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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교육‘이제 교실로 찾아가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한 ‘2022학년도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중·고등학교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학급의 교육 희망 시기를 최대한 반영해 운영하며 초·중·고 학생 맞춤형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지난 2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관을 공모하고 3월에는 학급 단위 교육 신청을 진행했다.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초·중·고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각 1곳, 모두 3곳의 전문상담기관을 선정했고 학년 초에 희망하는 학급 단위로 교육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180학급, 중학교 72학급, 고등학교 54학급으로 연간 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확정했다. 향후, 선정된 학급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은 학급당 1회 2차시로 구성된다. 학생의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2명의 전문가를 투입, 학급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교육 실시 전 담임교사 등과 협의를 통해 학급 특성을 파악하고 교사의 요청 사항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초등학생은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강화하기 위한 내용, 중학생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타인을 돕기 위한 내용, 고등학생은 타인과의 차이를 인식하고 갈등을 적절하게 조정하기 위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실시 후에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운영 중에 발견된 학생의 특이사항 등을 담임교사와 공유하고 교사 및 학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개선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경우를 대비해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마련,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표 교육정책국장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우리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의 유형을 고려하고 우리 지역 학생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 확대로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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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방과후학교, 따뜻한 초등돌봄교실 만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초등돌봄 청렴 현장 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방과후·초등돌봄 현장 컨설팅은 학생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이 되도록 학교 현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장 밀착형 학교 지원이 가능하도록 방과후·초등돌봄 업무 담당자와 학교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 14명을 구성해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회복과 사회 변화에 따른 신수요를 반영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연간계획 및 프로그램 편성, 강사 선발, 고용보험 등 학생 중심의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해 종합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 반영 및 학생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급·간식 제공 등을 중심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되도록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통해 학교에 필요한 강사 인력풀을 확보하고 투명하게 강사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는 1:1 매칭 서비스 지원을 통해 종합적인 방과후·초등돌봄 학교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방과후·초등돌봄을 운영하는 데 있어 학교의 애로점을 청취해 학교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하는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학교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내실있는 방과후학교와 따뜻한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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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온채움 선생님’ 사업 통해 학습격차 해소나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온채움 선생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채움 선생님’이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단위 학교 협력 수업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기초학력 보충지도 및 상담 학습 이력 관리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강사 직군으로 올해 3월부터 10개월 간 충남 도내 284개 학교에 421명의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비상시, 대체인력 자원으로 온채움 선생님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유형별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과 발맞춰 교육청은 학력회복을 위한 ‘온채움 선생님’ 사업뿐만 아니라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140명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27명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라온배움교실 지원단 170명 등 다양한 인력을 학교 안팎에서 입체적으로 지원해 촘촘한 교육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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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미소진’ 영상체험교실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1일 천안 대홍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소진' 영상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미디어센터를 개방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뉴스제작, 가상스튜디오, 녹음실, VR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견학 과정’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드론 비행 및 촬영 시연, UCC 제작 등 ‘영상제작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농어촌 작은학교를 포함한 53개교, 841명을 대상으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홍초등학교 대상 영상제작 과정은 5학년 11명, 6학년 9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모둠별 영상 촬영과 편집, 작품 발표를 통해 각 모둠별 산출물을 공유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학생은“평소 방송제작자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주제선정, 촬영 및 편집, 발표 및 공유과정을 통해 꿈이 더욱 선명해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숙 원장은“학교로 찾아가는 영상진로체험을 통해 정보소외지역 학생 맞춤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 큰 꿈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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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0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제50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를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년체육대회는 초등부 22종목 1174명, 중등부 34종목 1309명이 출전해 천안 외 10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 일환으로 개·폐회식은 실시되지 않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무관중으로 대회를 운영한다. 