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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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하반기 원로자문회의 개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가 포함된 명예위원 5명과 읍면 원로자문회의장 10명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명예위원은 금산군수, 금산군의회의장, 금산경찰서장,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NH농협 금산군지부장 등 5명이다. 회의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이 올해 금산군정 및 내년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원로위원들에게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로위원들은 주민 정주여건 인삼보조사업 관내 도로·교통 문제 등의 개선 필요성과 민선8기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다방면의 경험과 연륜에 의한 지혜로운 의견을 개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주신 의견은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군정에 대한 고견을 아낌없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로자문회의 양희성 의장은 “그동안의 군정 성과 및 내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청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원로자문회의에서 군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조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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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2차 청소년 주간 ‘금산 나들이~’ 답사 성료[굿뉴스365]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관내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산·제원·부리면 일원의 문화유산을 찾는 2차 청소년 주간 ‘금산 나들이~’답사 기행을 시행했다. 이번 답사는 금산의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지난 11월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관내 4개 학교에서 진행된 1차 청소년 주간 ‘go back 금산속으로’ 특강의 연장선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은 2팀으로 나눠 금산시민대 한연숙 강사 및 이해정 마을교사의 지도하에 이치대첩지, 진산향교, 진산성당, 고경명선생비, 조헌선생사당 용호석, 귀암사, 청풍서원, 천내습지 등을 각자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차 특강을 통해 들은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보존되고 있는 생태환경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를 직접 경험하며 애향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주간사업은 관내 청소년들의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자 진행하는 청소년수련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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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양수발전소 유치 희망의 불빛 커진다[굿뉴스365] 금산군 양수발전소 유치 희망의 불빛이 커지고 있다. 금산군은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자연보호중앙연맹 충남도 15개 시군협의회가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에 힘을 실어줬다고 밝혔다. 금산 관내 14개 여성단체가 참여하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금산읍 양지뜰식당에서 열린 올해 사업 결산보고 자리에서 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지지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자연보호중앙연맹 충남도 시군협의회 회원 1000여명은 지난 9일 서산시 대철중에서 열린 제45회 자연보호헌장 선포 충남도 기념식에서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가 필요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정부가 1조5000억원을 투입해 건립을 추진하는 양수발전소는 값싸게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심야시간대 고지대로 물을 퍼 올린 뒤 전력수요가 커지는 시간대 낙하시켜 전기를 만드는 발전시설이다. 금산군은 지난달 1일 금산군사회단체협의회 주도로 주민 1500여명이 모여 양수발전소 유치 촉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수용도를 확보했으며 대상지에 수몰 가구가 없고 인근 송전선로를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양수발전소가 성공적으로 금산군에 유치되면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혜택이 예상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을 포함한 전국 6개 지자체가 양수발전소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남도민과 금산군민의 관심·지지가 금산군에 양수발전소가 들어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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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노인복지통계 개발 및 공표[굿뉴스365] 금산군은 11일 지역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2023년 금산군 노인복지통계를 공표했다. 이번 통계는 인구·세대, 경제, 일자리·고용, 복지, 연금, 건강 6개 분야 119개 통계표로 구성돼 군 자체 주민등록, 재산세,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 등 자료를 토대로 입수한 기존 통계 및 행정자료를 연계·결합해 행정통계로 개발됐다. 통계 대상은 올해 5월 31일 기준 금산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다. 자료에 따르면 군의 노인인구는 1만7376명으로 당시 금산군 인구의 34.5%를 차지했으며 2019년 1만5349명, 2021년 1만6172명과 비교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인을 포함한 세대는 1만2195세대로 1인 세대가 6071세대로 가장 높았으며 이중 여자 1인 세대는 3971세대를 차지했다. 금산군 노인복지통계 결과는 금산군 홈페이지 금산군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세계화담당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은 만 65세 인구가 34.5%의 초고령사회로 노인 1인 세대 증가에 따른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노인복지통계 결과가 그 기초로 활용될 수 있다”며 “내년에는 아동복지 통계를 개발할 예정으로 금산군 맞춤형 통계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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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양수발전소 유치 서명운동 적극 협조 당부[굿뉴스365] 박범인 금산군수는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 양수발전소 유치의 최대 관건인 지역 수용도를 높이기 위해 서명운동 참여가 필요하다”며 “전 직원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읍면 이장님, 개발위원,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 위원 등 주민들의 서명운동 동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달 31일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성심의 노력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제309회 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동절기 대비 공공시설물 점검, 희망2024 나눔캠페인 