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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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컴그룹 ‘2021 제1회 MARS 월드포럼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한글과컴퓨터그룹과 한국형 디지털뉴딜 중심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을 위한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2021 제1차 MARS 월드포럼’을 오는 9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포럼은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 모빌리티, 로봇이 AI를 만나는 미래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빌리티, AI, 로봇과 우주를 포괄하는 첨단기술 분야 17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특별강연을 통해 드론, 로봇 등 관련 기술과 산업을 어떻게 육성하고 준비할 것인지, 또 4차산업혁명 특별도시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제언들이 개진될 전망이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외국의 강연자들은 온라인으로 대신하고 오프라인 참석자는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일반시민들에게는 온라인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로봇분야의 데니스홍 박사 항공우주분야의 폴윤 박사 인공지능 분야의 김준호 전무 등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강연에 나선다. 특히 드론분야 선두기업인 Parrot이나 의학과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아주대 이국종 교수도 만나볼 수 있다. 명노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전의 첨단산업 네트워크가 한층 높아지고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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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시민의견 접수[굿뉴스365] 대전시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6월 1일부터 한달 간 온라인 공론장을 열어 시민의견을 듣는다. 이번 토론은 대전시소에 올라온 ‘인도, 차도 불문하고 무법질주하는 전동킥보드에 대한 제재가 필요한다’라는 시민제안이 23명의 시민 공감을 받았고 대전시의 시민토론 의제 기획·선정 과정을 거쳐 여덟 번째 공론화 의제로 결정됐다.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는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전동 킥보드를 빌려서 사용한 후 목적지 인근의 어디서든 반납 가능한 민간 대여 서비스로 대전시에는 5월 말 현재 9개 운영업체에서 4,700여 대를 운영 중이다. 저렴한 이용료와 이동의 편리성 때문에 도심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무분별한 주차와 안전사고 급증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시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용한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전동 킥보드가 이동의 편리함은 크지만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법·제도의 개선과 이용자들의 성숙한 주행 문화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번 공론장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현실적인 대안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지난 5월 13일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으로 전동 킥보드 안전규정이 강화된 만큼,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책 마련과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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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복합문화체육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일상의 풍경’선정[굿뉴스365] 대전시는 비래동 길치근린공원 내 복합문화체육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에 ㈜민앤동건축사사무소 및 ㈜아리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일상의풍경’작품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설계공모 심사결과 당선작은 경관축을 고려한 최소한의 매스계획, 논리적인 평면구성과 공원경관을 고려한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5억원이 투입되는 길치근린공원 내 복합문화체육센터는 대덕구 비래동 산 28-6번지 일원에 연면적 3,048㎡, 지하2층~지상2층 규모로 올해 말 착공해 2023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앞서 대전시는 주민의 생활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길치근린공원 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3월 설계공모를 진행했다. 김가환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이바지할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해 길치근린공원과 더불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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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지원사업 선정[굿뉴스365] 대전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는 산자부, KOTRA가 구성하는 추진협의회의 용역기관 선정, 보고회 평가에 참여하고 선정되는 용역기관과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프로젝트 선정위원회의 평가에 따라 확정지원금은 7000만원이다. 자치단체 분담금은 3000만원이며 사업은 올 연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충청권 유일 대학타운 도시재생 사업인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첨단 제조·연구산업 등 해외 기업 및 연구소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대면 또는 비대면 투자유치활동을 통해서 명시적 투자수요와 투자신고 확보가 이루어질 경우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공간적으로 집적화되는 대학 내 도심형 첨단산업단지에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재투자의 선순환 과정이 구축되길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사업을 통해 우수인력, 기술, 자본이 유입되어 관·학·산 협력 기능 확충과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발전 본보기가 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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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데이터 허브 조성에 가속도 낸다[굿뉴스365] 대전시가 자치단체 최초로 빅데이터-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도시재생 예측모델을 개발 완료하고 6월 1일부터 웹 서비스 기능을 개선한 ‘빅데이터 정책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예측모델은 대전시 전지역을 9,026개의 분석격자로 나누고 인구, 경제, 주택건축 등 6개 지수별로 쇠퇴 정도를 1~10등급으로 나눴다. 공직자들이 도시 쇠퇴 정도를 한눈에 파악,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이다. 