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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일 오후에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사업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협의하는 ʹ2024년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정기회의ʹ를 개최했다. ‘교육균형발전사업’은 ʹ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ʹ에 따라,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추진하고 교육의 불균형을 개선해 공교육을 내실화하는 사업이다. ‘교육균형발전사업’의 3대 추진 방향은 ▲함께 배우는 행복교육 ▲모두가 특별해지는 미래시민교육 ▲든든한 책임교육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은 학습자 중심 맞춤형 통합지원, 참여와 자치의 민주시민교육,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복지 등 6대 중점과제와 18개 세부과제를 다룬 교육균형발전 1단계 기본계획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앞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심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 간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세종 교육력 제고 ▲맞춤형 교육지원 ▲인적·물적 기반 강화 ▲지역사회 연계에 관한 사항 등을 기본계획에 포함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특색교육과정 운영, 학생참여 수업 활성화, 진로체험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앞으로도 교육격차 지표개발과 실태조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정책 개발과 사업 선정에 따른 예산을 적정하게 투입하겠다”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균형발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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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동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4년 제2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매년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며 올해 4회의 헌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단체 헌혈이 지역사회의 적극적 헌혈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2024년에도 혈액 부족난 해소와 함께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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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 현장 중대재해 예방 확고히 다진다[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 나눔자리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담당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법령의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 나눔자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유해·위험 요인 확인·개선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리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의무이행 방안 등을 다루며 학교에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정보 나눔자리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각급학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직결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 중대재해 예방의 체계적 관리와 책임에 기반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으로 재해 없는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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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 설립 중간보고회[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1일 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 설립 추진과 관련해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청양에 있는 장평중학교 폐교 부지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보건, 영양 교육과정을 연계해 한 번에 건강증진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분야별 교육 체험 공간 구성 ▲교육 체험 공간 프로그램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 교육 수요자의 체험을 통한 교육과 흥미 그리고 만족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5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체험관 건축공사 발주를 했고 이번 교육 체험 공간 설계 업무 중간보고회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으로 완성도 있는 체험관이 설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회에 참석한 신경희 교육국장은 “다양한 교육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학생 주도성 발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체험관 설립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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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으로 온기 전해[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2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직접 단팥빵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20여명의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해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의 도움을 받아 직접 만든 빵을 홍성에 위치한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빵 모양이 예쁘지는 않을 수 있으나,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걸 보며 저 또한 행복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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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 전 유엔 대사가 들려주는 ‘세계시민교육 이야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4월 18일 오후 5시에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년 교육공동체 세계시민성 역량강화연수’에 참석할 세종시 학부모, 학생, 교직원, 시민 등 총 200명을 오는 4월 16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국제적인 시각, 인권과 평화, 세계시민의식 등을 고루 기름과 동시에 세계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의 특강 강연자로 오준 전 유엔대사를 초청했으며 특강은 ‘세계화, 인권과 세계시민의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준 전 유엔대사는 2014년 12월 22일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북한 인권에 대한 연설로 화제를 모았으며 과거 24대 유엔 대한민국대표부 대사를 거쳐 한국인 최초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의장으로 선출됐다. 현재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석좌교수,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청은 세계시민교육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 학부모, 학생, 교직원,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아래 포스터의 정보무늬에 접속해 온라인 설문지 양식에 따라 내용을 입력하고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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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중·고 통합학급 담당 교사 대상 연수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일 오후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먼저, 부산대학교 최진혁 교수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행동 이해와 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 이해,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행동 지도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어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또한,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은 함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교육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도 방법을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을 위한 연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모든 학생이 다양성을 경험함으로써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짐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해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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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수업의 길을 열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11일 오후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수업을 연구하고 함께 실천하기 위해 모인 초등교사 학습공동체 회원 28팀 120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 통합워크숍’을 실시했다.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는 공동체의 수업 철학과 교사의 자발성을 토대로 선생님들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며 나누는 학교 간 학교 내 수업 연구 동아리다.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의 연구 주제는 ▲탐구기반 학생주도성 실현 수업 ▲디지털·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수업 ▲아이의 눈으로 수업보기 ▲진로 연계 수업 ▲수업으로 하나 되는 학교 공동체 문화 ▲교실에서 실천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수업 등이며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번 공동 연수는 초등 생각자람 교육과정에 관한 다양한 운영사례와 계획을 공유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생적 시스템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서울대 신종호 교수가 ‘미래사회 교육의 변화와 공동체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공동 연수의 문을 열었다. 이어 교육청 담당자가 2024년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의 운영방안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더불어, 참석한 교사들은 팀별로 2024년 네트워크별 계획을 공유하고 상생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기차게 공동 연수의 문을 연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는 올해 12월까지 각 주제와 연관된 연구, 실천, 수업 나눔을 진행한다. 향후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는 초등 교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결과물을 개발해 관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수업 나눔 공동 연수 이어가기를 진행해 네트워크 활동을 일반 교사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신명희 교육정책국장은 “초등 수업 연구 네트워크는 세종시의 선생님들이 수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반 중 하나다”며 “세종시교육청은 교사의 학습공동체를 교육과정-평가-수업으로 재구조화하고 교실 수업 혁신으로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서로 배우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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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SW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사회 대응 역량 키워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7개의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세종 SW교육체험센터에서 교육과정 연계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년에 설립된 세종 SW교육체험센터는 학생들이 최신 에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SW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세종교육원 내 정보관 3층에 조성되어있다. 교육과정 연계 SW교육 프로그램은 실과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 관내 학생들에게 SW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해 SW교육 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컴퓨터 연계 사고력과 디지털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학생들의 수요와 수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 ▲코딩 스포츠 ▲아바타 달리기 등 총 3개의 블록 코딩 및 로봇 활용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 프로그램은 모디플러스 마스터키트 교구를 활용한 블록코딩 체험 활동이며 소프트웨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에게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코딩 스포츠 프로그램은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를 활용해 기초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수준의 학생에게 적합하며 로봇 코딩의 기초와 조작을 학습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아바타 달리기 프로그램은 카미봇 파이 인공지능 교구를 활용하며 로봇 활용 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구성된 맞춤형 인공지능 학습 프로그램이다. 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4차 산업 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정보 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학생들의 미래사회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학생이 즐겁게 SW교육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밝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발견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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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수교사 전문성 다지기로 현장 특수교육 활성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수업전문성을 강화해 지역 내 특수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특수교사 역량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의 특수교육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일~5일 2024년 신규 임용된 특수교사 46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신규 특수교사를 위한 배움자리는 ▲개별화교육계획 수립부터 평가까지 철학 세우기 ▲유·초·중·고·특수교육지원센터 근무교사의 특수교육 운영과 교육활동 실천 방법 ▲통합교육 실천을 위한 전략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중재 방법 ▲교육공무원으로 가져야 할 청렴의식과 실천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 9일에는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특수학교교장 6명, 특수학교 교사 44명, 특수학급 교사 94명,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41명 등 총 185명을 대상으로 ‘2024 충남 특수교사 수업성찰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 배움자리는 수업성찰과 나눔을 통해 특수교사의 수업성장을 위한 자리로 ▲특수교육 장학지원단 조직, ▲학교 안 수업나눔, ▲찾아가는 전문가 수업코칭, ▲특수교육 학교밖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현장중심 특수교육 지원센터 운영 상담, ▲특수교육 수업소통의 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포용적 교육 기반 속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실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