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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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7회‘모두가족축제’성황리에 마무리[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10월 28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7회 모두가족축제를 서천군가족누리센터 야외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서천군가족센터 주관으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의 당선작품 전시회, 가족문화체험존·공연존·놀이존 등이 운영됐으며 2023 자연사랑&가족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가족문화체험존은 서천군 23개 기관이 참여해 모두가족 사진관, 보자기 가방 만들기 등 체험 부스 27개를 운영했고 다양한 놀거리가 함께한 공연존에서는 가족 연극, 벌룬 서커스, K-pop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놀이존에서는 에어바운스, 세계놀이 문화체험 등이 펼쳐져 행사에 방문한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국립생태원과 공동 주관으로 함께 진행된‘2023 자연사랑&가족사랑 어린이 그림대회’에는 111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자연과 함께하는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통해 가족과 서로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에서는‘아빠와 노는 게 젤 좋아’작품이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가족의 사랑이 듬뿍 담긴 우수작품들이 전시되어 서천의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현희 센터장은“모두가족축제가 다문화가정 등 우리지역의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행사로 발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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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차 어린이 방문교육 실시[굿뉴스365] 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채소야 놀자’를 주제로 지난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어린이 급식소 3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차 방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어린이들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연령별로 3~4세는 구연동화 교육, 5~7세는 ‘식품구성자전거’ 활동지를 활용한 교육, 8세 이상 어린이는 영양 교육 후 ‘나만의 밥상 만들기’활동 등을 실시해 연령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센터장은 등록 급식소의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편식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균형 잡힌 식사 방법을 지도했다. 한편 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청운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영양사들이 관내 59개 어린이 급식소 아이들에게 위생·안전·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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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제1회 장애인가족 한마음운동회’성료[43-20231031102246.png][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30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제1회 장애인가족 한마음운동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로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 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명랑 운동회’를 주제로 마련된 세부 프로그램에서는 볼링 골프, 보치아 양궁, 고무신 멀리던지기, 볼풀 담기 등 다양한 게임과 단체 장기자랑이 이어져 참가자 모두가 마음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제1회 장애인 가족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어울림의 장을 더욱 많이 마련해 행복이 넘치는 서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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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읍지사협, 제5차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제4차 정기회의 결과 보고 2023년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 2023년 난방유 지원사업 대상자 승인 2023년 특화사업 예산변경 승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 밖에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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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중간고사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천군청, 서천경찰서 서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시설 등 9개 기관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간고사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계도 활동에 나섰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활동에서는 지역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민관이 합동으로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유해약물·물건 판매 등에 대한 점검·단속 활동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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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사랑후원회, 행복 담은 반찬 나눔 시행[굿뉴스365]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가 지난 27일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안부 확인을 위해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문산사랑후원회 봉사단에서는 돼지불고기, 코다리조림, 겉절이 등 영양가 있는 식단을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 15가구에 따뜻함을 전달했다. 또한, 문산면 맞춤형복지팀은 반찬을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부 확인은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목 회장은 “오늘도 이웃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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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숨은자원찾기 3차 행사 개최[굿뉴스365] 서천군 한산면이 30일 성실여중 운동장에서 한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한산면 이장단,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산면에 방치된 종이류, 고철류, 유리병 등 방치쓰레기와 폐비닐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치되었던 쓰레기, 약 1톤 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했다. 황인섭 면장은 “앞으로도 자원 순환 문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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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건강한 직장문화 고위직 공무원 ‘앞장’[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군의회 의원 등 55명을 대상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는 매년 각각 1시간씩 의무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받아야 함에 따라 군은 ‘안전한 조직문화, 우리가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폭력 피해 예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유정흔 위촉강사가 맡았으며 공공부문 폭력의 새로운 핵심 이슈와 사례를 들어 폭력 피해 예방과 관리자의 의무 및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조직의 세대 간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통해 성평등정책을 실현하고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야 한다”며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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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7회 서천군수배 유소년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천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 금강하구둑 축구장에서 개최된‘제7회 서천군수배 유소년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주최, 서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서천군,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부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50개팀이 참가했으며 서천군에서는 서천FC 4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틀간 예선 리그를 거쳐 각 조 1위·2위는 백호 리그, 3위·4위는 맹호 리그로 나눠 3일 차에 최종순위를 위한 경기가 진행되어 경기 결과 백호 리그 학년별 우승팀은 6학년 대전 티키타카, 5학년 평택 월드클래스, 4학년 구미 비산, 3학년 구미 비산, 2학년 세종 김영후FC가 차지했으며 특히 6학년부에서 서천FC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개최지의 자존심을 세웠다. 서천군축구협회 유호덕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꿈나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서천군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웅 군수는“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가 유소년 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대회 유치에 서천군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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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성리 갈대숲 관광지 지정 ‘청신호’[굿뉴스365]서천군이 30일 신성리 갈대숲의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지 지정 가시화를 알리며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최근 사업대상지를 일부 변경하는 것을 조건으로 농림부 승인이 이뤄짐으로써 신성리 갈대숲 관광지 지정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서천군의 관광지 지정을 위한 노력은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국민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편의시설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게 되며 시작됐다. 군은 신성리 갈대숲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갈대숲 구역은 휴게와 생태, 문화를 주제로 한 생태관광구역으로 조성하고 갈대숲 외곽지역은 캠핑장, 상가시설, 주차장 등 관광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신성리 갈대숲 관광지 조성계획을 추진해 왔었다. 하지만, 갈대숲 주변이 국가하천인 금강의 하천부지로서 환경부가 관리하는 국유지이고 갈대숲 외곽의 농지는 농업진흥지역으로 상업활동이 제한되는 절대농지라 편의시설 입주가 불가능하다는 난관에 부딪혔다. 이에 군은 2022년 8월 충남도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 부처와 협의를 마치고 최종 문제가 됐던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협의가 군의 노력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게 되면서 관광지 지정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 조건을 조속히 이행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관광지 지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관광지 지정이 완료되면 서천군은 춘장대해수욕장, 금강하구둑 관광지에 이어 3개의 관광지를 보유하게 되며 한산모시·한산소곡주·금강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복합 관광개발을 통해 그동안 해안가에 집중됐던 관광지를 서천 동부권까지 확장시켜 지역의 균형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구심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신성리 갈대숲 관광지 지정은 20년 넘은 서천군민의 염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조건부 해제승인이 이뤄진 만큼 조속히 승인절차를 이행해 관광지 지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아울러 이동에 불편이나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로 조성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4대 갈대밭 중 하나인 신성리 갈대숲은 매년 30만명 이상 방문하는 서천의 대표 관광지로서 갈대와 모새달 등 염생식물을 비롯해 총 105종류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