서비스가 정착되면 데이터 기반의 도시재생 지수화 및 진단을 통해 도시재생 정책수립관련 이해관계자와 지역주민에게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과학행정을 활성화해정책의 품질을 높이고 행정 신뢰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예측모델은 범죄·화재 등 안전사고 및 각종 질병에 대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예방함은 물론, 사회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대안별 효과성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데이터 발굴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민간 데이터를 가공·결합해 과학적 정책결정을 지원함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대전형 데이터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2019년 복지분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시, 안전, 환경, 교통 등 5개 분야 빅데이터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2020년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면서 당초 2026년 예정이었던 11개 분야 빅데이터 구축을 2022년까지 조기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도시재생 예측모델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정책지원 플랫폼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행정 구현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스템과 데이터 활용체계, 인프라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민간기업 및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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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6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마련[굿뉴스365] 대전시는 오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등 참배객들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등 9만 5,500위 이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이날 4만여명의 보훈가족이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이 지역 주변 교통체증이 우려된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경찰청과 국립대전현충원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현충원 주변 교통통제와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참배객 교통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버스 및 긴급차량 등의 신속한 운행을 위해 현충원 방향 일부구간 도로에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되며 현충원 내·외부에 임시 주차장이 마련된다. 버스전용차로는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은주유소네거리~노은터널~대전현충원 구간에서 운영되며 셔틀버스, 중·대형 버스, 시내버스 및 긴급차량 등이 신속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현충원 내부와 임시주차장 2곳에 6,200여 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참배객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충원 주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현충원과 임시주차장 간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임시주차장과 현충원간을 왕복하며 22대가 운행된다. 승용차 이용 참배객은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도시철도 이용 참배객은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차한 후 7번 출구로 나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띄어앉기, 손소독제 비치 및 회차시마다 셔틀버스 내부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탑승이 제한되는 만큼 셔틀버스 이용객 및 참배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제공과 정시성 확보를 위해 버스전용차로로 시내버스가 우회 운행되고 현충원 방향 통과차량에 대한 우회유도 등이 실시된다. 우회운행하는 시내버스는 도시철도 현충원역 앞을 경유하던 7개 노선 72대의 시내버스가 해당된다. 이에 따라 유성 장대삼거리에서 현충원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7개 노선 시내버스는 유성IC방향으로 우회해 임시로 마련된 한밭대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현충원으로 운행하게 된다. 한편 대전시내에서 동학사, 공주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과 공주 등 외곽지역에서 대전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은 현충원 앞 도로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우회운행이 절실히 요구된다. 노은3지구 및 대전시내에서 수통골, 계룡산, 공주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학하동, 계룡시,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고 공주방향에서 유성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계룡대 또는 노은지구로 우회 운행해야 한다. 고속도로의 경우는 유성나들목 진·출입 혼선 예방을 위해 북대전나들목을 비롯한 서대전나들목, 남세종나들목을 이용하도록 고속도로안내정보단말기를 통해 안내한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현충일 오전시간에는 현충원 주변도로의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충원 통과차량은 계룡시와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길 거듭 당부드린다”며 “대중교통 이용과 현충일 전후를 이용한 분산참배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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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브런치콘서트, 특별한 6월 공연장에서 만나요[굿뉴스365]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전석무료 대면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은 코로나19 위기 등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계속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언제나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공연을 전하기 위해 대면공연과 비대면 공연을 병행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그리고 줌라이브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은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대면공연으로 진행한다. 6월 2일 첫째 주 수요일 클래식팀 ‘디앙’을 시작으로 째즈 보컬리스트 ‘윤덕현’, 전통국악팀 ‘가온병창단’, 퓨전클래식 'Da울림’그리고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온라인 공연으로만 이뤄지는 ‘인문학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공연장에서의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동반자 외 좌석 띄어 앉기 등 공연장 운영 수칙에 따라 운영되며 더불어 유아실도 운영하고 있다. 6월 30일 마지막 주 수요일은 시청사 20층 하늘마당 