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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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 대전에서 첨단국방기술 선뵌다[굿뉴스365]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2021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이 오는 15~18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방관계자 및 국방 관련 대·중소·벤처기업 등이 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적 가치를 가진 첨단과학기술이 결합된 무기와 전력지원체계 등이 선보인다. 또 가상현실, 증강현실, 인공지능, 로봇, 드론 분야 관련 기관 참여가 확대돼 대전 소재 첨단기업은 물론 연구기관과 대학교 등 산·학·연·관·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융합의 기틀이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방관련 기술, 정책 등 전문 방위산업체의 협력 및 정보교류 장 마련 방산 및 군수업체의 수출 등 판로개척과 기업홍보 기회 제공 중소·벤처기업의 국방분야 진입의 장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48개의 참가 기업들은 전시부스를 설치해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국방관계자 및 기관과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수출상담, 네트워킹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와 더불어, 육군교육사령부 및 국방기술품질원이 주최하고 10개 병과학교가 참여하는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에서는 첨단센서 첨단기동·신소재, 사이버전자전, 군수융합 등을 주제로 하는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18일에는 군 활용성 간담회가 개최돼 전시품에 대한 군 활용성을 검토하고 민간개발 기술의 군적용 방향을 모색한다. 명노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은 “첨단국방산업전은 국방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전시 추진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이라며 “새로운 제품 개발에 주력해 온 기업들의 발표장인 동시에 중소·벤처기업의 국방 분야 진입의 벽을 낮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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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방역, 공사장관리, 하천정비 등 도시전반 안전점검 강화 당부[굿뉴스365]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공사현장 안전, 호우대비 하천정비 등 도시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우선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 직원이 유흥·체육시설 현장점검 등으로 총력 대응하는 가운데 지난 주말부터 확산세가 꺾이는 모양새”며 “현재 기조를 유지해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조치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 관내 현장을 철저히 조사하고 공사 하도급관계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사고는 하도급과 재하도급 과정에서 영세 철거업체가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관련 부서는 자치구와 합동 점검으로 정밀하게 현장을 살펴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집중호우 대응 관련 허태정 대전시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변 쓰레기 문제와 악취 관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해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응하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K-바이로랩허브 공모사업 유치전에 충남도와 세종시가 협력키로 한 것을 환영하며 반드시 성공시켜 시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대전시가 이번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로 해 감사드린다”며 “충청권의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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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신속 진단을 통한 조기발견 및 차단이 매우 중요[굿뉴스365] 연일 계속되는 대전광역시 인근 충남지역의 ‘과수화상병’발생 보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부쩍 증가했다. 6월 9일에는 정원수용 꽃사과에 화상병이 발생했다는 시민의 제보로 농업기술센터 화상병 전담 방제팀의 긴급 시료 채취 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 진단을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과수화상병’ 관련 시민들의 제보와 문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사람에게 전염되는 병원균이 아니고 과수 중 ‘배·사과’에만 주로 발병하는 식물병원균이므로 화상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6월~7월 두 달 동안을 과수화상병 중점 예찰·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배·사과 농가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신속진단키트를 도입해 화상병 발생 신고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과수화상병 신속진단 키트’의 수급이 어려운 와중에 농업기술센터는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6월 말까지 진단 키트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배·사과 농업인들은 과원 내 화상병 발생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야 하며 임의로 제거하거나 외부로 반출시키는 것은 전면 금지된다. 권진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배·사과 과수 농업인들의 철저한 과원 관리와 주의가 필요한 때이므로 인근 화상병 발생지역의 방문과 농업인간의 만남, 그리고 다른 지역 주민들의 농장 방문을 철저히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화상병 감염 진단을 받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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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수질분석 능력 평가 ‘국제적 인증 완료’[굿뉴스365]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국제공인 숙련도 능력 평가시험’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미국 국제숙련도 인증기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3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치러졌다. 평가항목은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음이온 성분 유기인계 농약류 등 먹는물 분야 17개 항목이다. 평가 방법은 미지의 시료를 받아 평가 항목의 농도를 분석 후 그 값을 입력하는 것이며 분석값이 z-score 2이하일 경우 적합판정을 받는다. 한편 수질연구소는 ‘국제공인 숙련도 능력 평가시험’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것 뿐 아니라, ‘국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숙련도 시험’에서도 30년 연속 우수기관 평가를 받아 명실 공히 그 위상을 드높였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강석규 수질연구소장은“수질연구소 연구원들이 분석 전문성을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신속 정확한 수질검사 및 연구가 선행될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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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탄소중립 의제 실행 그룹’5팀 공모 추진[굿뉴스365] 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진행할 실행팀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지역에 필요한 탄소중립 및 환경 관련 주제를 시민들의 숙의와 실행을 통해 해결하는 사업으로 공모 주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의 대화’와‘지속가능한 대전을 위한 타운홀미팅’에서 발굴된 의제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공모주제는 총 5가지로‘일회용품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 ‘채식문화 확산과 실천’,‘재생 에너지 확대를 위한 마을 비즈니스 모델’,‘탄소중립 인식 변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및 교육’,‘친환경 개인 이동수단의 활성화’이다. 