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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 전환[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이 6.1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 며 업무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부교육감 주재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국·담당관별 업무보고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진석 부교육감은 5월 3일부터 지방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한 교육감의 권한과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전진석 충남교육감 권한대행은 "주요 교육정책과 현안 사항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행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를 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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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학교로 찾아가는 자유학년 진로캠프’ 운영[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천안쌍용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중학교 113교, 1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자유학년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로봇 바이오 연결 안전 에너지 놀이 건강 의식주 디자인 등 9개 영역의 미래 유망 직업군을 체험한다. ‘자유학년 진로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진로탄력성을 함양하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며 디지털 기반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돕는 내용으로 학교로 찾아가서 운영한다. 지난해 미래직업 9개 체험 영역으로 확대해 교육가족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올해는 일부 프로그램을 보완했으며 체험영역별 도서 목록과 교육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보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코치’과 ‘대학연계 진로체험’, ‘진로진학 길잡이’ 등을 통해 진로교육에 힘쓰고 있다. 김영숙 연구정보원장은 “학생들이 자유학년 진로캠프 체험을 통해 미래직업과 자신의 진로에 관한 생각이 깊고 넓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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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2일 ‘2022학년도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형으로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학습 단절 없이 고등학교 입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지원자격은 2022년 제1회 중학교졸업학력검정고시 합격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모집 대상 학교는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중 4월 30일 기준 결원이 발생한 학교이며 모집정원은 천안학군 45명 아산학군 100명이고 학군별로 남·여를 구분해 각각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5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천안학군은 천안교육지원청, 아산학군은 아산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5월 19일 오후 5시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 후 5월 20일에 배정받은 고등학교에서 입학안내를 실시하며 5월 23일부터 등교한다. 다만, 입학 후 결석 등으로 수업일수가 부족하면 상급 학년으로 진급할 수 없는 만큼 배정받은 고등학교의 1학년 수업일수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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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 확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확대했다. 올해 초·중·고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현장체험학습비, 체육복 구입비, 교육정보화에 해당하는 교육비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66%이하에서 80%이하로 확대했다. 또,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교육급여의 경우 초등학생 331,000원 중학생 466,000원 고등학생 554,000원으로 전년 대비 평균 21% 인상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6억7천만원 증가한 18억9천만원을 투입해 6,554명의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교육청은 2일 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교육비 및 교육급여 업무담당자 101여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초·중·고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기준과 방법 등에 대한 학교담당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교현장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은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우리 교육청은 교육적 배려계층 지원을 강화해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교육비 지원으로 학생의 복리를 증진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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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날,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 함께 배워볼래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산하 세종SW교육체험센터가 5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SWitch ON’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SWitch ON’은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초적인 프로그래밍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디지털 기술 및 장치를 이용해서 정보를 입력받고 여러 장치를 통해 현실로 결과를 출력해주는 컴퓨팅 이번 봄학기 신청 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 4~6학년, 중·고등학생, 학부모로 과정당 16명 이내로 진행되며 주중 야간 학생 프로그램, 주말 오전 가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의 흥미와 수준, 교육과정 연계성을 고려해 6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초등학생 과정은 블록코딩 기초·심화반부터 코딩 이해에 도움을 주는 로봇체험교육인 EV3 Classroom, 아두이노반, 중·고등학생 과정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파이썬 기초반이 있다.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주말 오전 인공지능 일일체험 교육에는 초 4~6학년, 중·고등학생 1명과 학부모 1명이 인공지능 교육에 참여해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해볼 수 있다. 이후 프로그램은 학생의 수요와 수준을 반영해 다양한 난이도와 과정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세종SW교육체험센터 누리집의 ‘SWitch ON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로그인한 후 접수하면 된다. 추첨 방식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5월 5일 오전 중에 문자로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안내는 센터 누리집이나 학교에서 발송한 가정통신문을 참고하면 된다. 수업의 90% 이상 참여한 학생에게는 이수증을 수여하고 학교생활기록부 특기사항에도 참여 내용이 기재된다. 