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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2년 하반기 민원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선정[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6일 2022년 하반기 민원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민원 우수부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광역도로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광역도로과’가 선정되었고, 우수직원은 조치원 연결도로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광역도로과 ‘최규원 주무관’이 선정됐다. 행복청 이상래 청장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정하고 적법한 민원 응대로 국민들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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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충남의병기념관 유치 서명운동 돌입[굿뉴스365] 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충남의병기념관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 및 도지사 면담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추진위는 지난 13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초려문화재단 이연우 이사장을 비롯해 약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해 충남의병기념관(이하 의병기념관) 유치 활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홍주의병 캠페인 광고 영상 상영, 현재까지 활동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추진위원회는 홍성군민 포함 도내‧외 일반인 3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해 한뜻 한뜻을 모아 한 목소리로 의병기념관 건립 유치의 염원을 담기로 했다. 또한 거리서명운동을 통한 전국적 언론 홍보 및 충남도에서 진행 중인 기본계획 용역 관계자 간담회, 충남도지사 면담 등 다양한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이연우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항일의병 중심지이자 성지인 홍성군이 홍주의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의병기념관 유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염원이 충남도에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에서는 추진위원회와 더불어 의병기념관 건립 유치를 위해 작년 8월부터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민선 8기 충남도지사 공약사항인 의병기념관 건립 장소는 당위성과 타당성에 대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곳이어야 하고, 우리군이 최적의 장소임은 부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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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 광역 BRT 개발사업 추진 잰걸음[굿뉴스365] 행복도시권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세종~공주 광역 BRT* 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3일 공주시청에서 ‘세종~공주 광역BRT 사업 추진 실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세종~공주 광역BRT 개발계획 승인에 따른 후속조치로, 최원철 공주시장, 행복청 BRT기획팀장, 세종시 교통과 버스운영담당,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장, 용역사 등 관계자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 주요의견으로는 실시계획 주요사항에 대해 사전에 시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추진 일정에 맞춰 행정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관련부서와 사전협의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 또한, 세종~공주 광역BRT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관계기관 부서장급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수시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참고로 세종∼공주 광역 BRT 노선의 총 길이는 18.5km(세종시 한별동~공주종합버스터미널)이며 사업비는 172억 원이다. 실시계획이 수립되면, 주민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여 올해까지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2024년 공사에 착수하여, 2025년 하반기 BRT를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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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개최[굿뉴스365] 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13일 3층 대회의실에서 김경철 서장, 이용록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이상근 도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임하는 김민옥(광천읍), 이해연(홍동면 금당리), 권연자(홍동면), 황규형(결성면), 장재복(결성면 여성), 임일영(서부면), 김금자(구항면) 대장은 재난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안전 및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취임하는 김점희(광천읍), 노한경(홍동면 금당리), 신남순(홍동면), 장동소(결성면), 함영애(결성면 여성), 이정훈(서부면), 권경숙(구항면) 대장이 각각 취임하여 이임대장으로부터 의용소방대 기를 전달받아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김경철 홍성소방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한 이임대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는 신임 대장들도 대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솔선수범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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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추진[굿뉴스365]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 이 기간 동안 범죄 취약지역 집중 순찰 및 범죄예방을 홍보하고 역·터미널 등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대하여는 시·군·관련기관 등과 함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스토킹,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와 전화금융사기 등 서민 생활 침해형 범죄에 엄정 대응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에 대비한 교통안전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설은 엔데믹 시대의 일상회복 욕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아져 경찰 역할에 대한 요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세심한 치안활동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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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 선정[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5명) 및 2022 적극행정 우수부서(3개 부서)를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시성장촉진과 윤해인 주무관은, ’24년 개교 예정인 공동캠퍼스* 조성‧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3년 운영(공익)법인 설립‧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우수 대학 유치를 위한 입주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광역교통체계 등 서비스 수준 개선을 위해 세종~공주 광역BRT(간선 급행버스 체계) 개발계획을 승인 받은 BRT기획팀 이정열주무관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구축한 스마트도시팀 강자영서기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국내최초 공공건축물 대상 목조건축 도입을 추진한 공공청사기획과 김한규주무관과 상용차 수소 충전소 도입에 기여한 녹색에너지환경과 이연민주무관이 선정됐다. 