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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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업소 대상 식품진흥기금융자사업 실시[굿뉴스365] 서천군이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사업 융자사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진흥기금으로 운영되는 식품위생업소 융자사업은 생산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금리 1%, 2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다. 융자 한도액은 식품 제조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5000만원 식품접객업소·집단급식소·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3000만원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1000만원이며 화장실 개선자금은 별도로 2000만원까지다. 다만, 연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인 대형업소와 휴·폐업 업소, 퇴폐·변태 영업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은이 민원봉사과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 금리 인상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 대상 융자사업을 추진해 경제 활성화와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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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 농업 신기술 보급 위해 62억원 투입[굿뉴스365]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2023년도 탄소중립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6개분야 49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난해보다 11억원이 증가한 62억원 규모로 사업 규모도 8개소가 증가한 140개소에서 추진된다. 신기술 보급사업은 농업 생산성과 농축산물 품질향상, 국내육성 품종보급, 노동력 절감형 재배방식과 농기자재 등을 농촌에 확대 보급하기 전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주요 추진사업은 식량 원예·특작 축산 농업인교육 농산물가공 귀농귀촌 등 6개 분야다. 이와 관련,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에너지절감 쪽파 양액재배, 간이 가축분뇨 퇴비화시스템, 농촌융복합산업, 살기 좋은 귀농귀촌 지원, 고령농 수익창출 및 청년 창업농 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순종 소장은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농업소득의 증대는 물론 분야별 사업이 서천농업 발전의 본보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지난달 24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사업별, 시기별 중간평가와 현지 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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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원 투입한 서천군 ‘교촌마을 새뜰마을사업’ 본격 추진 나서[굿뉴스365] 서천군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서천읍 ‘교촌 새뜰마을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교촌 새뜰마을사업은 2021년 3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다. 군은 앞서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공·폐가를 철거해 공동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주민 생활 여건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소방도로 조성 및 빈집철거 사업 등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024년까지 집수리 및 빈집철거 등 주택정비 지원 위험구간 정비 등 안전 확보 소방도로 조성 및 경로당 리모델링 등 생활인프라 지원 노인 일자리교육 주민공동체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황인신 도시건축과장은 “서천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 새뜰마을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 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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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자타공인’ 한국 김산업 1번지로 우뚝[굿뉴스365] 충남도 내 김양식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서천군이 명실상부 국내 김산업을 이끌어갈 한국 김산업 1번지로 공인받아 사업비 50억 확보했다. 해양수산부는 김산업진흥구역 공모 대상지로 신안군과 해남군과 함께 충남도에서 서천군이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김산업진흥구역 지정은 해양수산부가 김산업 성장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 곳을 지정해 김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별 특화된 기능을 고려해 생산역량 강화형 품질역량 강화형 수출역량 강화형으로 나눠 공모했다. 군은 청정 고품질 김 생산을 통한 마른김 국제거래소 운영으로 지역 김 산업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수출역량 강화형’부문으로 공모했다. 이와 관련, 김가공특화단지 및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등 김 산업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김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했으며 장동혁 지역국회의원과 충남도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정부 정책에 공격적인 전략을 펼쳤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서천 김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현재 583만달러인 마른 김 수출액을 2025년까지 782만달러로 증대시켜 지역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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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추가모집[굿뉴스365] 서천군이 오는 17일까지 종천면 충서로302번길 111 일원에 있는 서천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1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서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주민으로서 공공임대주택은 단독 1층 총 1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보증금 1000만원과 월 임대료 10만원으로 최초 2년 계약에 2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다. 신청방법 및 구비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서천군청 농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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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촌에 새로운 성장 활력 불어넣는다[굿뉴스365]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오는 10일과 20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에 서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에서 기획한 창의적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자립적·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농촌 사회를 만드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요 참여 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액션그룹’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5인 이상의 민간활동단체로 단계적 지원과 교육을 마친 후 공모를 통해 사업의 최종 목적인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 설명 및 홍보, 다른 지역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고 이후 교육과정 분야 발굴을 위한 워크숍 및 주민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재정 사무처장은 “서천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액션그룹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니 서천주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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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역사회 치매 관리 인프라 구축[굿뉴스365]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8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유관기관과 연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매 관리사업의 활성화를 논의하고자 구성된 단체이다. 참여기관은 서천군치매안심센터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이장단협의회 뉴스서천 서천군체육회 서천경찰서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새마을회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서천사랑병원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등 12개 기관이다. 이번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치매관리사업 운영 방향, 2022년 사업 성과 보고 및 2023년 사업 활성화, 기관 간 연계 협력 방안 토의, 치매노인관리 사례 및 개선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치매 자원을 발굴해 효율적으로 치매 관리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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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소상공인·자영업자 도시가스 요금 납부유예[굿뉴스365] 서천군이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2~4월 도시가스 사용분 요금을 3개월 납부 유예한다. 대상은 소상공인보호법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운데 일반용, 업무난방용, 산업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자로 연장 기간 중 미납 요금에 대한 연체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납부유예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도시가스 공급사인 JB주식회사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창용 지역경제과장은 “동절기 소상공인에 대한 조건 없는 도시가스 요금 납부유예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기한 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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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정황근 장관과 귀농·귀촌 지원방안 모색[굿뉴스365]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8일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정책을 점검하고자 서천군에 방문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귀농·귀촌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만 농촌정책국장, 전형식 충남정무부지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비인면 관리에 있는 청년농촌보금자리와 농촌공간 정비사업 대상지인 서천읍 화성 1리 마을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지난해에 준공된 청년농촌보금자리 주택은 총 29세의 규모로 정 장관은 주택 및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를 둘러본 후 입주민들의 정주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서천 청년농촌보금자리가 청년 가구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단지로서 모범사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화성 1리 마을은 농촌공간 정비사업 대상지로 군은 마을 내 축사를 철거하고 귀농·귀촌을 위한 체류형 임대 주거시설, 공동작업장, 교육장 등을 갖춘 귀농·귀촌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에 공모사업을 통해 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김기웅 군수도 지난달 13일 올해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화성 1리 마을 현장 지도에 나서며 “농촌지역의 열약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현장 방문의 취지를 밝힌 바 있다. 정황근 장관은 “축사가 정비되고 귀농·귀촌 플랫폼이 잘 조성된다면 인구가 유입되고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화성지구가 농촌공간 정비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기웅 군수는 “농촌공간 정비사업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이 사업을 통해 더욱 잘 사는 농촌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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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안전大전환, 자율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7일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서천특화시장에서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은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역점사업으로 안전 점검의 생활화를 통한 선제적 재난 예방 시스템을 정착하고자 재난 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목표로 한다. 이날 캠페인은 자율방재단, 서천특화시장 상인회,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특화시장 거리를 돌며 주민들에게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정별 자율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상가 점포를 방문해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하고 점검표 작성 및 결과를 함께 게시하는 등 자율 안전점검 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내 집, 내 점포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 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사회 재난 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