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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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활성화재단 도시 소비자 대상 생태교육 실시[굿뉴스365]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 소비자 회원 200여명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시간을 제공하면서 반가움을 사고 있다.25일 재단에 따르면, 생태교육은 지난 19일 1회차 교육 2회, 23일 2회차 교육 2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30일 3회차 교육이 이어진다. 이 교육은 자연의 소중함과 건강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즉석식품의 폐해와 유전자변형농산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춰 직매장 인근 화산천에서 체험학습 형태로 진행되는 들풀 이름 유례 알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작은 화분 만들기, 풀잎배 띄우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김윤호 이사장은 청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건강 먹거리 생산체계와 군수품질인증제를 소개하면서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로 소비자 건강을 돕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또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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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담당자 교육[굿뉴스365] 청양군이 세외수입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철저한 부과·징수 관리를 위해 지난 21일 담당 공무원 20여명을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 시간을 가졌다.세외수입은 종류와 근거가 다양하고 지방세와 더불어 중요한 자주재원이지만, 담당자 변경과 부서별 부과·징수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이날 공무원들은 표준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로부터 세외수입 부과 방법 독촉 및 체납처분 방법 과태료 처분 방법 청백-e 모니터링 처리 방법 등 세외수입 전반을 배웠다.김필규 재무과장은 “지속적인 세외수입 교육으로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높이면서 자주재원 확충과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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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읍사무소에 공기정화용 스마트 가든볼 설치[굿뉴스365] 청양군이 청양읍사무소에 공기정화용 ‘스마트 가든볼’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가든볼은 벽면에 16.2㎡ 크기로 설치됐으며 공기 중 휘발성 유해 물질 흡수 효과가 뛰어난 스킨답서스, 테이블야자, 사파이어 등을 심어 식물 테라피 효과를 높였다. 이 시설은 식물 생육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변환하는 물 공급 시스템과 조명 시스템을 도입해 조도와 급수, 바람, 공기정화 기능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치유와 휴식, 관상을 겸할 수 있는 벽면 정원이 민원인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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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사회단체 코로나19 백신 접종 적극 지원[굿뉴스365] 청양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활동이 군민들의 고마움을 사고 있다. 군내 17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단 단원들은 청양군이 다목적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입소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가운데 각종 편의 제공과 안내, 센터 청소·정리 등을 도맡고 있다.자원봉사에 나선 단체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청양군여성회, 농가주부모임 청양군연합회, 대한어머니회 청양군지회, 대한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 청양경찰서 의경어머니회,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청양군 여성자원봉사회, 청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청양사랑여성회, 청양군 자율방범연합대, 청양군 자율방재단, 한국부인회 청양군지회, 한국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 등이다.이들은 지난달 22일 1차 접종을 시작으로 2차 접종이 진행 중인 현재까지 어르신들이 버스에서 편히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승하차 보조와 주차유도는 물론 거동 불편 어르신에 대한 휠체어 봉사, 귀가에 이르기까지 손발이 되어주고 있다.또 접종센터 입구에서는 발열 체크와 손 소독, 접종 안내를 돕고 2층 접종센터에서는 접종 접수와 예진 안내, 등록 및 접종 안내, 이상 반응 확인까지 처음과 끝을 함께하고 있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사회단체 소속 봉사자들 덕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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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전개[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20일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대한어머니회 청양군지회, 청양군 아동청소년팀, 청양경찰서 생활안전팀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했다.군은 청소년 선도·보호와 원활한 유해환경 감시·고발 활동을 위해 대한어머니회 청양군지회와 함께 유해환경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감시단은 매주 목요일 저녁 주요 지역을 순찰하면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학교 주변과 노래방, PC방 등에서 일어나는 청소년 흡연과 음주, 거리 배회 등을 선도하고 있다.황우원 복지정책과장은 “일부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면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도와 선도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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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름 앞두고 고온기 가축 관리요령 홍보[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고온기 가축의 발육 저하와 번식 장애, 폐사를 막기 위한 관리요령 홍보에 나섰다.높은 온도와 습도가 지속되면 가축의 체온이 올라가 사료 대신 물을 많이 먹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고 30도 이상 고온이 지속될 때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스트레스와 질병에 시달리다 심하면 폐사에 이르기도 하기 때문이다.고온기 돼지 사육에서는 무엇보다 밀도 조절이 중요하다. 사육 밀도는 3.3㎡에 큰 돼지 3∼4마리, 새끼돼지 6∼7마리, 육성돈 4∼5마리를 유지하고 급수시설은 1일 1회 이상 점검해 깨끗한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또 돼지의 피부온도를 낮추기 위한 안개 분무 장치나 스프링클러, 샤워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소 축사는 환풍기를 이용해 온도를 낮추는 것이 효과가 크다. 