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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의료복지·아동여성·교육분야 공약 발표[굿뉴스365]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선거사무실(갈매로 58)에서 네 번째 기자회견을 갖고 ‘중입자 암치료센터 설립 실행’과 ‘권역별 어린이 야간․응급진료서비스 구축’ 등 12개 항의 의료복지, 아동여성 및 교육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가 밝힌 공약은 그 외에도 △가가호호 어르신방문 진료서비스 운영 △어르신 건강관리용 스마트시계 공급 △어르신을 위한 모바일 깐부제도 시행 △아파트 관리 노동자 인권 강화 등의 노인정책이 담겨 있으며 아동·여성분야 공약으로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 확대 △직장맘 애로지원센터 설치 운영 △직장어린이집 확대 등이 있다. 또한, 교육분야 정책으로는 △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여민전 애듀 포인트 신설 △초등학교 앞 포켓 주·정차장(Drop-Zone) 설치 등을 약속했다. 최예비후보는 꿈의 암치료기인 ‘중입자 암치료센터 설립은 "총사업비가 수천억 원이 투자되는 대형사업으로 민간이나 지자체가 설립하기 어려운 사업이므로 지난 대선 시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으로 제안해 결정되었다”며 "자신이 시장이 되면 집권당 광역시장으로서의 이점을 살려 정부측과 긴밀히 협의, 실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춘희 세종시장은 그동안 젊은 도시인 세종에 ‘어린이 전문병원’을 설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사업 경제성 부족으로 사실상 포기상태”라며, "실제 서울대 어린이 병원 등 대부분의 어린이 병원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추진이 어려움을 알면서도 설립할 수 있을 것처럼 시민을 호도했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어린이 병원은 꼭 필요한 시설이기는 하지만, 수천억 원의 빚을 떠안고 있는 세종시가 한해 백억원 이상의 적자를 떠안으면서 어린이 전문병원을 설립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그 대안으로는 어린이 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기시간이 없이 24시간 상시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생활권별 어린이 야간․응급진료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현재 세종시의 재정을 고려할 때 최적 방안이며, 이 방안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또 초등학생의 방과 시간과 부모의 퇴근 시간이 일치하지 않고 있고, 그렇다고 초등학생이 돌봄 없이 시간을 혼자 보내기는 어려워 부모님들은 항상 불안하다고 지적하고, 방과 후에 바로 지역 돌봄으로 연계할수 있는 ‘세종형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장맘의 3고충 즉, 직장, 가족관계, 개인고충 등을 종합상담하고 지원하는 직장맘 애로사항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밖에도 최 예비후보는 의료진이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서 진료하는 ‘가가호호방문 진료서비스’를 구축하고, 모바일 사용이 미숙하여 정부의 각종 지원금 등을 신청하지 못해 불이익을 보는 어르신들을 찾아가서 도와드리는 ‘모바일 깐부제도’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지출의 일부를 캐시백으로 보전해 주기 위해 사교육비 사용 여민전에는 캐시백 포인트를 높여주는 ‘여민전 애듀포인트’신설과 함께, 등·하교시간 초등학교 앞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포켓주·정차장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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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 천안·아산 등 2차 경선 선거구 및 경선후보자 확정[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차 경선 선거구 및 경선후보자를 18일 확정·발표했다. 2차 경선 선거구는 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논산시, 계룡시, 당진시, 청양군 등 총 7개 선거구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경선 후보자에 대해 오는 4월 20일 경선 설명회를 실시하고, 경선후보 등록 및 선거운동,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등의 절차를 통해 5월 1일까지 후보자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다. [ 다음은 경선선거구 및 후보자 현황 (가나다 순)] - 천안시장(도병수, 박상돈) - 공주시장(고광철, 김혁종, 최원철) - 아산시장(박경귀, 이교식, 전만권) - 논산시장(백성현, 송영철, 전민호) - 계룡시장(이기원, 이응우, 허남영) - 당진시장(오성환, 이해선, 정석래) - 청양군수(신정용, 심우성, 유병운, 유흥수, 황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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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연 사퇴, "군수 적임자는 김기웅"[굿뉴스365]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 힘 서천군수 후보 경선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그동안 김기웅·노박래·조중연 3파전에서 18일 조중연 예비후보가 전격 사퇴를 하고 김기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서천군수 경선은 한치앞을 알 수 없는 승부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기초단체장 공천에 따른 경선은 당원투표 50%+여론조사 50% 합산방식을 통해 본선 후보를 선출한다. 예비후보를 사퇴한 조중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에서 경제를 잘 알고 서천군을 살릴 수 있는 김기웅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김기웅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조중연 전 예비후보는 "이제는 변화와 혁신으로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을 성공시키고 지역을 성공시키기 위해 김기웅을 선택하자”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바뀌어야 새로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그 나물에 그 밥이 되지 않도록 이번 경선에서 반드시 김기웅을 선택해 서천의 밝은 미래를 앞당길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김기웅 예비후보는 "조중연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에 감사드린다”며 "서천의 아들이자 경영자로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천의 변화와 발전 청사진을 마련해 군민이 잘 살는 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친환경 대기업 유치와 경쟁력있는 국가 산업단지 육성 ▲아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체계적인 