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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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충남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차질없이 추진”[굿뉴스365]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21일 양승조 도지사를 방문해 지난해 부여군이 공모해 따낸 충청남도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조속한 착수와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2022년까지 도비 185억원을 투입해 부여군이 기 확보한 남면 남성중학교 21,233㎡ 부지에 친환경·직거래 유통센터, 시민교육체험관, 지역순환가공센터 등의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충남도 공모를 통해 아산, 천안, 당진 등과 치열한 경합 끝에 지난해 9월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이에 도는 ‘충청남도 먹거리보장기본조례’를 제정해 건립 근거를 마련했으며 5월에는 센터건립을 위한 설계비 8억 6천만원을 추경편성을 통해 반영해 둔 상황이다. 그러나, 도 실무부서에서는 당초 충남푸드플랜 연구용역 결과 공공급식 수요예측이 1일 67만명으로 과도하게 설정됐고 역시 도비가 투입된 천안중부물류센터·금산국제종합유통센터의 사업실패 사례에 비교해 타당성 용역 재추진과 함께 사업 전면 재검토 의사를 밝히며 부여군에 대체사업 발굴을 제안해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이 지연되고 있다. 부여군은 이에 대해 경제성이 우선이었던 천안중부물류센터와 금산인삼유통센터 등과는 달리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사업목적이나 추진체계 등이 전혀 다른 공공성이 강한 사업인 점, 현재 충남도 내 급식센터에 공급되는 농산물 중 타 지역 농산물이 50~60%를 차지하므로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중·소농 중심의 작부체계 구축으로 우리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으로 서울, 경기도 등 대도시와 공공급식 영역까지 농산물 공급이 가능해 전국 최초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의 모범사례가 된다는 점 등의 이유를 들어 원안 추진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군은 공공급식 인원 예측이 과도하게 설계되어 적자운영 등을 이유로 충남도의 직접적인 운영이 어렵다면 부여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과 운영비까지 부담하는 부분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양 지사와 면담한 자리에서 “210만 충남도민과 7만여 부여군민의 염원을 담은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은 도지사님의 약속이자 충남도 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이므로 차질없이 정상 추진되도록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양승조 지사는 “실무부서로부터 실패우려가 크다고 보고받고 위험 부담이 있다면 대체 사업을 찾아 부여군에 185억원 이상을 지원해야 한다고 지시한 바 있다”며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가 있다면 일부 손실이 있더라도 추진해야 된다고 판단하며 도민과 약속한 사항이라면 정상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서 “도에서 재 연구용역 추진이 어렵다면 도비를 지원해서라도 부여군에서 실시토록 하는 방안까지도 알아보라 지시했다”며 “광역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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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대응 안녕 함께할게 키트 지원[굿뉴스365]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안녕 함께할게’키트 300개를 제작·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안녕 함께할게’ 키트 나눔 사업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언택트 방식의 자원봉사활동으로서 개별 물품 제작 후 취합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위축되거나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방역 수칙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키트에 담긴 구성품들은 단순 물품이 아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제작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 물품 제작에 참여한 부여군 자원봉사거점캠프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건강에 좋은 편백나무에 폐기되는 양말목을 뜨개질로 업싸이클링해 접목시켜 만든 편백나무 안마봉과 추운 겨울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건강 레몬 수제청을 만들었다. 또한, 청소년자원봉사자 262명과 비둘기가족봉사단 82명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비닐 사용을 줄이고자 제작한 냅킨 에코백과 코로나19 예방에 필수인 마스크 방지용 마스크목걸이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 1+3사랑나눔봉사단에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정 기탁한 KF94마스크 1,500개, 기모 고무장갑 300장 등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물품을 키트와 함께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날 ‘안녕 함께할게’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언택트 자원봉사로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 블루를 해소 시키는데 도움을 드려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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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촌지도자연합회, 삼광벼 확대재배 실천 시범사업 평가회[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올해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기금으로 구입한 구룡면 논티리 포장에서 조대호 부군수, 진광식 부여군의장 및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회원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회 삼광벼 확대재배 실천 시범사업 평가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성공적인 시범 사업 완수와 삼광벼의 전 회원 확대재배를 위해 마련됐으며 조대호 부군수와 진광식 의장의 벼 수확시연에 이어 삼광벼와 남찬벼의 밥맛 비교 시식회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삼광벼는 식미가 우수하고 다수성 품종으로서 부여군에서 신동진벼에 이어 두번째로 널리 재배되는 쌀로 충남의 대표브랜드 쌀이며 남찬벼는 2020년 농촌진흥청 지역적응 시험재배 품종으로 병해충에 강하고 식미가 우수한 품종이다. 하종성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평가회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관장들과 회원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 부여군연합회는 밥맛 좋고 미질이 우수한 종자를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보급해 부여의 쌀이 전국 최고의 쌀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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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민 알권리 보장으로 참여행정 실현[굿뉴스365] 부여군이 정책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군민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국민신청실명제’ 대상 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의 일환으로 국민 관심도가 높은 정책에 대한 결정·집행 과정과 담당 공무원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대상 사업은 부여군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시설공사 및 전기·통신공사를 포함한 5억원 이상 공사 1억원 이상 학술연구용역사업 다수 군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등이다. 다만,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대상이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는 공개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범은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전자우편, 방문, 문서24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군 홈페이지에 등록·공개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 추진 과정 공개를 통해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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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평생학습관 비대면 온라인 강좌 시범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11월부터 5주간 부여군 평생학습관 비대면 강좌를 시범운영한다. 이번 비대면 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평생교육 환경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군은 강사의 온라인 플랫폼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평생교육강사 온라인 수업 활용 연수를 실시했고 지난 15일 공개모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한 총 7개의 강좌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강좌는 ‘집콕 홈트 필라테스’, ‘체질과 건강 한방에 알아보기’, ‘온라인 치유요가’, ‘온라인 행복한 노래교실’, ’슬기로운 집밥 생활, ‘영어회화 필수 표현 온라인 클래스’, ‘온라인 행복을 그리는 한국화교실’ 등이다.