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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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 군정목표 밝은 미래 기반 다진 한 해[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금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평가했다. 특히 고금리와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국제적인 전쟁으로 안보·경제 불안이 컸음에도 5만여 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군의 내년 본예산 규모는 총 7711억원으로 1조 원 예산 시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의 국가 예산이 긴축되는 등 어려움에도 발 빠른 대응으로 지난해 대비 281억원이 증가한 240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내년 주요 예산 편성 방향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서비스 확대를 최우선으로 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7만명이 방문하며 세계 축제로의 첫발을 디뎠다. 축제 개막식에서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하고 글로벌 축제로서 전방위적 외국인 유치 노력과 인삼의 활용 영역을 건강기능식품에서 음식과 이·미용으로 확대했다.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했고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헌신적 봉사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면서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축제가 치러졌다. 지난 9월 개최된 2023 충남도 체육대회는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인삼약초의 고장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개회식과 치밀한 진행으로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완벽한 체전으로 찬사를 받았다. 18년 만에 금산에서 개최된 광역대회로 이 대회에서 군은 역대 최고 5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람이 모여드는 금산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인구정책으로 올해 초 인구가 늘었다. 인구 증가의 원인으로 고품격 신축아파트 입주, 중부대학생 전입, 지역 고등학교 입학 증가, 대안학교 학생 전입 등이 꼽혔다. 군은 역대 최대 인재육성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귀농 귀촌 지원, 청년농 육성, 중부대 교육 협력, 공교육 및 대안교육 육성 지원을 강화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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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 개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전문가, 자문단 등 14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업체의 연구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워킹그룹 이철성 교수의 인삼의 역사 및 문화, 활용 방안 발표를 듣고 자문단·전문가 사업 추진실적 확인 및 향후 계획 논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올해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함에 따라 우리 고장의 특산물인 인삼을 알리고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6월부터 인삼 정보의 축적과 활용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세계인삼정보센터 구축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구축 예정인 콘텐츠는 방문객 체류·체험·문화·관광·휴식 공간을 확보할 복합문화공간, 세계인삼정보센터 디지털 플랫폼, 세계인삼기록보관소 등이다. 군 관계자는 “세계인삼정보센터 구축을 위해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금산군의 최종안을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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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제품 미국 뉴욕 수출길[굿뉴스365] 금산인삼제품이 미국 뉴욕 수출길에 나선다. 이번 수출은 지난 18일 미국 뉴욕주에 개관한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에서 전시·판매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달 말까지 총 20만 달러 규모 물품이 항공 및 해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적된다. 수출 업체는 ㈜금산몰 농업회사법인 천년홍삼 홍삼천하 순하늘홍삼 경방신약 등 총 5개 업체로 홍삼음료, 홍삼절편, 홍삼엑기스 등 물품이 포함된다. 미국 뉴욕주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은 현지에서 대형유통업을 하는 금산 출신 기업가 길준형 대표가 맡아 운영하며 금산의 인삼가공제품, 인삼음식, 수삼 등을 지속적으로 수입해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이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뉴욕에 홍보관이 개관하고 수출도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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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사업 순항[굿뉴스365] 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올해 4분기 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이행률은 1분기 26.8% 대비 18%가 증가한 44.8%다. 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종규 금산부군수 주재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민선8기 3년 차 공약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사안을 점검했다. 공약사업 84건 중 완료는 8건이며 정상추진 70건, 일부추진 6건으로 나타났다. 완료 공약을 살펴보면 금산군 특장을 활용한 명품 도민체전 개최 농기계 영농지원단 설치 중소기업 시설 및 근무환경 개선 지원 금산을 이끌 10대 프로젝트 마련 경로당의 문화예술 기능확대 금산의 세계인삼수도 선포 세계로 미래로를 위한 진취적인 군정조직 개편 투명한 공정한 재정집행 시스템 운영 등이다. 특히 세계화로 발돋움 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충남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5위 쾌거,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장학사업 등 성과가 두드러지며 대부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공약사업은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 금산을 기대하는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약속”이라며 “군의 역량을 모아 군민께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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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제3회 군민소통위원회 개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 추진방향에 관한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2023년 제3회 군민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올해 금산군 10대 뉴스를 통해 지역 소식을 살펴본 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실현을 위한 5대 전략 및 인구, 관광, 경제, 활기, 행복, 교육, 세계화, 농업, 문화·체육, 신뢰·소통 등 10개 과제와 2024년 군정 추진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위원들은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인삼 포장재 개선, 결빙 위험 도로 대책 마련, 밤길 안전을 위한 가로등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한 민관의 가교역할 수행을 위해 군민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정의 주요 정책 결정에 도움을 주시는 군민소통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 군정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 군민소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박시우 위원장과 곽영두 부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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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 택시 기본요금 인상[굿뉴스365] 금산군은 금산군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거리 요금은 82m 100원에서 75m 100원으로 변경되고 시간 요금은 23초 100원에서 20초 100원으로 변경된다. 