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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학교 현장의 해결사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4일에 세종교육원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나이스 교무업무 경험이 많은 초등학교 교사 3명, 중학교 교사 3명, 고등학교 교사 2명, 고등학교 특수교사 1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각급학교에서 사용하는 권한 부여, 교육과정 편성, 학적 및 성적처리 등 나이스 교무업무 전반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질의 사항에 대해 전화, 원격지원, 방문 지원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일선 학교의 권한 관리, 학적, 성적, 교육과정 등 업무담당자 또는 신규교사 등 저경력자를 대상으로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교육을 진행해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자문단 운영계획을 상세히 안내하고 개교학교 현장 방문 지원, 나이스 사용자 상담 지원 및 사용자 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협의했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교무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의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필요한 학교에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교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사용자 상담 지원 697건, 시기별 사용자 교육 7회, 신설 학교 현장 방문 상담을 진행해 학교의 나이스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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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세종 학생자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일 오후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관내 학교의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학생자치 역량을 기르고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배움을 공유하는 학생회 연합기구다. 이번 총회에는 세종시 중고등학교 회장단, 10기 한울 임원, 각 학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 9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1부 한울 소개, 2부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 3부 학생회장단의 역할과 책임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총회 참여자들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학생들은 스스로 학생회장단으로서의 철학과 원칙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보며 처음 회장단으로 선출될 때의 포부와 원칙을 다시 세워 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한울 총회에 처음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총회에 처음 참석해 포용과 나눔, 경청과 소통의 가치들을 배우게 됐다”며 “저 역시 인격과 지도력을 두루 갖춘 학생회장이 되어야겠다는 소망과 기대를 품게 됐다”며 이번 총회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열띤 토의와 토론의 장에 참여하는 우리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며 세종의 학생자치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이끌어 달라”는 당부의 말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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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성황리에 마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4일에 ‘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웹 세미나는 웹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며 세종과 해외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토의에 참여하며 영어로 소통한다. 2020년부터 연간 2회씩 진행된 웹 세미나는 교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세계와 연결된 의미 있는 수업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9회차를 맞았다.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한솔고 이강솔 학생 등 약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국제행사에 세계시민교육 강연자로 활동 중인 일본 토요대학교 에밀리아노 보시오 교수가 ‘미래사회를 위한 세계시민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보시오 교수의 다국적 경험에 관한 이야기와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세종과 해외 협력학교 학생들이 토의를 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됐다. 학생 그룹 토의 시간에는 ▲세계시민으로서 책임과 실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자국 환경문제와 지역 현안 소개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활동 등에 대한 유의미하고 진취적인 토의가 이어졌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국내외 전문가와 해외 학생들을 초청해 시공간 제약 없이 세계로 넘나드는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웹 세미나를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세종 청소년이 국제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과 소양을 갖추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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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중·고 전체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2024학년도부터 초·중·고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그동안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에게만 지원하던 지원금을 모든 초·중·고 신입생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 지급한다. 입학준비금은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며 저소득층·다자녀·특수 학생에게는 추가로 10만원을 더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3월 초까지 모든 초·중·고 신입생 대상자 57,542명 중 56,964명에게 입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3월 말까지 1학년 신입생의 학부모 계좌로 1인당 10만원씩 지원되도록 각급학교에 57억원을 교부했다. 또한 이번에 입학준비금 신청을 놓친 학생은 5월 중 추가 신청이 가능하며 저소득층·다자녀·특수 학생에게 지원되는 추가 10만원도 5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바탕으로 한 이번 입학준비금 지원이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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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회 추경 예산안 2357억원 증액 편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4조 9,477억원 대비 2,357억원이 증액된 5조 1,834억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이전수입 1,062억원, ▲자체수입 48억원, ▲기타 301억원 등이 60%를 차지하고 그 외 ▲기금전입금 946억원이 40%를 차지한다. 이 중 기금전입금은 ▲재정수입의 불균형 조정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449억원, ▲학교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 497억원을 충당한 것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구축 ▲기초학력 보장, 맞춤학력 등 참학력 실현 지원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 실현과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지원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시설 환경개선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 구축과 운영에 121억원, 충남형 국제바칼로레아학교 운영과 국제바칼로레아프로그램 도입 확산에 4억원 등 미래교육 체제 전환과 교육과정 운영에 125억원, 40년 이상 노후 학교 건물의 개축과 미래형 학교로 전환을 위한 공간재구화에 769억원을 반영했고 아산 숲체험교육원 설립, 진로융합교육원 야외학습공간 조성, 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실외안전체험장 조성 등 생태환경 교육과 야외 체험활동을 위해 41억원을 반영했다. ▲ 기초학력 보장, 맞춤학력 등 참학력 실현 지원을 위해 기초학력 지원센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연계 라온배움교실 운영, 난독증·경계선 지능 프로그램 운영 등 기초학력 보장에 8억원, 맞춤형 학업 성취도 평가 지원,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 지원 등 맞춤학력 신장에 8억원을 반영했고 2학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개선에 71억원을 증액하고 충남형 거점 늘봄센터 구축에 14억원을 반영했다. ▲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 실현과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지원을 위해 당뇨병 학생 등 투병 학생 지원과 관리에 13억원, 