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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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부상박물관, 박물관운영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4일 예산보부상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21년도 예산보부상박물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2021년도 예산보부상박물관 예산 설명 국가민속문화재 제30-2호 보존·복제 작업 국가민속문화재 추가 지정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지정 2021년도 예산보부상박물관 기획전시 ‘예산의 명가’ 개최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보존 및 복제 작업 시 유의사항을 자문했고 국가지정문화재 추진과 관련해 현재 지정을 추진 중인 대상 유물이 기존의 지정 유물과 내용 및 연대가 비슷한 것으로 미뤄 지정 당시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2021년도 예산보부상박물관 기획전시와 관련해서는 전시주제를 ‘예산의 명가’로 선정하고 향후 몇 년 간 학술적 가치가 높고 전시자료가 존재하는 가문을 선정 및 전시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위원들은 예산을 대표하는 공립박물관으로서 타 박물관과 비교해 박물관 운영 및 성과 면에서 의미가 있고 좋은 결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응룡 내포문화사업소장은 “예산보부상박물관 운영위원회 자문을 바탕으로 박물관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군민들의 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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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굿뉴스365] 예산군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대상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만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예산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9년도 22명에 불과했던 신청자가 지난해에는 113명으로 폭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산사랑상품권 제공 대상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면허가 실효된 관내 거주 만70세 이상 어르신이며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상품권 10만원이 제공된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당초 경찰서를 방문해 면허증을 반납하고 군에서 상품권을 별도 지급해 왔으나 올해 상반기 중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반납 신청부터 상품권 수령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건수는 2019년 20건에서 2020년 113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점유율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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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지원부 일제정비 연말까지 마무리[굿뉴스365] 예산군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관내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 농지원부는 직불금 대상 농지 및 신청인의 자격확인을 위한 기초자료로 농지취득, 영농자금대출, 농업인 건강보험료 경감 등 각종 농업정책 지원사업에서 농업인의 증빙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이번 일제 정비로 농지원부의 공적 장부 기능을 확립하고 농어민 대상 지원사업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지원부 작성대상은 1000㎡ 이상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올해는 지난해 정비하지 못한 군내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1399건과 올해 정비대상인 관내 80세 미만 농업인의 농지원부 5만6383건을 정비할 예정이다. 농지원부 정비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 데이터베이스와 비교·분석,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추진한다. 군은 보조인력 채용을 통해 농지현황과 소유이용실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정비과정에서 불법임대차 정황이 있는 등 필요시에는 농지 이용실태조사 대상에 포함시켜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지자체 합동 평가지표’ 정비율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 연말까지 마무리 해 다양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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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후 마을회관 철거 및 광장 조성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굿뉴스365] 예산군은 마을환경개선 및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통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개선을 위해 노후화되고 방치된 마을회관 철거 및 광장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에 따르면 현대식 마을회관을 신축하면서 방치된 노후 마을회관은 약 20여개소로 파악되며 군은 이달 말까지 희망마을별 신청을 받아 현지조사 및 토지사용승낙 등 행정절차를 거쳐 주거 밀집지역을 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광장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세대 당 2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고 퇴비, 상토 등 농업용 자재 임시야적장소를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조성 및 마을공동체사업 추진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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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대상자 모집[굿뉴스365] 예산군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의 일반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기기로 교체하는 2022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LED조명기기는 기존 형광등보다 평균수명이 길고 전력소비량을 50% 이상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에너지복지사업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일반조명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이며 제외대상은 기존 LED조명이 설치돼있거나 건물 준공연도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및 조명교체의 효율성이 미비할 경우다. 신청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3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군은 오는 9월 대상자를 확정하고 2022년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관내 경로당 387개소 및 복지시설 46개소 전체시설과 취약계층 459가구를 대상으로 대해 LED조명기기 교체를 완료하는 등 에너지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취약계층에게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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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2개 마을 선정 ‘쾌거’[굿뉴스365] 예산군은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에 공모를 신청한 삽교읍 하포1리, 대술면 화산리 2개 마을이 모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등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공모선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마을주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회의와 교육을 실시해 공모 준비, 충남도와 균형위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 군은 올해부터 2024년도까지 45억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개선 슬레이트지붕정비·빈집 철거·집수리 혐오시설철거·노후담장개량·환경정비 휴먼케어·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 마을의 낙후된 생활여건개선으로 마을주민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주거 및 생활인프라가 낙후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모사업 추진 등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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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특성 살린 먹거리 종합실행계획 수립 나서다[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산군 푸드플랜 종합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이용붕 부군수를 비롯한 국장, 과장, 직속기관장 등 관계자 20여명과 공주대학교 외식상품학과 윤혜려 교수와 충남먹거리연대 김오열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과업지시에 따른 현재까지의 용역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 향후 추진과제와 로드맵에 대한 보완사항 등을 토론했다. 