운영 등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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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장학금 500만원 전달[굿뉴스365] 금산군학교운영위원회와 금산군학부모회는 지난 8일 금산군청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와 조신영 이사장이 참석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지역인재 육성과 금산 사랑을 실천하고자 군민, 출향인, 사회단체 및 지역소재 기업 등으로부터 이어지는 장학기금 후원을 통해 각종 장학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민 회장은 “지난달 제8회 금산군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운영비 일부를 학생들을 위해 쓰고자 학부모회 신정미 회장님과 뜻을 모으게 됐다”며 “금산 학생들을 위해 잘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좋은 뜻을 가지고 장학기금을 후원해 주시고 지역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상민 회장님과 신정미 회장님 덕분에 금산 교육이 날로 발전할 것”이라며 “군에서도 금산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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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성면남녀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 떡나눔 및 환경정화활동 전개[굿뉴스365] 금산군 금성면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 금성명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떡나눔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떡 50여 상자를 마련해 저소득 가구 등 40여 곳에 전달했으며 금성면 파초1리 농협 부근 하천에서 화림저수지 인근까지 청소를 진행했다. 최전균 금성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나눔 및 환경정화에 힘을 모아주신 고연분 금성면부녀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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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고을그린케어, 금산군 제원면 국화차 기탁[굿뉴스365] 금산군 제원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비단고을그린케어는 시설 입소자들이 직접 키우고 말린 국화꽃 200팩을 지난 7일 제원면에 기탁했다. 이 국화꽃은 비단고을그린케어 시설 이용 장애인들이 꽃을 심고 가꿔 자부심을 느끼며 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적 자립의지에 기여해 직업영역을 확장하고자 재배됐다. 기탁된 국화차는 제원면 관내 어려운 이웃과 금산군 희망나눔곳간 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영호 원장은 “모두가 힘든 겨울철에 꽃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탁된 꽃차가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돼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용 제원면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꽃차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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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기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산림경영자과정 졸업식 개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제3기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 곽병천 금산군산림조합장,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졸업생,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자는 초급반 33명, 중급반 23명 등 총 56명이다. 임업대학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임업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 위탁 운영했으며 임업 전문 이론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을 운영해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수강 후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 임업대학 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 임업대학 졸업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문 임업경영인으로서 금산 임업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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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내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개최[굿뉴스365]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내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7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3회 이사회를 열고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시기 결정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축제 개최 일정을 가을 날씨, 주말과 공휴일 일정, 인삼 수확시기, 주민 참여 등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해 결정했으며 개천절과 한글날을 염두에 두고 6일간의 휴일을 축제 기간에 포함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삼 판매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재단의 내년도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도 이뤄졌다. 주요 축제 사업을 살펴보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2024 비단고을 산꽃축제 읍·면 화합의 날 금산 축제·관광 활성화 용역 축제·이벤트 경영사 자격 취득반 뉴 미디어 홍보 등 7개 사업이 추진된다. 관광사업으로는 금산군 일주일 살기 체험 관광 상품 반려견 동반 문화 콘텐츠 사업 외국인 유학생 금산 서포터즈 사업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관광두레PD 지원 등 5개가 결정했다. 이에 앞서 재단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역대 최고인 107만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1190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축제 세계화의 원년으로 글로벌 축제에 한 단계 다가섰다. 축제 성공 요인으로는 금산인삼의 효능을 각인시킨 게임형 신규 콘텐츠의 알찬 구성, 인삼 음식의 저변 확대를 위한 유명 외식 전문가와의 협업, 젊은 층 유입 프로그램의 확충, 미용과 패션상품으로 인삼 활용 영역 확장, 글로벌 축제로 전방위적 외국인 유치 노력 등을 꼽았다. 개선이 필요한 요소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 외지 상인으로 인한 축제 이미지 저하 방지, 세계 축제로서 외국인 수용태세 확보,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야간시간 활성화를 위한 볼거리 확대 등이 지적됐다. 이후 이어진 토의 시간에는 대전-금산 간 교통 접근성 강화, 축제운영위원회 별도 구성, 금산 삼계탕의 홍보 확대, 새로운 관광사업의 발굴 등 재단의 사업 발전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세계축제로 첫발을 내디딘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민·관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 데 다 함께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개최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바로 내년도 금산세계인삼축제 밑그림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