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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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보건용마스크 배부[굿뉴스365] 대전시는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하거나 노출시간이 많은 어린이, 돌봄노인, 교통시설관리자, 옥외작업자 등 취약계층에게 보건용마스크 134만 매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보건용마스크 배무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 도래에 따라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됐으며 보급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생, 초등학생, 돌봄노인, 교통시설관리자, 옥외작업자 등 14만여명에 달한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집·유치원생 4만 8797명 초등학생 7만 7896명 돌봄노인·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 1만7385명 교통시설관리자·옥외작업자 5456명 등 134만 890매이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 도래에 따라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시행하는‘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보건용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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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수도, 인공지능 기술로 상수도 사용량 예측한다[굿뉴스365]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아이브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수도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수도사업본부가 추진한 ‘민간지능정보서비스 확산사업’ 종료를 앞두고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지능정보서비스 확산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한 국비사업으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데이터와 환경을 제공해 상수도 데이터를 활용한 생활 편익 예측 서비스 개발에 참여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물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활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해 2021년부터 동구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진행해 왔다.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물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수·동파 예측하고 특히 올해 6월부터는 독거자를 대상으로 수돗물 사용량에 갑작스런 변화가 있는 경우 담당 사회복지사 또는 보호자에게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자 생활케어 서비스’를 개발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아이브랩과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를 사전에 가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연장 운영하고 분석된 데이터는 계량기 관리에도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 기관은 민간지능정보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지원 및 실증과 민간지능정보서비스 확산 및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및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아이브랩은 솔루션 지원 및 실증을 담당할 상시 전담 기술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비사업으로 개발한 민간지능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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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 체결[굿뉴스365] 대전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29개 기업 · 기관과 2022년도‘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공공기관 7개소, 민간기업 7개소, 금융기관 5개소, 병원 4개소, 대학교 3개소, 단체 3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기관 등은 대전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돌봄, 재능기부 봉사활동,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비롯한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을 상호 협력해 추진키로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기관 등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기관, 단체가 보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기를 기대하며 그러한 노력에 대전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자원봉사 사회공헌’협약은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기업·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체결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164개 기업·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공헌 협약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협약 명칭을 “노블리스 오블리주 협약”에서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으로 변경하고 협약기간을 3년으로 정하며 반기 1회 이상 공동사업을 추진하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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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음악창작소 17일 개소. 지역 음악산업 허브 역할 기대[굿뉴스365] 대전시는 지역 음악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음악창작소가 리모델링 공사 및 음향 장비 구축을 마무리하고 오는 17일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음악창착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시설투어,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음악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2021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조성됐다. 중구 대흥동 믹스페이스 지하 2층, 지하 3층에 2,295㎡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2층에는 녹음실, 합주실, 교육실, 사무실, 오픈홀 등이, 지하 3층에는 공연장, 포토존, 매표소, 분장실, 대기실 등이 들어섰다. 음악창작소는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민들은 대전음악창작소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녹음실, 합주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관광국장은 “대전 음악창작소 개소를 통해 우리 지역 음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자생력을 높여, 지역 음악인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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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대전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2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Ⅰ그룹에 속해 있는 전국 23개 지자체 중 2위인 ‘우수 관리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물환경보전법 제50조에 따라 설치 · 운영 중인 102개 지자체 산업단지에 설치된 227개소의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시설용량별로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폐수처리효율과 유입수 대비 방류수의 수질 상태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한 자료점검·분석 및 현지 확인 등 1차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관리 실태평가 심의위원회”2차 평가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1일 1만㎥ 이상을 처리하는 Ⅰ그룹으로 분류된‘대덕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이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결과 시설 등급 “A”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천만원을 지급받았다. ‘대덕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1990년대 조성되어 전자, 화학 등 309개 기업들의 오·폐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노후된 시설개선 미세목스크린 설치로 미세 협잡물 제거 폭기조 가변운전에 따른 에너지절감 등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효율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대전시 최종문 산업입지과장은 “안정적인 오·폐수 처리를 위해 기술교육과 시설개선에 힘쓰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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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최우수기관’선정[굿뉴스365]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및 관리 상태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내 처리율 변동알림 처리율 및 적절성 소득재산 소명자 사후관리 처리율 