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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함께할 결심 678900’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출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11일 오후 홍성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장급부터 주무관까지 참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함께할 결심 678900’의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함께할 결심 678900’이란 도교육청에 근무하는 60·70년대생부터 80·90·2000년대생까지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서 세대의 경험을 나누고 갈등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리더십과 책무성을 연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를 말한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습공동체는 모두 100여명으로 중견 세대를 대표하는 국장급과 과장, 팀장급 모두가 참여했고 이른바 MZ세대를 대표하는 장학사, 주무관 중에서 희망자로 구성했다. 이들은 이날 세대공감 첫 번째 배움자리로 ‘200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2000년생이 고등학교를 지나 사회에 진출하는 시대를 맞아‘새로운 시대, 새로운 원칙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신·구세대의 특징과 세대공감 방법론 등을 공유하는 저자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조직의 성과는 민주적인 조직문화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이번 학습공동체가 신·구세대가 경험과 열정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충남교육청 이번 저자와의 특강에 이어 6월까지 ▲‘2000년생이 온다’ 독후 토론 ▲버크만 기법을 통한 리더십 진단 ▲교육감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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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타이중, 세계를 하나로 묶는 연결의 시작[굿뉴스365] 세종국제고등학교는 4월 9일에 대만문화고등학교 대표단의 방문 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만문화고 대표단은 교장, 교사, 학생 등 65인으로 구성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세종국제고를 방문해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만문화고는 1989년에 설립된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로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학교 탐방, 대표 공연 및 학급 활동 등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참여형 활동들로 구성됐다. 먼저, 환영식을 통해 양측 학생들이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학교의 교육과정, 학습활동 등을 소개하고 준비한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세종국제고 학생들이 주도한 학급별 활동을 통해 발표 및 토론회, 각종 문화체험을 진행해 대만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 간 다양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운영했다. 세종국제고와 대만문화고는 2014년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시행했으며 자매학교 결연식을 개최하는 등 양교 간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 전 온라인으로 양교 학생들이 토론 주제를 선정하는 등 학생 주도형 활동으로 이루어졌다는 점, 이후 공동수업 및 방문교류 등을 통해 학생들 간의 상호작용을 지속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박희동 교장은 “작년에 이어 이루어진 이번 방문을 통해 두 학교의 더 끈끈해진 관계가 앞으로의 교류를 더 기대하게 한다”며 “올봄에 이루어진 방문을 시작으로 가을에 예정된 세종국제고의 대만 문화고 방문까지, 올 한 해 두 학교가 국제교류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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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를 배우는 곳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내실화에 박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관계성 향상을 위한 ‘2024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내실화에 박차를 가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주요 정책사업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2024학년도에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내실화를 위한 ▲공동체 실천 지원 ▲교원 역량 강화 ▲소통·협력 등을 주요 목표로 삼은 세부 사업이 추진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학교·학년·학급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세종만의 고유한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지원 체계가 모든 학년과 학교로 확대되는데, 실천 학교는 생활부장 교사가, 실천 학년은 학년 부장 교사가 실천 학급은 생활지도의 최일선에 있는 담임 교사가 운영의 주체가 되어 본 체계를 운영해 나가게 된다. 특히 전체 103교 중 91교 1,249명의 담임 교사가 실천 학급을 신청했으며 실천 학급은 초등뿐만 아니라 중등까지 폭넓게 확장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이번 실천학급 선정 교사 대부분이 세종시교육청에서 지난 3년 동안 운영한 관계중심 생활교육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해, 이 점이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튼튼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학생 간 관계 지수를 측정하는 설문 문항을 개발하고 조사하는 과정을 추진해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의 질적 도약 또한 꾀한다. 실천 학급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계 지수’의 사전 및 사후 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추후 정책 방향에 환류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내실화가 학생들의 원만한 교우 관계 유지와 즐거운 학교 생활에 기여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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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유치원 이음교육으로 초등학교 적응을 도와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만 5세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초등학교에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연계하는 이음학기 시범유치원을 지난해 4개원에서 올해 8개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음학기는 만 5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2학기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입학 전 보호자 교육 ▲놀이 중심 언어교육 ▲초등학교 1학년 교과와 연계한 수업 등과 같은 전환기 교육을 실시하는 학기이다. 지난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음학기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는데, 긍정적인 답변이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은 이음학기 시범유치원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 상담팀 운영 ▲보호자 교육 ▲교원역량 강화 연수 ▲시범유치원 담당자 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해 시범유치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보호자들에게는 항상 걱정과 설렘의 마음이 공존한다”며 “보호자는 걱정 없이 자녀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고 유아들은 어려움이 없이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음학기 시범유치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공교육의 시작인 유아교육 단계에서부터 숲생태교육 지원, 유아 생존수영 지원, 안전한 환경조성 등 유치원 아이다움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추진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첫걸음을 튼튼하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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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문해력지도 연수 운영으로 한글 책임교육 선도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초등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3시간씩 ‘2024 초기문해력지도 읽기 따라잡기Ⅰ’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한글 미해득 학생들의 조기 지원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30차시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은 ▲초기문해력 검사 ▲읽기 과정 분석 ▲읽기 따라잡기 지도의 실제 ▲학생 지도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생 간의 학생 지도사례 나눔과 지속적인 문해력 향상 