롤러, 축구, 자전거 종목은 사전 경기로 완료됐으며 본 대회 기간에는 육상, 핸드볼 외 18개 종목이 운영되고 수영, 야구 외 9개 종목은 사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 선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실시되며 5월 28일에서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노력한 학생 선수들 덕분에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유례없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이번 대회도 학생들이 제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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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선다[굿뉴스365]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세종지역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 강화에 앞장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 세종경찰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YWCA성인권상담센터 등 전문가와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유초등단과 중등단으로 구분해 2023년 2월 28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특수학급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현장지원’과 학교폭력 및 인권침해 등 사안이 발생할 경우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세종시 생활권별 ‘그룹형 통합현장지원’을 운영해 인권지원단 위촉위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인권연수 및 상담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 2회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원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7일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담당 전문직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연수는 교육부 주관 2022년 장애학생 인권보호 정책 및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 장애학생 주요 인권침해 사례 및 법과 제도, 시도별 인권침해 사례 및 후속조치,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상담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더봄학생으로 선정·관리하는 등 다양한 인권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특수교육대상자 인권침해 실태조사의 실효성과 참여율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면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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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지능형 수학실 구축[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참여 중심 수학학습과 탐구 활동을 돕기 위한 ‘충남 지능형 수학실 구축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능형 수학실이란, 학생의 흥미 · 수준 · 필요에 따라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수업과 창의적 탐구가 가능한 수학교실을 말하며 교육청에서는 올해 4월 도내 초·중·고등학교 중 사업 희망교의 신청을 받아 적합성·타당성 평가를 거쳐 10개교를 선정하고 교당 3천만원을 지원한다. 교실 구축 시 설계단계부터 교내협의체를 구성해 교육공동체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참여 설계가 이루어지며 교실 내부에는 첨단수업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자재를 충분히 확충할 예정이다. ‘충남 지능형 수학실 구축사업’은 2024년까지 매년 확대할 계획이며 사업을 통해 학생 협력형 학습과 개별학습이 가능한 가변형 공간을 구축하고 다양한 형태의 학생 참여 수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4차산업혁명 시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수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자라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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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들의 세계 시민의식 함양에 앞장[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도내 초·중·고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반전과 평화, 인권과 난민에 관한 세계시민교육 수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시민교육은 학생들에게 평화와 인권, 국제협력, 문화 간 이해, 환경,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보다 정의롭고 포용적이며 안전한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자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제도를 운영해 현재까지 320여명의 선도교사를 양성하며 학생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인도적 위기로 불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유엔 집계로 민간인이 1,000명 가까이 숨지고 1,000만명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전쟁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 속 학생들이 전쟁을 반대하고 국제평화와 인권, 난민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 성신초등학교 김민정 교사는 3학년을 대상으로 평화의 풍선과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했으며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등굣길 전쟁반대 캠페인을 벌였다. 김민정 교사는 “이러한 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신월초등학교 이동엽 교사는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평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생각 모아보기’, ‘영상을 보고 우크라이나 무력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 공감하기’ 활동을 하고 우크라이나 어린이에게 응원하는 편지쓰기 활동을 했다. 홍성 한울초등학교 한형석 교사는 5학년 학생들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하는 등 학생들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실천 중심의 탐구활동을 펼쳤으며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만들기도 했다, 아산 배방고등학교 구재우 교사는 동료교사들과 함께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속 인권 문제’를 주제로 수업을 실시해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평화문구 제작하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간존엄성과 인권감수성을 키웠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전쟁과 침략을 규탄하고 제작한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해 국제적 연대의식을 고취하고 국제사회에 참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도내 학교에서는 관련교과 수업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세계시민교육 수업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영상을 시청한 후 응원 메시지를 영어로 제작하거나 UN과 국제엠네스티 등 국제기구에 탄원서 쓰기, 우크라이나 국민 응원 챌린지에 동참하는 수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지구촌 세계시민으로서 국제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고 난민과 전쟁 피해를 받은 국민에게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을 확대해 평화와 인권, 국제협력, 문화 간 이해와 지속가능 발전 등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학생들과 함께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초·중학교에 ‘세계시민교육과 만나요’라는 학생용 워크북을 추가 보급해 세계시민교육 확산과 실천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 상반기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를 개원하고 도내 학생들이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체험하는 교육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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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공약이행 평가‘최고등급’[굿뉴스365] 전국 교육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김지철 교육감이 이끄는 충남교육청이 평가 전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교육감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을 평가해 발표하는 것으로 3월 31 매니페스토본부가 이같이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평가항목인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등 전체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은 것을 기반으로 종합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고 전국 시도에서는 3개 시도뿐인, 전분야에 SA를 달성한 교육청이다. 매니페스토본부에 따르면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선거에서 총 56개의 공약을 제시했으며 이 중에서 54개를 이행·완료 공약으로 평가했고 나머지 2개는 정상추진으로 전체 공약을 충실히 추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와 관련해 김지철 교육감은 “임기 마지막 해를 남겨 놓은 시점에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이번 결과는 도민 여러분들과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공약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본부는 매년 전국 교육청 대상으로 공약이행 자료를 공개 요구하고 시·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자료를 분석·평가해 공약 이행과 목표 달성 등을 분야별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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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영원한 철이 삼촌, 청소년 쉼터 방문[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지난 29일(화) 홍성군 다기능복지센터 산하 홍성군 청소년 쉼터(대표 이철이)를 방문했다. 청소년 쉼터는 가출 청소년의 조기발견을 통해 비행 및 범죄 유입을 예방하고, 가출 청소년의 생활보장(의식주), 정서적 지지 및 심리상담, 학업지원, 진로탐색 및 직업훈련 등 다양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청소년 쉼터 운영에 대한 안내와 쉼터를 다녀간 사례를 공유하며 문제점과 개선책을 논의하였고, 상생과 협력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현재 십여 명의 청소년들이 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학교 및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은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의 바른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각적 지원이 이루지도록 노력을 함께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