복지시스템 마련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군비 지원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환경 개선 ▲능력과 성과에 따른 공정한 인사 ▲공무원과 자치위원회 정기협의체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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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결과물을 만드는 도지사될 것”[굿뉴스365]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태흠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6.1지방선거 충남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잰걸음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천안·아산 지역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은 김 의원은 "민주당 도정 12년 동안 뭐 하나 뚜렷하게 결과물을 내놓은 게 뭐가 있냐”면서 "김태흠은 다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에 때가 왔다”며 "사생취의의 각오로 잘 사는 충남, 자랑스러운 충남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더불어민주당 도정의 사슬을 끊어내고 결과물을 만들어 낼 도지사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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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아산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 등 공약[굿뉴스365]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아산 조성을 위해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 건설'과 '온천자원을 활용한 건강산업 플랫폼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18일 충남의 미래전략 '아산지역 공약'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발전을 위해 충남 산업 중심 아산까지 GTX-C 연결을 이뤄내고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로 건설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양온천-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를 잇는 역사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온천자원을 활용한 건강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아산의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온천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고 충남의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가치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지사로 선출되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국립경찰병원 등의 조속한 실현을 강력히 요구해 아산뿐만 아니라, 충남 발전의 원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성장동력 창출과 광역교통체계를 확충해 아산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국토의 중심 충남을 만들겠다"며 "아산탕정2지구를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경제활동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명품 시가지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지역 공통 숙원사업인 '천안-공주 민자고속도로' 조기 추진과 '장항선 복선' 완공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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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 "천안시장 되찾고 양승조지사 지키겠다"[굿뉴스365] 김연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세대교체, 대전환 김연이 답이다’ 출정식을 열고 세를 과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완주·문진석·이정문 국회의원, 박수현국민소통수석, 시장후보군과 기초·광역의원 후보군, 그리고 당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해 민주당의 6.1지방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김연후보는 출정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의 목표는 첫째, 빼앗긴 천안시장을 탈환하는 것이고 둘째는 양승조도지사의 충남도정을 지키는 것이고 셋째는 아름다운 경선과 축제 분위기로 선거를 치르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민주당의 단결과 후보들의 원팀정신을 강조했다. 이어 "4차산업 시대, 데이터 시대가 열린 지 오래지만, 천안시는 아직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하고 있지 못하다”며, "시대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젊은 시장으로 교체하는 것이 천안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새로운 시대에는 대전환이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시대에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사람의 대전환이 먼저”라며, 중장년과 노년층의 시대 적응을 위한 교육과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끝으로 김후보는 "도의원으로 일했던 지난 8년 동안 그 어떤 후보들보다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왔고 민원을 해결하며 능력을 키워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충분한 경험을 갖춘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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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검찰에 고발된 후보 자진 사퇴해야"[굿뉴스365]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한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막대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된 후보자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세종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자리에 지원한 후보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면 이는 자격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선관위로부터 고발된 예비후보 A씨는 다른 교육감 예비후보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은 누가 고발된 후보인지 알지 못해 각자의 생각대로 예비후보자 