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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한베문화교류센터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누리한글’로 재외국민과 외국인의 한글해득 지원을 위해 5일 한베문화교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베트남 저소득층 아동과 초등학생의 한글해득과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 지원에 노력해 왔으며 충남교육청의 ‘누리한글’이 한글해득 및 한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 속에 업무협약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남교육청의 ‘한글해득 진단 및 보정 시스템’ ‘누리한글’제공과 관련 자료 활용 △한글 관련 문화·교육 자료와 지식정보 등 보유한 자원에 대한 상호 협력·공유 △한글과 관련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 상호 협력·지원이다. 충남교육청은 중도입국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재외국민, 어르신 등 학교 밖 국민을 위한 한글해득 프로그램‘누리한글’을 개발해 손쉬운 한글해득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기반의‘누리한글’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에 이어 한베문화교류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한글과 한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한글해득을 희망하는 모든 학습자의 한글해득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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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스마트채점으로 학생 성적처리 공정성 제고[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중등 서답형 문항 채점 시 교사의 업무 과중을 완화하고 성적처리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스마트채점 시스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채점 시스템의 이해 ▲스마트채점 시스템 주요기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중등 각급 학교에 도입되어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채점은 답안지를 디지털 암호화해 보관함으로써 답안지의 훼손과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답안지와 동일한 이미지 파일을 암호화해 컴퓨터에 보관할 수 있다. 또 학내망을 통해 디지털 암호화된 답안지를 교사의 컴퓨터에서 직접 채점함으로써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학생 평가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 평가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해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학교 현장의 스마트채점 시스템에 대한 수요를 적극 수용하는 등 학생 평가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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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1학기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과 진로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2024학년도 1학기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심화 교과목을 중심으로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고 학점을 이수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85강좌 1,225명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116강좌 1,314명이 최종 수강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1.4배 증가한 규모로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이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운영되며 정착된 결과이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학생수 30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 17교를 대상으로 참학력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은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총 15개 강좌에 2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및 학교의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고교학점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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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사전투표 실시[굿뉴스365]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5일 오전 9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홍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식목행사 참여에 앞서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주소지인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김지철 교육감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 행사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특히 만 18세 학생 유권자들도 민주시민으로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요청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와 투개표 사무인력 지원 등에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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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학교 현장의 해결사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4일에 세종교육원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나이스 교무업무 경험이 많은 초등학교 교사 3명, 중학교 교사 3명, 고등학교 교사 2명, 고등학교 특수교사 1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각급학교에서 사용하는 권한 부여, 교육과정 편성, 학적 및 성적처리 등 나이스 교무업무 전반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질의 사항에 대해 전화, 원격지원, 방문 지원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일선 학교의 권한 관리, 학적, 성적, 교육과정 등 업무담당자 또는 신규교사 등 저경력자를 대상으로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교육을 진행해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자문단 운영계획을 상세히 안내하고 개교학교 현장 방문 지원, 나이스 사용자 상담 지원 및 사용자 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협의했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교무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의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필요한 학교에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교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학년도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사용자 상담 지원 697건, 시기별 사용자 교육 7회, 신설 학교 현장 방문 상담을 진행해 학교의 나이스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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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세종 학생자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일 오후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관내 학교의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학생자치 역량을 기르고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배움을 공유하는 학생회 연합기구다. 이번 총회에는 세종시 중고등학교 회장단, 10기 한울 임원, 각 학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 9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1부 한울 소개, 2부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 3부 학생회장단의 역할과 책임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총회 참여자들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학생들은 스스로 학생회장단으로서의 철학과 원칙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보며 처음 회장단으로 선출될 때의 포부와 원칙을 다시 세워 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한울 총회에 처음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총회에 처음 참석해 포용과 나눔, 경청과 소통의 가치들을 배우게 됐다”며 “저 역시 인격과 지도력을 두루 갖춘 학생회장이 되어야겠다는 소망과 기대를 품게 됐다”며 이번 총회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열띤 토의와 토론의 장에 참여하는 우리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며 세종의 학생자치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이끌어 달라”는 당부의 말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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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성황리에 마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4일에 ‘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웹 세미나는 웹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며 세종과 해외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토의에 참여하며 영어로 소통한다. 2020년부터 연간 2회씩 진행된 웹 세미나는 교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세계와 연결된 의미 있는 수업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9회차를 맞았다.