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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위기 지원 협력체계 구축[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자살예방과 위기 지원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 위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 정신건강 증진 거점센터인 천안중앙병원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면담 및 입원, 약물치료, 종합심리검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위기 학생 및 가족 심리치유 지원사업의 경우 충남 북부권은 한국학교공공상담협회 맑은마음센터에서 남부권은 건양대학교 마음행복연구소가 담당해 학생 심리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청에서는 학생의 자해 및 자살 관련 사안으로 흔들릴 수 있는 학교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와 협력해 위기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안 관련 대응 절차와 지원방안을 담은 ‘자살 위기 지원 안내서’를 제작·보급했다. 이와 관련해 학교 현장의 원활한 자료 활용을 위해 교육지원청 위기지원팀 담당자, 도내 고등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자살예방교육 및 위기지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위기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자해, 자살 관련 사안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며 “학교, 교육지원청, 교육청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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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이행 준비 완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가 자신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사적 이해관계와 관련된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는 법률로 5월 19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해 법령 시행일인 5월 19일 훈령을 발령했다. 이번 지침에는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을 위해 본청, 직속기관, 각급 공립학교에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하고 공직자의 의무 이행 및 관리를 위해 필요한 각종 신고·제출 서식 등이 규정되어 있다. 또한, 지난 2월 고위공직자, 본청·직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5월 16일 열린 주간정책협의회에서는 권순오 감사관이 직접 이해충돌방지법의 신고·제출 의무와 제한·금지 행위 등 주요 내용에 대해 교육했다. 이와 함께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자가학습프로그램 연수와 매월 발행하는 청렴 교육자료를 통해 법령에 대한 사전 교육도 실시했다. 5월 18일에는 각급 공립학교 이해충돌방지 담당관인 교감과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본청·직속기관 과총무 및 계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세종시교육청은 직속기관, 각급학교 등 모든 기관에 5가지 신고·제출 의무와 5가지 제한·금지 행위 준수의무를 정리한 포스터,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 앞으로도 이해충돌 방지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이해충돌 방지법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교육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이어 나가 공직자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받고 시민에게는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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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다 들어줄께’ 교사는 생명지킴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8일까지 희망학교 총 14개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 자살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고 고위험군 학생을 조기 발견해 위기학생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학교 담당자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산하기관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에서 양성한 교원 게이트키퍼 강사가 두루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직원 835명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지킴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신호를 보고 자살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이고 공감적으로 듣고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전문기관에 연계토록 하는 자살예방의 전 과정과 실제 위기사례 관리 등을 교육한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가 학생들의 내면을 이해하고 학생들이 보내는 자살 신호를 조기에 발견·예방하고 위기 상황 시 적절히 개입해 한 아이의 생명도 포기하지 않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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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디지털 전환 교육의 방향과 과제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 디지털 전환 교육과 교육혁신’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의 방향과 교육청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제안과 직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 제안자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계보경 글로벌정책연구부장은 디지털 기술은 우리가 살고 배우는 방식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있다며 교육 분야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접근의 교육 혁신을 통해 일상적 교육 문화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교류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학습환경을 마련하는 동시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등의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시교육청의 향후 준비와 방향에 대한 논의에서는 세종의 학생들 모두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제로서의 디지털 전환이 되어야 한다는 데 대체로 공감하고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 디지털 교수·학습 고도화, 행·재정 지능화 등의 촘촘한 준비를 통해 수준 높은 세종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디지털 교육생태계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육은 아이들의 바람직한 성장에 관한 것으로 세종의 아이들이 성장할 정서 성장할 방법, 성장할 태도를 갖도록 전국 최고 수준의 디지털 전환 교육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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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연결·조정·협력’의 움직이는 학교 현장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9일 도내 학교지원센터 업무 담당 주무관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학교지원센터 담당 주무관 소통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연수는 학교지원센터 담당 주무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현장 지원 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청양 고운식물원 내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교육청 윤여준 정책기획과장의 ‘학교지원센터 주무관, 주인공으로서의 삶’ 이라는 당부에 이어 지역별 학교지원센터 현장 지원 사례 공유 학교업무최적화를 위한 공문서 유통량 감축을 위한 ‘지능형 교육정보통계시스템’ 활용 방안 연수 순으로 전개됐다. 