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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학교 3D프린터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각급 학교의 3D프린터 실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중·고등학교 12곳에서 51대를 현재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3D프린터를 보유한 학교들의 실사용 대수와 사용계획, 관리 대장 작성 여부 등을 점검했다. 각급 학교는 작업환경 점검 및 보완 3D프린터 사용자 및 학생 안전교육 시행 3D프린터 관리대장 작성을 통한 사용 현황관리 3D프린팅 작업 중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등 수칙을 준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MSDS게시 및 교육 작업공간 환기하기 보호장비 착용하기 3D프린팅 작업 중 가급적 작업공간에 머무르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있었다. 특히 필터가 부착되지 않은 3D프린터를 사용하거나 3D프린터 이용 교사 중 안전교육 미이수 교사가 있는 경우, 소재물질안전정보를 비치하지 않은 학교는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3D프린팅 사용 시 유해물질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만큼 교육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활용하도록 하고 안전수칙을 꼭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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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으로 그려가는 교육의 미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세종융합교육체험센터는 7월 4일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디지털 시대의 통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 이번 특별 강연은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진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최재천 교수는 세계적 권위의 생물학자로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대한민국에 통섭과 융합이라는 화두를 학계 및 일반사회에 끊임없이 던져왔다. 이에 세종융합교육체험센터는 최재천 교수의 강연을 통해 학부모와 교사의 융합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 이번 강연에는 세종시 관내 초·중·고 교사,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300명을 모집하며 신청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강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융합교육이 가진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융합교육체험센터는 2021년 교육부의 공모사업에 선정·구축되어 올해부터 교육과정 연계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사회 구성원으로서 학생의 삶과 연계한 실생활 맥락 속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자기주도적·협력적 탐구가 가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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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민원인 눈높이에서 더욱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민원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편리해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올해 4월부터 국민생각함을 통한 의견 수렴단계를 거쳐 ‘2022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는데, 주요 내용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민원처리 방법 개선 장애인, 고령자를 위한 민원 안내 음성서비스, 외국인을 위한 통역서비스 등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편의 증진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령처 확대 민원 접수처리 절차 간소화 등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민원처리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24시간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상담서비스‘물어봇슈’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SNS‘충청남도교육청’채널과 교육청 누리집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쇄물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을 위해 ‘잘 보이고 잘 들리는 교육민원 이용 안내서’를 제작했다. 큰 글자로 인쇄해 가독성을 높이고 인쇄물 음성변환 프로그램을 부착해 안내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지원하는 등 민원인 스스로 쉽고 간편하게 민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민원실 내 민원인 편의공간을 확충해 민원처리 대기 시 편히 쉴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외에도 휠체어 전용 필기대, 8배율 확대경, 수어통역 영상전화기, 다국어 통번역기, 큰글자 키보드 등을 갖춰 고객 맞춤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검정고시 합격증서의 수령처를 기존 교육청만 운영하였던 것을 도내 초·중·고·교육지원청까지 확대했으며 교원자격 무시험검정 접수 절차를 간소화해 민원인의 불필요한 재방문을 방지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27일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10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재 민원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충남교육’이 국민분들께 지속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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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시상식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표 유공 선수 및 지도교사,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학부모, 교육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대강당에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남 선수단은 12개 종목, 145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29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41개로 116개의 메달을 거머줘 대회 참가 역사상 가장 높은 성적인 전국 2위의 쾌거를 이뤘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생과 지도교사, 감독과 코치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특히 육상부문은 6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초 대회 7연패로 최강자의 자리를 굳게 지켰으며 디스크골프 2년 연속 1위와 탁구 종목 첫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충남선수단의 빛나는 결과는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훈련비를 지원하고 목표를 향한 선수들의 도전정신, 지도교사와 감독, 코치의 열정적 지도와 학교장과 교육장의 아낌없는 지원, 그리고 학부모님의 응원이 합쳐진 노력의 결실이며 충남장애인체육회와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별 장애특성에 따른 맞춤형 집중훈련을 실시해 온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자신을 넘어 스스로 변화와 성장을 이룬 여러분 자신이 빛나는 별이다”고 말하며 “충남교육청에서는 체육을 통해 학생들이 특수교육이나 장애라는 말조차 존재하지 않는 세상으로 가는 등불이 되어 당당하게 현재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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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달빛마켓 ‘친환경 전기고카트 체험’ 부스 운영[굿뉴스365]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인)은 6월 25일(토) 청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양 지역축제 야간 달빛마켓에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기고카트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푸른빛고을상상이룸공작소에서 진행했던 ‘가족과 함께하는 상상이룸캠프’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족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전기고카트를 활용하여 참가 가족팀이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하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청양 달빛마켓은 6월 25일(토)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세차례 진행되는 행사로 6월 25일(토) 80여명의 학생들과 가족이 참여하여 전기고카트의 친환경 에너지 자원에 대한 안내를 받고 청양초등학교 운동장을 직접 운전해보면서 환경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주최로 진행하는 지역축제 달빛마켓의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양교육지원청 주관, 청양 교사학습공동체 AI∙SW교육지원단과 ‘삼공’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환경교육 및 상상이룸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하였다. 