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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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 금산 투표소서 사전투표[굿뉴스365] 충남도교육감 이병학 중도보수 단일후보는 27일 금산 유세 도중에 금산투표소에 들러 사전투표했다. 이병학 후보는 "충남도민 여러분을 한 분이라도 더 만나기위해 새벽부터 달려왔다.”며 "전교조 교육을 끝내고 충남교육을 바로잡기위해 이번에는 이병학을 꼭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이병학후보는 충남교육혁신포럼이 주관한 중도보수단일후보 여론조사 (4월28일)에서 1등하여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 단일화에 참여한 박하식후보는 선대본부장을 맡아 지원유세에 나섰고, 명노희 후보는 26일 지지선언을 하며 이병학 후보 지원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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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김지철, 한들초 비리 의혹 답변하라"[굿뉴스365]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가 27일 천안 백석5지구 개발 과정에서 체비지에 건립된 한들초등학교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김지철 후보를 직격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김지철 후보는 한들초 비리 의혹을 언제까지 안고 갈 작정인가”라며 "중도보수 단일 후보 이병학이 김지철 후보에게 묻는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천안 한들초의 땅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 또, 학교 운영은 적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성실한 답변을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 성명서 "김지철 후보, 천안 한들초 비리 의혹 언제까지 안고 갈 작정인가!” 한들초가 포함돼 있는 ‘천안 백석5지구’ 개발 비리 의혹에 왜 교육감 이름이 거론되나 보증보험 1억원 대납 등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 조사까지 받은 사실까지 명명백백 밝혀라 천안 환서초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개교한 천안 한들초등학교가 수 년 동안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왜 여전히 김지철 전 교육감의 이름이 회자되고 있는지 이제는 충남 교육가족이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학생들을 위해 개교한 초등학교가 왜 수년이 지났어도 여전이 비리 의혹을 벗지 못하고, 논란이 될 때마다 ‘김지철’이라는 이름 석자가 거론된단 말인가. 이에 충남교육 발전과 충남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중도보수 단일 후보 ‘이병학’이 김지철 후보에게 묻는다. 먼저 현재 천안 한들초의 땅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 또, 학교 운영은 적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김지철 후보는 성실하게 답변해 주기 바란다. 이미 대법원 확정판결로 백석5지구 택지개발 조합장 A씨는 학교용지 매각과 사용승인에 대한 권한이 없음이 확정돼 학교 신축을 위한 인허가가 모두 불법이 되었고, 천안 한들초는 말그대로 불법 건축물이나 다름없는 상황에 놓였다. 어찌하여 이 같은 사태가 벌어졌는지 진실을 알고 있는 김지철 후보는 이제 밝혀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묻고 싶은 것은 한들초가 조성될 당시 개발지구 내에 한들초가 들어설 용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김지철 후보는 이미 마련된 학교 용지를 마다하고 민간 시행사가 매입하도록 두었을까? 이후 토지를 체비지로 편입시켜 교육청에 다시 매각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100억원이 넘는 혈세(교육 예산)가 낭비됐다. 그 이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지철 후보는 이 역시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김지철 후보에게 묻고 싶은 또 다른 궁금증은 바로 현재 한들초 토지 수유자가 누구냐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교육 예산이 투입됐으니 당연히 교육청 소유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과연 그런지 김지철 후보는 답변해 주기 바란다. 만약 100억원이 넘는 교육 예산을 투입하고도 소유권을 주장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이유에 대해서는 분명한 답변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개학이 추가로 연기되는 등 충남 교육계 전반이 어수선했던 지난 2020년 3월, 당시 교육감이었던 김지철 후보가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언급한 한들초 문제와 관련, 김지철 후보는 당시 보증보험 1억원을 대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직권남용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당시 김지철 후보는 왜 조사를 받았고, 어떤 내용으로 조사를 받았는지, 또, 사건은 마무리된 것인지, 아직 진행 중이라면 현재 진행 상황까지도 상세하게 충남교육 가족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교육감 선거는 그 어떤 정치 선거보다 투명하고 깨끗하게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직전 교육감을 지낸 김지철 후보의 뒤에는 도시개발과 관련된 각종 비리 의혹들이 말끔하게 해소되지 않아 개운하지 않은 상태로 수 년을 끌어오고 있다. 김지철 후보는 다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만큼 이제는 구린내가 진동을 하는 백석5지구 한들초와 관련된 각종 비로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 진실을 밝히고 선거에 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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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벗 어린이의 멋진 모습 자랑해요[굿뉴스365] 글벗초등학교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한 주 동안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은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 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반 담임교사와 교과 전담 교사가 수업 활동을 공개하며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수업 공개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현관에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후 교실로 입실하도록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교생활을 직접 보며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학교는 교육주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교와 가정의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수업을 참관한 1학년 아람반 학부모는 “학교생활을 처음 하는 아이가 수업에 잘 