공연장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ZOOM을 통한 LIVE 중계’를 실시해 시민들과 소통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클래식, 국악, 퓨전 등 다채롭게 편성한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을 통해서 음악으로 더욱 힐링하는 6월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ZOOM을 통한 LIVE 중계 참여 및 공연안내 문자 전송을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시 문화예술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매달 자세한 공연내용은 대전시청 홈페이지 행사 안내 및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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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연말까지 연장[굿뉴스365] 대전시는 시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추가 지원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카드사의 추가할인 혜택을 포함해 교통비 30%을 절감해주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자체적으로 마일리지 20%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요금의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1년 4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에서 알뜰교통카드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마일리지 지원 대상 및 혜택이 확대됐다. 첫차부터 오전 6시 30분 이전까지 대중교통을 승차할 경우 얼리버드 추가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아울러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들에게 적용되는 추가 마일리지 지급 대상 연령을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 이른 시간대에 통근?통학하는 대중교통 이용자들과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기준중위소득 50%이하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보다 실질적으로 경감할 수 있게 된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과 연계된 보행 및 자전거 이동거리를 대중교통 1회 이용 시 최대 800m당 500원을 적립해주는 제도이다.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는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고 전용앱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출발지에서 전용앱 실행 후 ‘출발’을 클릭하고 알뜰교통카드로 승하차를 한 후 목적지에 도착해 앱에서 ‘도착’을 클릭하면 이동 거리만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대전시는 작년 8월부터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추가 지원 사업을 8개월간 시행한 결과 알뜰카드 대전 가입자는 2020년 6월 3,424명에서 2021년 3월 12,125명으로 늘어났다. 마일리지 추가 지원 사업의 재원은 선불식 교통카드의 충전선수금 중 휴면선수금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사업비는 이용자가 6,083명으로 약 178,488,000원이 지급됐다. 이로써, 5년 이상 묵혀있던 휴면선수금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가게 됐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추가 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더 연장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시내버스는 기점지에 도착할 때마다 전문 업체를 통해 방역을 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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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토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선정[굿뉴스365]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공모사업에 7개소 선정되어 금년 7월부터 본격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 중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의료시설, 어린이집,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외벽단열, 단열창 설치,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신재생 설치 등 탄소발생 저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업이다. 그린뉴딜 사업은 대전시의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탄소발생 저감 효과가 매우 커 대전 2050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사업은 국비 지원 비율이 70%로 지방 재정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대전시는 2022년 이후에도 본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 관계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그 동안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공모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2020년에는 11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79억원을 지원받아 현재 3개 사업은 완료하고 8개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는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지원사업에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50호가 선정되어 국비 24억원을 확보 매입임대 그린리모델링 64호 선정되어 국비 2억3천만원 확보했고 금년 추경예산에 시비를 확보해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글로벌 아젠다인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계획을 분야별로 적극 추진하고 특히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시설개선에도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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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굿뉴스365] 대전시는 비과세 대상 토지를 제외한 23만 1,884필지에 대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공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10.34%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유성구, 서구, 중구, 대덕구, 동구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현실화율을 적용해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특히 재개발사업지구와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년도별 지가상승률:2018년 4.17%↑ 2019년 4.99%↑ 2020년 5.99%↑ 지가 변동필지 분포로는 전년대비 지가상승이 93.2%, 동일가격이 0.1%, 지가하락이 1.1%, 신규 조사 5.6%이다. 최고지가는 중구 중앙로 상업용 토지로 ㎡당 1,495만원이며 최저지가는 동구 신하동 임야로 ㎡당 55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소재지 구청에 6월 30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8까지 처리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