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한솔고 이강솔 학생 등 약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국제행사에 세계시민교육 강연자로 활동 중인 일본 토요대학교 에밀리아노 보시오 교수가 ‘미래사회를 위한 세계시민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보시오 교수의 다국적 경험에 관한 이야기와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세종과 해외 협력학교 학생들이 토의를 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됐다. 학생 그룹 토의 시간에는 ▲세계시민으로서 책임과 실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자국 환경문제와 지역 현안 소개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활동 등에 대한 유의미하고 진취적인 토의가 이어졌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국내외 전문가와 해외 학생들을 초청해 시공간 제약 없이 세계로 넘나드는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웹 세미나를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세종 청소년이 국제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과 소양을 갖추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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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중·고 전체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2024학년도부터 초·중·고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그동안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에게만 지원하던 지원금을 모든 초·중·고 신입생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 지급한다. 입학준비금은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며 저소득층·다자녀·특수 학생에게는 추가로 10만원을 더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3월 초까지 모든 초·중·고 신입생 대상자 57,542명 중 56,964명에게 입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3월 말까지 1학년 신입생의 학부모 계좌로 1인당 10만원씩 지원되도록 각급학교에 57억원을 교부했다. 또한 이번에 입학준비금 신청을 놓친 학생은 5월 중 추가 신청이 가능하며 저소득층·다자녀·특수 학생에게 지원되는 추가 10만원도 5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바탕으로 한 이번 입학준비금 지원이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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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회 추경 예산안 2357억원 증액 편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4조 9,477억원 대비 2,357억원이 증액된 5조 1,834억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이전수입 1,062억원, ▲자체수입 48억원, ▲기타 301억원 등이 60%를 차지하고 그 외 ▲기금전입금 946억원이 40%를 차지한다. 이 중 기금전입금은 ▲재정수입의 불균형 조정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449억원, ▲학교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 497억원을 충당한 것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구축 ▲기초학력 보장, 맞춤학력 등 참학력 실현 지원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 실현과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지원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시설 환경개선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 구축과 운영에 121억원, 충남형 국제바칼로레아학교 운영과 국제바칼로레아프로그램 도입 확산에 4억원 등 미래교육 체제 전환과 교육과정 운영에 125억원, 40년 이상 노후 학교 건물의 개축과 미래형 학교로 전환을 위한 공간재구화에 769억원을 반영했고 아산 숲체험교육원 설립, 진로융합교육원 야외학습공간 조성, 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실외안전체험장 조성 등 생태환경 교육과 야외 체험활동을 위해 41억원을 반영했다. ▲ 기초학력 보장, 맞춤학력 등 참학력 실현 지원을 위해 기초학력 지원센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연계 라온배움교실 운영, 난독증·경계선 지능 프로그램 운영 등 기초학력 보장에 8억원, 맞춤형 학업 성취도 평가 지원,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 지원 등 맞춤학력 신장에 8억원을 반영했고 2학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개선에 71억원을 증액하고 충남형 거점 늘봄센터 구축에 14억원을 반영했다. ▲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 실현과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지원을 위해 당뇨병 학생 등 투병 학생 지원과 관리에 13억원, 학생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시범운영 지원에 8억원, 학생 정신건강 지원,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 등 학생건강 지원에 12억원,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원,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등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지원에 16억원 등을 반영했으며 교육활동 침해 피해 및 심리적 소진 교원에 대한 심리치료, 상담 등 교권보호센터 운영과 법률 상담 등 교육활동보호센터 운영에 5억원을 반영했다. ▲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학교신설, 보통교실 전환 및 증축 등 학생 배치시설에 16억원, 석면텍스 교체, 발광다이오드 조명시설, 스프링클러 설치 등 교육환경개선에 243억, 내진성능평가와 내진보강, 재난위험시설 교사 개축 등 재난위험 예방과 해소에 217억원을 반영했으며 그 외 급식종사자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64억원과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급식실 환경개선에도 58억원을 증액 반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입 재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육교부금은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되어 안정적인 교육재정 수입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미래교육 기반 조성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 꼭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금을 최대한 활용했다”며 “도의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로 예산안을 확정해 사업 추진과 예산집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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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산업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 ‘활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내 34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산업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학교 현장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안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방안 교육 ▲법령의 현장 안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일에는 황인명 행정국장과 산업재해예방팀이 천안 신흥초등학교를 방문해 산업중대재해 예방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후 급식실과 시설창고 기계실을 점검하며 위험기구의 방호조치, 유해위험물질의 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안전보건표지 부착여부, 보호구 관리, 위험작업 시 안전보건조치 상황 등을 확인했다. 또, 중대산업재해 예방 업무담당자 현장교육과 안전보건확보 의무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안전보건용품을 전달했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각급 학교 및 기관의 교직원 등 종사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해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365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