모두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된 후보가 만약 당선되기라도 한다면, 이는 재․보궐선거로 이어져 막대한 혈세가 낭비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은 정확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선관위에서 밝힐 수 없다면, 거꾸로 고발되지 않은 후보들이 자신의 결백함을 당당하게 밝히면 된다”면서 "먼저 최태호 예비후보는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선관위는 지난 31일, 선거구민 등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와 선거사무원 B씨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기부행위는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대 선거범죄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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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18일 지방선거 공식 출마선언[굿뉴스365]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오는 18일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양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제8회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의 완수와 충남의 더 큰 도약을 펼쳐 나가기 위한 비전, 목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양승조 도지사는 출마선언에서 민선 7기 4년간 일궈온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현안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1등 충남’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다양한 전국 최초 정책선도모델 및 충남 유일 시책의 발굴과 시행, 장기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왔던 현안과제 추진과 해결 등을 통해 전국적인 모범 도정을 펼쳐온 것으로 평가된다. 양승조 도지사는 이러한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혁신, 더욱 강력한 추진력으로 민선 7기 현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명실상부한 ‘대한민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경선에 나선다. 이날 오후 5시 천안 컨벤션웨딩홀에서 경선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 선거대책위 출정식을 갖고 경선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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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 당협 특정후보 지지 의혹 제기 ‘반발’[굿뉴스365] 김용필 예산군수 예비후보는 17일 홍문표 예산·홍성당협위원장의 특정후보 지원 의혹을 제기하며 "예산군수는 군민이 결정한다”면서 반발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는 "예산군은 일제치하인 1913년에 민족은행인 호서은행의 출발지로서 예산농고 등 그야말로 교육과 교통의 중심지였고 장항선에서 3번째로 읍으로 승격된 지역이다. 그런데 이곳에 자유당 독재시절과 흡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는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가 3명임에도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당협은 자신의 보좌관 출신인 특정후보 1인만 지원한다는 의혹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 이유로 "당협위원장의 사무실을 보좌관 출신 군수후보자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그 자체가 불공정과 비상식적 경선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것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가치인 공정과 상식을 정면으로 짓밟고 있는 것이다”라며 "저는 예산군수 출마기자회견을 하며 최소한 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특정후보의 지지로 비쳐지는 현수막과 사무소는 옮겨줄 것을 요구했으나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예산군민을 우롱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으며 후안무치가 아닐 수 없다”고 일갈하고 "우리 예산군민은 불의와 불공정 비상식에 저항하며 살아온 위대한 군민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는 발전해야 한다. 퇴보하면 무너진다”면서 "결코 이 불의에 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실 것임을 확신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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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SNS 서포터즈단 본격 활동[굿뉴스365]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30초의 기적 SNS 서포터즈단’이 16일 오전 선거사무소(갈매로 58)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최민호 새바람 선대위 ‘SNS 서포터즈단’은 제4대 세종시장에 최민호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지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올바른 정치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로 구성된 이들은 SNS상에서 후보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후보자의 정책을 공유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를 만들어가는데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최 예비후보는 "서포터즈 여러분은 오늘을 계기로 각 분야에 전문가로 발전해 정치를 바꾸는 새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수준있는 정치풍토와 문화를 개척하는 개척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영향력 있는 서포터즈로 성장해 세종의 정치를 바꾸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치까지 바꾸는 미래적인 안목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우회 SNS서포터즈 총괄단장은 "그동안 세종시 정치 권력을 싹쓸이하다시피 민주당에 헌납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전락했다”며 "이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윤석열 당선자의 정치 철학인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최민호 후보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바꿔야 시정이 바뀌고 비로소 세종이 바뀐다”며 "바꿈의 역사에 서포터즈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