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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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규탄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7월 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일본 정부의 결정철회를 촉구했다. 원전오염수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공식적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소셜네트워크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문정우 군수는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지목했다.문정우 군수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전 세계 바다에 심각한 오염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행위”며 “일본 정부의 결정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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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순찰활동 전개[굿뉴스365]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순찰활동에 나선다. 방범대원 120여명이 투입되며 제원 원골, 부리 수통리, 복수 지량리 3곳에서 순찰 및 감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전영주 연합대장 및 읍면지대장, 임원 등 30여명은 지난 7월 4일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 모여 올여름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순찰감시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전영주 연합대장은 “매년 관내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해 대원들과 순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올해에도 안전한 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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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관련 업무 철저 지시[굿뉴스365] 문정우 금산군수는 7월 5일간부회의에서 “기존 금산인삼약초연구소가 확대 개편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으로 개원했다”며 “금산인삼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삼약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업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또한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회 삼계탕 축제도 잘 개최돼 금산만의 삼계탕과 약초가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문 군수는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장마철 방역 및 위생관리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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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및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3일 지난 7월 3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및 자살예방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 참빛이 참여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유해 환경 개선방안 등에 관해 앙케이트를 진행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온라인 설문조사 및 체험활동을 기획했다.또한 서로 보호해 주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은 희망의 문구로 우산을 꾸미기 체험도 이뤄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미래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나서 무겁게 느껴졌던 자살예방 캠페인에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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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KBS 양양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단체종합 3위[굿뉴스365] 금산군이 지난주 열린 KBS 양양전국사이클대회에서 단체종합 성적 3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서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스프린트 1위 도로독주 1위 스크래치 10km 2위 옴니엄 템포레이스 10km 2위 남자 일반부 4km 단체 추발 3위 포인트 24km 3위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또한, 최상진 선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KBS, 양양군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도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며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양양벨로드롬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생략됐다. 최희동 감독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을 잘 버텨주고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실전 같은 연습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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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모여라, 금산’ 시즌2 개최[굿뉴스365]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올해 10월 29일까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모여라, 금산’ 시즌2에 나선다.지난주 심사를 통해 생활공동체 5팀, 경제공동체 4팀, 문화공동체 3팀 등 총 12팀이 선정됐으며 총 3800만원이 지원돼 마을경관가꾸기, 취약계층 봉사,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모여라, 금산’ 사업은 참여자들이 스스로 공동체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사업계획에 참여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구성원 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해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이어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금산군 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으로 ‘모여라, 금산’ 사업 전반에 대해 주관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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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하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금산군은 하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이 사업은 글로벌 인재양성 및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관내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13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수업은 오는 7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전용 홈페이지에서는 회원가입, 레벨 테스트, 수강신청, 자부담 결제, 화상학습 등을 진행할 수 있다.수업 형태는 1회 20분씩 주 3회 수업과 1회 30분씩 주 2회 수업 중 선택하면 되며 운영 시간도 오후 4시에서 11시 사이에서 신청자가 고를 수 있다.수강료는 일반 학생의 경우 총 수업료 47만원 중 자부담 14만원을 납부하면 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4자녀 이상 다자녀 학생에 대해는 무료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은 코로나19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여건 속에서 공간 제약 없이 진행돼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상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 신청이 일찍 마감됐으니 관심 있는 주민들께서는 관련 내용을 미리 확인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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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 위촉[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7월 1일 금산군청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을 위촉했다.위원회 구성원으로는 군의원, 여성정책전문가, 사회단체 활동가, 기업인 대표 등이 포진됐다.위원 임기는 2023년까지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금산군여성친화도시조성에관한조례‘상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의 기능도 대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계획의 수립 및 시행, 성평등 환경 조성,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등에 대한 제안 및 발굴, 자문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군은 지난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추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협의체 및 주민참여단 등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2022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 중이다.군 관계자는 “주민과 협력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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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굿뉴스365] 금산군 금산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30일 관내 저소득 및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회원 20여명이 삼계탕과 물김치, 떡, 찰밥 등을 손수 만들어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이영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금산군새마을회 길근섭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나눔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을 위한 많은 봉사와 헌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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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삼계탕 요리경연대회 성료[굿뉴스365] 금산축제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남·세종지회가 주관한 금산군 삼계탕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6월 30일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를 앞두고 금산만의 차별화된 삼계탕과 닭백숙을 개발하고자 추진됐다.관내의 업체, 단체, 개인 등 총 37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의 대상은 적벽강 가든의 ‘흑삼 토복령 백숙’이 차지했다. 흑삼 토복령 백숙은 흑삼과 토복령, 황기, 엄나무 등의 약재를 넣고 끓인 육수를 활용해 만든 백숙으로 요리의 독창성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 수상자들은 금상 임미자 씨 은상 주진숙 씨, 권미경 씨 동상 박형배 씨, 장선아, 강연자 씨 등이다.시상금은 총 1360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원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이날 삼계탕 이외에도 인삼백김치, 깻잎장떡, 명이장아찌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반찬들도 선보였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금산만의 차별화된 삼계탕 요리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며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금산 삼계탕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