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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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장관상 쾌거[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공공도서관 부문과 학교도서관 분야에서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1,169개 공공도서관과 11,744개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1차 정량·정성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수도서관을 선정한다. 특히 공공도서관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업 운영, 독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유관기관 협력 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한 도서관 모델 제시 등 독서문화 플랫폼 역할 수행으로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평생교육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유아·어린이 대상 전문 독서교육부터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향유까지 폭넓게 기여하고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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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굿뉴스365]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10월 무대가 26일 11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피리 연주자 안은경은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 후,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수석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MBC 드라마“해를 품은 달”,“마의”, 싸이의‘KOREA’음악 연주, 평창 동계 페럴림픽 폐막식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감각적인 기타 연주 위에 피리 선율이 노래하듯 느껴지는 ‘눈물꽃지다’, ‘판타스틱 플라스틱’ 시작으로 민중의 생활을 노래한 민요 ‘풍년가’ 황해도 민요 음색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너가 춤을 추니, 나도 춤을 춘다. ’ 이어진다. 피리로 개구리를 표현한 ‘개구리에게’, 스치는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바람이 되어라’ 그리고 평조회상의 상령산 첫 선율을 주제로 긴 호흡이 인상적인 ‘미로’ 등이 기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와 함께 한국창작음악의 매력을 느낄 특별한 무대가 준비됐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류정해 원장은“전통과 현대음악을 자유롭게 아우르는 피리연주자 안은경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또 다른 한국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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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립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유성구 상대동에서 개관한 대전시립박물관이 어느새 10년이 됐다. 이에 그 전신인 ‘대전향토사료관’부터 현재까지 박물관의 지난날을 돌아보는 회고전‘大博十年’과 특별한 유물을 소개하는 특별전 ‘뜻밖의 유물’을 준비하고 있다. 회고전‘大博十年’은 1991년 문을 연 대전향토사료관부터 대전시립박물관이 걸어온 길을 함께 돌아보는 전시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전시기법을 활용해 대전향토사료관과 대전선사박물관 그리고 대전시립박물관이 설립된 경위와 배경, 박물관이 조사하고 수집한 유물, 그동안에 추진했던 다양한 전시와 교육, 기타 행사 등 대전시립박물관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별전 ‘뜻밖의 유물’에서는 박물관이 그동안 조사 연구한 자료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선별한 유물과 함께 1967년 괴정동에서 출토되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괴정동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전의 청동기~초기철기 시대의 문화의 우수성과 우리나라 청동기 유물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괴정동 유적 출토 유물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원활한 협조를 통해 대전에서 최초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에서도 소장처가 많지 않아 매우 희귀한 자료로 여겨지는 대청통속직공만국경위지구식방여고금도라는 채색된 세계지도와 지역의 유서 깊은 사찰인 고산사에서 소장한 아미타불화 역시 최초로 공개되는 등 ‘특별한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운영되어온 대전시립박물관이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해 보다 특색있는 전시를 준비했고 특별히 개막 축하공연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도 준비했다”고 하면서 “깊어 가는 가을날, 박물관에서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25. 오후 4시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회고전‘大博十年’은 2023년 2월 26일까지, 특별전‘뜻밖의 유물’은 2023년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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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대전시의회 의원 의정비 5996만원 결정[굿뉴스365] 대전광역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8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시의원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인상률 만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시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결정된 2023년도 의정비는 총 5,996만원으로 의정활동비 1,800만원과 월정수당 4,196만원이 합쳐진 금액으로 월정수당은 금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인 1.4%를 적용해 인상했다. 또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도 매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100%를 반영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월정수당 인상여부에 대한 찬반의견이 나뉘었으나,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우에 대한 필요성과 물가상승률 인상에 따른 실질임금 하락에 따른 인상의견에 힘이 실렸다. 한편 이번에 의결된 의정비 결정금액은 향후 시의회에서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개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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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정책 추진 의지 밝혀[굿뉴스365]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8일 오후 2시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대전 연합 꿈드림 축제에 참석했다. 