환수예비대상자 처리율 사망신고 이전 사망의심자 검증율 가족관계해체확인 변동알림 기간내 처리율 개인정보보호 실태 등 복지대상자 사후관리 및 개인정보관리 2개 분야, 7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복지대상자 사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국 시·도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복지급여 수급자들에게 적정한 사회보장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월별, 상·하반기에 보장대상자의 변동자료를 자치구에 제공해 복지수급자 자격 및 지원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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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 - 중부권 병원협의체 의료분야 인공지능 기술실증 위한‘중부권 가상병원’구축한다[굿뉴스365] 충청권 4개 시·도와 중부권 병원협의체 9개 병원이 의료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협업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12일 오후 2시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와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이‘가상현실 기반 인공지능 의료서비스 실증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부권 병원 협의체는 수도권 대형병원의 임상시험 집중 현상 완화 및 지방병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 소재 의료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지난 2020년 11월 대전충청지역 9개 병원이 뜻을 모아 만든 협의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청권 4개 시도가 올해 4월부터 인공지능 예타사업으로 기획하고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의 가상현실환경 통합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의료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서비스의 실증 및 확산사업’에 중부권 병원협의체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협력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실증과 서비스에 대한 통합 공유체계를 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 당사자들은 충청권의 미래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전환 및 가상환경 기반 의료분야 인공지능 기술실증 플랫폼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적에 따라 ‘중부권 가상병원’운영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의료데이터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의료분야 인공지능 기술실증 플랫폼이 완성되면 9개 대형병원과 연계된 가상병원 서비스를 통해 개인 의료데이터 기반 사전진단 및 진료과 안내 서비스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가상병원이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의료진의 실증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 솔루션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시민, 병원, 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기업에는 인공지능 기술개발 고도화를, 시민에게는 최신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건강관리를, 병원에는 의료 인프라 수준 향상과 이용자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국가전략’및‘인공지능 지역확산 추진방향 발표’에 따라 예타사업 규모의 ‘충청권 인공지능 서비스 가상현실환경 통합실증사업’을 기획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예타신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충청라이프 조성’을 목표로 의료와 웰에이징, 헬스케어, 생활안전 등 4개 분야에 대해 가상환경 공간에서 인공지능 기술·서비스 실증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대전시 정재용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시민편의와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 의사의 의술이 조화된 중부권 가상병원 운영이 주민 건강복지와 의료분야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혁신적인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하며“충청권 중심 인공지능 실증 생태계 구축의 첫걸음인 이번 협약으로 충청권이 국가적 인공지능 선도권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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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정례회의 참여[굿뉴스365] 대전 유성구가 포함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12일 영상회의를 통한 ‘2022년 정례회’를 개최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결의문 채택 등 대정부 압박에 나섰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의 신속한 국회통과 촉구,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포화에 따른 대책 마련, 원전정책에 원전 인근지자체 참여 제도적 보장 등을 촉구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등을 위한 대정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원자력안전교부세’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 관리 지자체의 주민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지원이며 국가 균형 발전 및 지방 재정 분권에도 부합하므로 2020년 발의 후 현재까지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이 조속한 통과를 강조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내년에는 국회 대토론회 및 기자회견 실시, 여·야 지도부 면담, 100만 주민 서명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재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리하는 지자체에는 주민 보호 책임만 있을 뿐 어떠한 지원과 보상도 없는 실정이다”며 “원전 관련 인근지역 지자체에 대한 예산지원을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골자로 하는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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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종합 보건복지부장관상 , 500만원 부상 수상[굿뉴스365] 우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충남 천안 JEI연수원에서 개최한 2022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2022. 12. 8.~12.9. 2일간 참가, 보건복지부장관산을 수상했다. 우리시 대표팀은 동구보건소장을 포함한 신속대응반, 충남대병원 DMAT팀, 소방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종합훈련대회에 참가해 다수사상자 모의상황에서 도상훈련, 술기 등에 참여해 사고 현장대응 능력을 평가받았다.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를 위해 우리시는 2022. 11. 17부터 3주간 유관기관등의 적극 협조를 통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도상훈련등 모의훈련 연습을 여러 차례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5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상했다. 우리시는 대다수 사상자 발생 재난상황을 대비한 재난대응 불시훈련 및 도상훈련 등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현대아울렛 화재사고에서도 신속대응반, 권역 DMAT, 소방서 등이 적극 대응해 응급환자 분류, 이송으로 중증도 및 사망자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박문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우리지역에서 대다수 사상자가 발생될 수 있는 재난응급상황에서 중증도 및 사망률 감소를 위해 앞으로도 재난대응을 위한 불시훈련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로 만약의 재난응급사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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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4년 연속‘대상’수상[굿뉴스365] 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2015년부터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지역안에서 다같이 돌봄 함께 지키는 건강과 안전 든든한 일터와 삶터 누구나 누리는 교육과 문화 주민스스로 이루는 마을공동체 등 5대 추진전략 총 74개 추진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업계획 내용의 충실성, 과정의 적절성,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균형발전 노력 등 6개 분야 17개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해 시민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시민공유공간 조성, 마을공동체 미디어센터 운영, 주민자치조직 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 공동체 복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지속 상황에서 다양한 욕구 변화에 적극적 대응코자 노인복지관 온택트 복지시스템 구축, 코로나 종사자 대상 비대면 숲체험교육 사업 등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대전시 사회보장정책 이행에 대한 책임성 강화와 복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시책 추진에 노력해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