현재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교육지원청 내 학교지원센터에는 약 100명의 지원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수업, 연수를 돕는 ‘맞춤 필수 지원’ 공간과 시설업무를 돕는 ‘아주 큰 통 큰 지원’ 지역 특색사업으로 ‘유비무환 틈새 지원’ 등 30여 가지의 학교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윤여준 정책기획과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학교 현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학교지원센터 주무관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연결, 조정, 협력 등 움직이는 학교 현장 지원으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학교지원센터가 되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는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실현과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학교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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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예산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예산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예산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예산과장의 예산집행 분야 청렴도 향상 대책과 예산집행 부적정 사례집 설명을 시작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위해 지방교육재정 전반에 걸쳐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예산편성 실무, 대응투자·지역현안수요 사업 관리, 지방보조금 관리 등 예산편성과 운용에 대해 상호 공유하고 건전한 재정운용 방안 등을 협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현기 예산과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유연하게 지방교육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예산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으로 교육현장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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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교안내 책자 제작·배포[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충남 38개 직업계고등학교의 특징과 교육과정이 설명된 학교안내 책자를 제작해 기업체, 도내 중학교, 취업 관계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안내 책자는 학교별 교육과정의 특징 특색사업 취업 현황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취업 관계기관, 기업체, 도내 중학교 등에 직업계고등학교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한편 충남에는 농·해양계, 공업계, 상업계, 가사계, 문화예술계 등 33개 특성화고등학교와 스마트팩토리,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철강, 식품 분야의 5개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있으며 각 학교마다 다양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스마트 팩토리, ICT, 스마트팜 등 미래 신산업 중심 교육으로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 직업계고 안내 책자를 통해 기업체에 직업계고의 다양한 전공과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내 중학교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직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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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6일 제1기 충남학생인권위원회 7차 정기회, 18일 제2기 충남학생인권의회 2차 정기회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충남학생인권위원회는 학생인권위원 15명 중 10명이 참석했으며 충남교육청학생인권센터 운영현황 보고 학생 인권 상담 및 구제 현황 보고 2022-24 학생 인권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계획 검토를 진행했다. 이상재 학생인권위원회 위원장은 “학생인권센터가 4월1일부터 센터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전결권을 크게 강화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최근 들어 학생인권 상담 건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학생인권센터가 학교와 학생 속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긍정적 의미이지만, 그만큼 학생 인권 침해 사안도 늘어났다는 것이다”며 “학생인권센터에서 더 노력해 학생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8일에는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학생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충남학생인권의회 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학생의원들은 분과별 및 전체 모임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평가하고 제2회 충남학생인권의 날 기념행사를 7월 9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학생인권의회 주도로 행사를 진행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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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대안교육 위탁기관 늘벗학교 4주 학생교육 시작[굿뉴스365] 2022년 3월 개원한 공립 대안교육 위탁기관 늘벗학교는 6월부터 단기 대안교육 위탁교육 ‘늘벗학교로 여행’을 시작으로 학생을 위탁받아 본격적으로 대안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생활 적응력을 기르고 싶거나 공교육 내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원적교로부터 위탁받아 대안교육-상담-치유 중심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대안교육 위탁기관 늘벗학교 설립을 지난 2019년부터 추진했다. 2022년 3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의 부서로 편성되어 개원한 이후, 늘벗학교는 대안교육과정 개발과 교육공간 구성, 교직원 역량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학생 맞이를 진행해 왔다. 앎과 쉼이 어우러지는 삶의 꿈터, 늘벗학교에서는 2022년 6월부터 4주 단기 위탁교육 프로그램인 ‘늘벗학교로 여행’을 운영한다. 대안교육을 희망하거나 학교생활 적응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늘벗학교라는 새로운 환경 안에서 자연과 인문, 시간과 공간이라는 융·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과 타자를 이해하는 힘을 기르도록 대안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늘벗학교로 여행’은 ‘쉼-앎-삶-꿈’ 네 영역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상담과 정신건강 교육,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도 병행하게 된다. 학생 모집은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이며 위탁 희망학생은 본인의 재적학교에 신청하면 늘벗학교에서 위탁을 결정해 재적학교로 안내할 예정이다. 고충환 연구관은 “우리 학교는 학생이 자신의 속도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친구 같은 학교이다”며 “늘벗학교로 여행을 떠나 공동체의 힘을 바탕으로 마음의 힘을 길러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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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한누리길 그림산책‘새롬아이 두 번째 이야기’전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5월 27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에서 ‘새롬아이 두 번째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관내 학생들에게 미술 작품을 선보일 공간을 제공하고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세종시교육청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새롬동에 거주하는 관내 유·초등학생 21명이 ‘봄’을 주제로 그린 미술 작품이 전시됐다. '튜울립 축제', '꽃들의 하모니' 등 봄꽃을 담은 작품과 '새들의 노래', '우리 오리', '꽃 먹는 병아리' 등 봄을 즐기는 동물 친구들을 상상한 그림, 그리고 '봄의 색깔', '불규칙' 등 봄의 색채를 주제로 한 작품 등 학생들이 표현한 다양한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롬초등학교 조영우 학생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우리들의 작품을 보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새뜸초등학교 김현아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미술을 열심히 가르쳐 준 선생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한누리길 그림산책 전시공간을 더욱 확대해 관내 학생들이 참여한 미술작품, 출판도서 등 다양한 기획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