 홍보 강화,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대상 청렴 및 친절교육 실시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