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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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천면주민자치회, 김장 김치로 이웃 간의 정 실천[굿뉴스365] 서천군 종천면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위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김장 김치 버무리고 포장하는 등 봉사활동에 매진했으며 특히 김종복 회장이 직접 재배한 무를 무료로 제공해 이웃 간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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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추위 녹이는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굿뉴스365] 서천군 화양면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화양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김치 500포기를 150여 개 상자에 담아 관내 독거어르신, 어려운 이웃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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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신협, 사회적 약자 기부 모범기관으로 우뚝[굿뉴스365] 서천군 한산신용협동조합이 지난 14일 겨울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해 한산사랑후원회에 160만원 상당의 이불 29채를 기탁하며 지역 내 주요 기관으로써 모범을 보였다. 한산신협은 올해 초에도 한산사랑후원회에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며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이용하는 문화공간인 ‘북적북적 북카페’의 장소를 무상 제공해 다양한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시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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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격려[굿뉴스365] 김기웅 서천군수가 15일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인 성실여중을 방문해 출하 농업인과 농협, 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달 산물벼 매입을 첫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산물벼 1983t, 건조벼 3060t 총 5043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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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생명사랑·생명존중 도전 스마트 퀴즈쇼[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14일 동강중학교 강당에서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생명사랑·생명 존중을 주제로 맞춤형 스마트 퀴즈쇼를 개최했다. 지난해 군은 서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생명존중 스마트 퀴즈쇼를 진행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89.9%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도 10% 이상의 개선율을 보인 바 있어 올해 대상을 중학생으로 확대했다. ‘도전 스마트 퀴즈쇼’는 일방적 주입식 교육방식을 벗어나 직접 아이들이 퀴즈에 참여함으로써 생명 사랑의 의미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 이 모 군은 “오늘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습득할 수 있었고 우울한 기분이 느껴질 때 해소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문영 서천군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 존중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숙한 청소년,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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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치매 부부 주거환경에 민관이 힘 모았다[굿뉴스365]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4일 거동이 불편한 80대 치매 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주택 내부 벽지 등이 노후되어 곰팡이가 생기는 등 주거 환경이 매우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상태여서 당장 환경 개선 및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 보건소는 지난 6일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보건서비스 통합사례회의를 열어 주거환경 정비를 결정했다. 이날 봉사에는 서천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서천로타리클럽3680지구회 실버홈센터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관우환경 삼미전기 마서면 행정복지센터 서천군치매안심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 도배·장판 시공, 노후화된 전기설비 공사, 생활 가구, 이불, 난방비 지원 등 주택 내 소독과 청소 활동을 진행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치매안심센터는 대상 가구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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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 자수교실 수강생 “우리가 만들었어요”[굿뉴스365] 서천군 서천읍주민자치센터 내 문화공간인 우리네 작은 예술 공간에서 자수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서천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가운데 자수교실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돼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5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손수건부터, 담요, 식탁보, 이불은 물론 아름다운 문양을 수놓은 가방, 옷들까지 자수로 만든 다양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천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홍경숙 읍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조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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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산시, 체육 교류로 ‘상생협력’ 탄탄대로[굿뉴스365]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의 체육동호인 교류전이 오는 18일 군산 월명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체육동호인 교류전은 오전 11시부터 배구, 배드민턴,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등 7개 종목에 총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군산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다. 체육동호인 교류전은 서천과 군산의 우호 증진 및 교류를 바탕으로 공동의 체육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동호인들 간 화합과 체육 행정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왔다. 한편 체육동호인 교류전은 격년으로 서천과 군산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천군에서 개최돼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친선과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기웅 군수는 “군산과 서천은 금강을 사이에 둔 이웃으로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며 “체육동호인 교류전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 있어 폭넓은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은 “가까운 이웃인 서천과 군산이 한자리에 모여서 체육을 통해 교류를 하고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 자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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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서천군의회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과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사랑장학회 출연 동의안 서천군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서천군 가로등 수선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중소기업 경영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개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직속기관 및 국·과·소로부터 2024년도 서천군의 군정운영 방향을 살피고 지역 발전방안을 살피기 위한 시책구상 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시책구상보고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실시되는 만큼 군민의 소중한 재원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부탁드린다”며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협력하는 상생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한경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문화예술 관광자원 발굴과 관광객 확보를 위한 복합 서천문학미술관 건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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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서천문학미술관 건립 촉구[굿뉴스365] 한경석 의원은 11월 13일 열린 서천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천문학미술관 건립을 제안했다. 한의원은 서천은 역사적으로 많은 문인을 배출해 왔으나 이를 널리 선양할 수 있는 문학관이 부재하다면서 전국적 명성을 가진 신석초, 나태주 시인 등 문학관을 건립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지역문화예술계의 요청을 전했다. 그러나 서천군의 재정여건을 고려할 때 개별 문학관 및 미술관 건립은 쉽지않은 문제이며 그 대안으로 복합서천문학미술관 건립을 제시했다. 한경석 의원은 서천문학미술관 건립에 따른 장점으로 개별문학관 건립요구를 일괄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과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확대하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점을 들었다. 또한 문예의전당 소강단이나 문화원 다목적홀을 전시장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전용 전시실이 아니며 협소해 제대로 된 전시회를 열지 못하고 있는 서천군의 현실을 지적하며 서천문학미술관은 전시를 위한 전용공간으로의 활용 역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의원은 목은 이색부터 가정 이곡, 석북 신광수와 김임벽당과 신부용당, 신석초, 오태석, 나태주 등 문학인과 청강 조속, 우담 이영수, 유희영, 윤여환, 김석우, 조성주, 이정주, 최명규 등 서천출신 서예미술인들을 열거하며 서천이 문학과 예향의 고장임을 역설했다. 한경석 의원은 서천문학미술관은 자연환경에 국한되어 있는 서천 관광자원의 협소함을 보완해 주는 것은 물론 문학관과 미술관의 역할을 동시에 가능케 해 향후 관리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원은 마지막으로 서천문학미술관은 서천문화예술계의 시급하고도 간절한 소망이라며 재정 연건상 건축시행이 어렵다면 부지 마련이라도 서둘러 줄 것을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