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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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대학교 및 대안학교 학생 전입⋯인구 5만 선 회복[굿뉴스365] 금산군은 2월 말 기준 4만9948명으로 떨어진 인구가 대학교 및 대안학교 학생 전입으로 인해 다시 5만명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달 19일 기준 올해 대학생 전입학생수는 193명이며 대안학교 신입생 전입은 109명으로 이를 바탕으로 군의 인구가 5만166명으로 증가했다. 대학생 전입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중부대에서 진행된 집중 홍보를 통해서만 120명이 생활안정지원금을 신청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전입대학생의 학업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생활안정지원금을 기존 최대 220만원에서 올해부터 기간별 최대 560만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홍보에 나섰으며 이를 통한 중부대학생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관내 대안학교 학생 전입도 지속해서 독려해 개학에 앞선 관내 전입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대학교 및 대안학교 학생들의 전입으로 인구가 증가한 상황”이라며 “교육받기 위해 찾아오는 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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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봄꽃축제 개최 준비 철저 주문[굿뉴스365] 박범인 금산군수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철저한 봄꽃축제 개최 준비를 주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금산천 봄꽃축제,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홍도화축제 등 3개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금산을 찾는다”며 “날짜가 정해진 만큼 꽃피는 시기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연계성에 언급하며 “군에서 추진하는 큰 프로젝트들과 관련한 추가 사업들이 있다”며 “큰 틀에서 해당 사업들이 어떤 취지와 목표를 갖졌는지 파악해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이날 우수한 공공데이터 성과를 올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구정책 추진, 안전사고 방지, 지역균형발전사업 발굴, 공중화장실 환경정비,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준비 등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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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굿뉴스365]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2일 금산인삼전통시장에서 결핵의 증상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결행예방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24일 결행 예방의 날을 맞아 추진됐으며 올바른 기침 예절 및 결핵 검진의 중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2주 이상 기침·가래가 멎지 않고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결행예방의 날 거리 캠페인에 나섰으며 이날 진드기 매개 감염병예방법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준수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제로 금산군을 만들기 위해 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 성공을 위한 결핵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빈틈없는 감염병 예방과 질병 퇴치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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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상징물 확정[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9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구호, 마스코트, 엠블럼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했다. 대회 구호 및 엠블럼은 지난해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상징성과 연속성을 위해 그대로 유지했고 마스코트만 장애인 체육대회에 부합하게 다시 개발했다. 충남도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충청이 충남이와 함께 금산인삼을 의인화한 삼동이를 대회 특성에 맞게 변형해 서로 화합하는 모습으로 그렸다. 이번 대회는 3일간의 일정으로 21개 종목이 금산군을 비롯한 충남도 내 18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 및 임원 등 1만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에서 처음 열리는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징물 등을 확정했다”며 “이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안전한 편의시설 구축, 특색있는 개·폐회식 연출 등 ‘정성’과 ‘배려’를 담은 210만 도민의 어울림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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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봄철 인삼 수확 GAP인증 공동선별장 확대 운영[굿뉴스365] 금산군은 봄철 인삼 수확 GAP인증을 위한 공동선별장 확대 운영에 나서고 있다. 기존 가을에 집중된 공동선별장 운영이 봄까지 확대된다. 에 따라 안전하고 품질 좋은 인삼 유통이 늘어나고 인삼 산업이 활성화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달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60여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봄철 인삼 수확을 하려는 농민 수요를 확인했으며 공동선별장과 농가의 일정 조율에 나서고 있다. 공동선별장은 GAP인삼의 수확, 운송, 저장, 선별, 포장 관리 등 시설을 갖추고 인삼 선별사를 확보한 금흑, ㈜금석 2업체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농가에서 채굴한 인삼의 크기 및 모양 등 기준에 따라 등급을 정하고 있다. 봄철 수확기에 맞춰 ㈜금석의 공동선별장은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금흑의 공동선별장은 본격적으로 인삼 수확이 시작되는 가을 수확기 운영될 예정이다. GAP인삼은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 인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관리해 생산된 인삼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으며 공동선별을 통해 인삼의 품질을 균일하게 관리하고 시장에 공동 대응을 통한 유통 활성화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이력 관리와 안전성 검사로 부적합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있으며 비인증품 혼입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GAP 인증 확대, 생산 품질개선, GAP인삼 공동선별 체계 정착에 나서고 있다”며 “믿을 수 있는 인삼 품질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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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금산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통합방위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2024년 1분기 금산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범인 금산군수가 주재했으며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박재수 제1970부대 1대대장, 홍성천 금산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이법연 금산교육장, 김종욱 금산소방서장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한반도 안전정세 전망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올해 통합방위 군작전 및 예비군육성지원 계획 등을 살펴봤다. 