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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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표 쌀 ‘미황’, 소비자 입맛 사로잡다[굿뉴스365] 예산군의 대표 쌀 브랜드인 ‘미황’ 쌀이 지난해만 TV홈쇼핑을 통해 13회 완판되면서 90억6000만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농협부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쌀의 황제라는 뜻인 ‘미황’은 예산군의 고품질 쌀로 예당호의 맑은 물과 삽교평야의기름진 땅에서 재배된 삼광벼를 원료로 주문과 동시에 즉시 가공, 배송되는 것이 특징이며 갓 도정한 신선한 밥맛으로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군에 따르면 미황 쌀은 홈쇼핑 전문 판매채널인 홈앤쇼핑에서 66억8000만원, GS홈쇼핑에서 18억5000만원, 공영홈쇼핑에서 5억3000만원의 판매액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홈쇼핑 방송 중 완판은 물론 구매 요청 쇄도로 직원들이 야간작업까지 하면서 구매물량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미황 쌀을 생산하는 예산농협통합RPC는 농산물우수관리시설을 획득해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김경수 예산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홈쇼핑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된 예산 쌀 미황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에도 지난해 수준의 홈쇼핑 판매를 통해 미황이 대한민국 명품 쌀 지위를 공고히 하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품질 청결미를 생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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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한국판·충남형 뉴딜 연계한 ‘예산형 뉴딜’ 종합계획 발표[굿뉴스365] 예산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발전 신 성장 동력 토대 마련을 위해 지난해 1차 종합계획 수립 후 꾸준한 보완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예산형 뉴딜’ 종합계획 최종판을 확정했다. ‘예산형 뉴딜’사업은 한국판·충남형 뉴딜에 대응하는 것으로 2025년까지 4182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3개 분야 76개 사업을 추진하며 5737개의 일자리도 창출하게 될 전망이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해 축산분야 ICT 융복합 스마트팜 조성 등 40개 사업에 592억원을 투자하고 462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그린 뉴딜 분야에서는 녹색 인프라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수소·전기차 부품 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 27개 사업에 3392억원을 투자하고 517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고용·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영상정보처리기기 확충 등 9개 사업에 198억원을 투자해 105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군은 ‘예산형 뉴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판·충남형·지역균형 뉴딜을 비교 분석하고 부서별 사업 발굴 및 보고회 개최, 정책자문위원회 및 충남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 절차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뉴딜사업을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형 뉴딜을 통해 정부와 충남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산시장 내 설치한 SBS 맛남의광장 방송 스튜디오와 구 보건소 부지에 조성 중인 신활력창작소를 활용해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청년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국 유일의 예산형 지역경제 활성화 뉴딜사업을 우리군 출신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와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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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백신접종 관련 주요기관장 긴급 대책회의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18일 군수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백신접종을 위한 주요기관장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주요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각 기관별 대응 및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달 말 노인요양병원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협업체계 구축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눴다. 군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공급계획에 따라 1분기에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자와 종사자,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2분기에는 65세 이상 군민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3분기에는 만성질환자와 18~64세 성인, 4분기에는 미접종자와 2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인 11월 전까지 실시될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윤봉길체육관에 마련되는 접종센터와 위탁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 등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백신 예방접종이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백신 접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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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예산군은 저출산과 고령화, 결혼기피 등에 따른 인구감소를 억제하기 위한 시책으로 다자녀 가정의 셋째아이 이상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다자녀가구 대입 축하금은 대학 입학일 기준, 만 30세 이하 셋째아이 이상 대학생 및 부모 모두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을 군에 두고 국내대학에 입학하는 경우 지원되며 입학 시 100만원을 지급하고 주민등록 유지 1년경과 후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대상자는 입학 이후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재학증명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되며 자격에 해당할 경우 연중 신청 및 지원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면 등록금과 입학금, 기숙사비 등이 만만치 않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입학 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 모두가 살고 싶은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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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천관련 공유재산 일제조사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은 하천관련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세입 증대를 위해 도 소유 하천관련공유재산 1766필지 97만6763㎡에 대한 일제조사를 올해 상반기 중 실시한다. 군의 하천관련 공유재산은 행정재산 1155필지 60만5847㎡, 일반재산 611필지 37만889㎡로 구분돼 있으며 일반재산 중 385필지 36만3914㎡는 대부계약을 체결해 관리 중이다. 