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과 승진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부서는 그간 우수사례 발굴, 적극행정지원제도 활용 등의 실적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은 도시정책과, 우수상은 스마트도시팀, 장려상은 BRT기획팀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상래 행복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적용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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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본격 추진[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2023년 업무추진 목표를 ‘미래전략도시 행정수도 세종 완성’으로 정하고,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 마련 및 마스터플랜 국제설계공모,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2024년 개교를 위한 공동캠퍼스 1단게 준공 등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래 행복청장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포함한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국가기능을 강화한 실질적 행정수도 기반 구축 ▲사람과 일자리가 모이는 자족성장 거점 육성 ▲미래 선도 세계적 모델도시 조성을 2023년 중점 과제로 들었다. 먼저 행정수도로서의 국가적 상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및 도시건설 기본·개발계획을 변경하고 실질적 행정수도에 걸맞은 새로운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상반기까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대통령 제2집무실의 구체적 기능·규모 및 입지 등이 담긴 건립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 중 제2집무실을 포함한 세종동(S-1생활권)의 마스터플랜 국제설계공모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회 세종의사당의 원활한 건립을 위해 예비타당성 절차 협의 및 총사업비 변경 등 사업착수 절차를 지원하고, 의사당 건립에 따른 주거 및 업무 등의 수요에 대응하여 누리동(6-1생활권)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한다.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내부교통 개선과 광역도로 건설, 대중교통 확충도 추진한다. 연내 내부 교통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행복도시~조치원 및 오송~청주 2구간 2개 광역도로 사업 개통, 광역BRT 공주('25년 개통) 노선 실시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다음으로 산학연 클러스터 내 기업 및 앵커 연구기관 등의 지속적인 유치를 위해 세종테크밸리 잔여 필지를 분양하고, 세종테크밸리 2단계 조성방안과 리서치파크 개발 방안 마련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는 서울대, KDI, 한밭대, 충남대, 충북대 등 1차 입주 대학의 '24년 개교를 목표로 금년 중 1단계 준공하고, 2차 입주대학을 승인한다. 국립박물관단지 중 어린이박물관은 시범 운영을 거쳐 연내 개관하고, 나성동 중심상업지역과 중앙공원·국립박물관단지 등을 연결하는 열린 공간인 도시상징광장 2단계 조성에 착수한다. 이와 함께 204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기·수소버스와 충전소 확충 등 친환경 에너지 활용 기반 확대, 물·자원 순환도시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제로에너지타운(해밀동), 치유농업을 접목한 케어팜타운(다솜동), 청년주택·코리빙하우스(집현동)등 다양한 특화주거의 도입도 지속 추진한다. 자율주행 인프라 확충, UAM 도입 추진, 미래형 가로환경 구상 등 미래 모빌리티 기반을 조성하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는 스마트 실증 공원과 지원 시설 등을 구축한다. 인도네시아가 신수도 건설에 본격 착수함에 따라 국내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고, 그 외 이집트, 몽골, 탄자니아 등 수도이전을 진행하거나 계획 중인 국가와 협력체계를 확대·강화할 예정이다. 이상래 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됨에 따라 실질적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며, "행복청도 최초의 설립목적을 뛰어 넘어, 실질적 행정수도 건설이라는 국가적·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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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행복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굿뉴스365]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4일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헌화·분향, 선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을 마친 이상래 청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새겨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성취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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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가세로 태안군수 업무상배임 혐의 등 고발[굿뉴스365] 가세로 태안군수가 공문서위조 및 동행사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주권찾기 시민모임(대표 이기권)은 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태안군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에 지난 2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기권 대표는 해당문서 사전 작성 및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서의 사후 결재 의혹을 제기했다. 이 대표는 "대리서명은 무효다. 또 최광용 씨의 경우 타 부서의 사인과 비교해 볼 때 대리 사인인 것으로 확신한다”며 "따라서 정족수 과반에 미치지 못해 심의의결서는 부결된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세로 태안군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군노 당시 태안부군수, 태안군청 공무원들과 공모해 사전에 공문서를 위조해 2022년 3월 15일 제286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부의안건(예산안) 수정안을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안 심의를 하루 앞둔 14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충남형재난지원금 지급결정을 발표했다며 이에 따른 심의의결서의 사후결재 의혹을 제기한 것. 이 대표는 "예산안 심사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하루에 이행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가세로 군수는 최군노 당시 부군수와 예산팀 공무원들과 공모해 사전공문서 작성 결재 및 동행사(의회보고), 사후서명, 대리서명 등 공문서를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현직 군수가 공문서를 위조하고 동행사까지 자행한 증거가 명백한 이상 스스로 태안군민들에게 사죄하고 군수직에서 즉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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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부착 안내[굿뉴스365] 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한글·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부착 안내에 나섰다. 옥내소화전은 소화기와 더불어 화재 초기에 관계인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지난 3월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7조(함 및 방수구등)가 개정됨에 따라,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한다.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ㆍ외부 모두에 붙여야 하고 사용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해 작성해야 한다는 내용이 신설됐다. 이 조항은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 등을 위해 외국어 및 시각적인 그림으로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알려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대처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방시설이다”며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된 사용설명서 부착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이 옥내소화전을 쉽게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