행사 진행을 맡은 상상이룸 참가 가족팀 전지혜 학생(청양초, 5학년)은 ‘친구와 동생들에게 전기고카트 사용법과 제작과정을 설명하면서 작으나마 환경사랑 실천에 동참한 거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며 의미있는 시간에 감사해했다, 박동인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및 지역사회에 환경의식 확산으로 이어져 「탄소중립학교 3·6·5운동」과 학교환경교육 실천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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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초학력 정착위한 ‘협력적 동참 문화’ 조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4일 교육청 1회의실에서 ‘충남교육청 기초학력보장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교육청 기초학력 지원 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초학력보장위원회는 충청남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향상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향상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각종 정책을 자문·심의한다. 구체적으로 충남교육청 기초학력 시행계획 수립과 추진 자문·심의 기초학력 보장·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기초학력 보장·향상 관련 정책의 분석과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업무 소관 부서 간부 공무원과 기초학력 관련 학계 전문가, 도내 학교관리자와 교사,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기초학력 지원 관계 단체 구성원 등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올해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올해 충남학력 디딤돌 정책의 추진상황과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 시스템 개발 계획을 검토하는 등 앞으로 시행될 교육청의 다양한 정책을 주제로 토의가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학생 개인의 역량이나 교사의 전문성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저물고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때이다”며 “이번 기초학력보장위원회의 출범과 활동을 통해 충남의 학생 기초학력 향상과 코로나19로 침체된 학력회복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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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도 본예산 편성과 중기세종교육재정계획 수립에 앞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공정성·민주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설문기간은 6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41일간 실시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주민참여예산제-설문조사 또는 QR코드를 활용해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설문내용은 세종시교육청 주요 4대 정책 분야인 미래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세종과 관련한 사항을 포함해 총 1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예산편성 등의 예산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과 중기세종재정계획수립의 방향을 검토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도 예산편성에 주민이 희망하는 교육사업을 반영하고자 주민제안사업도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모 중에 있다.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세종시민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주민제안사업공모에 첨부된 의견서를 작성해 온라인, 전자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 수렴된 의견과 제안사업은 해당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고 의회 심의 의결 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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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지원사업소, 장마대비 학교시설 우수 드레인 점검 완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5월 31일부터 6월 23일까지 관내 142개교 학교시설의 우수 드레인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누수로 인한 학교 시설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설지원사업소는 호우 시 학교 옥상과 발코니 우수관 주변으로 집중되는 물이 선홈통으로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드레인 주변을 청소했다. 특히 흙·먼지, 나뭇잎 등의 이물질이 쌓여 배수를 방해하거나 체육 구기용품이 드레인을 막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거했다. 양현석 시설지원사업소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일상적 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조치해 학생들의 안전을 높이기 위”고 말했다. 양현석 시설지원사업소장은 “다가올 장마 기간에 철저히 대비해 학교의 시설물과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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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 실기교육’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의 고도화를 위해 올해 약 2,5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령시 소재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과 태안군 소재 한서대학교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자기 생명보호 역량 함양을 위해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 교육’을 올해부터 도입했으며 올 초 한서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과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선박탈출법 조난 상황에서 체온 유지하기 맨몸뜨기 등으로 구성돼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학생들이 생명을 지키는 힘을 키워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달 27일부터는 일부 학교에 이동형 수영장을 설치해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생존수영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한다”며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시범실시 한 후 면밀히 결과를 분석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의 고도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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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소아당뇨·아나필락시스 학생 건강지원 체계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새학기 마다 건강조사 등을 통한 소아당뇨·아나필락시스 아나필락시스: 원인 물질에 노출 후 급격하게 전신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현상 학생 현황 파악 소아당뇨·아나필락시스 학생 재학학교 건강증진부 구성 및 학생 지원 건강취약 학생 개별지원 계획 수립·지원 학생 개별 건강상담 운영 업무담당 교직원의 주기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학생·가정·학교가 협력해 건강취약 학생의 보호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1일에 이어 24일 도내 소아당뇨 학생 재학학교 업무담당자 166명을 대상으로 소아당뇨 학생 관리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소아당뇨의 이해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학교에서의 혈당검사 인슐린·글루카곤 주사법 실습 충남 소아당뇨 및 아나필락시스 학생 보호대책 계획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인슐린 및 글루카곤 주사법 실습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소아당뇨 및 아나필락시스 학생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한 학생도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