학생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시범운영 지원에 8억원, 학생 정신건강 지원,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 등 학생건강 지원에 12억원,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원,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등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지원에 16억원 등을 반영했으며 교육활동 침해 피해 및 심리적 소진 교원에 대한 심리치료, 상담 등 교권보호센터 운영과 법률 상담 등 교육활동보호센터 운영에 5억원을 반영했다. ▲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학교신설, 보통교실 전환 및 증축 등 학생 배치시설에 16억원, 석면텍스 교체, 발광다이오드 조명시설, 스프링클러 설치 등 교육환경개선에 243억, 내진성능평가와 내진보강, 재난위험시설 교사 개축 등 재난위험 예방과 해소에 217억원을 반영했으며 그 외 급식종사자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64억원과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급식실 환경개선에도 58억원을 증액 반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입 재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육교부금은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되어 안정적인 교육재정 수입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미래교육 기반 조성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 꼭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금을 최대한 활용했다”며 “도의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로 예산안을 확정해 사업 추진과 예산집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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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산업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 ‘활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내 34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산업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학교 현장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안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방안 교육 ▲법령의 현장 안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일에는 황인명 행정국장과 산업재해예방팀이 천안 신흥초등학교를 방문해 산업중대재해 예방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후 급식실과 시설창고 기계실을 점검하며 위험기구의 방호조치, 유해위험물질의 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안전보건표지 부착여부, 보호구 관리, 위험작업 시 안전보건조치 상황 등을 확인했다. 또, 중대산업재해 예방 업무담당자 현장교육과 안전보건확보 의무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안전보건용품을 전달했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각급 학교 및 기관의 교직원 등 종사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해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365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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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2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제52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를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 23종목 1,267명 ▲중학교부 36종목 1,410명 학생선수가 출전하고 천안 외 11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한다. 테니스를 포함한 11개 종목은 3월 중 사전 경기로 완료했으며 본 대회 기간에는 육상 외 23개 종목이 운영되며 하키와 수영 다이빙 종목은 사후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선수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충남 대표로 출전해 타지역의 대표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동계훈련기간 흘렸던 땀방울만큼 학생선수 모두에게 의미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도 학생선수가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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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우리가 지켜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이틀 동안 한솔동 소재 세종보사업소 주차장에서 세종시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원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점검 대상은 세종시 관내 학원 26개소의 차량 36대이다.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차량 구조 및 장치 적합 여부 등 총 23개 사항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함께 좌석 안전띠, 하차 확인장치, 간접 시계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승강구 등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차량 구조 및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시정조치 명령, 차량 정비 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해 아이들이 안전한 통학환경에서 승하차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을 직접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세종시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현장점검으로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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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충청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확정 공고[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충남의 교육환경 변화와 사회적 배려 대상에 대한 정책을 반영하고 개정된 초·중등 교육법과 관련 법규를 적용한 ‘2025학년도 충청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제1형 당뇨 우선배정’은 전국 최초로 2025학년도 천안과 아산지역 교육감전형에서 실시되는 고입전형 방법으로 소아 당뇨로 고통받고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전형 방법이다. 또한 ▲자사고 외국어고의 사회통합전형 충원 방법 변경 ▲지역 배제배정 아산시 둔포면 적용 ▲외국인 유학생 전형 신설 ▲봉사활동 시간 20시간 확대 적용 등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교육감전형 아산학군에 아산충무고등학교가 개교됨에 따라 학교 선택 폭이 넓어져 학생들의 안정적인 고등학교 진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학생 선발은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기에는 외국어고를 제외한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일반고 입학전형이 실시되고 ▲후기에는 일반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의 입학전형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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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각지대 없는 아동돌봄 실현을 위한 한 목소리[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사각지대 없는 아동 돌봄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해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단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단은‘충청남도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에 의거 지역사회 내 안전한 돌봄을 위한 아동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충남교육청, 충남도청,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의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협의회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온종일 아동돌봄 사업 구상 ▲조례에 따른 광역협의회 구성안 ▲충남 늘봄학교 사업 공유 등 충남 온종일 아동 돌봄에 관한 전반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각지대 없는 아동 돌봄 실현을 위해서 각 기관 돌봄 정책의 공유·소통·협력을 우선시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충남형 늘봄학교는 도시와 농어촌 교육격차, 학령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우리 지역 여건을 고려한 늘봄학교의 충남형 모델로 지역사회 연대·협력을 강화해 온 마을이 함께 학생 성장 발달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현재 도내 119개교가 우선 시행하고 있으며 2학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아동돌봄을 실현하고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소통해 늘봄학교가 안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