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 1회 과정으로 5주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여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별 10~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군은 비대면 온라인 강좌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이 원활히 수강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가입 및 설치 방법, 기타 수강 방법 등을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해당 강사를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군민들이 코로나19 속에서도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향후 비대면 온라인 강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해 순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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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원예작물 해충 정밀진단 현장기술지원[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억제작형 오이, 고추 등의 수확시기를 맞이해 총채벌레, 응애 진단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시설하우스에서 억제작형으로 재배하고 있는 오이, 고추는 7~8월 고온기에 정식해 가을철에 수확이 이루어지는 작형으로 특히 총채벌레와 응애 발생이 많다.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는 총채와 응애는 발생밀도가 높아지면 생장점 부위 어린잎의 생육이 불량해지거나 기형과가 발생해 수량이 크게 감소되는데 이런 해충은 대부분의 농가에서 육안 확인이 어려울정도로 크기가 작아 발생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피해가 확산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금번에 최신 기종의 이동식 현미경세트를 구비였으며 현장에서 해충 발생 상태를 농업인에게 직접 확인해 주고 체계적인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부여군의 한 오이 재배농가는 “착과기에 잎이 오글거리는 이상증상이 발생해 기술지원을 요청했는데, 농업기술센터 현장 기술지원팀에서 차먼지응애를 명확히 확인해 줌으로써 신속히 방제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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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부리 푸드아티스트 졸업작품전[굿뉴스365]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1일에 여성문화회관 앞에서 ‘부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소부리 푸드 아티스트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소부리 푸드 아티스트 졸업작품전’은 7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 직업교육훈련인 ‘로컬푸드 카빙&케이터링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교육과 카빙기술 및 케이터링 실습과정을 수료한 훈련생들의 지역특색을 살린 수박 카빙, 동물 카빙, 채소 카빙 등 작품 50여점을 출품했다. 훈련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푸드카빙 체험지도사 자격증 12명, 수박마스터 6명, 수박 1급 10명, 수박 2급 12명 등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쾌거도 함께 이루어내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존 대면수업에서 비대면수업으로 전환해 교육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낸 훈련생들의 열정과 도전, 지도해주신 분의 헌신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과정을 통해 훈련생들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취·창업역량을 한껏 성장시켰고 앞으로 취·창업 시장에서 두려움 없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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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확인지급 신청 개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원기준을 갖췄지만 추석전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지급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은 2020년 5월 31일 이전에 창업해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일반 업종은 2019년 기준 연매출 4억원 이하이고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경우 100만원이 지급된다. 특별피해 업종은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조치로 집합금지, 영업 제한된 소상공인으로 각 150만원에서 200만원씩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해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사본, 유형별 추가서류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또한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접수 첫째 주는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실시하며 둘째 주부터는 구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의 확인 및 검증 후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확인지급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음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 신청도 할 수 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과 관련한 사항은 새희망자금 콜센터 또는 부여군청 공동체협력과 및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신청기간이 짧은 만큼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사전준비와 홍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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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빛깔로 단장한 부여, 꽃들의 전쟁 펼쳐진다[굿뉴스365]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부여군에서 한바탕 꽃들의 각축이 벌어진다. 19일 군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궁남지, 정림사지, 백제문화단지 일원에서 제17회 백제왕도 부여국화축제 작품전시회가 열리며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시물 설치 등 전시회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는 민선 7기 들어 국화 전시회에서 국화축제로 확대 개최하는 첫 해였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군은 군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공식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국화작품 분산 전시 쪽으로 방향을 선회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와 더불어 백제 사비시대의 국제 교역항 부여 구드래 선착장부터 백제대교까지 약 2km의 거리, 12ha 면적에 걸쳐 조성된 전국 단일 면적 최대의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가 장관을 이루어 주말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으며 이에 질 새라 부여대교에서 중정 배수장까지 30ha 면적에 대단위로 조성된 백마강 억새단지도 새하얀 억새꽃과 함께 가을 절경의 절정을 펼치고 있어 부여에서는 국화, 코스모스, 억새 등 가을 꽃들의 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그리고 10월 말쯤부터 시작되는 세계유산 부소산성의 가을 단풍길 역시 부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한껏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부여국화축제 작품전시회 기간동안 백제문화단지는 부여군민 신분증을 제시하면 50% 할인 입장이 가능하며 정림사지는 부여군민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서동공원 궁남지, 정림사지, 백제문화단지와 읍·면사무소에 국화 조형물과 화단국을 배치해 지역주민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며 “코로나19에 지친 군민과 관람객에게 위로와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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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총력’[굿뉴스365] 부여군이 최근 강원도 화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충청남도는 경기도 및 강원도에 돼지의 반출입을 금지하는 방역조치를 결정했다. 부여군은 5개반으로 편성된 부여축협 공동방제단이 매일 가축시장, 소규모 농가 등 축산관련 시설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운영하던 석성면 사비문 광장의 거점 소독시설과 추가로 남면 가축시장에도 거점 소독시설을 개설해 총 2개소의 소독시설을 두고 부여군으로 반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개소의 거점 소독시설은 석성면 사비문 광장과 남면 삼용리 272-34에 위치해 별도 조치일까지 24시간 운영된다.