개방형 축사는 창문이나 커튼을 열어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축사 50㎡에 1대 이상 환풍기를 설치해 1m/s 이상 풍속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환풍기는 3∼4m 높이에 45도 방향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창문이 없는 밀폐식 축사는 공기 순환이 잘 되는지 점검해야 하며 공기 유입용 관은 아래쪽으로 설치해야 한다. 운동장이나 축사에 빛 가림막을 치면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때 그늘막의 설치 방향과 높이, 면적 등을 고려해야 한다.터널 환기식 닭장은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기가 들어오는 구멍에 쿨링 패드를 설치해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또 냉수를 공급하면 가축의 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사료를 덜 먹는 현상도 막을 수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축별 사육 적정온도는 소 20도, 돼지 25도, 닭 24도로 이보다 더운 날씨가 지속하면 사료 섭취량 이 줄고 발육이 늦어진다”며 “축사 적정온도 유지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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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청양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 호평[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3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주간 노인보호시설 종사자·입소자에 대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추진한 이후 주민들의 호평과 감사가 이어지고 있다.의료진들이 읍면별, 마을별, 시설별로 하루 500∼800명에 대한 접종에 임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접종 후 관리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접종을 받은 주민 대다수가 ‘이상 증세 없이 편안하다’, ‘접종 시설이 쾌적하고 안전하다’, ‘2차 접종까지 마쳐 든든하다’, ‘곧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질 것’, ‘접종센터 근무자들의 노고가 크다’는 의견을 밝혔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접종센터를 운영하는 동안 군민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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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특구 유망 연고산업 공모 선정[굿뉴스365] 청양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 연고산업 공모에 선정돼 3년 동안 국비 1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지역특구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추진하게 되는 연고산업 육성과제로 ‘구기자 제품 고도화 육성사업’을 제안, 전국 10개 지자체 중 1곳으로 선정됐다. 연고산업이란 지역 내 특산 자원이나 특화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미래먹거리 발전 가능성이 큰 산업을 말한다.군은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 시험·인증, 마케팅 등 구기자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6차 산업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구기자 융복합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핵심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세계적 경쟁력 강화 사업에 주력하면서 구기자 스타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김덕환 농업정책과장은 “구기자 관련 사업과 지역특구를 연계함으로써 지역기업 육성과 풀뿌리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연계방안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과 점검을 통해 특구 내 기업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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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혁신플랫폼 건축물 명칭 ‘와유’ 선정[굿뉴스365] 청양군이 주민 소통공간이자 혁신플랫폼으로 활용할 건축물의 이름을 ‘와유’로 정했다. 와유는 초대 의미를 가진 ‘와요’의 충청도 말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건물이라는 뜻을 담았다. 군은 지난 3월 명칭 공모에 나서 응모작 333건을 접수했다. 이후 사전심사와 군민 선호도조사,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수상작은 청양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당선작 와유 출품자에게 청양군수 표창과 상금 30만원, 장려상 ‘청양뜨락’ 출품자에게 청양군수 표창과 20만원, 나머지 상위 5건 출품자에게 1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돈곤 군수는 “주민 소통공간 와유가 공동체 회복과 발전의 핵심 시설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와유는 지상 2층 건물로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며 1층에 회의실, 1인 작업실, 휴게 공간을 배치하고 2층은 중간지원조직 통합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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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유치원에 놀이랜드가 생겼어요![굿뉴스365] 청양유치원(원장 이희자)은 5월 18일(화) 유치원 강당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놀이랜드』체험을 실시하였다. 놀이랜드 체험에 앞서 각 교실에서 놀이기구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놀이에 필요한 약속을 정하여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4차에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체험활동에서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씻기, 손소독 등의 사전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놀이랜드에서는 유아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흔들흔들 에어 바이킹, 친구와 함께 타는 동글이 자전거, 칙칙폭폭 전동기차, 장애물 통과 에어바운스 등의 다양한 놀이가 학급별 소그룹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유치원 강당이 놀이랜드라서 깜짝 놀랐어요!”, “놀이동산 가고 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못 갔었는데 우리 유치원에 놀이랜드가 생겨서 너무 신나요!”, “매일매일 유치원 놀이랜드에서 놀고 싶어요.”라며 웃음꽃이 피어나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희자 원장은 이번 “『찾아오는 놀이랜드』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놀이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놀이를 통해 소통할 줄 아는 행복한 유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