집중하는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지 걱정되었는데 오늘 수업 참관을 통해 걱정을 덜은 것 같다”며 “아이가 의젓하게 학습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고 대견하고 직접 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앞으로 학교 행사나 학부모 참여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미정 교장은 “이번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을 통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의 길을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모색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력 제고를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교와 학부모 사이에 신뢰를 형성해 글벗초 교육 주체가 모두 만족하는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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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이 함께 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26일 오후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단 통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구성된 지원단은 초·중·고 교사 26명과 학부모와 세종시민 12명 총 38명으로 교육과정 자료 개발분과와 컨설팅 분과로 나뉘어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 통합세미나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분과별 추진계획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롬초등학교 류주희 교사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 수업과 쌍류초등학교 허양원 교사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개념과 최근 동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분과협의회에서는 자료개발 기본방향, 연간계획,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공동선언 이후 세종시교육청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6개의 협의체를 구성해 활동해왔다. 주요 사업으로 학교급별 프로그램을 제작·보급하고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과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지원단으로 참석한 박병관 아름초 교감은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인류공동체를 넘어 지구공동체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단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의 시대에 살아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공존과 상생하며 살아가도록 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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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세종시대표선수단 출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선수단은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세종시 대표 선수단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세종시 일원에서 종목별 선발전을 거쳐 확정됐으며 18종목, 261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이번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학생선수들의 안전 및 방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된다. 대회장마다 자가진단키트가 제공되어 의심 증상 발현 시 신속하게 자가진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외종목의 경우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발령에 따라 경기 운영 지침을 종목별로 마련해 학생선수들의 건강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육상 종목 황인홍 지도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준 학생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연습때처럼 부담없이 경기에 임해 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슬링 종목에 출전하는 최승주선수는 “혹시 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훈련과정에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을 거다”며 “긴장하지 않고 즐긴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은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그간 노력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의 가치인 공정과 배려를 배워 학생선수로서 한 단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선수단은 작년에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개청 이래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특히 작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한 레슬링과 태권도종목에서 올해도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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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AI자율주행자동차 교사 연수 운영[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27일에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도내 AI·SW교육 지원단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AI자율주행자동차 활용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인공지능교육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AI자율주행자동차의 교수·학습 적용 방안을 탐색해보기 위해 운영됐으며 연수 진행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사 전문 강사가 맡았고 자율주행 자동차 원리 이해 엔트리를 이용한 자동차 제어 자동차로 미션 수행하기 등의 내용을 실습과정 위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충남 AI·SW교육 지원단’ 교사들은 도내 15개 시·군에서 AI·SW 교육 관련 수업 실천 및 확산, 교육자료 개발, 연수 강사 등 이끎교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숙 원장은 “앞으로의 교육분야에서는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AI·SW교육 지도 역량을 한층 더 높여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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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24회 충남상업경진대회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 제24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강경상업고 외 2개 경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 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으며 학교별 예선을 거쳐 도내 18개 상업계고 학생 320여명이 총 12개 종목에 출전해 전공 실무능력을 겨뤘다. 