강양희 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 만큼 정보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에서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우고 정보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니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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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초, 2년 만에 되찾은 아이들의 웃음[굿뉴스365] 보람초등학교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30일 보람초 강당에서 가족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람초 학부모회에서 주최했으며 학부모회 밴드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100여 가족 3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가족운동회는 지구를 굴려라, 풍선 기둥 만들기, 2인 3각 릴레이,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와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각종 활동과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경품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방역과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은 물론 개인 물통을 지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으며 보람초 장바구니를 제작해 환경 보존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배명진 학부모회장은 “학부모가 나서서 아이들의 봄을 찾아주자는 취지로 가족운동회를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고 가족 간 가족사랑을 늘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아 흐뭇하다”며 “가족당 참가비는 행사 종료 후 전액 기부할 예정으로 가족사랑이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의미가 더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조정대 교장은 “학부모회가 다시 활성화되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웃음이 퍼져서 교육 회복의 발판이 되어 기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학부모회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교육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초 학부모회는 가족운동회를 시작으로 보람초 워터파크, 비학산 곤충채집, 찾아가는 별밤캠프, 연탄봉사 등 보람초 아버지회와 연계해 다양한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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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통해 유아 공교육성장 방안 모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도내 농어촌 인구의 자연 감소와 출생률 저하 등으로 인한 소규모 유치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해 맞춤형으로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충남 도내 유아 10명 이하인 1학급 규모 유치원은 총 223개원으로 해당 유치원들을 대상으로 인근 소규모 유치원과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특색있는 유치원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과 연계한 교육활동 지원 놀이, 현장체험학습, 공연 등에서 중심유치원과 동참유치원이 함께 특색있는 공동교육과정 추진 공동교육 환경에 맞는 비품 및 교구 지원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소규모 유치원 간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과 연계한 통합교육 활동을 통해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소규모 유치원들의 교육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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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촘촘한 장애학생 인권보호 안전망 구축[굿뉴스365] 코로나19로 인해 장애학생의 고립이 가속화되고 학대 및 가정폭력, 생활고로 인한 위기 가정이 증가해 학교 안팎으로 취약학생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 및 보호를 위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활동을 강화하고 장애학생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인권보호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14개 시·군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조직해 매월 1회 이상 정기 학교현장 방문 인권침해 가해·피해학생 특별관리 및 지원 인권침해 고위기 더봄학생 관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연수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위기 가정 밀착 지원 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저해하는 문제행동 중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인권침해 피해 학생에 대한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대 편성해 상담치료비를 신청 학생 1인당 10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충남 장애학생 인권지원단과 도내 특수학교 교감 등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연수는 2022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매뉴얼 안내 장애학생 위기 행동 지원 인권보호 관련 법규 이해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돼 인권지원 담당 인력의 전문적 역량 강화를 도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촘촘한 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며 “인권지원단의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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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콘텐츠로 만들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공식 SNS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2022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을 구성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은 유·초·중·고 학교 급별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 제작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는 홍보를 추진하고 쌍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올해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은 총 16명으로 유치원 교직원 5명, 초등학교 교직원 5명, 중·고등학교 교직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지원단은 직접 교육과정 콘텐츠 영상 제작에 참여해 세종시교육청 공식 SNS 후원자로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영신 소통담당관은 “학교 현장에 근무하는 교직원이 직접 교육과정 콘텐츠 제작자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현장과 더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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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소통하는 법 배워요[굿뉴스365] 해밀유치원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 학부모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바람직한 자녀교육 방향 제시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이해 및 관계를 증진하고 놀이자원봉사자로서 놀이 지원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연수 주요내용은 자녀와의 소통 방법 ‘아이 기질에 따른 성격 이해하기, 자녀와 소통하는 대화법’, 놀이봉사자의 역할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전래놀이’, 유아 숲놀이 ‘오감만족 숲놀이의 실제’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후 유치원 방과후 놀이활동에 놀이자원봉사자로 위촉될 예정이다. 이은실 학부모는 “연수를 통해 미력하나마 놀이자원봉사자로서 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이 경험 제공에 최선을 다하면서 놀이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김선경 부장교사는 “놀이와 쉼 중심의 방과후과정 운영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제한된 놀이활동으로 유아의 건강한 신체, 언어, 정서발달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