주제별로 실행팀을 모집하고 총 5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접수 방법은 대전시 거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전시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7월 9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각 선정팀에게는 12월 10일까지 실험 활동 진행비로 1,500만원부터 최대 1,8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팀은 실천 의제에 대한 구체화 작업과 숙의 과정을 통해 실천 계획 및 실험 과정을 진행하며 지역 내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간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이번 탄소중립 프로젝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기후위기 문제를 체감하고 다양한 해결방안 들을 실천해보며 경험을 공유하면서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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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우수 중소기업제품, 라이브커머스로 뽐내세요~[굿뉴스365] 대전시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진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그동안 대전시는 쇼호스트가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왔다. 올해부터는 제품군에 맞는 유명 인플루언서까지 섭외해 더욱 풍성한 제품 홍보 및 판매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와 더불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대전소재 소비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모집기간은 6월 14일부터 30일까지로 서면평가 등을 거쳐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선정된 10개사에 대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내 입점 및 실시간 방송 판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사전 홍보영상 제작 및 라이브 홍보 영상 촬영 블로그 후기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문용 기업창업지원과장은 “내수 부진으로 힘든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현 소비트렌드에 맞는 비대면 소비촉진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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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우기 대비 대형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대전시는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6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 관내 연면적 3천㎡ 이상의 대형 건축공사장 98개소를 대상으로 지반침하,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및 우수 범람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공사현장 내 절·성토면 및 가시설물 등 붕괴취약 개소에 대한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수방대책 및 배수계획 수립 여부 공사장 주변 현장관리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응급 보수·보강 조치하도록 건축관계자에 통보해 재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주택국장은 “올 여름은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된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공사현장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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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협력체계 강화[굿뉴스365]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2021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주관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는 올해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67억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시의 기술사업화는 대덕특구의 바이오헬스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고 기업성과로 연계시키기 위한 관련 기관들의 협력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출연연구원, 대학, 병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혁신주체 간 협의체를 구성해 각 사업별 추진방향 설정과 기업발전 로드맵 수립, 기업 공동 활용 실험실 조성 등 협업플랫폼 구축 및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은 KAIST 및 기업과 3개 분야의 과제를 선정해 공동 R&D 추진한다. 또한 충남대학교병원 등 4개 병원은 기업을 위한 검체 제공과 임상시험 지원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헬스 신생 창업기업에 특화된 창업보육 및 투자 부문을 담당하는 등 빈틈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덕특구가 인프라, 인력, 자원 등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연구개발 성과를 기업의 성과로 연계시키는데 있어 기관 간 협력·연계가 다소 활발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대학, 연구소, 병원 등이 하나의 협력체계를 구성함으로써 지원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이 연구개발부터 기술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연구성과를 이전받아 사업화하는 선순환구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이번 사업은 바이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 분야를 갖춘 사업으로 향후 바이오 특화 창업지원 기관인 ‘K-바이오 랩허브’의 성공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며“기관 간 협업을 통한 상승효과를 통해 기업의 창업·성장을 위한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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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전시 부시장, 육군 창업경진대회 우수장병 격려[굿뉴스365]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은 1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5회 육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국토수호의 막중한 임무 중에도 미래에 대한 준비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한, “육군의 무궁한 잠재력을 잘 활용하는 것은 전쟁뿐만 아니라, 미래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대전의 우수한 창업 인프라 활용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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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사물인터넷 기반 소방시설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운영[굿뉴스365] 대전소방본부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소방시설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6월 11일부터 시범사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방시설관리시스템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지관리를 목표로 건축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작동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노유자시설, 공장, 교육연구시설 등 10개소에 대해 설치했으며 특정소방대상물 소방안전관리자 등은 스마트폰 등으로 소방시설의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가 있다. 또한, 소방시설 작동상태는 데이터로 관리되며 분석을 통해 비화재보, 고장, 오작동 등의 원인 및 해결방안을 도출해 관할 소방서에서 해당 대상물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소방시설의 정상작동으로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기대하고 향후 시스템 표준화 및 설치근거 마련 등 소방청 주요소방정책과 연계해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