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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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호주에서 꿈을 키워가는 해외파견학생 격려[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호주인턴십]에 대해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단은 5개 분야, 뷰티, 전자, 전공서비스)의 직무영어교육, 직무교육, 실습업체의 현장을 방문·점검함으로써 해외 파견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점검한다. 이들 학생들은 호주 브리즈번시에 도착해 4주 동안 직무 맞춤형 직무영어교육을 받고 현재는 현장실습을 준비하기 위해 전공직무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업무협약이 체결된 업체 등에서 2~3주간의 현장실습을 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현장점검단은 파견된 전체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국외취업을 위한 노력을 격려했으며 추후 현지 취업생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호주 브리즈번시청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호주 취업기회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으며 호주 브리즈번시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황현태 교육국장은 “3년 만에 재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이 안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철저히 현장점검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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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혁신을 위한 발걸음에는 밤낮이 없다[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 혁신교육의 실천과 나눔을 통해 대전 혁신교육의 리더 양성을 위해‘2022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는 대전 혁신교육의 철학과 비전, 실천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학교 교육의 질적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사 자율 학습공동체로 지난 해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혁신교육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초·중·고 교원 20여명이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자율적으로 참여해 배움의 기회를 함께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충남대학교 미래교육센터와 연계 사업으로 추진되어 대학 강의실에서 분야별 교수진의 특강과 함께 심도 있는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대전가오중 김인겸 교사는 “지난해에는 다른 선생님들이 자신의 경험과 사례 분석, 독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고 올해는 전문가의 강의를 바탕으로 학습과 토의가 이루어져 미래형 교육을 위한 발전의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우리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에 대전교육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선생님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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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생태전환교육’,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주세요[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오후 2시에 호텔 ICC에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2022년 제4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전교육정책을 이해하고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이 기후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탁회의는 대면으로 실시되며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각 그룹마다 보조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토론을 지원한다. 회의 순서는 정책소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그룹별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따라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시민은 누구나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 ·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또한,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훈 혁신정책과장은“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학생, 교직원,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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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11’ 공연[굿뉴스365]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5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낭만주의에서 신고전주의로 이어지는 아름다움을 마스터즈시리즈11 무대에서 선보인다. 치밀한 작품 분석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지휘로 뛰어난 연주를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있는 마티아스 바메르트의 객원지휘 아래 우아한 연주와 창의적인 음악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에드워드 아론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만 특유의 시적이고 서정적인 선율의 작품을 연주한다. 에드워드 아론은 7세부터 첼로를 연주하기 시작해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위를 받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뉴욕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이후로는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로서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론은 지난 20년 동안 KBS교향악단, 부천시향, 춘천시향, 제주시향 등과 협연하며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슈만 첼로 협주곡은 슈만 특유의 깊이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음악은 ‘시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슈만이 그의 생각과 첼로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작곡한 단 하나의 첼로 협주곡은 작곡가에게도 무척 사랑을 받았지만, 오늘날 많은 첼리스트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슈만의 걸작이다. 곡 중 첼로는 독주 악기로서 두드러지기보다 오케스트라에 녹아들어 한 차원 더 높은 아름다움의 세계로 내밀하게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전반부에서는 하이든의 교향곡 중 가장 원숙하고 정교한 작품으로 그에게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안겨준 하이든 교향곡 제100번 ‘군대’를 연주하며 후반부에는 독일의 현대음악 작곡가 힌데미트의 ‘카를 마리아 폰 베버 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을 연주한다. 이 곡은 베버의 꾸밈없고 간결한 주제를 빌려 전형적인 힌데미트의 음악으로 둔갑시킨 재치 있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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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EM세제 무료나눔’시민의견 수렴[굿뉴스365] 대전시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EM세제 무료 나눔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시민토론을 개최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소에서 열네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토론은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EM세제를 무료로 나누어 주면 좋겠다’라는 시민 제안에 대해 전문가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토론의제선정단에서 최종 시민토론 주제로 결정해 진행하게 됐다. EM은 환경에 유익한 80여종의 유익한 미생물들을 배양해 만든 미생물 복합체로서 유해한 미생물의 번식이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최근에는 화학 세제를 대체하는 친환경 세제로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개인이 시중에서 EM발효액을 구입할 수 있지만, 시민들의 친환경 실천 확산을 돕기 위해 일부 지자체들이 EM발효액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대전시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EM세제를 무료로 배부하자는 제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시민들에게 와닿는 좋은 정책들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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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드론을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 선보였다[굿뉴스365] 대전시는 26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최신 지적측량 기술 정보 공유 및 드론측량 관련 산·학·관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한 ‘제2회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드론, 대전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전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 지적측량업체, 공무원 등 총 18개 팀, 150여명이 참가해 신속하고 정확한 드론영상 촬영 및 후처리를 통해 정사사진을 제작하고 필지 경계를 추출하는 등 드론을 활용한 측량 기술 역량을 평가했다. 평가결과 고등부에서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가, 대학부에서는 대덕대학교가 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일반 및 공무원부에서는 대전 동구청과 ㈜중부기술단이 각각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경진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드론으로 구축하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각종 사업 입지 예정지 등에 대한 항공사진, 홍보 동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손실보상, 도시개발사업지 등에 대한 정사사진 제작해 시정 업무추진에 따른 의사결정 정책자료로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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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방세 미환급금 6억원 주인 찾아 환급[굿뉴스365] 대전시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상·하반기 운영해 6억원을 환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연말정산 등의 국세 경정과 자동차 이전·말소 등의 사유로 발생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환급금이 발생하면 자치구에서 수시로 대상자에게 안내문 발송, 전화 등을 통해 납세자에게 환급금 발생 사실을 안내하고 있으나, 소액인 경우 납세자의 무관심 등으로 지방세 환급계좌가 없어 미환급금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전시와 자치구에서는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정해 홈페이지와 언론 등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로 미환급금 찾아주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전시 민태자 세정과장은 “소액이라도 관심을 갖고 과세관청에 지방세환급계좌를 신고해 정당한 환급금을 찾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환급금 정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전에 위택스를 통해 지방세환급계좌 신고를 하면 환급금 발생시 별도의 신청 없이 신고된 계좌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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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오류동, 오류초등학교 인근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길 조성[굿뉴스365] 대전 중구 오류동은 2022년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오류초등학교 담장 도색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 오류로 46 일원 189m 구간에 총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 오류초등학교 담벼락에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테마로 다양한 그림을 그려 벽화 거리로 재탄생하게 됐다. 자작나무숲에서의 동행, 책과 함께하는 통학로 오류사랑 포토존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금하 동장은 “이번 사업은 오류동 지역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에 어둡던 구간이 가족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한 사업”이라며 “오류동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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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과학기술인 한마당 ’참석·격려[굿뉴스365]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2022 노사합동 과학기술인 한마당’을 찾아 행사 개막을 축하하고 과학기술인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등 대한민국이 세계 과학기술 선도국가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과학기술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우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전시의 정책에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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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27일 인동 211-4번지에서 대전광역시장, 시·구의회의원, 국회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연면적 3,571.22㎡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약 16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202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지상 1층은 사무실, 카페테리아, 지상 2층은 25m 길이 6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들어서고 3층은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GX룸 등을 갖춘 복합체육센터로 건립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활성화가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생활체육시설을 균형적으로 확충해 구민 전체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건강한 삶을 누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