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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5월 10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249명의 지원자 중 226명이 응시했으며 총 212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96.0%로 전년도 2회차보다 6.6%p 높아졌다. 초졸 최연소 합격자는 11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합격자로 71세이다. 개인별 성적은 5월 10일 10시부터 5월 17일 24시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합격증서는 세종시교육청 교원인사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세종시교육청 민원실 또는 홈에듀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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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중등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통합지원단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년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통합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통합지원단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실현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중·고등학교 교사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운영되어왔다. 그 과정 속에서 학생의 자기주도적 배움과 삶을 촉진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세종창의적교육과정 맥락적 운영 기반을 조성했다. 우수하고 열정 있는 현직 교원 10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구성된 이번 통합지원단은 교육과정 지원 고교학점제 지원 수업 지원 평가 지원 기록 지원, 총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들 통합지원단은 올해 중학교 나다움교육과정의 안착과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이행의 준비과정을 분과별로 지원하게 된다. 더 나아가 학생들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학지도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진학 일체화를 위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는 특히 통합지원단 교사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우수사례 나눔을 확대해 학생들의 통합적 배움과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5일 통합지원단의 활동 사례 공유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교-수-평-기 통합지원단 성과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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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급식실이 확 달라졌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조치원명동초등학교의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 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10년 이상된 기존 급식실을 HACCP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설비를 갖춘 조리 환경으로 만들고 학생 중심 식생활교육관으로 급식실을 개선해 학생들에게 안정된 급식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조치원명동초는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2021년 12월 착공, 2022년 4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5월 9일부터 학교 급식을 재개했다. 조치원명동초는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연면적 374㎡에 188좌석, 조리실, 휴게실 등 현대화된 급식실을 갖추게 됐다. 조리실 환경은 HACCP 기준에 맞는 구획 구분과 휴게실 확장, 친환경 바닥재, 기존 노후된 가스 기구에서 전기 인덕션 조리기구로 구축해 급식종사자들에게는 신바람 나는 일터로 변화됐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편안하고 안정된 급식실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일조권이 확보된 창호와 식욕을 돋구는 색감의 포인트 타일 등받이가 있는 일체형 이동식 스툴 테이블 등을 재구매해 즐거운 식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앞으로도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조리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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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미래과학꿈나무 경연 한마당[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지난 9일 덕명학습장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 충남청소년과학탐구 홍성군대회(과학토론부문)를 실시했다. 10일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문화의 확산과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학교 5개교에서 교내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하여 실생활 등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융합적 사고를 통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하여 문제인식, 비판적 사고력, 종합적 사고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5월 27일에 개최되는 제40회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홍성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주진익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과학·예술·수학 등의 융합적 사고를 통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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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후보 캠프 출정[굿뉴스365] "일상 회복의 기로에서 다시금 충남교육을 미래교육으로 대전환하는 역사적 사명을 실천하자.” 출마 선언한 지 1주일을 맞은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김지철 충남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선거대책위 명칭을 ‘김지철 미래교육캠프’로 정하고, 15개 시군지역사무소까지 조직을 꾸려 6월1일 당선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김지철 미래교육캠프는 이용길 천안역사문화연구회 회장과 정황 전 교육청 행정국장, 백옥희 전 공주교육장, 김한겸 전 교육연수원장, 이수진 부여군 학부모연합회 회장 등 5인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전 교육감 비서실장인 황성선 총괄선대본부장이 실무 총괄로 활동한다. 교육자치와 학부모, 학생 등 7개 분야, 9명의 분야별 공동선대본부장도 위촉했다. 이수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8년간 청렴한 충남교육을 만들었고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섬마을 단 한 명의 학생들까지도 놓치지 않고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들었다.”라면서 "이제 앞으로 4년, 미래교육과 미래의 꿈이 생존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을 제대로 설계하실 수 있도록 혁신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 충남을 교육 1번지로 우뚝 세울 수 있도록 미래교육의 비전을 맡기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충남의 미래교육은 학생 각자의 꿈과 끼가 빛날 수 있도록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무지개 같은 삶이 되게 할 것을 확실히 믿고 있다.”라며 "모든 교육감 후보가 미래교육을 말한다. 그러나 진짜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검증된 교육감인 김지철 교육감의 선대위는 단 한 명의 아이도 뒤에 남지 않도록 모든 아이에게 맞춤형 수준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이 모든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후보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단에는 권혁운 전 교육연수원장 등 87명이 함께 한다. 정책자문교수단에는 고경호 단국대 교수(정책경영대학원) 등 11명과 정책특보에는 소삼영 변호사 등 37명이 합류했다. 