강경상업고에서 회계실무, 사무행정, ERP 등 5개 종목, 충남인터넷고에서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전자상거래실무 등 6개 종목, 성환고에서 호텔서비스실무 종목이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오는 9월 15일부터 3일간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그동안 대회출전을 준비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업계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실력을 키워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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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희, 이병학 후보 지지… "충남교육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대안"[굿뉴스365] 명노희 전 교육감후보가 충남교육의 혁신을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을 담아 이병학 교육감 만들기에 적극 참여한다고 선언했다. 충남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에 참여했던 명노희 전 충청남도의회 교육의원은 26일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이 후보의 필승을 위한 지지유세를 비롯, 모든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명노희 전충남교육감 후보는 "본인은 청렴을 바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자로서 불철주야 노력해왔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세 번째로 교육감 선거에 도전했으나 단일화과정에서 아쉬움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종·김영춘 후보가 전교조 교육감의 3선 연임을 저지하기 위한 중도보수 단일화에 대한 충남도민들의 열망을 저버린 채 네거티브 만을 앞세워 출마하면서 이번에도 어렵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교육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이병학후보가 유일한 대안이라 생각하기에 지지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특히 "이병학 후보는 충남도민 3천명의 여론조사를 통해 당당히 1등한 중도보수 단일후보가 확실하다. 뿐만 아니라 전교조의 이념교육, 편향 정책으로 무너지는 충남교육을 바로잡을 뚝심있는 후보이기에 이병학은 교육감의 자격이 충분하고도 넘친다.”고 말했다. 명노희 전 후보는 "교육은 좌도 우도 아니고 진보, 보수를 뛰어넘어야 하기에 자신은 전교조 교육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교조는 현재 참교육과는 거리가 멀어진 채 자신들의 실리만을 위해 노력하는 이익단체로 변질됐다”고 주장했다. 뒤늦게 이병학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데 대해서는 "이 후보의 20년 전 과오로 인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을 했기에 망설였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병학 후보가 그 부분에 대해 기자회견과 후보자 방송토론을 통해 깊이 반성한 바 있고 오랜 시간 뼈를 깎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음을 알기에 지지한다"고도 밝혔다. 명노희 전 후보는 충남교육청이 앞으로 더 청렴한 행정을 펼치기 위한 조건으로 충남 교육청내 고위직 인사 위원회를 완전한 독자적 의사 결정 기구로 편성부터 운영까지 충남 교육계 및 도민이 참여하는 집단지성 합의체로 만들기를 권유했고, 이병학 후보가 뜻을 같이하여 이번 지지선언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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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으로 고객만족 실현하는‘충남교육 민원행정’[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매월 부서별 민원처리 과정을 종합관리하고 민원 전반에 대한 월간민원 자료를 교직원들에게 분석·공유해 민원처리의 책무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27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본청·교육지원청 고충민원 및 정보공개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긴급 민원 대응, 고충민원과 정보공개 처리제도 및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며 분야별 사례공유 및 분석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고객의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긴급민원 대응 절차 요령 고충민원과 정보공개 처리제도 및 방법 안내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 우수 및 미흡사례 공유 민원처리 시 유의사항 고충민원과 정보공개 제도개선 등에 대해 알아보고 업무 담당자 간 의견 수렴 및 토론시간으로 이루어져 운영됐다. 특히 연수 참석자들은 ‘일선 현장에서 일어나는 고충민원과 정보공개에 대해 사례별로 분석·설명하며 강의가 이루어져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진재봉 총무과장은 “국민과 교육청의 소통 창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업무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교육고객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신뢰받는 ‘충남교육 민원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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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학생 선수들, 힘껏 누비고 맘껏 즐겨라[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부 21개 종목, 중등부 36개 종목에서 총 804명의 선수가 충청남도를 대표해 출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1개 전 종목, 중등부 36개 전 종목에 선수단이 출전하며 선수단 규모는 선수 804명, 임원 397명 총 1,201명이 참가해 경기, 서울에 이어 3번째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7개로 7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선진형 학교운동부 육성을 위해 스포츠 적성검사 고가장비 지원 사업 저소득층 학생 선수 지원 체육인재 선발대회 학생선수 기초 학력 지원 학교운동부 교육 강화 등 학생선수가 인권이 존중되는 환경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노력한 학생 선수들 덕분에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유례없는 호성적을 거뒀다”며 “올해도 도민분들의 열성적인 응원과 우리 교육청의 튼튼한 뒷받침을 바탕으로 학생 선수들에게 의미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