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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공고[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4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3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선발인원은 7월 29일 사전 예고된 인원 70명보다 12명이 증원된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70명, 특수학교 1명, 특수학교 1명으로 총 82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초등교원채용을 통해 접수한다. 제1차 시험 장소는 11월 4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은 11월 12일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 4일~6일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27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학년도 임용시험에 적용되는 교육과정 출제범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과 초등임용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유치원 9명, 초등학교 78명, 특수학교 10명, 특수학교 19명 등 총 116명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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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학기 집중 방역 점검 기간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이번 달 5일부터 16일까지 ‘집중 방역 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기간 동안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학교 방역체계 전반 및 방역수칙 준수 홍보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관리에 관한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구체적으로 학교별 방역관리계획 및 연락체계 운영 현황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이용한 유증상자 검사지원 현황 방역물품 비축현황 및 생활방역 인력 관리 현황 기숙사와 급식실 등 학교 내 취약시설 방역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지난 8월 신학기 개학을 맞춰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일괄 구입해 학교에 배부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들이 검사를 통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유증상에 대비하도록 했다. 또한 학교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방역물품과 생활방역 인력 지원을 통해 학교 내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에서는 2학기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학교시설 소독, 학교별 방역물품 및 방역인력 지원, 방역수칙 준수 홍보 등에 세심히 신경써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하게 방역관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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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신규 교사 199명 선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신규 교사 선발을 위한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4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교육청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34명 초등교사 150명 특수학교 교사 15명 등 총 199명의 신규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대비 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 교사 55명이 감소한 반면, 초등학교 교사 선발인원은 변동 없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60명이 줄었다. 또한, 교육청에 위탁 선발을 신청한 사립 나사렛새꿈학교 교사 3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이내 취득예정자이어야 하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12일에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7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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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학부모 마음치유 집단상담 실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 Wee센터는 지난 13일 중회의실에서 홍남초등학교 학부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찾아가는 집단상담의 일환으로 학부모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부모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양육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학부모의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해 학부모 자기 이해와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자녀 관계의 향상을 돕고 자녀의 학교 적응력 및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치료를 중점으로 1주일에 2시간씩 5주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오승주박사예술심리치유센터 센터장인 오승주 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이후 광천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주진익 교육장은 "부모의 정서적 상태가 아이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전해지는 만큼 학부모 대상 교육이 필요하다.”며 "홍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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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생활교육 도움자료 ‘말랑말랑’, ‘모락모락’ 등 보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아이들의 관계 역량 함양과 학교의 공동체성 강화를 위한 정책사업인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내실화하고 학교-교사의 학생 생활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구형 생활교육 도움자료 3종을 제작·보급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작년 12월 책자형 생활교육 도움자료 ‘함께 2022’를 제작해 보급한 바 있으며 이번 9월에는 새 학기의 시작을 맞아 놀이와 대화를 통해 학급 구성원 서로가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교구형 생활교육 도움자료 3종을 개발·보급한다. ‘모락모락’, ‘4랑해’ 놀이판은 최소 4명에서 최대 12명이 함께 놀이에 참여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뱀 사다리 놀이와 오목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놀이의 규칙을 활용하고 놀이에 필요한 준비물을 최소화해, 학급에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놀이판은 9월 초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든 학급에 2종류가 보급되며 고등학교의 경우 10월 중 희망하는 학교에 보급된다. 놀이판의 파일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해 교사가 수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말랑말랑’ 상담카드는 학급 구성원이 카드에 담긴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함으로써 학생, 교사가 서로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개발했다.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공동체와의 관계를 주제로 한 질문카드 36매와 진행을 위한 도움카드 3매, 교사가 필요한 질문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빈 카드 6매의 총 45매로 구성됐다. 