방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현장 적용도를 높이고 세종시교육청의 ‘한글 책임교육 실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후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는 소속 학교에서 한글 미해득 학생 1명을 선정해 학생의 학습력 강화를 위해 연수 과정에서 습득한 문해력 지도 방법으로 학생 맞춤형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한글 해득의 어려움을 조기에 해소하는 것이 읽기 따라잡기 연수의 최종 목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습 기회를, 교사들에게는 더 나은 읽기 지도 방법을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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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농림축산식품부, 천안시 늘봄학교 성공에 한 목소리[굿뉴스365] 김일수 충남 부교육감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돈 천안시장은 4월 8일 천안 가람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활성화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과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논의 자리로 충남교육청에서는 농촌체험농장 늘봄프로그램과 같이 더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이 많은 학교에 제공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송미령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다양한 늘봄학교 지원모델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지원해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송미령 장관은 초1 맞춤형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농장의 전문강사와 함께 농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치즈만들기 일일 특강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늘봄학교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 정부기관이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특히 농어촌 지역 학교들이 늘봄학교 운영으로 더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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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노동인권 증진 위해 노동인권 교육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4일 도내 노동인권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체계적인 노동인권교육 양성 과정을 수료한 중·고 교사들이 ‘인권의 눈으로 노동보기’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공통 강의안을 계획하고 공유해 올 한 해 이루어질 전반적인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이어 경인교대 구정화 교수의 특강에서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노동의 의미와 역사,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학생 노동인권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노동인권 전문가 20명, 노동인권 지도교사 76명으로 이루어진 전문 강사단을 구성해 도내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중·고 학생 470학급, 교직원 19교 교육을 지원했다. 또한 노동인권 상담, 권리구제 활동을 위해 전문 상담사 2명, 고문 노무사 5명 위촉해 2023년에는 권리구제 250건과 282건의 노동인권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육과정 중심의 학생 노동인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율과 존중을 실현하는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경인교육대학교 구정화 교수가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충남 노동인권 지도교사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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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 지속[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세계 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충남형 세계 시민교육 수업 자료를 보급해 왔으며 고등학생을 위한 새로운 자료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충남형 세계 시민교육 자료는 △세계시민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사회 △문화 다양성 △지속 가능한 발전 △평화와 빈곤 극복 △인권 △장벽 없는 사회 등에 대한 주제별 지도안과 활동지, 발표자료 등으로 제작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데 폭넓게 활용된다. 이와 관련해 세계 시민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현재 충남도내에는‘유네스코 학교 20교’, ‘세계 시민교육 실천동아리 운영 21교’와 ‘세계 시민교육 교사 연구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4월 25일에는 세계 시민교육 중앙교사와 충남 선도 교사들이 참여하는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마련해 세계 시민교육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세부 주제별로 공동 수업 설계를 통해 교사들의 세계 시민교육 실천력을 강화한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2022 교육과정을 반영한 세계 시민교육 교수학습 방안과 충남 지역에 맞는 세계 시민교육 방안을 발굴해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세방화 세계시민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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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공정’·‘신뢰’ 기반한 초등 학생평가 지원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8일 공주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초등 학생평가 담당 장학사와 지원단을 대상으로 한 ‘초등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학적 배움자리’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학생성장 발달을 위한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생평가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올해부터 학생 평가 업무와 관련한 도와 교육지원청 지원단 연계 협의체를 구축해 단위 학교의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학적 업무를 상시 지원한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초등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 이해 ▲초등 학적관리 업무처리 지침 이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이해 등 2024학년도 지침 개정방향과 변경사항에 대한 강의가 이뤄지고 이후 토의 시간에는 교육지원청별 지역 맞춤형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공정과 신뢰를 두 축으로 해 학생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학적 업무에 대한 도내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를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참석자들에게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관성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 이후 4월 9일 서산지역부터 29일 천안지역까지 도내 모든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교감과 업무담당교원 대상 배움자리 추진하며 학생평가 업무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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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중, 교사 멘토링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 박차[굿뉴스365] 나성중학교는 저경력 교사의 적응을 돕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저경력-고경력 교사 멘토링을 실시한다. 지난 4월 2일 나성중은 1명의 멘티와 분야별 3명의 멘토로 7개의 조를 구성해, 총 28명의 교사가 참여하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했다. 결연된 멘토-멘티는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멘토, 멘티 서로가 배움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멘토는 멘티와 수시로 만남을 통해 교실 수업 지도 방법, 학급 관리 등의 도움을 주어 저경력 교사의 적응을 돕고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멘토는 멘티에게 최신 교육 정보와 교육 기술 등 스마트 수업 방법 등을 배움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양승옥 교장은 “우리 학교는 모두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로 성장하는 것을 학교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번 저경력-고경력 교사 멘토링은 저경력 교사뿐만 아니라 교사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나성중은 2021년 개교 이후 관계중심 생활교육과 국제교류교육 운영을 학교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