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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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마을발전 동력을 키우는 학습의 장 ‘찾아가는 읍면대학’ 성료[굿뉴스365] 태안군이 지난 23일 고남면을 마지막으로 8개 읍·면 마을리더 및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읍면대학’을 마쳤다.‘찾아가는 읍면대학’은 지난해 ‘태안군민 타운미팅’ 토론회를 통해 읍·면 마을 리더들의 갈등관리 교육 요청에 따라 계획하고 진행한 ‘태안군 2020년 주민역량강화사업’이다.이번 고남면 ‘찾아가는 읍면대학’에서는 김용근 전 서울시립대 교수의 ‘갈등관리 전문교육’과 보령시 성주4리 서광수 이장의 ‘마을운영 우수사례’ 강의가 실시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고남면 주민은 “마을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읍·면 대학을 통해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주민역량강화교육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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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물고기가 키운 채소 ‘아쿠아포닉스 농법’ 전국을 넘어 세계로[굿뉴스365]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재배한 태안산 친환경 채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태안읍 남산리에 위치한 ‘서유채농장’에서는 10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농약 및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재배방법인 ‘아쿠아포닉스’를 이용해 채소를 기르고 있다.‘아쿠아포닉스’란 담수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해 만든 합성어로 물고기를 키우면서 나온 유기물을 가지고 식물을 수경재배하는 것을 뜻한다.‘아쿠아포닉스 농법’을 통해 재배한 채소는 물고기 유기물이 비료 역할을 대신해 질소 함유량이 적어 좀 더 자연에 가깝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채소가 가진 고유의 향이 진하고 식감이 부드럽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에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 중심으로 납품되던 ‘서유채농장’의 ‘게리슨’, ‘드래곤’, ‘로도스’ 등 프리미엄 채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건강한 식품에 대한 일반 개인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게 늘었으며특히 포털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올랐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이는 동일면적의 일반 노지재배보다 12배 가량 많은 매출이다.‘아쿠아포닉스 농법’이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서유채농장’에는 충남·경기도 농업기술원 서울시·김제시·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순천대·한국기술교육대 등 전국의 기관·단체의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해외 ‘두바이’에서도 ‘아쿠아포닉스 농법’ 도입을 문의해 논의 중에 있다.한편 ‘서유채농장’은 올해 온실 온도를 스마트폰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했으며 내년 초까지 수질의 암모니아, 아질산염, 질산염, PH 농도 등을 스마트폰으로 체크할 수 있는 자동화센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강성탁 대표는 “아쿠아포닉스 농법은 친환경적이면서도 재배 시 해충이 적고 생산성이 높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습득과 연구 등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한번 사용한 물은 자연정화를 통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지재배 물 사용량에 비해 90% 이상의 절약효과가 있어 가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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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지역 현안 현장 직접 찾아 ‘군민 고충 해결’[굿뉴스365] 가세로 군수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의 자리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안읍 장산리 296-2번지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이 열렸다.이날 가 군수는 장기간 방치된 ‘장산리 온천공’에 대해 관계자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진지하게 청취했다.이를 지켜본 한 주민은 “군수님이 직접 찾아와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진심으로 들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군은 이날 접수된 각종 의견 등을 검토해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가세로 군수는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더불어 군민을 위한 열린 행정을 적극 펼쳐 ‘모두가 다 함께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 군수는 소시민들의 애로와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군청 군수실을 상시 개방하고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민생 중심의 현장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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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 기관 선정[굿뉴스365] 태안군이 충남도 제1단계 제3기 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충남도 균형발전사업’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통해 충남도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충남도가 지난달 26일부터 8개 시·군 76지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진행하고 상위 4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한 결과, 가로림 해양생태문화복원 태안 UV랜드 조성 및 활성화 희망 복지 생활권 조성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조성 4개 지구에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펼친 태안군이 ‘우수’를 차지했다.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도 평가를 통해 생태·문화·복지·의료·일자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제1단계 제3기 균형발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다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저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들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제1단계 제3기 균형발전사업으로 ‘가로림만 해양 생태 문화 복원 사업’을 통해 태안읍 삭선길 444-140 일원 부지에 노후 위생처리시설의 친환경 개보수 및 방류시설을 개선했으며 ‘태안UV랜드 조성 및 활성화사업’은 무인조종멀티센터 400M 이·착륙장 드론스쿨 드론레이싱 서킷 원격제어카 서킷 무선조종 헬기 필드 등 드론 및 원격제어 비행기·헬기·자동차의 무인조종 체험시설 및 교육공간을 조성 중이다.이와 함께, 안면읍·고남면 등 남부 권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희망복지 생활권 구축 사업’으로 ‘안면노인복지관’을 건립했으며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하천복원 및 공원 쉼터 가로수길 등을 조성하는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사업’이 진행 중이다.또한, ‘도시민 농어촌유치 및 정착지원 사업’을 통해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정착 및 활동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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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실시[굿뉴스365] 태안군이 농림어업 및 농산어촌 주요정책의 기본정보로 활용될 ‘2020 농림어업총조사’를 추진한다.‘2020 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나라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하고 소지역 단위의 경제활동, 생활 기반시설 등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조사대상은 조사기준 시점의 태안군 모든 농림어가와 행정리이며 실제 조사대상은 이중 표본가구 9348가구이다.이번 조사는 농가·임가, 해수면 어가, 내수면 어가, 지역조사 4종으로 구분돼 가구원, 경영주 특성 등 농업생산, 농업경영 임업생산, 임업경영 어업생산, 어업경영 기본사항, 교통편의시설, 생산기반시설, 경제활동 등 항목 등 총 127개 항목을 조사한다.