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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디지털 대전환 대비 수업혁신 기반 마련 가속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업용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는데, 이를 위해 학교별 수업용 스마트기기 희망 기종을 조사받아 지난 8월 초·중·고·특수학교·직속기관을 대상으로 68,561대를 추가 보급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교육청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효율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22 수업용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연수’를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수에서는 교원 업무 지원을 위해 관리프로그램 관리자 교육 ASM 관리자 교육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용 교육 웨일북 관리자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피치못한 사정으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들을 위해 향후 교육영상과 자료는 별도 공간에 탑재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현재 일선 교육기관에 보급된 스마트기기를 잘 활용해 수업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학생들이 좀 더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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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종합 1위 쾌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 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으며 올해는 지역 예선을 거친 1,571명의 학생들이 대전컨벤션센터 외 4개 경진장에서 대회를 치렀다. 대회 종목은 상업계고 필수과목인 회계실무를 비롯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 세무실무 창업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대회홍보 크리에이터 경제 골든벨 등 15개 부문이다. 충남교육청은 사무행정, 동아리콘테스트 및 대회홍보 크리에이터 3개 종목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고 금상 10개, 은상 14개, 동상 16개 등 총 43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고의 결과를 얻은 학생과 지도 교사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상업계고 학생들이 신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직업인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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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IB학교 운영지원 정책협의회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에서 ‘충남형 IB IB: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O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번 정책협의회는 김지철 교육감과 Ashish Trivedi IBO 아시아태평양본부장,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 충남 IB학교 추진지원단이 참석해 충남미래학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충남형 IB학교’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교육청과 IBO 간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 충남형 IB학교가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내년부터 IB학교 도입을 위한 준비교 선정, 교원 학습공동체 조직 등 운영 기반 조성에 활발한 노력과 관심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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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부여 집중호우 피해 학생 지원을 위한 성금 및 생계지원금 전달[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일 김지철 교육감과 대한적십자사 유창기 충남지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여 집중호우 피해학생가정 지원 성금 및 생계지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수해 피해 학생에게 성금 및 생계지원금 총 705만 9천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하나 되어 모금한 성금 355만 9천 원과 대한적십자사 생계지원금 200만원, 기타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지원을 통해 피해 학생 가정이 다시금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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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교육과정 안내 및 중학교 진로연계학기 운영을 위한 교사 배움자리 개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중학교 진로연계학기 운영을 위한 교사 배움자리를 9월 19일 관내 중학교 진로교사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덕명학습장에서 개최하였다. 2023학년도 충남형 자유학년(기)제 운영계획에 따라 내년 2023학년도 3학년 2학기부터 진로연계학기가 각 학교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진로연계학기는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길러 고교학점제 기반 진로 맞춤형 선택중심 교육이 성공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꿈끼 탐색주간을 연계하여 운영하거나 고교학점제, 고등학교교과목 알아보기, 중학교 생활 돌아보기 등의 주제로 운영할 수 있다. 특히 홍성 지역은 2022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학생 선택중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고등학교 선택형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홍성 교육과정 알아보기 안내자료’를 올 9월에 개발하였으며 이번 배움자리에서 본 자료를 활용한 진로연계학기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나누었다. 주진익 교육장은 "2025년 시행되는 2022개정교육과정의 변화를 예측하고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충남형 자유학기(년)제 진로연계학기를 2023년부터 시작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중학교에서도 학생중심 선택형 교육과정이 확대되고 학생 자신이 스스로 진로와 적성에 따른 학업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관심과 지도를 부탁한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교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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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모아 수해 피해 학생 장학금 전달[굿뉴스365] 2022년 9월 19일 홍성군학부모협의회(회장 박은영)는 9월 19일 부여교육청에서 부여 수해 피해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홍성군학교학부모협의회는 지난 7월 14일 하루찻집 행사를 통하여 장학금을 모금하여 홍성군 청소년 지원단체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고, 그 기부금 중 일부를 부여 수해 피해 학생에게 장학금을 기부한 것이다. 2022년 홍성군학부모협의회장 박은영은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하루찻집 행사를 통해 장학금을 마련하고 수해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부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후원한 주진익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 기금을 모금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교육주체의 역할을 넘어서 홍성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을 가진 민주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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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게‘청렴’듣는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젊은 세종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MZ세대 직원들과 청렴 공감데이트를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타 기관과 달리 10년 미만 신규·저경력의 MZ세대 직원들이 약 60%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기관이다. 