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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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생 선발[굿뉴스365]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14일 2022년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하고 560명에게 총 5억 5,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각각의 장학생 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중, 고 대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성취장학생 330명, 청년희망장학생 120명, 거주비지원장학생 90명, 외국인유학생장학생 20명으로 총 560명이며 학년별로는 중학생 120명, 고등학생 110명, 대학생 330명이다. 개인별 최고 지급액은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외국인유학생 80만원, 대학생 150만원이다. 장학생 종류별 선발기준에 따라 10월 14일 공고되는 거주비지원장학생은 본인 또는 부모가 대전에 주소를 두고 타 지역 대학에 재재학 중인 월세 계약 및 기숙사 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구간과 전체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한다. 청년희망장학생은 본인 또는 부모가 대전에 주소를 두고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전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구간과 전체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하고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개인별 최대 100만원까지 신청학기 학자금대출 원금을 상환한다. 10월 19일에 공고되는 성취장학생은 대전에 주소를 두고 대전 소재 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에 한하며 중, 고등학생의 경우 학업성적 및 봉사실적이 우수한 학생, 대학생의 경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특히 성취장학생 중 고등학생은 100명 선발 예정이었으나, 지역인재육성의 뜻을 같이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직원들의 기부로 특성화고 학생 1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또한, 외국인유학생장학생은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이며 직전 학기 성적이 B0 이상, 총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성적, 추천서 한국어 능력을 고려해 선발한다. 신청 및 접수는 장학생 종류별로 10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장학사업 장학금지원신청 해당 장학금 선택해 필요사항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대전시 출연금과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상반기는 장학생 359명에게 2억 4,994만원을 지급했고 지난해에는 장학생 911명에게 총 7억 2,88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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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개최[굿뉴스365] ‘2022 대전장애인취창업박람회’가 13일 오후 대전시청 1~2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대전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이 많은 40개 구인 업체가 참가해 경비, 사무, 생산, 판매직 등 100여명의 장애인 채용에 나섰다. 민선 8기 들어 처음 개최된 대전장애인취·창업박람회는 코로나19로 2년간 비대면 행사로 개최해오다가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대면박람회로 진행되어 일자리를 원하는 장애인과 구인 업체의 실제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람회는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수어통역사와 자원봉사자가 배치되어 메이크업과 면접 사진 촬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을 지원했다. 또한, 구직장애인과 채용기업 관계자가 참여한‘꿈 잡고 희망 잡고’퍼포먼스를 연출,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장애인의 희망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란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더불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하고 싶은 장애인 모두가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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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43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제4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대전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13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를 딛고 살아가는 장애인을 격려하고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기 우해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0월 15일로 공식 제정해 올해 43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약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면행사로 개최됐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흰지팡이 전달 격려사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시각장애인 노래자랑 체육대회가 함께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장상을 받은 5명에게 표창 수여를 마친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올해로 43회를 맞는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오늘 이 자리가 우리시 장애인, 비장애인 시민 모두에게 공감과 이해를 돋우는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서비스 지원 정책과 시민인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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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취임 100일 협치 하모니”[굿뉴스365]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중심, 열심히 일하는 의회의 가치를 중심으로 잘사는 대전시 발전을 실현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상래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9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성과와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7월 7일 제9대 대전시의회 개원과 함께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강조하며 시민이 잘사는 대전 시민이 행복한 대전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의 비전”을 갖고 “제9대 전반기 두 차례 회기동안 130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하는 등 동료 의원들과 협치의 하모니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제9대 전반기 들어 조례안 60건, 동의안 48건, 규칙안 1건, 결산안 6건, 예산안 4건, 건의안 4건, 요구안 1건, 결의안 2건 승인안 1건, 의견청취 2건, 청원 1건을 처리했다. 특히 조례안 60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13건으로 8대 동기 대비 8건이 증가 했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33억 5천 여 만원을 삭감해 시와 시교육청의 낭비 요인을 꼼꼼한 심사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했다. 또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정책현안에 대한 정책토론회와 간담회를 12회 개최했고 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대안적 정책을 제시하고 민원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5분 자유발언과 결의⋅건의안을 22회 실시하는 등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나아가 “의회 본연의 감시·견제 기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연구모임과 문제를 직시하는 의정 연수 활동, 전문 교육과정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면서 현실적인 문제인식과 시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열정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는 평가다뿐만 아니라, “대전시의회 인사 혁신방안으로 인사권 독립의 대 전제위에 직원 역량 제고와 조직 침체 방지를 위한 대전시와의 인사교류 활성화,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상임위원회 전보인사, 우수인재의 영입 등 능력과 성과 중심의 조직 활력화”를 도모했다. 이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업무는 견제와 감시”며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대전시와 시 교육청을 비롯한 62개 기관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그 동안 외부적 시각에서 다소 미흡하게 평가 받았던 의정활동을 만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시민 접점의 현안들에 대해서도 “낭비적인 요소를 철저히 밝혀내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정책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의회 차원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해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법률 개정 필요성, 조례 제·개정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집행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의회가 시민의 의견을 정책으로 만들고 예산에 담길 수 있도록 제9대의회를 만들고자 협치를 최우선해 의원들과 중지를 모아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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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 내실화를 위한 역량 다지기[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2일 ~ 13일 2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2년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누리 전문교육지원단과 정책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다문화교육 지원단의 현장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학교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의 내실화 및 발전적 운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누리 전문교육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지원단의 역할 정립과 네트워크 활성화에 관한 특강 현장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분임토의를 통해 다문화교육 현안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정책학교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에 관한 특강 타시도 정책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해 정책학교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내실있고 발전적인 정책학교 운영에 도움을 줬다. 