말랑말랑은 9월에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월 중에 희망 교사 대상으로 우선 보급하며 추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해 소속 전체 교사가 수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하반기에 보급할 책자형 도움자료 ‘함께 2023’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초중고 교사 30명으로 구성된 개발진을 구성했고 11월 중 개발을 완료해 12월에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신규 임용 교사를 대상으로는 그간 개발된 도움자료를 묶어 ‘생활교육 도움자료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 생활교육은 공감 역량, 의사소통 역량 등 함양을 목표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야만 하는 미래 교육의 중요한 영역이다”며 “지속적인 현장 밀착형 자료 개발과 보급으로 학교생활에서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생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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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역량 높인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3일 본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 148명을 대상으로 ‘2022년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전문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비대면교육에서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교육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위험성 평가를 통한 재해예방 현업 근로자의 사고사례 및 예방법 등 전문강사들이 강의를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다”며 “이번 정기교육을 통해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할 수 있는 안전역량이 좀 더 강화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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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결성초, 추석 맞아 전래놀이 체험활동 운영[굿뉴스365] 홍성군 결성초등학교(교장 조미용)는 추석을 맞아 지난 8일 학교 강당에서 다양한 전통 전래놀이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산놀자학교·이티마을 꽃사랑 대표 권영희 강사를 초빙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인 강강술래, 단동치기 손놀이 등으로 준비했다. 전교생이 함께 전래놀이를 체험하면서 잊혀져가는 전래놀이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놀이를 즐기면서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또한 사라져가는 전래놀이를 알아보고 향토문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 전래놀이 체험활동에 참여한 5학년 이 모학생은 "강강술래를 책으로만 보았는데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다”며 "학교라는 공간에서 이런 전래놀이를 자주 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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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 ‘안양 이기택 서예전’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 별관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안양 이기택 서예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10월 28일까지 두 달여간 개최된다. 12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붓 끝에 핀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서예전은 ‘유의즉치(有意則治)’ 등 15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지나는 이들에게 서예의 멋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는 천안성정중학교 교감으로 공주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 다양한 서예 필법을 배워 충남교직원미술작품전 1등급, 충남미술대전 서예 특선 등 다수의 수상을 하였으며, 이묵서회 전시회 외 10회의 전시 활동을 해 온 작가이다. 이기택 교감은 "서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긴 여정 끝에 이루어지는 것이다.”라며, "사람과 글씨는 함께 무르익듯이(인서구로(人書俱老))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통 서예의 새로운 지평을 추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가의 인생과 삶에 대한 지혜가 온통 담겨있는 작품을 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전시하게 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붓 끝에 핀 옛 성현과 현대인들의 삶의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청 방문자는 교육청 별관 1층 갤러리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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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설명회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 오후 세종장영실고등학교에서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설명회’를 실시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2년간은 국내에서 1:1화상영어회화 등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 강화 활동으로 운영됐고 글로벌 현장에서 실시되는 것은 3년 만이다. 현장학습은 참여 학생의 다양한 학과, 최근 5년간 주요 국가 해외취업 규모, 코로나19 이후 국가별 최근 산업동향 등을 고려해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6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은 세종여고 특성화학과, 세종장영실고 세종하이텍고에 재학하는 3학년 학생 16명이다. 해외 취업 의지, 1:1화상 영어 회화 참여, 글로벌 취업 동아리 참여, 영어교과성적, 자격증 소지 여부 등을 고려해 각 학교에서 추천했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별 관련 동아리를 조직하고 방과후수업 등을 이용해 어학, 안전 및 성폭력예방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9일 출국해 6주 동안 어학교육과 직무교육을 받고 전공 관련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거친 후 취업하게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웠으나, 오늘 사전설명회를 통해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되기를 바란다”며 “참여 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인정받아 세종시민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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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예산편성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 결과 공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6~7월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예산편성 관련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만 1,6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내년 예산편성을 위한 우선투자분야와 학교 교육환경 개선 우선 분야를 물었다. 응답자 중 22.8%가 교육청 예산 편성 시 가장 우선해야 할 분야로 창의융합학교/미래교육 추진 지원사업을 꼽았으며 성장하는 인성교육/평화로운 충남교육 지원 사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경제위기와 4차 산업혁명 등 불확실한 미래사회의 준비를 위해 실질적인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 코로나 상흔으로부터 교육회복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쾌적한 학교생활을 위한 냉난방시설 개선 화장실 개선 미래교육 수요 등에 대비한 공간재구조화 순으로 우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해 도민들의 교육환경개선에 대한 전체적인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도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2023년 충남교육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급변하는 미래시대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을 제공하고 삶의 주체로서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