이외에도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금산읍·금성면대 중대본부 이전계획 및 민·관·군·경 등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산군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 및 훈련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등을 위해 금산군수를 의장으로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자가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최근 정세는 국제사회가 첨예하기 대립하고 있어 안보 정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소방 등의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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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젊어지는 뇌 건강’ 제5회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금산천 개최[굿뉴스365] ‘걸으면 젊어지는 뇌 건강’ 제5회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가 오는 30일 금산군 금산읍 금산천 봄꽃 축제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금산군보건소는 주민들이 금산천 데크길을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고 치매 예방 및 극복에 대한 정보를 나눠 인식개선 및 올바른 정보 제공에 나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걷기 행사는 오전 11시 시작해 1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당일 현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금산천 봄꽃축제와 연계해 많은 참가자가 즐길 수 있는 데크길 코스 걷기, 치매예방체조, 동호회 회원 버스킹 공연 등이 준비됐으며 각 반환점에는 소정의 홍보 물품도 마련됐다. 보건소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걷기 코스 곳곳에 금산시니어클럽 공공행정업무 지원단을 배치할 방침이다. 제5회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치매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 속에 함께 걸으며 ‘걸으면 젊어지는 뇌 건강’의 가치를 나누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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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2024년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굿뉴스365]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인삼산업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신청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인삼 식품제조업체 80개소를 비롯해 충남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소개한 진흥원의 올해 주요 사업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교육과 컨설팅, 디자인 개선 등 4개 사업 △국내외 소비 촉진 및 마케팅 관련 지원 8개 사업 △표준화 연구 및 지역연고 2개 사업 △GAP인증지원 관련 등 모두 15개다.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수출지원과 관련해 △해외 지사화 사업 △기업의 수출 애로해소 컨설팅 등 사업을 소개하고 전문위원의 실시간 상담 수출 자문 서비스 등도 제공했다. 진흥원은 금산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트라 등과 함께 금산지역 경제 발전과 소공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제조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 마케팅 등 성장을 추구하는 관내 인삼식품 제조기업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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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답례품 ‘GAP새싹삼 삼겹살꾸러미’ 개발[굿뉴스365] 금산군은 만인산농협과 함께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답례품 ‘GAP새싹삼 삼겹살꾸러미’를 개발했다. 이 답례품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품목인 삼겹살과 함께 이를 간편하고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GAP 인증을 받은 새싹삼과 11종 야채 꾸러미가 함께 담겼다. 특히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의 88%를 차지한 기부 액수인 10만원의 답례품 금액인 3만원에 맞춰 가격을 설정해 접근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명품수삼세트, 금산인삼주 등 48개 제품도 준비했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만인산농협과 함께 금산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지역 상생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특별 답례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 구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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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봄기운 ‘금산첨화’ 3색 봄꽃 만개[굿뉴스365] 금산군은 봄기운을 맞아 ‘금산첨화’ 금산천 봄꽃축제,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홍도화축제 3색 봄축제 개최를 알렸다. 축제의 첫 개시는 금산천 봄꽃축제다. 이달 30일 개최되는 이 축제는 금산읍을 가로지르는 금산천의 상옥교~금산산업고 앞에서 하루 동안 개최돼 주민들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다. 주민자치위원회, 금산문화원, 문화의집, 예총 등 회원들이 무대 및 버스킹 공연에 참여할 뿐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퍼니 콘서트도 연계 추진돼 참여의 폭을 대폭 높였다. 또, 함께 열리는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에서 재미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하천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이를 활용한 미꾸라지 잡기, 에어바운스, 구명보트 체험도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4월 6일부터 14일까지 군북면의 산벚꽃 자생군락지로 유명한 보곡산골의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산벚꽃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 기간을 기존 2일에서 9일로 늘려 참여 규모를 확대했으며 산꽃이 주인이 되는 축제로 술래길 걷기 중심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체험행사로는 산꽃 술래길 건강걷기, 보곡산골 보물 인증샷 이벤트, 나무문패 만들기, 봄꽃차 만들기 등이 준비됐으며 나만의 산벚꽃 명패 달기도 병행된다. 또, 숲속 작은 음악회, 숲속 미술관, 숲속 공예전시 등을 통해 산길을 걸으며 즐기는 문화예술도 색다른 즐거움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화전놀이와 가족자연문화체험, 산골 특화음식, 보곡산골 마을 특산물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봄철 나들이 여행으로 제격이다. 붉은색으로 눈길을 끄는 홍도화 축제는 4월 13일부터 14일간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에서 열린다. 지역주민과 홍도화가 주인이 되는 이 축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삼박자로 어우러지는 축제다. 학생 및 어르신의 댄스 공연, 사진전뿐 아니라 홍도화 둘레길 걷기, 풍선아트, 향첩 만들기가 준비됐으며 지역의 토속음식 및 특산물 판매도 마련된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잘 알려진 만큼 인생샷을 찍기 위한 전국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봄철 금산에 꽃을 더하는 3개 봄꽃축제에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며 “이분들이 좋은 경험만 하실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철저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