일제조사는 지적도와 위성사진 확인 및 현장조사를 통해 공부와 일치 여부를 면밀히 검토·조사하는 것으로 누락 재산 및 활용 가능한 유휴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중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조사결과 무단점유 토지는 변상금 부과를 실시하고 대부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전대 등 위법한 사례가 발견될 경우 대부계약 취소, 원상복구 등의 행정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하천관련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해마다 하천관련 공유재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무단점유 및 유휴재산을 찾아내고 지방재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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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중이용시설 “무료전화 한통으로 출입 등록하세요”[굿뉴스365] 예산군은 관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이 전화를 걸어 출입기록을 남길 수 있는 ‘080 안심콜서비스’를 도내 최초로 이달 초부터 실시하고 있다. 080 안심콜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출입명부 작성 또는 QR코드를 사용하는 대신 전화 한 통화로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QR코드 입력의 번거로움과 수기명부 작성 시 개인정보 유출, 정보 부정확성 등의 문제를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이용자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출입시설에 부여된 080으로 시작하는 안심번호에 전화를 걸면 되고 2∼3초 안에 출입기록이 KT 전산지능망에 기록되며 기록된 정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자료로 활용된다. 개인정보는 4주간 보관된 후 자동으로 파기되며 출입자가 전화를 걸 때 드는 통신비용은 군에서 부담하고 기존 QR코드 입력과 수기명부 작성도 병행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군청 소관업무 담당부서인 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안심콜 서비스를 통해 사업장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수기명부 작성에 따른 개인정보 노출 위험 방지와 허위 휴대번호 기재, 필기구 접촉으로 인한 교차감염 등의 문제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각 시설업종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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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2021년 제1차 회의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는 정인강 예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지창덕 예산군기독교연합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020년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 및 제4기 예산군지역사회보장계획 2020년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를 진행했다. 2020년 연차별시행결과는 제4기 기본계획의 방향과 내용을 유지하되 지역 환경여건 등에 발맞춰 세부사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했다. 협의체는 지난 11월부터 사업부서와 협력해 사업시행 결과를 반영했으며 ‘내일을 향해 함께 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예산’이라는 비전 아래 6개의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46개 세부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각 사업별 추진이 어려웠음에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사업추진과 모니터링을 꾸준히 실시했다”며 “올해에도 이를 바탕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올 한해도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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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2021 주요사업장 방문 12일간 일정 마무리[굿뉴스365]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7일까지 12일간의 관내 주요사업장 62개소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군민안전의 최우선 확보를 위해 해마다 진행하던 업무보고회, 읍면 순방 등 연말연시 모든 행사를 취소한 바 있으며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군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황선봉 군수는 수해복구 사업장 및 복지·관광·체육·환경 분야 등 주민들과 밀접한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장별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평소의 지론인 현장행정과 섬김행정을 실천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현장에는 최소한의 필수 인원만 참석했으며 황선봉 군수는 각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주민의 시각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역지사지의 자세와 노력을 당부했다. 군은 현장방문 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부서 검토와 예산 반영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보고 들은 내용을 군정에 반영해 군정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행정과 섬김행정을 강화해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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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신청 접수[굿뉴스365] 예산군은 오는 3월 19일까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2021년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카드 지원 사업은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만75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의 바우처카드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어업인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는 대상자 확정 후 발급신청 희망 농협지점에서 4월 이후에 발급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그동안 카드발급 시 납부하던 자부담 3만원을 없애고 지원금 20만원을 전액 보조하며 카드 발급처를 기존 농협중앙회 지점 3개소에서 지역농협까지 포함한 12개소로 확대해 여성농어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편리한 카드발급을 가능하게 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수혜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지원서비스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농어업인들의 사기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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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 신청 접수[굿뉴스365] 예산군은 농업인 경쟁력 강화 및 소득수준 향상을 위한 예산군 농업발전기금 융자신청을 오는 3월 12일까지 접수한다. 농업발전기금은 농업기반조성을 위한 농·임·축산업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귀농인은 1년 미만이어도 지원 가능하다. 융자한도액은 운영자금 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내로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지원되며 시설자금은 개인 5000만원, 법인 1억원 이내로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금리는 모두 면제된다. 특히 그동안 농지구입, 시설하우스 설치 등 농업기반조성에만 융자가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비료, 농약, 유류, 사료구입 등 운영자금까지 확대 지원이 가능해 농업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한 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능력 부족으로 융자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융자업무 취급기관인 농협에 대출 담보능력 여부를 상담 후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자연재해 등으로 농업인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융자지원을 확대해 농가의 경영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