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홍성교육지원청, 전직원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30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충남도서관에서 운영 중인‘책 읽어주는 사서’프로그램을 홍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하였다. 김용섭 작가의‘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도서를 선정하여 충남도서관 유재열 사서가 책의 주요 내용과 정보, 핵심 주제를 이야기해주고 이후에는 책의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문학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늘 강연을 통해 혼자 읽기 어려웠던 도서, 읽었지만 더 깊이 이해하고 싶었던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좋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충남도서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매분기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충남교육청, 2022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11일에 시행한 2022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30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충남 지역 올해 제2회 검정고시는 접수 인원 총 1,121명 중 932명이 응시해 701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75.21%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34명 중졸 135명 고졸 532명이다. 이번 고시에 응시한 응시자 중 최연소 합격자는 응시영역별로 초졸 최모 군, 중졸 최모 양, 고졸 백모 군이 합격했고 최고령 합격자로는 초졸 조모 씨, 중졸 정모 씨, 고졸 손모 씨가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초졸에 1명, 중졸에 1명, 고졸에 12명이 평점 100점으로 만점을 받아 합격의 기쁨을 더했다.
-
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추진 성과 공유회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29일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 대상교 학교관리자 및 담당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은 고교학점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학교 공간의 재구조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청은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이전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 학점제형 공간을 구축하고자 연차별로 추진 중이다. 현재 75교 일반고 중 50교가 추진 완료 및 추진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18교가 사업을 추진하고 약 5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공유회는 올해 사업추진 중인 16교와 내년 도입을 앞두고 있는 18교의 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공간사업에 대한 추진 사례발표와 업무추진을 위한 정보공유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은복 교육국장은“수업동선의 효율성과 공간·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고려하며 학점제형 공간을 조성해 미래교육 환경변화에 충실히 대비하고 학생들의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충남교육청, 학부모회 교육정책 이해 역량 강화 배움자리 가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9일~30일에 보령시 소재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14개 시·군 학부모회협의회 임원 6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교육정책 이해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청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학교 학부모회가 자율적으로 연대해 지역교육과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전문가 특강 학부모회협의회 활동사례 학부모회협의회 공동 협약식 충남 학부모정책 추진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움자리 간 효과적인 학부모회 운영에 대한 의견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유기적인 의견을 경청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해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교육활동 참여를 통해 충남교육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회협의회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도내 9개 시·군에서 ‘2022 자녀와 함께하는 동네방네 가족체험’을 운영해 지역교육혁신 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성교육지원청, 사랑 나눔 '헌혈'[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29일 지원청 주차장에서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은 코로나 19 장기화 및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보건·의료기관을 돕고 홍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앞장서서 헌혈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 차량의 지원을 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지원청 직원 및 지역 주민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주진익 교육장은 "코로나 19와 저출산·고령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 나눔 헌혈행사에 동참해준 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며 "이번 행사로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안전한 현장’ 중심 장애학생 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속 확대[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졸업 후 사회적 자립과 취업률 증진을 위해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이를 수행하는 기관은 기존 3개 기관이 운영되다 올해는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가 지정돼 총 4개 기관이 장애학생들의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안전한 장애학생 현장실습 여건 조성을 위해 26일과 29일 도내 현재 운영되는 실습처를 대상으로 자문상담 및 실태점검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 위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수행기관과의 협업으로 전문화된 점검이 이뤄졌으며 구체적으로 현장실습 교육의 적절성 현장실습 표준협약서 준수 실습처의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이 졸업 후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일을 찾고 당당히 자립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지역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일반사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장애학생 졸업생 취업 현황은 작년 37.3%, 올해 43.7%로 취업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 외에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학생 134명이 사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
홍성교육지원청,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훈련 실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25일, 2022 을지연습 4일차를 맞아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는 전시상황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현안 문제를 선정하고 예산, 시설, 보건, 장학 등 각 분야별 지원청 담당자들이 토론을 통하여 전시 대책을 수립하는 토론 기반형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주진익 교육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20명이 참석하여 ‘전시 효율적인 예산 편성 및 운용방안’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전시 상황을 가정하고 예산 편성을 신속한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전시 수행과 관련한 신속한 사업선정과 추경을 통한 예산 지원책 등을 토의 하였다. 주진익 교육장은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통해 각 팀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토의를 통해 수립한 대책과 의견을 검토해 향후 전시 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하게 지켜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6일 조치원대동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교진 교육감, 상병헌 세종시의장, 장인자 조치원대동초등학교장을 비롯해 북부경찰서장, 시청교통과장, 세종녹색어머니연합회, 북부모범택시연합회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주변의 통학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또한, 스쿨존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최교진 교육감은 “통학로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있는 모든 곳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학 안전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학교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를 토대로 취약 부분 현장 점검, 학교 현장 의견 수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해밀학교협동조합, 세종 첫 학교협동조합 매점 열다[굿뉴스365] 건강한 먹거리와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세종 지역 첫 학교협동조합 매점이 문을 열었다. 해밀초등학교 해밀학교사회적협동조합은 학교 매점 ‘해밀COOP마켓’ 개소식을 26일 가졌다.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학교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주 사업인 학교매점 이름을 학생 조합원의 제안으로 해밀COOP마켓으로 정했다. 지난달 임시 운영으로 방학 중 방과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쉼을 제공했다. 해밀학교협동조합은 교내 매점 운영 해밀전 화폐 등 학생복지 증진 사업과 학생자치활동 지원 사회적경제 교육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및 교육 체험 등 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학생 조합원 51명, 학부모 조합원 30명, 교직원 8명, 주민 2명 총 91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했고 조합원 모집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곽정민 해밀학교협동조합 이사장은 “방학 시범운영 동안 매점에서 잠깐 간식을 먹고 학원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매점을 넘어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곳으로서의 역할을 느꼈다”며 “해밀학교협동조합은 우리 해밀 아이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협동조합이 마을 교육의 한 주체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민주주의의 실천과 체험의 장인 학교협동조합 설립에서 해밀COOP마켓 개소까지 오랜 기간 공부하며 의견을 조율해오신 발기인과 학교협동조합에 참여하신 조합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드린다”며 “우리가 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시대에 배운 ‘모두, 함께 잘 삶’과 ‘지구공동체’의 소중함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들과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른들의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학교에서 탄생한 시민이 마을에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참여와 실천을 지지하며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교육지원단 구성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실 교안 개발과 수업 교육과정 연계 사회적경제 교육자료 보급 지역의 중간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설립과정을 지원했다.
-
지구를 지키는 글벗그린리더[굿뉴스365] 글벗초등학교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글벗그린리더주간으로 정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이어갔다. 글벗초는 지난 4월에도 글벗그린리더주간을 운영해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농업 활동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번 주간에 글벗초 학생들은 1주일에 1일은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1·1·1 실천 운동`으로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했다. 전교학생회는 직접 디자인한 홍보물을 게시해 전교생에게 글벗그린리더주간 운영의 취지를 알렸다. 학부모회도 1학기에 이어 그린 텃밭 가꾸기와 환경 주변을 정화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했다. 또한, 학년별 활동으로 1학년은 에너지 절약 책 읽기, 2학년은 에너지의 날 골든벨 퀴즈 풀기, 3학년은 양말목, 마스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을 체험했다. 4학년은 에너지 절약 다짐 카드 제작, 5학년은 에너지 절약 표어 제작, 6학년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참여를 통해 가정과 학교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다. 정미정 교장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글벗그린리더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환경을 위한 활동을 실천해 환경보호의 선순환 고리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 교사, 학부모가 힘을 합쳐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학년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인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학생이 친환경적인 생활을 익히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