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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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예술인 문화예술 한마당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예술인 문화예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청양군립합창단, 청양군취타대, 청양군 ‘모두 모여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음악, 무용, 국악 분야 15개 동아리 회원 350여명이 참여했다.김돈곤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계속 열겠다”며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와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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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귀촌 결정 전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마무리[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참여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일시적 체험을 넘어 실제 농촌에 살면서 영농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됐다.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 대치면 산꽃마을과 운곡면 사자산마을을 체험 장소로 선정하고 입소자 모집공고를 통해 9명을 선발한 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입소자들의 의견에 따라 수세미·작두콩 수확, 양봉 체험, 버섯 농가 견학, 가지치기 등 다양한 영농실습과 봉사활동을 통한 원주민과의 교류 등이다. 입소자들에게는 임시주거비와 연수비, 체험비를 지원하고 체험 마을에도 운영비를 지원해 반가움을 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농촌 정착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청양 안착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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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0% 할인 청양사랑상품권 추가발행[굿뉴스365] 청양군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의적절한 청양사랑상품권 10% 추가 할인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할인 상품권은 15일 지류형 1억7,000만원, 12월 1일 5억5,000만원, 12월 13일 3억5,000만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 핸드폰을 가지고 금융기관을 방문해 카드 발행을 신청하면 된다. 상품권은 군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군청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 동반 시대를 맞아 청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군민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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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 극복 공신 예방접종센터 운영종료[굿뉴스365] 청양군이 12일 청양읍 소재 다목적체육관에 설치했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다. 군은 지난 4월 22일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 이후 10월 말까지 42차례 군민 대상 백신 접종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청양지역에서는 1차 접종 완료자 2만6,861명, 2차 접종 완료자 2만5,798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은 군민은 1차 접종자 6,677명, 2차 접종자 6,604명으로 집계됐다.7개월간 예방접종센터에 동원된 인력은 의사 174명, 간호사 117명, 응급구조사 135명 등 1,600여명이고 군내 18개 자원봉사단체가 767명을 파견해 원활한 접종을 지원했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일상생활이 회복될 때까지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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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민선 7기 군정 업무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 업무 보고회를 열고 민선 7기 출범 이후 3년 6개월 동안의 주요 현안과 추진사업을 점검했다.김돈곤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김윤호 부군수와 분야별 정책특보, 실·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튼튼한 지역 순환 경제, 따뜻한 희망 공동체, 꼭 가보고 싶은 매력 도시 조성, 군민이 주인인 참여 행정 등 5가지 군정 목표가 어느 정도 실현됐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 농업의 생산적 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지속 가능한 지역 순환 경제 구축 수요자 중심 복지정책 추진 살고 싶은 지역사회 조성 등의 발전전략이 얼마나 주효했는지 세세하게 살폈다.참석자들은 이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감소 문제 극복, 공공기관 유치 지속 추진, 전국 선도 농촌형 복지 모델 창출,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춘 지역경제 선순환 구축 등을 역점 과제로 선정하고 역량 집중 의지를 다졌다. 정강환 특보는 “여러 가지 군정 분야 중 특히 푸드플랜과 청년정책의 가시화가 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실시와 군수품질인증제 추진, 대도시 직매장 조성은 다른 농촌지역 지자체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김돈곤 군수는 “지난 3년 6개월 군민 행복을 위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균형 성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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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지도자 비전 실천 역량강화 교육[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0일 청양읍 소재 고운식물원 교육장에서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 비전 실천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시간을 가졌다.이날 농촌지도자들은 한국심리상담협회 노인숙 대표의 ‘관계, 행복, 소통’ 특강과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에 참여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농촌지도자회는 역사와 전통, 사회적 영향력이 큰 단체로 오랜 시간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 등 농촌 발전의 산증인으로 활동해 왔다”며 “선구자로서 보여준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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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독특한 백제 전통문화 체험 기회 제공[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달부터 대치면 장곡리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활용한 독특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달 28일과 6일 두 차례 가족과 함께하는 백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어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가움을 샀다.