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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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2년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 청소년 모집[굿뉴스365] 금산군은 오는 18일까지 2022년 청소년 참여기구에서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한다.이번 모집 참여기구는 금산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2개로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기구별 20명이며 접수는 청소년미래센터 홈페이지의 공지를 참고해 메일로 신청서를 송부하면 된다. 올해 제8기를 모집 중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워크숍, 캠페인 등을 개최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직접 운영 및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등 정책을 제안해 올해부터 추진될 예정이다.제9기 모집 중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주’는 청소년수련시설 운영과 각종 프로그램 등의 자문·평가에 참여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기구 청소년들에게는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활동 인정, 청소년미래센터의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 참여 기회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군 담당자는 “올해에도 청소년들이 적극적인 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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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충남서울학사 입사생 10명 선발[굿뉴스365] 금산군은 충남서울학사 입사생으로 수도권 대학을 다니는 관내 학생 10명을 선발했다. 충남서울학사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학생 280명이 거주할 수 있는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지하2층 지상12층 규모의 시설이다군은 서울·경기권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연금 5억6000만원을 투자해 충남서울학사에 10명이 이용할 수 있는 호실을 확보했다.입사생은 지난달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경제상황과 성적 등을 고려해 최종 선발했다. 학사생 부담금 기숙사비는 2인 1실 기준 한 학기 80만원이며 1인 1실은 한 학기 기준 100만원이다. 학사 운영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며 1일 3식 및 양질의 인성함양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꿈을 키우는 금산교육, 꿈을 펼치는 교육도시 금산을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교육지원분야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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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기초연금 2.5% 인상[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기초연금을 지난해 소비자 물가변동률 2.5%를 반영해 지급하고 있다.월 최대 지급액은 단독가구 30만7500원, 부부가구 49만2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7500원과 1만2000원이 인상됐다.신규신청 대상은 올해 만 65세인 1957년생이며 생일이 속한 달의 전달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군은 올해 44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65세 이상 노인인구 80.3%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노후 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군민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확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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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보행형관리기 257대 지원[굿뉴스365] 금산군은 관내 영농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보행형관리기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총 2억5700만원이 투입돼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농가에서는 관리기를 5년 동안 용도대로 사용해야 한다. 군은 지난 1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입 희망농가를 모집했으며 지역 실정에 맞게 읍면장이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보행형관리기는 인삼과 깻잎 농가에서 선호하는 농업기계”며 “관내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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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 전개[굿뉴스365]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마무리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이어 자체적으로 성금 모금 릴레이를 이어간다. 직원들은 사랑의 저금통을 나누고 한 해 동안 자투리 동전 등을 모아 연말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남준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직원들과 성금 모금을 이어갈 것”이라며 “금산의 구성원으로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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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 안내[굿뉴스365] 금산군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전입신고에 따른 선거일 투표소 안내에 나서고 있다.선거일 투표소는 선거인 명부 작성일인 2월 9일을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에서 투표하면 된다.9일 오후 6시까지 신고를 한 경우에는 신고한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10일 이후 신고한 경우에는 전입신고 전 과거 주소지 투표소에서 투표를 해야 한다. 사전투표의 경우는 전입신고 시기에 관계없이 3월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군은 이 내용을 군 홈페이지 및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해 주민 불편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유권자의 실질적인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입신고에 따른 선거일 투표소 안내에 나서고 있다”며 “전입 일자에 따라 선거일 투표소가 달라질 수 있으니 유권자들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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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치법규 법제자문제도 첫 운영[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입법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됨에 따라 지방자치법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부터 법제자문제도를 운영한다.이 제도는 행정의 신뢰성 및 적합성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자치법규 관련 법령 전문가가 입안, 정비, 해석 등을 지원해 효율적으로 법규 재·개정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위촉된 법제자문위원은 지자람 변호사, 조용호 입법자문관으로 2023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군은 올해 행정 법률문제 자문을 위해 고문 변호사 및 변리사로 강병열 변호사, 양병종 변호사, 김종일 변리사를 재위촉했으며 군민 권익 보호를 위한 무료법률상담도 계속 운영한다.법률상담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진행 중이며 진형욱 변호사, 지자람 변호사, 양승남 변호사가 위촉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획기적 변화가 예상된다”며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위한 자치법규 제정 및 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제자문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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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 군은 이번 지원을 위해 지난 9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금산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업무협약에 따르면 군은 3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총 36억원을 대출 보증한다.올해 특례보증 대상은 관내 사업자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지원은 1개 업소당 3000만원까지다.소상공인 특례보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운영자금이 부족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시행된 특례보증 지원에서는 지역 소상공인 총 152개 업체가 36억원을 보증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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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법인작목회,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굿뉴스365] 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법인작목회는 지난 8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 단체는 이웃사랑 성금과 연탄기탁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인삼 홍보, 금산천 벚꽃 축제 요리 경연대회 후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손영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법인작목회에 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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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귀농인 건축설계비 지원[굿뉴스365] 금산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주거공간 확보를 돕기 위해 건축설계비 지원에 나선다.이 사업은 전입 귀농인이 주택 신축을 위한 건축설계 시 설계비의 50%를 지급한다.군은 전입 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고 귀농생활을 영위한 지 5년 이내의 세대주를 대상으로 올해 총 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귀농 초기 농업창업에 대한 투자로 안정적인 주거공간에 거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며 “금산군민으로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인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