이 날 김 부의장은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만식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축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회 전반에 걸친 지원과 보호가 필요하다 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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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2년 벼 베기 행사 개최[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18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풍년을 기원하며 ‘2022년 벼 베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교촌동 소재 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유성구 미작연구회 소속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콤바인에 탑승해 직접 벼를 수확하는 체험을 하고 농민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봄 가뭄과 잦은 비를 견뎌낸 농부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함께해 기쁘다”며 “유성구는 쌀값 하락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위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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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모듈러 교실 등 현장 방문에 나서[굿뉴스365]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 앞서 현지 의정 활동에 나선 가운데 충남 최초 및 최대 규모의 모듈러 교실을 설치해 사용중인 당진중학교에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서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은 “지난 회기에서 다루었던 내용임과 동시에 현재 대전에서 뜨거운 감자로 쟁점화 되고 있는 모듈러 교실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며 “서류와 자료조사에 의한 정보 이외의 장단점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파악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날 이 의원은 담당자에게 안전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는데 “이곳 당진중학교의 경우 기존의 모듈러 교실의 문제를 보완해 학부모가 요구하는 사양을 적용했고 특히 안전성 부분에서 일반 건축물에 준해 준공했다는 부분은 눈여겨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해보니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층간소음도 매우 적고 오히려 일반 건물에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모듈러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싶다는 등의 내용을 직접 들어보니 정형화된 모듈러 교실을 보완해 적용한다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또한 만족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성 의원이 소속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당진중학교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등에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의정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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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현대아울렛 화재관련 입점업체 무이자 특례보증 시행[굿뉴스365] 대전시는 현대아울렛 화재로 피해를 본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례보증 지원한도는 물적피해 업체 2억원 이내, 영업손실 업체 5천만원 이내이며 1년간 무이자로 시행된다. 보증 수수료도 전액 대전시에서 부담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이나 농협은행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신용보증재단 또는 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금융지원외에도 유급병가 수당, 고용유지지원금, 무료법률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취업전담창구 운영, 국민취업 지원제도 연결, 실업급여 등을 통해 입점업체 종사자들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원대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등 관련기관과 피해지원 T/F팀을 구성하고 입점 소상공인과 단체대화방을 개설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대아울렛이 재개장할 때까지 입점 업체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며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는 동시에, 입점업체들이 조속한 시일내에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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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관광공사 사장에 윤성국 전 금강일보 대표이사 임명[굿뉴스365]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앞으로 3년간 대전관광공사를 이끌어갈 신임사장에 윤성국 전 금강일보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윤성국 신임사장은 대구 경원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대학원 석사, 배재대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중도일보와 충청투데이를 거쳐 금강일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윤 사장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등을 검증하는 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적합 의견을 받았다. 이장우 시장은 “언론 분야에서 축적한 폭넓은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공사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에 힘써 주고 경영개선을 통한 건전한 지방공기업으로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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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지역 문화예술인이 시민과 함께 하는 장 넓혀야[굿뉴스365]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주 성공적으로 마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와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을 위해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더 나은 행사의 발판으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이번 UCLG 총회에 국내외에서 6,000여명이 넘는 참가자가 대전을 찾아왔고 행사 내용도 완벽할 정도로 잘 진행됐다”며 “0시 뮤직페스티벌도 짧은 준비기간에도 행사를 잘 마치고 내년 본격 개최를 위한 발전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지역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해 시가 보다 든든한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에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넓혀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각종 공연장의 이용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시와 자치구가 조성한 각종 공연장을 정비, 특성에 맞는 공연을 수시로 열어 시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만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대전시립교향악단 등 시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구성원도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작은 무대에서도 시민과 함께 하며 좋은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대전의 모습이 낮과 밤 모두 개연성 있게 표현되도록 도시경관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며 “특히 건축물, 다리 등의 야간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산업단지 신속한 추가 확보 노력, 외부 용역사업 효율화 등 현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