워크숍 이후로도 지원단과 정책학교의 하반기 정기컨설팅 및 상시컨설팅을 실시해 정책학교의 내실있는 하반기 운영을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다문화 친화적 환경 조성과 다양한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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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상담사례 워크숍 운영[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0월 6일 10월 12일 2회에 걸쳐 소속 전문상담사와 위촉 상담사 46명을 대상으로 ‘심리평가 사례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심리평가 사례 워크숍은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 검사, 기질 및 성격검사, 문장완성검사 활용을 위한 심리평가 슈퍼비전’이라는 주제로 월덴3 아카데미 대표 김한우 슈퍼바이저가 원격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례 워크숍은 소속 전문상담사와 위촉 상담사의 심리검사에 대한 이해 및 해석 능력에 대한 자기 점검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동일 검사의 척도 간 교차 검증과 다른 검사 결과와의 교차 검증 방안에 대한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가로서의 임상적 지지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내담자의 이해 및 상담의 방향 설정에 요구되는 기질 및 성격, 정서 상태, 대인 관계 역동에 대한 사전 평가 역량을 강화해 학부모와 교직원에 대한 심리검사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에듀힐링센터 상담사례 워크숍에 참여한 위촉상담사 윤oo은 “구조화된 심리검사 MMPI-2, TCI와 반구조화된 SCT의 연관 해석을 통한 가설검증이 전체 상담 방향과 목표 설정을 정하는 데 중요함을 재경험하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소속 전문상담사와 위촉 상담사의 심리평가 역량을 강화해 내담자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내면 문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상담사례워크숍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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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개회. 윤 대통령 참석[굿뉴스365] ‘제7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개회식이 총회 3일차인 12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장우 대전시장,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박진 외교부장관, 이상민 행안부장관, 관내 대학교총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국내 지자체 광역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 세계지방정부연합 국·내외 회원도시 및 주한대사, 국제기구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대전관광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Water, KT, 대전신세계, 한화시스템,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총회 협업 및 전시회 참가 기관대표들과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KAIST, 서울대학교 등 전국의 학계 관계자들도 개회식에 함께 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대전총회 주제를 담은 창작공연과 주제영상 시연으로 총회 개회를 알렸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곳곳에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환영과 감사를 드리며 과학도시 대전에서 5일간 협력과 연대로 세계 지방도시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모색해 밝은 미래를 위한 이정표가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에 이어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회장 네덜란드 헤이그 시장과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이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완벽하게 행사를 준비한 이장우 시장과 대전시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대전총회를 계기로 UCLG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3가지 축으로 사람, 지구, 정부의 관점을 제시하고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방 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기문 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이번 대전총회 개회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가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세계적인 위기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전총회를 통해 세계 지방정부의 연대와 교류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해외 참가자들의 대전 방문을 환영하고 대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코로나 등으로 대전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해외도시들과 함께 세계사무국과 조직위원회가 협력해 구축한 하이브리드 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오후 4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오프닝 세션을 개최해 전세계에 총회가 시작했음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전총회에서는 전차대회와 다르게 법정회의, 기조강연, 대전트랙 등 26개 회의에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회의시스템을 적용해 행사장 방역을 확보하고 참가자들에게 편리한 회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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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엄과 가치 수호, 기후 위기 대응 연대 요구[굿뉴스365]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2일 저녁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대전 UCLG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에 참여한 각 국의 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등 관계자를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낌없이 보내 준 모하메드 부드라 회장,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의장은 “세계시민의 인권의 보장과 증진, 세계평화 유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연대 요구, 세계지방정부연합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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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8.2 대 1[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원서접수 결과 총 16명 선발에 131명이 접수해, 평균 8.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12일에 실시하며 시험장소는 11월 4일에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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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2022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장관 표창 영예[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대전관평초등학교와 대전변동초등학교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10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 현장의 진단·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도서관 정책 수립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등 15,400개 관을 대상으로 도서관경영, 정보자원, 시설·환경, 인적자원 교육 활성화 등 5개 영역에 걸쳐 평가가 이루어졌다. 학교도서관 부문에는 724개 학교가 참여해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총 13개 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고 이 중 대전에서 2개교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학교는 포상과 함께 우수도서관 인증마크 현판을 받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이유는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 및 양질의 독서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관 담당 교사의 우수한 역량이 더해진 결과”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이 독서교육 활성화에 핵심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