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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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한 복지면장제[굿뉴스365] 서천군 종천면이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5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이날 김범수 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 이장과 함께 대상자에게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제도를 알려주고 공적·민간 자원을 연계한 사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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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읍, 10월 마을 대청소 실시[굿뉴스365] 서천군 장항읍이 지난 17일 ‘2023년 머물고 살고 싶은 장항 만들기’의 일환으로 장항전통시장 일원에서 장항읍발전협의회, 장항읍이장단,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장항읍은 매달 1회 이상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청결 취약 지대인 공한지, 공원, 상습 투기지역 등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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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기획회의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18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대한적십자 서천지구협의회,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훈련기획팀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2023년 서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1월 2일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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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 ‘찾아가는 행복밥차’ 따뜻한 나눔 실시[굿뉴스365] 서천군 마산면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8일 마산면 요곡리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마을 사업’을 진행했다. 마산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욱 된장국, 소불고기를 포함한 반찬 등을 포함한 행복밥차는 물론 노인교육, 건강지원 서비스, 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한, 마산면 맞춤형복지팀은 ‘다함께 안녕 행복한 마산’캠페인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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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의 열기 가득했다[굿뉴스365]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의 성공적 정착을 돕기 위한 현장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7일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평가회를 개최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은 농업을 준비하는 초보 귀농인을 매년 선발해 선도농업인과 1대1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 영농 정착이 가능하도록 5~7개월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가회에는 연수생 5명과 선도농가 4명이 참가해 현장실습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으며 귀농 선배의 농산물 이용 상품 만들기 교육과 현장실습 교육 수료생을 격려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초보농업인 권현민 씨는 “강력한 무더위와 멈추지 않는 땀방울로 영농현장의 어려움 또한 실감했지만, 소규모 농지에서도 안정적 소득이 가능한 작목에 대해 몸으로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선도농가 이원엽 씨는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하는 연수생을 보며 하나라도 더 알려 주려 노력했는데, 돌이켜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멘토로서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현장실습 교육은 지난해 건의 사항을 반영해 후작물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7개월 과정으로 편성하고 쪽파 강낭콩 블루베리 머위 취나물 등 희망 작목별로 교육이 진행돼 신규농업인의 현장 실습 열기가 뜨거웠었다. 권양희 귀농귀촌지원팀장은 “농업을 준비하는 귀농인들에게 선도농가의 영농기술이 전수될 수 있도록 희망작목에 대한 체계적 현장 실습교육 과정을 준비해 영농 정착에 꼭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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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 및 사적승격’ 주민설명회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16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 및 사적승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서천읍성 정비사업의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자 현재까지 진행된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과 사적지정에 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 및 사적지정’은 서천군이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대행 협약을 맺어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서천읍성 유적 보존·정비 야외 전시공간 조성 서주아문 상징 복원 우물 및 건물지 정비 방문자센터 건립 성벽 순환 탐방로 조성 지역 축제 콘텐츠 개발 야간 특화경관 설치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관광공간으로의 조성을 준비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사적지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성안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군청사 이전에 따른 공동화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웅 군수는 “전국 읍성 중 성벽의 잔존상태가 우수한 서천읍성의 사적 승격 가치를 분명히 하고 문화관광 기반을 확충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서천읍성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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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규공무원의 바람직한 공직 첫걸음 도와[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올해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은 신규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성장 및 바람직한 기본소양을 기르고 공직 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군은 조직 생활에 필요한 소통과 협업 능력 강화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부터 지역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관내 주요 관광지 탐방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선배 공무원이 들려주는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 교육 시간에는 임정환 문화유산팀장의 공직 생활 조언을 들어보고 각종 자료 작성, 회의 및 행사 준비 등 실무중심 예시를 통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바람직한 공직생활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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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메카 서천군, 이번엔 장애인 e스포츠다[굿뉴스365] 서천군이 장애인의 다양한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과 미래 e스포츠 유망주 발굴을 위한 장애인 e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나선다. 