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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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사업 박차[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 및 창업기회 제공을 위해 총 2억63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을 신규 채용 시 최대 180만원까지 월 급여의 90%를 지원하고 창업 청년에게는 네트워킹 등 교육 및 전문 자격증 취득 비용을 제공한다.유형별 지원 인원은 제조업 중소기업 분야 10명 사회적 경제기업 분야 2명 창업청년 분야 2명 등 3개 분야 총 14명이다. 군은 2월 초 참여 모집을 시작하고 24일 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며 “청년과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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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2년 사업체 조사 시행[굿뉴스365] 금산군은 2022년 사업체 조사에 나서고 있다.이번 조사는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모든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지역소득추계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11개다. 수집되는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엄격히 보호된다.군은 통계조사원 방문, 전화, 조사표 배포 등 방법을 병행해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오는 9월 통계청 공표 후 12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금산군 사업체 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기획조정실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금산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사업체 조사에 나서고 있다”며 “알게 된 자료는 누설됨 없이 안전하게 보관되니 안심하고 통계조사에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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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박차[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소비자 안전먹거리 요구에 대응하고 안전한 인삼 시장유통 정착을 통한 금산인삼 명품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단계별 컬러박스 구분, 생산자 실명스티커 부착 등에 나서고 있다. 인삼 단계별 컬러박스는 채굴한 인삼의 유통 시 녹색박스, 황색박스, 흰색박스으로 구분하고 있다. 컬러박스 비용의 70%는 군에서 보조하고 있으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인삼재배를 하는 농가는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채굴전 안전성검사의 경우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농가에 무료로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금산인삼 생산과 유통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경작신고 잔류농약검사, 생산자실명 표시 등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금산인삼의 이미지를 통해 인삼 산업전반이 활성화 할 수 잇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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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0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박차’[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군민으로 과거에 대상포진 접종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연중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기관에 방문해 가능 여부를 확인받은 후 쿠폰을 발급받아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32곳에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 거동 불편자나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은 쿠폰 발급 없이 보건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신경계와 폐, 간에 침범하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확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군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0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지난해 만 70세에서 만 60세로 대상을 확대해 지금까지 1만369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노년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전개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 면역력을 확보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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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 전개[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어르신 활력증진과 풍요로운 노년 지원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공동체 활동을 위해 마을 1개소를 선정하고 공동 운영 작업장 등 시설조성 및 농촌노인 일감갖기 능력개발에 나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경제활동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이외에도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원예치료, 목공작업 교육 등 프로그램도 준비됐다.군은 오는 2월 말까지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마을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이 노년을 더 활력있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효과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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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코로나19 미접종자 대상 노바백스 백신 접종[굿뉴스365] 금산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번도 받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단백질 재조합 방식의 노바백스 백신 접종에 나선다. 이 백신은 21일간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mRNA 백신과 동일하게 3개월이 경과하면 3차 접종이 가능하다.교차 접종의 경우 2차 접종은 1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이 원칙이나 의사가 이전 접종과 다른 백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는 예외적으로 가능하다.군은 지난 21일부터 보건소 콜센터, 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등을 통해 접종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 7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21개소를 통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요양시설에 입소한 미접종자를 위한 노바백신 방문 접종은 2월 말까지 추진된다.군 관계자는 “노바백신은 제조방식이 기존 mRNA 백신과 달라 인체 내에서 작용되는 기전이 다르다”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군민을 대상으로 노바백신 접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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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내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지시[굿뉴스365] 문정우 금산군수는 21일간부회의에서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 정책 기조를 살피고 군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형 신규사업을 발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문 군수는 동절기 중지 공사 재개에 관해서는 “담당자들은 계획대로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며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관련 사업들이 조기에 마무리 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이어 “3월 말 준공 예정인 제원면 출렁다리 공사에 군민들께서 기대가 크다”며 “방문객들이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주차장 등 부대시설 조성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공사와 관련해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등법률 관련 사전 안전점검 철저 및 공사 자제·물품 등 지역 업체 이용 등도 당부했다. 문 군수는 이밖에 남산보건진료소 이용 홍보, 코로나19 방역 행정 등 업무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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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굿뉴스365] 금산군은 정부와 도의 지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3월 13일까지 3주 연장한다.사적모임 최대 인원수는 6인까지 가능하고 식당·카페를 포함한 1,2그룹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완화되면서 1,2,3그룹 및 기타 시설 모두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이외 방역패스 적용, 행사·집회 등 방역 수칙 및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을 유지한다.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출입명부 의무화는 잠정 중단하며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는 방역패스 시설의 접종여부 확인을 위해 유지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관리가 필요해 조치가 3주 연장됐다”며 “군민들께서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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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실습 교육[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성면 이슬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실습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실습 교육은 지난 1월 말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 이론교육에 이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55명의 대원이 참여했다.강의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김승환 지회장과 박대영 강사가 참여해 개인진화장비·산불기계화 장비 훈련 및 산불발생 시 안전수칙·진화요령 교육 등이 진행됐다.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화 인력을 통해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예방 및 진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구억리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림인접지역 내 농업부산물 및 생활폐기물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산불 예방 및 진화 업무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전문 진화 기술을 습득하고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 안전을 위한 활동에 임해주시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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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등급…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금산군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진단은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보호대책·침해대책 등 총 3개 분야의 13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해 진단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등급을 확정했다.군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파일 정비,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교육, 철저한 개인정보 위·수탁 관리 등 보안조치를 강화해 100점 만점에 92.74점을 받았다.군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안전한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전 직원 교육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