최교진 교육감과 MZ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생각과 감성을 공유해 청렴하고 신바람나는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첫 번째 만남은 지방공무원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했다. 자유로운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교육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어려운 점, 개선사항 등에 대한 고민을 청취했다. 공직선배로서의 경험담, 시행착오, 직장 생활 꿀팁을 전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MZ세대를 위해 스마트한 직장 탐구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렴 도서 나눔으로 큰 호응과 함께 MZ세대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는 긍정적인 시간이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 총 3회, 약 50명의 MZ세대 유·초·중·고등 교원과도 함께 청렴, 조직문화 개선 의견 및 건의사항 등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렴 공감데이트에 참석한 윤성민 주무관은 “타 직렬 공무원으로 8년 정도 경험했다가 교육행정직으로 2년의 시간을 근무하면서 기관장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서 놀랍고 유연한 조직문화여서 너무 좋았다”며 “소통의 자리가 앞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서로 믿고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행복해지면 결국 우리 아이들의 행복으로도 이어질 것이다”며 “모두가 특별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교육을 위해 직원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행복한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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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환경 교육 정책 제안[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읍·면지역 초등학교 특성을 반영한 생각자람교육과정 특성화 운영 지원의 일환으로 연서초등학교 6학년 16명의 학생들과 환경 교육 정책 제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19일 가졌다. 연서초는 고유의 빛깔있는 생각자람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위계성과 체계성을 갖춘 생태전환교육과 인문학 교육을 바탕으로 연서 사계절 자람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자연놀이터, 2학년은 에너지 보안관, 3학년은 아름다운 재활용, 4학년은 생명의 물, 5학년은 플라스틱 다이어트, 6학년은 동물복지를 주제로 특색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연서초 학생들과의 만남은 6학년 프로젝트 ‘동·마·외·들’ 교육활동 일환으로 환경 교육 정책 제안을 위한 논의의 자리로 마련했다. 학생들은 환경 교육 정책 제안으로 세종시 동물보호조례 제14조 5항의 입양 기간을 10일에서 20일로 늘리는 것과 시민지원단 정책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입양을 높이고 안락사 비율을 줄일 수 있으며 세종시 유기 동물 보호 센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더불어, 세종시 학생들에게 유기동물 대처법, 동물복지를 배울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등 동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학생이 주도적 학습자로서 자신의 개성을 신장하고 각자의 특성으로 미래 변화에 참여해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원해야하는 방향과 의미가 더욱 명확해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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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학교안전교육 길라잡이 개발·보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안전교육을 위한 안내 자료인 ‘2022년 학교안전교육 길라잡이’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학교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각 학교에서는 연간 51차시 이상의 학교급별 학생 안전교육 시간 및 횟수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학교안전교육 길라잡이는 학교안전사고예방 보상에 관한 법률 및 교육부 고시에 따른 학교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총 3부로 개발됐다. 1부 안전교육 네비게이션 자료는 27개의 교육과정 연계 교수학습 지원자료와 최신 뉴스 중심의 읽을거리가 성취기준과 연계해 구성됐다. 2부 5분 안전교육 자료는 16개의 수칙중심 안전교육 자료로 구성되어 조회, 종례 시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가정통신문, 교직원, 교육활동 참여자 등 연수를 위한 자료로 재구성해 활용할 수 있다. 3부 안전교육 Q&A는 안전교육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모아 안전교육 업무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길라잡이는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교육 자료로 구성되어 있어 학교에서 안전교육이 활성화되리라 기대한다”며 “이번 자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전교육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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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화해중재원, 상담꾸러미 활용 추수상담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위·아람센터는 세종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중 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한 학생 대상으로 추수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추수상담은 상담 종결 후 학생의 심리·정서적 변화를 점검하고 학생의 변화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추가 개입의 필요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는 상담이다. 위·아람센터는 상담 종결 1개월 후 상담자가 학생의 요구와 특징에 맞추어 상담꾸러미를 제작해 발송하고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와 단회상담을 진행한다. 비대면,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추가 개입이 필요한 경우 학생, 학부모 협의를 통해 추후 지원 방향을 모색한다. 이는 상담의 내실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새롭게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9월까지 3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추수상담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렇게 연락받을 수 있어서 반갑고 그동안 감사했다”, “아이의 성향을 기억하고 맞춤형으로 꾸러미를 보내주니 기분이 좋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추수상담을 통해 상담종결 후 학생이 자신의 변화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과 심리·정서적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지속하고 보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