지역사무소까지 하면 200여 명의 규모로 캠프가 짜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한겸 공동선대위원장은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많은 분을 모셔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세웠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출정 선언 형식의 인사말에서 "교육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성과 또한 별안간 기적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새로운 길”이라며 "저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동행해 주신다면, 충남의 아이들은 더욱 행복이 넘치는 학교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신나게 수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이어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어렵고 힘든 일, 상처받는 일이 있어도 현명하신 충남도민의 선택을 믿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즐겁고 신나게 동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지철 충남교육청 후보는 "겸손을 겸비하여 충남도민을 섬기는 선거를 해 달라. 소외되는 곳에 더욱 손을 내밀어 주시라.”라며 "모두가 충남미래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되어 달라. 그래서 6월1일, 미래교육의 깃발을 세우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6월1일까지의 항해 닻을 올린 김지철 미래교육캠프는 슬로건인 ‘충남 미래교육 한 발짝 더’를 위해 ‘검증된 교육감’인 김지철 후보의 당선을 향한 다양한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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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남지역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890명 합격[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9일에 시행한 2022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합격자를 10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충남 지역 올해 제1회 검정고시는 접수 인원 총 1,192명 중 1,008명이 응시해 890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88.29%로 작년 2회차 검정고시 합격률 대비 10.6%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56명, 중졸 173명, 고졸 661명이다. 이번 고시에 응시한 응시자 중 최연소 합격자는 응시영역별로 초졸 이모군, 중졸 민모양, 고졸 안모양이 합격했고 최고령 합격자로는 초졸 곽모씨, 중졸 홍모씨, 고졸 변모씨가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초졸에 3명, 중졸에 1명, 고졸에 9명이 평점 100점으로 만점을 받아 합격의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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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과 예비교사가 함께하는 교육회복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0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꿈 키움 교실’ 발대식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꿈 키움 교실은 충남교육청과 공주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가 협력해 취약계층학생들의 학습지원을 돕는 대표적인 교육회복 지원사업으로 코로나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다. 올해는 특히 학생 수요가 많아 초등학생 130여명, 중학생 7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최종 선발됐다. 발대식은 예비교사 대학생들의 선서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참여했던 학생들의 ‘희망 이야기’ 발표로 이어졌다. 꿈 키움 교실은 오는 5월 3째 주부터 학생과 예비교사가 1:1 원격으로 만나 학생이 희망한 수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등 학생과 예비교사 모두의 꿈을 향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전진석 충남교육감 권한대행은 “꿈 키움 교실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과 진로상담 등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예비교사들 역시 교사로서의 꿈을 다지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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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나 영원히 거리두기, 담배는 NO답, 우리는 NO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30일까지 총 35개교를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한 ‘학생 흡연 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조기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학교 내외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교육 전문기관 에코힐링팜교육연구원에 위탁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담배의 유해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자담배에 대한 우리의 생각, 청소년을 향한 담배회사 마케팅, 담배 거절하는 방법 등으로 이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글벗초에서는 금연캠페인 주간으로 금연서약 포도알 트리, 금연 볼링 게임, 금연 포토존, 금연 퀴즈 등의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학교 내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세종시의 모든 학생들이 흡연하지 않는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가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예방교육, 금연 프로그램, 담당교사 직무연수, 우수사례 공유, 흡연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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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 노무관리 궁금증 풀어드려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노무관리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교육공무직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고충을 대면상담을 통해 해결해 업무담당자의 직무 만족도와 학교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노무관리 상담은 5월 10일 3개 유치원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전체 42개 단설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인노무사를 주축으로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연차유급휴가, 주휴일 부여 등에 대한 실무 교육 후 개별 담당자 고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공무직원의 권리보호와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단체협약 사항 이행 점검도 병행해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도 학교로 찾아가는 노무관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노무 상담이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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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등 수업 월간지 ‘좋은 수업’ 창간호 발간[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동료교사와의 수업 나눔 분위기 조성을 통한 수업 지원단 운영 전문적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수업 나눔 수업 관련 연수 및 자료 발간 등 ‘더불어 성장하는 성찰적 전문가’로서의 교사상을 정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9일 초등 수업 월간지 ‘좋은 수업’ 창간호를 온라인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좋은 수업’ 수업 월간지는 학교 현장 수업 실천 사례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수업 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고 수업과 관련된 이론, 정보, 교수학습 방법 등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구체적으로 수업 혁신을 실천하는 일선학교 교사를 인터뷰한 ‘수업 길벗’ 코너부터, 현장의 다양한 수업 실천 사례를 소개하는 ‘천 개의 수업’, 교육 서적 서평 코너 ‘책에 물들다’ 등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아울러 6월호부터는 현장의 선생님들과 함께하기 위해 원고 공모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제작될 예정이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교사 전문성의 핵심은 수업”이라며 ‘좋은 수업’ 월간지가 “선생님들의 수업 소통과 성찰을 돕는 자료”로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이후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