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이틀간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서래야배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 및 2024 장애인e스포츠국가대표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장애인e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일 장애 유형별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 종목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닌텐도Wii Sport 테니스 닌텐도Wii Sport 볼링 피파온라인4이며 번외로 e스포츠 체험 부스 운영 및 관내 학생들을 위한 어울림 대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5일에는 장애인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릴 예정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국가대표 선발전의 경쟁역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인기를 끌었던 e스포츠는 비디오 게임을 통해 이뤄지는 스포츠를 말하며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 닌텐도 등이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 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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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한 훈 농림차관과 정책 현장 동행[굿뉴스365]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18일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을 점검하고자 서천군에 방문한 한 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함께 주택단지 및 커뮤니티 시설을 시찰했다. 이날 한 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전형식 충남정무부지사 등 관계자 20여명은 비인면 관리에 있는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을 점검하고 보고회를 가졌다. 먼저, 지난해에 준공된 청년농촌보금자리 주택은 총 29세대 규모로 한 차관은 주택 및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를 둘러본 뒤 입주민들의 정주 상태 및 운영관리 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훈 차관은 “서천 청년농촌보금자리가 임대료 절감을 통해 청년 가구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단지로서 모범사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많은 청년들의 임대료 부담에 깊이 공감하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서천을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농식품부가 2019년부터 농촌 청년층의 주거 및 보육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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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의원, 서천군 주요 현안 관련 군정질문 실시[굿뉴스365]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18일 제314회 서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잦은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 및 조직력 약화 개선책 마련, 공직자에 대한 공정한 인사와 적재적소 배치, 방치된 폐농기계의 사후관리 대책, 타 지역 이주에 대한 대책 마련, 서천군 계획위원회 위원구성 관련, 서울시 공무원연수원 홍보시스템 마련, 2024년도 긴축재정 대책 마련 등 서천군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한경석 의원은 순환보직의 빈도나 범위는 조직이 처한 환경에 따라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고 부정적인 결과로도 나타날 수 있다며 빈번한 보직순환으로 인한 전문성 축적 저해, 업무 인수·인계에 따른 비효율성 초래, 조직력 약화 등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인사는 만사이며 미래 경쟁력의 요체는 결국 전문성을 겸비한 인적자원에 달려있다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공직자에게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지급해 동기부여를 해주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토양오염을 유발함은 물론, 농촌의 미관을 해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방치 폐농기계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와 대책 마련 역시 촉구했다. 특히 인구 5만이 붕괴된 서천군 인구감소 대책과 관련해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와 주택문제라고 지적하며 현재 군산시로의 전출이 가장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전원주택단지를 개발하고 분양하는 민간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경석 의원은 비인 봉안당 설치 심의한 서천군 계획위원회 관련해서도 지적을 이어갔다. 한의원은 J.S.밀의 ‘군민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인용하며 이곳에는 사업신청자와 주민 모두 생생할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 혹은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충남도에서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실버홈 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서천군 도시계획조례 제47조 위원회 구성에는 군의회 의원도 참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의회 의원은 배제된 점과 군으로부터 사업 수주에 의한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계획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한경석 의원은 서울시 서천연수원 이용 및 방문객을 주요 고객으로 집중관리 해야할 서천군이 무관심할 정도로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간편하게 접근 가능한 SNS 및 미디어 활용방식으로 서천명소와 맛집등을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외부재원 의존율이 높은 우리군은 올해 420억원, 내년도엔 325억원 정도의 교부세가 줄어 긴축재정 편성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미래를 위한 SOC투자, 복지예산 등의 기조는 현행과 같이 지속유지됨이 바람직하며 경상지출 분야에서 대대적 긴축 예산을 편성할 것과 지방채발행에만 의존하지 말고 가용 재원을 총동원하는 적극적인 재원 확보방안 수립을 촉구하며 군정질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