충남먹거리연대 김오열 집행위원장은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대상을 기존 저소득층 뿐 아니라 중산층의 먹거리 질 제고로 확대해야 한다”며 “지역 내 다양한 인적 인프라와 연계한 먹거리 교육 주체를 육성해 생애주기별 교육에 대한 체계를 정립하는 등 예산군이 선도적인 모델을 수립해야 하고 뉴딜, 기후위기 대응 등 이슈에도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 확대 등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게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주대 외식상품학과 윤혜려 교수는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 내 먹거리 실행체계 구축도 중요하지만 지역 여건에 맞는 현실성 있는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며 “사업에 대한 주체 육성과 지역 내 선순환을 위한 먹거리 보장체계 등의 세부 내용이 보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붕 부군수는 “중간보고회 종합토론과 향후 진행될 4차분과위원회 등의 주요 의견을 반영해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예산군 푸드플랜 종합실행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고민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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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철 자연재난 철저한 대응 나선다[굿뉴스365] 예산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 내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일제조사를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 재해우려지역이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뜻하며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곳이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 인한 생명·재산피해의 손실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읍·면별로 사전대비 합동조사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들은 재해위험지구 산사태붕괴 하천범람 등 인명피해우려지역과 하상도로 저지대 교차로 등 침수우려 취약도로를 비롯해 반지하주택 지하상가 방재시설 과거 피해대상지역 및 피해예상지역 등 재해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취약지역을 일제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인명피해지역 등으로 지정된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출입통제, 강제대피, 안전관리 등 집중관리를 위해 관리카드 작성, 담당책임자 지정, 주민대피계획 수립 등 여름철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특별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호우 및 태풍피해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불안감이 더욱 커진 만큼 일제조사를 면밀히 실시해 확인된 재해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우기 전 점검·정비사업 등을 완료하고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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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 ‘가시화’[굿뉴스365] 예산군이 산업형 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예당호 및 덕산권역에 대한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두 권역의 9개 사업에 1318억원의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군은 2019년 출렁다리 개통과 2020년 음악분수 본격 가동으로 관광특수를 누린데 이어 올해도 다양한 사업에 본격 착수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번째 사업으로 362억원을 투입해 전망대,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조성하는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이 올해 4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완공 시 먹고 자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변모는 물론 예당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 2025년까지 94억원을 투입해 예당호 일원 경관정비와 문화공유촌, 쉼하우스를 조성하는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사업’은 올해 예당호휴게소 노후건물을 철거하고 ‘예당호 쉼하우스’를 건립할 계획으로 3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10월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쉼하우스가 준공되면 북카페, 휴게공간 등이 마련돼 예당호 휴게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예당호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수변무대를 조성해 예당호를 수변 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정립하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은 42억원을 투입해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오는 8월 착공할 계획으로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80억원을 투입해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과 더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종합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관광모노레일 설치로 쉽고 편하게 예당호를 둘러볼 수 있는 기반 조성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현재 설계 제안공모 중으로 오는 7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덕산온천의 우수한 온천수를 건강과 미용에 활용함으로써 힐링과 치유사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은 28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수힐링센터, 노천스파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행정절차와 실시설계가 끝나면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 ‘덕산온천 공원 재구조화 사업’은 16억원을 투입해 덕산온천 관광지내 공원을 야간경관조명 등 특색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방문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업으로 올 3월 착공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보부상촌과 연계해 덕산온천 관광지에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총 171억원을 투입해 환경 친화적 탐방로를 조성하는 덕산도립공원 생태관찰 및 이용시설 설치사업은 올해 완료될 예정이며 97억원이 투입되는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립사업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향인 신암면에는 조선 후기 대표적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를 테마로 한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며 170억원을 투입해 추사국제서예원과 묵향광장 등을 조성하게 되고 올해 건축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 등을 마쳐 내년 3월 착공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올해는 예당호 권역과 덕산권역 관광개발사업이 가시화 돼 산업형 관광도시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등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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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받아[굿뉴스365] 예산군은 3일 상황실에서 황선봉 예산군수와 김명식 NH농협 예산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6800여만원의 기금을 전달 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한 예산사랑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이용금액에 따라 0.1∼0.5%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이다. 이 기금은 군 세외수입으로 입금돼 향후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군은 법인카드 사용을 활성화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카드사용으로 적립된 기금을 돌려받아 세수증대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전달된 기금은 예산으로 편성해 지역발전 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농협이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