심야할증의 경우 기존 오전 0시에서 오전 4시까지 20%에서 오후 22시에서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30%로 시간이 길어지고 할증량도 커지며 군계외 할증도 20%에서 32%로 확대된다. 이번 인상은 유류비 37.1%, 최저임금 9.7%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와 택시 운수종사자의 어려움을 고려해 4년 만에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으로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 및 택시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이 있을 것”이라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폭이 정해진 만큼 군민들께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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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삼계탕축제, 충남도 1품 축제 선정[굿뉴스365] 금산군은 금산삼계탕축제가 내년 충남도 1품 축제로 선정돼 도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충남도에서 추진했다. 이달 두 차례 평가를 시행한 충남도축제육성위원회는 도내 14개 축제 중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했으며 금산삼계탕축제가 2위의 성적을 거두며 1품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산삼계탕축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소재로 한 축제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약초의 활용 영역을 음식으로 확대해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여름철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전국적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올해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의 진가를 선보이며 맛은 물론 가격까지 만족시켜 바가지요금을 잠재운 지역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인삼이 풍부하게 들어간 삼계탕은 물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에서 선정한 1품 축제는 논산딸기축제 금산삼계탕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등 3개며 향토우수축제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예산장터삼국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서천한산모시문화제 계룡군문화축제 홍성바비큐페스티벌 등이 이름을 올렸다. 향토 유망축제는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보령무창포신비의바닷길축제 청양고추구기자축제 태안모래조각페스티벌 당진면천진달래축제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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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민이 행복한 민원행정 친절 및 민원응대 교육[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민원행정을 위한 친절 및 민원응대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본청·사업소·읍면 등 전 부서의 공직자 700여명이 참여했으며 100여명은 현장에서 교육받았고 600여명은 내부 방송으로 강의를 시청했다. 군은 직원들의 친절서비스를 향상하고 민원응대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공감 마인드를 함양하는 데 집중했다. 강사는 화성시청 소속 공무원 한상필 씨를 초빙해 민원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함으로써 관심과 집중도를 높였다. 한상필 씨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민원 응대법, 민원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갖춰야 할 공감 마인드, 민원인 만족을 위한 필수 전략 및 전술 등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공직자가 교육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더 친절한 금산군 민원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산군은 공직자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군민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스트레스 해소·심리적 안정 힐링 프로그램 및 친절 공무원 표창 수여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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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제17기 금산행복대학 수료식 및 학예발표회 개최[굿뉴스365]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금산행복대학 학생,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기 금산행복대학 수료식 및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금산행복대학은 노년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려는 65세 이상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260여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겸 MC 이창명이 사회자로 나섰으며 수료증 수여와 유공자 표창 등 수료식을 진행했다. 학예 발표에는 금산본교와 추부분교 학생들이 6개 팀으로 나눠 합창 및 삼사오댄스, 기공체조, 우리춤 등을 선보였으며 금산행복대학 허진주, 홍연희 노래 강사의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트롯신동 김태웅의 특별무대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산행복대학 학생들의 솜씨와 재능을 가족 및 학우들에게 선보였다”며 “건강한 노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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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GAP 인증 쌀 재배단지 육성 사업 평가회 개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성면 파초리 일원에서 GAP 인증 쌀 재배단지 육성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범 농가, 식량작물연구회원 등 농민 30여명이 참석해 기술의 효과를 살피고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농민들은 금산 쌀의 차별화를 위한 GAP 인증에 크게 공감했다. GAP 인증제도는 농산물의 재배 환경·과정, 수확 및 수확 후 처리, 저장 과정 등에서 혼입될 수 있는 물리·화학·생물학적인 위해요소를 분석해 사전에 제거하거나 감소시켜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전예방적 관리 제도다. 이를 통한 최종 농산물에는 위해요소가 없거나 국가가 정한 기준치 이하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GAP쌀 재배면적 조성을 위해 지난달 금성면 파초리 일원에 GAP 인증 쌀 도정 시설 설치를 완료했고 내년 10ha의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쌀 GAP 인증 면적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