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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회복, 일상회복을 찾아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2022 교사대학 직무연수-교육회복, 일상을 찾아서’를 운영한다. 세종교육원 개원 이래 다년간 운영 중인 교사대학 직무연수는 인문학, 심리학, 교육정책, 미래 사회학 등 다양한 주제로 저명한 강사들을 초빙해 진행되어 왔다. 특히 다각적으로 변화하는 교육현장의 교원 역할 제고 및 미래 교육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준비할 수 있는 강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세종시 교원들에게 일상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학교, 학생, 학부모를 위한 교육회복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최우선의 목적을 두고 설계됐다. 직무연수는 음악편, 건강편, 심리편, 정서편, 여행편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6월 13일 음악편에서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으로 유명한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대표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이 들려주는 클래식 이야기를 통해 정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한다. 6월 21일 건강편에서는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이자 삼성서울병원, 성균관의대 전홍진 교수의 코로나로 인해 예민해진 사람들을 위한 신체적·정신적 회복 방안을 모색한다. 6월 28일 심리편에서는 ‘어쩌다 어른’, ‘다음이 온다’ 등 출연해 한국인의 심리를 재미있게 풀어낸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의 강연으로 자신과 타인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미래 교육 현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7월 5일 정서편에서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저자 한양대 정재찬 교수의 강연을 통해 ‘시’가 주는 삶의 여유와 정서적인 안정, ‘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삶의 자세를 알아본다. 7월 12일 여행편에서는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의 저자 태원준 여행작가가 세종시 교원들에게 삶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세계 및 국내 여행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도모하며 워라벨을 모색할 수 있는 활력을 제공한다. 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교사대학 직무연수는 우리 교육원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과정으로 연수 신청 첫날 모집 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세종시 교원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보듬으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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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도서관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세종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와 함께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을 체험하는 도서관책놀이,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교육 도서관체험, 자유 견학 프로그램인 도서관나들이 총 3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6월 17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담당자와 전화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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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차별과 불균형 없는 ‘성평등 문화’ 조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성인지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연계 초·중·고 발달 단계별 성교육 교사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교육자료 보급 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 성인지 감수성 강화 연수 성고충창구 상시 운영을 통한 사안 처리 및 재발 방지 불법 촬영 예방 불시 점검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차별과 불균형 없는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도내 전체 초·중·고등학교 성교육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3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3일 홍성지역을 시작으로 16일에는 부여지역, 17일에는 아산지역에서 개최되고 교육과정 연계 성교육 학교 성교육 내실화 방안 성폭력 예방 및 근절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나눈다. 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내 성폭력 예방 및 성평등 교육 내실화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교육청에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학생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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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8회 전국 시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 협의회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0일 충남교육청 주최로 제18회 전국 시·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이후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상회의로만 운영됐지만, 최근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충남에서 대면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부, 고용노동부, 시·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됐으며 급식실 폐암 사망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에서 제작된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라인’에 대한 개정 의견 일용근로자 채용 시 교육 법령 개정 기타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체계적인 관리가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며 “각 시·도교육청의 좋은 의견을 모아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현장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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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저탄소 초록급식’ 으로 행복한 교육급식 문화 조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기후위기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운영으로 행복한 교육급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영양·식생활교육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가정 연계 밥상머리 교육’ 학교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영양 상담 프로그램 기후 위기대응 친환경 급식 홍보활동 교육구성원별 정기적인 소통 연수 등을 통해 학교 급식에 대한 교육가족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행복한 교육급식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도내 영양사 35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2022 생애주기별 영양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3년 미만의 저경력 영양사와 20년 이상의 고경력 영양사를 대상으로 교육청 학교급식 정책 및 운영에 대한 이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채식급식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의사소통 즐거운 선체조 창의적인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으며 특히 기후위기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저탄소 초록급식’에 역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항상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영양사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사회의 기후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저탄소 녹색 식생활 영양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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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고교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핵심요원 워크숍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고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핵심요원 워크숍을 운영한다. 2023학년도는 고교학점제로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 ‘2015 개정교육과정 부분 개정 고시’에 따라 일반고에 처음으로 192학점 체제로 교육과정이 편성되는 중용한 시기이다. 