특히 올해는 기존 종이 조사표를 줄이고 전자 조사표를 도입해 고효율·저비용 조사가 가능해져,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자료처리 시간이 줄어 시의성 있는 통계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조사방법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대상자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하게 된다.면접조사 시에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 일정거리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농림어가를 위한 각종 정책 마련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하는 조사인 만큼, 대상자분들께서는 인터넷 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조사원 방문 시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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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솔향기길에서 ‘행복한 가을 산책’ 즐겨보세요[굿뉴스365] 태안군이 자랑하는 명품 산책로인 ‘솔향기길’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걷기’와 ‘체험’, 그리고 흥겨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군에 따르면, 이달 28일 솔향기길 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이원면 내리에 위치한 ‘솔향기길 1코스’ 일원에서 ‘제6회 솔향기길 축제’가 개최된다.‘솔향기길’은 2007년 유류피해 사고 당시 태안을 찾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자취로 남아 생겨난 길로 태안 지역 66.9km에 6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특히 탁 트인 서해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전국의 트래킹 마니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힐링 탐방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산책하며 ‘황금 솔방울 찾기’ 등의 행사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또한, 인기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최정상 트로트 가수 ‘남진’을 비롯해, 미스트롯 ‘강예슬’, 탤런트 겸 가수 ‘노현희’ 등이 출연해 참가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솔향기길 축제 참가자 화합 한마당’이 펼쳐질 계획이라고 전했다.축제 관계자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는 태안 솔향기길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을 산책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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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아동학대 예방 적극 나섰다[굿뉴스365] 태안군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및 단체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지난 20일 ‘2020년 아동학대 예방주간 기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피해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로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태안중학교 주차장에 집결해 중앙로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군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동학대 없는 태안을 만들기 위해 군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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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로림만 및 해양보호구역 지속가능 발전 위해 ‘적극 나서’[굿뉴스365] 태안군이 서산시·태안해양경찰서와 손잡고 가로림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적극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최군노 태안부군수를 비롯해, 서산시·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가로림만 및 해양보호구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관계기관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가로림만과 해양보호구역의 생태계 보전과 현명한 이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에 힘쓰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르면, 태안군·서산시·태안해양경찰서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국가사업화 협력 가로림만 등 서해 중부권 해양보호생물 구조·불법포획단속 등 인프라 구축 및 전문 인력의 양성 및 해양안전, 구조, 환경, 치안유지 등 협력방안 증진 가로림만과 관련된 각 기관의 우호 증진 및 홍보, 전시, 교육 등 각 기관이 합의한 사업에 필요한 협력사업·행사 공동개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세 기관은 협력분야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는 방침이다.태안군 관계자는 “가로림만의 생물다양성을 지켜가는 가운데 해양환경·문화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공영할 수 있는 가로림만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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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수산 자원량 회복 위해 ‘산란·서식장 조성’ 나선다[굿뉴스365] 태안군이 감소 추세에 있는 수산 자원량 회복을 위해 적극 나섰다.군은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에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용역사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군에 따르면, 올해 태안 지역의 꽃게 수확량은 지난 2017년보다 285톤이 감소한 896톤이며 주꾸미의 경우에는 2017년 대비 48톤이 감소한 422톤이 수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군은 연안수산자원 감소현상을 극복해 어업경제력을 회복하고 선순환적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를 통한 생산성을 지속하고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를 위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기획 및 방향성 검토’, ‘국내외 유사 사업 및 연구 사례 조사 및 분석’을 마쳤으며 내년 8월까지 대상해역을 조사하고 사업대상 조정 및 검토협의를 거쳐, 내년 10월 경 종합분석 및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꽃게 산란 서식장’의 경우 기존에 ‘종자 방류’에 그쳤던 방식을 개선해 ‘꽃게 시험 연구사업’ 및 ‘국내외 시범연구 사례’를 적용해 잘피 군락지와 모래해변을 연계한 서식지를 조성하고 ‘주꾸미 산란 서식장’의 경우에는 돌망구조물, 돌무덤 등을 적극 활용해 주변 자연암반을 연계한 ‘어린 주꾸미 은신처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대상종의 기초자료를 활용한 종합 조성계획도 대상 해역 적지조사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한 연도별 종합계획 수립 조성 후 모니터링 및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해 수산 자원량을 회복할 수 있는 서식장 조성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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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남부권 주민 위한 종합체육시설 ‘안면 다목적 운동장’ 개장[굿뉴스365] 태안군이 남부권 주민들의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군은 지난 20일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 각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안면 다목적 운동장 개장식’을 가졌다.안면읍 승언리 3025번지 일원에 국비포함 17억 7500만원을 들여 건립된 ‘안면 다목적 운동장’에는 축구장 1면 족구장 1면 주차장이 조성돼, 남부권 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군은 남부권역에 종합적인 체육시설이 없는 것을 감안, 지역 체육 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안면 다목적 운동장’ 건립을 추진했으며 선진지 견학 관계자 의견수렴 가세로 군수 주재 토론회 등을 거쳐 주민편의적인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썼다.가세로 태안군수는 “앞으로 ‘안면 다목적 운동장’이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생활체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