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양에서 만나는 백제의 장인들’을 주제로 직접 만지고 즐기고 맛보는 오감 만족 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백제 전통 놀이 ‘산가지’, 기와장인 ‘손 석고 붕대’, 그림장인 ‘톡톡 블럭’, 보석장인 ‘가죽 거울’, 금속장인 ‘금동대항로 입체 퍼즐’, 군밤 굽기, 버스킹 무대 등이 인기를 끌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집안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모처럼 야외에 나와서 마술쇼도 보고 퍼즐을 맞추며 다양한 체험 놀이를 하니 너무 신난다”고 말했다.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오는 20일 마지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행사 일정이나 참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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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한파 대비 농업 시설물 철저 관리 당부[굿뉴스365] 청양군이 최근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철저한 농작물 관리와 축사 등 시설물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11일 군에 따르면, 수확기에 접어든 과수와 채소는 기온이 내려가기 전 조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어는 점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는 피해가 적지만, 영하 7℃ 아래로 떨어지면 불과 몇 시간 만에 심각한 피해를 받는다. 좋은 빛깔을 위해 수확기를 늦추는 일이 많은 후지 사과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또 비닐하우스 안에서 재배하는 시설채소는 생육온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난방설비를 점검하고 시설에 대한 안전 조치를 해야 한다.축산농가에서는 낡은 시설 보강, 정기적 안전 점검 축사 온도 유지를 위한 단열 적정 사육밀도 유지 기상재해 대비 사료 확보 화재 예방을 위한 전선 피복 상태 및 전열기 점검 동파 방지를 위한 외부 급수시설 점검이 필요하다.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한파나 폭설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축사 내부로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바람막이 설치, 환기 시설 점검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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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돈곤 청양군수 배임의혹 수사 촉구[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10일 논평을 통해 청양군이 가족문화센터 부지 매입과 관련한 특혜 및 이미 제기된 군수의 배임의혹에 대해 실상을 명확히 밝힐 것과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윤두현 충남도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온 나라가 성남 대장동 의혹으로 인해 정치와 행정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시점에서 청양군에서도 군민의 혈세를 도외시한 행정으로 군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며 "군수의 배임의혹에 대해 실상을 명확히 밝히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내에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설립을 이유로 지난해 2월 청양고 실습부지와 인근의 벽돌공장 부지를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이미 부지 매입에 포함된 금액외에 지급하지 않아도 될 벽돌공장 영업보상과 이전비용 등 5억7900만원을 군비로 지급했다는 것. 논평은 또 앞서 김돈곤 군수는 가족문화센터, 트레이닝 센터, 사회적 경제혁신타운을 (구)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 부지를 매입해 설립할 것을 군민들과 군의회에 약속했으나 이를 무시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김 군수는 군의회 등과 가족문화센터와 트레이닝 센터 사회적 경제혁신타운 등을 (구)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 부지에 설립한다고 했지만 가족문화센터를 타 부지에 설립해 이를 지키지 않았다. 특히 김 군수는 2020년 1월 6일 벽돌공장 사장이 포함된 기업인들과 중국 하얼빈으로 국외 출장을 다녀온 후 2020년 2월 설립위치를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청양군의회는 군수의 부지매입 건을 두차례나 부결했으나 결국 군은 부지 매입을 강행했고 지급하지 않아도 될 보상을 한 것이다. 논평은 결국 토지주와 임차인간 해결해야 할 문제를 청양군이 대납한 셈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대납액도 지장물 보상 예정가보다 무려 117%나 많은 3억 1332만원을 초과해 지급했다. 논평은 ‘김 군수는 왜 배임행위를 자초하며 당초 예정된 장소가 아닌 곳으로 가족문화센터를 옮겼으며 군 예산을 투입해 영업보상과 이전비용을 지급했는지 군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역설했다. 논평은 또 "내로남불과 적반하장은 그가 속한 당의 특징이라고는 하지만 이를 지적하는 언론을 가짜뉴스로 몰아 고발 운운하는 것은 기가 찰 노릇”이라며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서 뿔난다’는 속담처럼 적반하장을 일삼는 당에서 보고 배운 것이 그것뿐인 듯하다”고 비난했다. 이어 논평은 과거 김 군수가 충남도 공보관으로 재직하던 시절을 상기시키며 "(삼성으로부터 광고 협찬으로)유출된 기름에 피눈물을 흘리던 태안군민의 아픔은 아랑곳 하지 않던 그의 모습이 자신의 고향 청양에서 재현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김돈곤 군수는 이와 관련 지난달 28일 "토지매입은 토지지보상법 제70조, 건축물 보상은 제75조에 근거한 행정 절차였다”면서 배임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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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소년 대상 ‘메타버스’ 교육[굿뉴스365] 청양군이 다음 달 24일까지 면 단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이 그리는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11차례 진행한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메타버스 교육은 화성중과 동영중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하며 미래기술로 부상한 인공지능, 3차원 가상세계에 대한 정보제공과 기술체험을 위해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메타버스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