총 이수학점은 교과 174학점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18학점을 합한 것으로 기존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적정화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처음으로 변화된 학사 운영체제 준비에 따라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하는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 4일 교육청 전문직이 참여하는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해, 전문직 대상 2차례, 관내 고교 교감, 교육과정운영부장 등 핵심요원 대상 4차례 총 6회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그간, 5월 12일 5월 18일 5월 25일에 개최한 워크숍에 관내 고교 교감, 교육과정운영 실무자 등 40여명이 꾸준히 참여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2년부터 관내 교감들이 교육과정 자율협의체를 처음 조직해 정례회뿐만 아니라 상시 정보를 온·오프라인에서 공유하고 192학점 편제 및 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체계적 도입을 위한 교육과정운영부장 자율협의체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핵심교원 워크숍은 교감, 교육과정운영부장 자율협의체와 연계해 운영되면서 학교 현황 및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편제를 실질적으로 협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교 교감과 교육과정운영부장은 ‘세종고교학점제119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워크숍, 자율협의, 정보공유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료 교사들의 어려운 점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6월 10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교육과정 편성 방향을 최종적으로 논의했다. 이후 학교는 소속학교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및 교육과정위원회 운영을 거쳐 2023 신입생 교육과정 3년 편제표 가안을 7월 중에 제출해야 한다. 8월 중에 세종시교육청과 ‘세종고교학점제119 교육과정 전문가‘가 공동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워크숍도 개최한다. 김성미 중등교육과과장은 “고교학점제 운영의 관건은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의 지속적인 진로·학업 설계 지도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 교사들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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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공고[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응시원서 현장접수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또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에서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급적 온라인으로 원서접수를 권장하며 방문 접수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전국 동시에 시행되는 검정고시는 지역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시·도교육청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험 장소는 7월 2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일은 8월 11일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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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기기로 안전 배운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10일부터 세종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체험이 가능한 가상현실 기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VR이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전용 고글을 쓰고 가상공간이지만 실제처럼 느끼며 체험해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안전체험교육원에서 대여하는 가상현실 기기에는 화재 안전 콘텐츠가 내장되어 있어 인터넷 연결 없이도 학교 화재, 아파트 화재 등 여러 실내 화재 상황에서 대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은 화재 현장에 몰입해 완강기, 사다리차 등 실물로 체험하기 어려운 것들을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고 체험할 수 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총 47대의 가상현실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한 학교 대상으로 학년별 1세트씩 최대 2주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안전체험교육원은 초등학교 2곳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끝냈으며 학교에서 쉽게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 사전·사후 교육자료, 기기 사용 매뉴얼 등을 탑재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진짜 불이 난 것처럼 실감이 났다”, “다양한 상황이 도움이 됐고 성인도 살면서 경험하기 어려운 사다리차, 완강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강승연 원장은 “직접 원으로 찾아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체험형 안전교육자료를 제공해 안전교육 확산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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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 급식 위해 영양사, 영양교사들이 모였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부터 학교급식발전 연구동아리를 본격 운영한다. 학교급식발전 연구동아리는 관내 유치원·학교의 영양사, 영양교사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동료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학교급식발전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학교급식발전 연구동아리는 영양사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환경, 지역먹거리, 밥상머리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급식에 접목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탄소 중립 식생활교육 자료개발 지역농산물 이용 식단 구성 급식 만족도 향상 이벤트식단 발굴 학교현장 매뉴얼 개발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동아리 운영 결과에 대한 기대가 높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6팀에서 올해 10팀으로 확대 구성하고 동아리 활동을 위한 예산 1,200만원을 지원했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한 영양사들 간 소통은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아리 결과물을 학교현장에 반영해 급식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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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6월 민주항쟁 교육자료 제작·배포[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6월 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6월 민주항쟁’을 주제로 계기교육 자료를 제작해 도내 전체 초, 중, 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6월 민주항쟁’ 교육자료는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겨 봄으로써 인간의 존엄성, 자유와 평등, 연대와 협력의 민주시민의식을 함양시키고자 기획했다. 교육자료는‘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5·18 그 후 6월 민주항쟁의 전개 6월 민주항쟁의 의의 등의 내용을 담아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6월 민주항쟁은 시민들의 저항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뤄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앞당겼던 시민들의 역사다”고 평하며 “우리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위한 6월 정신의 참의미를 깨닫고 올바르게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남민주시민학교와 연계해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에서‘우리가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이야기’홍보 캠페인과 학생 토론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초·중학교 78교를 대상으로 민주시민, 평화·통일 역사를 주제로 한 소규모 사제동행 공감체험‘함께 걷는 평화톡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